안동 버스 1
1. 노선 정보
2. 개요
안동시 시내버스 노선 중 하나. 안동터미널, 안동대와 안동시내를 잇는다. 전체 정류장 목록 노선도
3. 역사
- 예전에는 기종점이 용상동 수도사업소, 회차하는 곳이 안동대교였다. 용상에서 출발해서 안동대교 회차 뒤 용상으로 들어가는 노선인데, 1번은 용상-시내-MBC-태화오거리-안동대교-태화삼거리-역전-용상 이렇게 돌고, 2번은 그 반대였다. 간혹 기사 재량으로 안동대교까지 안가고 태화우성에서 회차할때가 있었다. 그 이유는 안동대교까지는 손님이 사실상 생명과학고(구, 안동농고) 학생들 위주였고 농고 학생들이 하교할때는 꽤 사람이 많았다 농고서 태화우성까지는 도보로 대략 35분 소요되는 만큼 먼거리를 걸어서 하교하였으며 1999년까지 그랬다고 한다.
- 2011년에 안동터미널이 이전하면서 종점이 안동터미널로 연장되었으며, 수도사업소 종점 역시 안동대로 연장되었으며, 이 때부터 1번은 신시장 - 안동역 구간을, 2번은 운안동 - 화성동 구간을 전담하여 왕복운행하게 된다.
- 2018년 1월 1일에 책임노선제가 시행되면서, 기존 3사 공배에서 경안여객 단독 운행으로 변경되었다.
- 2018년 3월 16일에 6시 25분 차량이 옥동 출발로 바뀌어 터미널 첫차가 6시 25분에서 6시 40분으로 늦춰졌다. 그리고 터미널 행 막차가 21시 55분에서 22시로 조정되었으며, 옥동사거리 중간타절 시간대(안동대 22:05, 22:20)가 사라지고 옥동3주공 중간타절 시간대(안동대 22:10)가 생겼다.
- 2018년 9월 8일 조정으로 안동터미널 발 막차가 22시 30분으로 늦춰지고, 중간종료가 모두 사라졌다.
4. 특징
- 안동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3개 노선(1번, 2번, 11번) 중 하나이며, 경안여객의 초 주력 노선이다. 안동대학교 통학수요와 시내 주요지점(터미널, 옥동, 송현동, 구도심, 용상동, 안동대학교)을 모두 지나기 때문에 오전과 오후 일부 시간대를 제외하면 항상 손님이 많다. 그나마 11번이 있어 안동터미널 행 수요가 줄어 조금 나아졌다. 1번은 옥동을 빙빙 둘러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여기서 잡아먹는 시간이 길다.
- 신시장 뒤쪽 시내를 통과하는 11번과 달리 1번은 신시장 앞을 통과한다. 때문에 안동 장날[2] 이 열리는 날이면 미어터지므로 이 때는 웬만하면 11번을 타는 게 낫다.
- 옥동주공아파트 단지에서 약간의 굴곡이 있다. 하지만 큰길만 경유해서 나오는 편이라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4.1.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안동역(KTX-이음, 무궁화호, 누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