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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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안동시 시내버스 최초의 초저상버스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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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안동시 시내버스 최초의 유로6 대응 뉴 슈퍼 에어로시티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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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시내버스 최초의 외제차인 동춘여객의 선롱 두에고 차량.
1. 개요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운영되는 시내버스. 서비스 구역은 안동시 전역과 봉화군(청량산 도립공원, 재산면), 의성군(단촌면, 신평면, 안사면), 청송군(현서면), 예천군(호명면, 지보면), 영주시(평은면) 지역.
운행회사는 '''경북에서 가장 많은'''[3] 안동버스, 경안여객, 동춘여객의 3사이다.[4][5]
2. 운임 및 환승제도
시내버스 요금은 일반 1,300원, 학생(만 13세 ~ 만 18세) 1,000원, 어린이 700원으로[6]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에는 100원이 할인된다. 좌석버스 요금은 2010년에, 시내 구간요금은 2011년에,[7] 시계외 요금은 2013년에 폐지되었다.
환승할인 혜택은 1회에 한해 가능하며 60분 이내이다. 단, 마을버스(628-1, 976 등)는 2회 환승이 가능하다. 2016년 2월부터 예천 버스와 광역 환승이 적용되어 안동 시내버스-예천 군내버스 상호간 환승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교통카드 사업주는 티머니이며 공식적으로 호환되는 교통카드는 다음과 같다.
교통카드 제도 시행은 경북권에서는 빠른 편인 2004년 11월부터 시행되었다. 당시 언론보도 교통카드 제도 시행 초기에는 사업주가 탑캐시였으며, 도입 초기에는 자체 규격 교통카드를 사용하였으나, 2005년 말경 탑티머니가 도입되었다. 당시만 해도 교통카드 요금할인이 50원이었으나, 2009년 4월부터 100원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무료환승 제도가 2010년에 도입되었는데, 당시에는 환승시 100원이 차감되었으나 2013년 3월부터는 환승시에 0원이 찍힌다. 즉 완전한 무료환승이 시행되기 시작한 것이다. 후불 교통카드의 호환은 다소 늦은 2013년 9월부터 시작되었다. 센스패스는 2014년 11월까지 안동 시내버스의 교통카드 사업자로 존속하였다가 2014년 11월에 사업주가 한국스마트카드로 이양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2018년 11월 27일 부로 캐시비, 탑패스, 원패스 호환사용이 개시되었다. 캐시비 공지사항
한페이는 아직 사용할 수 없으니 참고.
과거에는 길안, 송사, 임동, 정산, 지보, 일직, 옹천, 온혜 등 일부 읍면지역 정류소에서는 무조건 매표 후 버스를 탑승해야 했다.[9] 이들 정류소에서는 교통카드 사용이 불가능했으나, 2010년 무료환승제 시행으로 매표가 전면 폐지되고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해졌다.[10]
2.1. 교통카드 단말기에 관하여
- 교통카드 시행 초기에는 과거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춘천시 시내버스에서 사용되었던 SST 단말기를 사용하였다.
- 2010년 무료환승제 시행 관계로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에서 사용되었던 3S 테크놀로지에서 만든 은색 기종으로 변경되었다. 이 단말기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안동 시내버스에도 음성 안내방송이 본격적으로 개시되었다.[11] 이 단말기는 8년 동안 사용되었다.
- 2017년 12월부터 에이텍TN에서 만든 역삼각형의 B400(트로이카) 단말기로 교체가 시작되었고,[12] 구형 단말기는 현재 모두 사라졌다. 교체된 단말기의 경우 2019년부터 시행되는 안동 - 예천 광역 BIS 구축 사업을 염두에 두어 OBE로 사용 가능한 사양으로 단말기 교체를 시행하였다.[13] 안내방송의 경우 한동안 구 단말기의 데이터를 이관받아 썼으나 3월 24일부터 새롭게 녹음한 것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보이스웨어 방식이 아닌 성우 녹음으로 된 것을 썼었다. 그러다가 2019년 11월에 BIS 시험가동을 하며 정류장 명칭을 전면적으로 정리하고 개정하게 되어서 모두 보이스웨어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3. 노선체계 및 도색
1986년 이후 정착된 노선체계가 커다란 변화 없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으며 새로 개발된 주거지역인 옥동과 정하동 방면 노선이 추가되거나 연장되었다.
1983년 이전까지는 공동배차가 아닌 업체별로 노선을 개통하여 운행하는 고정배차 형식이었으며, 이 때 설립한지 얼마 안된 안동버스[14] 가 가장 많은 노선을 신설하여 운행했다고 한다. 이후 공동배차 협정을 체결하면서 실질적인 노선 관리는 시당국에서 하게 된다.
그러나, 2018년 1월 1일부터 안동 시내버스도 대도시 시내버스와 마찬가지로 고정배차(책임노선제)가 시행된다. 이로서 안동시 시내버스의 공동배차 체계는 34년만에 막을 내리게 되었다. 링크[15]
시내버스 노선은 주로 안동터미널을 출발하여 국도 제 34호선을 따라 옥동/송현/구도심/용상을 지나 안동대학교를 오가는 노선이 가장 많다.[16]
2020년 10월 6일, 안동시에서는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을 발표하였다. 과거 부분적인 개편과 다르게 지, 간선제 도입 및 관광지 급행버스 도입, 노선번호체계 전면 개편 등의 큰 변화를 예고하였다.링크
1985년까지는 대구·경북 표준형 도색(흰색 바탕에 붉은색 무늬), 1986년부터 2010년까지는 경북 표준형 도색(흰색 도장에 푸른색 띠)[17][18] 이었으나 지금은 안동 시내버스 고유의 도색(분홍색 위주 + 시 소개 랩핑)으로 전원 교체되었다.[19][20] 2011년에는 차내 정류소 안내방송과 함께 LED 행선지 전광판이 대거 도입되어 모든 버스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21]
현행 도색의 경우 회사명 부분은 윤고딕 230 체[22] 를 사용하며, 슬로건 부분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부분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는 연세제목체[23] , "안동" 부분은 "유려" 체를 사용한다. '''참고로 이들 폰트는 연세제목체를 제외하고 모두 그룹와이에서 판매하는 상용 유료폰트이며, 연세제목체의 경우 연세대학교 의료원 홈페이지에서 제공되고 있다. 버스모형 및 사면도, MM2 애드온 차량 등을 이용하여 안동 시내버스 도색을 구현할 때, 해당 폰트 라이센스를 폰트 구매 등의 방법으로 적법하게 취득한 뒤에 제작하고, 이들 폰트를 불법복제의 형태로 사용하는 등의 일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자.'''[24] 아니면 사진을 찍어서 복붙을 하는게 낫다. 폰트 라이센스 가격도 높은 편인데다 싸게 구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해서...[25]
3.1. 버스정보시스템
3.1.1. 구축 이전
- 버스정보시스템은 사실상 베이퍼웨어나 다름없는 안동 시내버스의 만년 떡밥이었는데, 시에서 BIS 도입에 관해서 처음으로 떡밥을 던진 것은 2010년이었다. 당시 언론보도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버스 관련 보도자료에 BIS 도입에 관한 내용을 언급해 왔지만, 그동안 어른의 사정, 예산 등의 문제로 삽조차 뜨지 못하였다.
- 당연히 BIS의 도입은 시민들의 주요 숙원 사업이었는데, 2015년 주민제안 공모사업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링크 "안동시내버스 버스앱 만들어주세요" "정류장에 전광판 달아주세요" 등의 제목을 단 BIS 도입 요구 민원이 도입 직전까지 시청 홈페이지에 꾸준히 자주 올라왔으며, 버스 관련하여 새로운 것들을 시행하여도 "그건 필요없고 BIS부터 달아라. 도대체 언제까지, 버스가 언제 오는지도 모르고 있어야 하나?" 라는 반응이 압도적이었을 정도였다.
- 그러나 2017년에 안동-예천 광역 BIS 사업이 국비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2018년부터 안동 시내버스의 버스정보 시스템 구축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링크
- 2019년 5월에 본사업 발주에 들어갔으며, 버스정류장 단말기(BIT) 44개소[26][27] , 운전자용 단말기(OBE) 전 차량(138대)[28] 설치 예정이며, 2019년 11월 19일부터 시험가동에 들어갔으며 동년 12월 13일에 정식으로 가동된다.[29]
- 2019년 11월 29일 기준으로 BIT가 설치된 거의 모든 정류소에서 도착 안내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차율도 시험가동 당시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도착안내 정보는 정식 가동 때부터 제공될 예정이며, 정식 가동 이전까지는 홈페이지에 접속해도 카운트다운 화면만 뜨고 어떠한 기능도 제공되지 않았었다.
3.1.2. 구축 이후
- 2019년 12월 13일 정식 운영에 들어감과 동시에 홈페이지가 오픈되었다.
- BIT의 종류는 총 4종인데(풀 터치스크린형, 혼합형(LED+LCD), LED형, 알뜰형) 이 중에서 도청신도시구간을 제외한 안동시구간에 설치된 BIT 대부분이 풀터치스크린과 혼합형이며 알뜰형은 서울신통의원 입구, 풍산읍사무소 정류소 2개소에만 설치되어 있다. 도청신도시의 경우 모두 LED형으로 설치되어 있다.[30]
- 버스의 위치가 1~2정거장 전일 경우 "잠시후 도착" 문구를 표출한다. 또한 저상버스의 경우 휠체어마크를 표출한다. TTS도 적용되어 있어 전 정류소를 출발할 경우 음성안내도 나온다.
- 2020년 2월에 정류장 12개소에 BIT를 추가로 설치하였고, 2020년 하반기에 시내 정류소 여러 곳에 BIT를 신규 설치하였다.
- 2020년 2월 기준 국토부 TAGO망에 연동되어있지 않다고 나와있지만 2020년 3월부터 "전국버스", "전국스마트버스" 어플에서 안동/예천 시내버스의 실시간 위치정보 조회가 가능해진 것으로 보아 연동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까지 포털사이트, 카카오버스에서는 실시간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4. 서비스
서비스 수준은 서울이나 부산, 대구 같은 대도시 지역에 비하여 나쁜 평가가 많다.
신호무시, 과속,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은 기본이다. 지금은 그나마 덜해졌지만, 과거에는 시내버스 기사 불친절 신고글이 시청 홈페이지에 넘쳐났다. 또한 일부 기사들이 한자를 잘 모르는 젊은 세대들이 인터넷으로 불친절신고를 한다는 점을 악용하여, 기사 명패의 이름을 한자로 적고 다닌 적도 있었다. 아예 버스기사 사진과 명패가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
안동시청의 민원게시판에 가장 자주 올라오는 민원내용이 시내버스 관련 민원일 정도로 외지인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불만도 높은 상황이다. 난폭운전, 배차 및 정류장 미준수, 기사의 불친절이 단골소재다. 제대로 상황이 받쳐주면 승객과 기사가 운행도중에 버스 멈추고 서로 싸우는 광경을 볼 수도 있다. 시청 교통행정과에서 매번 주의 조치를 한다고 하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다. 불친절 민원을 올리면 시청 답변은 십중팔구는 "업체측(혹은 해당 기사)에 엄중 경고조치"다. 시에서 경고하면 징계를 내리든 감봉을 하든 그 뒤로는 업체에서 알아서 하는 것이다.[31]
한 일화로 2012년에 하회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안동 시내로 갈 때 버스기사가 당시 내일로 여행객에게 기차 시간이 늦지 않았냐면서 빨리 가주겠다고 하더니 안동역까지 30분만에 주파해버렸다. 물론 그 사이 정류장은 단 하나도 정차 안한 사례도 있다.
다만 이는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 내일로 시즌에는 하회마을에 들어가는 46번 버스가 하회마을에서 이미 출입문 앞까지 꽉꽉 사람을 채워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사람을 더 태우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게 더 심해지면 해당 시간대 특히 하회마을 폐장시간이 되면 아예 46번 버스를 2대를 배차해서 열차가 병결운행하듯이 동시에 운행하여 한 버스는 안동역까지 운행하고 나머지 하나는 풍산읍까지만 운행한 다음 풍산읍에서 타 노선에 승객을 인계하기도 한다. 방학+내일로 시즌 한정이지만 어떻게 보면 진정한 지간선제를 시행했던것. 애초에 46번이 다니는 구간이면 중간에 76번 등등 대체노선도 있고. 풍산읍내로 나오면 46번 빼더라도 안동시내 가는 버스가 거의 5분 간격으로 빗자루질을 해댄다.
그러나 2019년 현재는 이 항목이 최초로 씌여진 2010년대 초반보다 나아진 편이다. 승객들의 민원에 대하여 업체측에서 과거보다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시 당국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징계조치 뿐 아니라 교육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2019년에는 처음으로 안동 시내버스 친절기사 인증제[32] 를 시행하여서 운행사원들의 자발적인 태도 변화를 이끌어내려는 모습이 보인다.
5. 차량
6. 문제점과 비판
7. 노선
- 참고로 과거의 노선 번호는 대도시와 달리 아무런 규칙성이 없기 때문에 노선번호를 보고 행선지를 유추할 수 없다. 그냥 노선 코스를 다 외워야 했었다.[33] 그래서 처음 온 외지인들은 조금 이용하기 힘들다. 그러나 2018년 1월 1일부터 시내버스 노선번호가 기존의 두 자리에서 세 자리로 변경되었으며,[34] 권역별 지정 노선번호가 부여되었기 때문에 노선번호의 맨 앞자리 숫자의 권역만 알면 대강 행선지를 유추할 수 있다. 또한 책임노선제의 시행으로 공동배차가 아닌 전담배차가 시행되며, 한 노선을 지정된 한 회사만 계속 운행한다.[35]
- 권역별 노선 번호는 풍산, 구담 권역은 2번, 서후, 북후 권역은 3번, 남선, 남후, 일직 권역은 4번, 와룡, 예안, 녹전, 도산 권역은 5번, 임동, 임하, 길안 권역은 6번, 하회마을 셔틀버스, 마을버스, 수요응답형 버스, 기타 버스는 9번이 부여된다. 이 번호는 기존 번호의 앞자리에 추가되는 식으로 부여되는데, 예를 들어 현재 하회마을을 운행하는 46번 노선은 풍산, 구담 권역에 속하기 때문에 246번으로 번호가 변경될 예정이다.[36] 그러나 기존에 거주하던 안동 사람들은 그대로 예전 두자리수 번호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길안행 628번을 그냥 28번이라고 한다던지...[37] 다만 급행버스의 경우는 권역별 번호가 적용되지 않고 "급행" + "일련번호" 체계로 노선번호가 부여된다.
-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와 유사하게 다수의 순환노선과 일부 주요 읍면노선의 경우 야간 중간종료가 존재한다. 시청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시각표에 중간 종료 시간대가 나와있으니 야간 시간대에는 이를 숙지하여 시내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 2019년 11월 19일부터 BIT가 설치된 일부 정류소에서 버스 도착안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시험가동 기간이라 부정확하거나 BIT 가동이 불안정할 수 있으며, 정식 가동은 12월 13일부터 시작된다. 정식 가동이 개시되면 모바일 앱, 웹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 노선번호 옆에 §가 표기된 노선은 저상버스가 정규배차되고 있는 노선이다.
7.1. 급행버스[38]
7.2. 시내 순환버스[39]
7.3. 200번대(풍산, 구담)
7.4. 300번대(서후, 북후)
7.5. 400번대(남선, 남후, 일직)
7.6. 500번대(와룡, 예안, 도산, 녹전)
7.7. 600번대(임동, 임하, 길안)
7.8. 900번대(마을버스 및 셔틀버스, 수요응답 등)
7.9. 폐선된 노선
7.10. 참고사항
- 읍면 지역으로 운행하는 노선의 경우 분리 노선이 존재하여 중간 정류장 혹은 기종점이 다른 노선들이 있다.(주요 읍면 소재지에서 서로 다른 방향의 마을로 운행한다.)
- 시내 순환 노선은 송현동 버스터미널, 읍면 지역 노선은 대부분 안동역/안동초등학교를 기점으로 하여 운행한다.
- 2008년 경부터 방학 기간에는 시내 주요 순환버스 노선[64] 의 감차를 시행한 적이 있었다. 휴일 감차는 한때 사라졌다가 2018년 책임노선제 시행 이후 11번 등의 몇몇 노선에서 부활하였다.
8. 여담
- 하회마을 입구에서 마을까지 들어가는 셔틀버스도 운영 중인데, 하회마을 셔틀버스 문서를 참조하자.
- 인터넷상에서 시내버스 관련 민원이 많이 넘치다 보니, 버스 3사에서 안동시청 홈페이지를 예의주시하는 편이다.
- 시 당국에서 천연가스버스 도입을 추진했으나 채산성 문제 등의 여러 사유로 무산되었다.[65]
- 2014년 4월 26일부터 12월 말까지 안동시에도 실사판 타요 버스가 운행되었다. 운행 노선은 81번 2대, 3번 2대씩 타요와 가니는 안동버스에서, 로기와 라니는 경안여객에서 운행하고 있다. 당초 2014년 5월 31일까지 운행하려 했으나 인근 지역에서 타요버스를 타러 몰려오는 어린이, 학부모들의 인기 덕분에 12월 말까지 연장운행을 결정했다. 동춘여객이 신차를 구입한 이후 동춘여객에서도 타요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했는데, 타요와 로기를 운행하고 있다. 그리고 또 한 번 더 연장운행을 결정하여 2015년에도 타요버스가 안동시내를 달리게 되었으며, 2015년 5월 3일부터 5일까지 다시 한 번 3번 노선에 타요버스가 투입된다. 다만 2018년 1월 현재는 안동버스에만 2대가 남아있고, 경안여객과 동춘여객의 타요버스는 2015년 8월에 독립운동 래핑 버스로 바뀌었다. 독립운동 래핑 버스는 내부에 독립 운동 관련 내용이 적힌 스티킹이 되어 있다.
- 2015년 7월 16일부터 엄마 까투리 래핑 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했는데, 경안여객 팬더 BS106 2대에 래핑이 시공되었다. 애초에 2대 분량의 예산만 반영되었는데, 경안여객이 운행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2대 모두 운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엄마까투리 버스는 2017년 말에 한번 더 새롭게 단장하여 내부 손잡이에 엄마까투리 캐릭터 모양을 매달고, 시트 커버 역시 캐릭터가 그려진 것으로 교체하여 운행하고 있다. 2019년 9월부터 엄마 까투리 버스 2대를 추가로 운행하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NEW BS110 2대에 래핑이 시공되었는데, 경안여객 1대는 꽁지의 노란색 도색, 안동버스 1대는 두리의 분홍색 도색을 적용하게 되었다.
- 2020년부터 파란색 바탕의 관광거점도시 새로운 안동을 만나다 래핑 버스를 운행한다.
- 신차 출고시에 에어컨 제조사 로고를 붙이지 않는다. 그래서 에어컨 제조사 로고는 에어컨을 정비점검한 경우 붙이게 되는데, NEW BS106이 아닌 팬더 BS 차종이나 그 이전에 나온 BS 차량 에어컨에 DNKA[66] 스티커가 붙어있는 진귀한 풍경을 볼 수 있다.
- 원래 안내방송은 성우가 녹음하였으나, 2019년 초부터 변경되거나 신규로 추가된 정류소의 안내방송은 보이스웨어로 땜빵하는 모습이 보인다.
9. 사건사고
- 안동시내 모 버스회사에서 보조금을 받으면서도 시내버스 차량에 등유를 주유해서 큰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이 회사는 2009년, 2012년 두 차례에 걸쳐서 적발되었다.[67] 2009년 기사 2012년 기사 2013년 1월 경 항소심이 진행되었다.
- 2012년 중순경 안동병원 셔틀버스 운행에 반발하여 안동시내버스, 택시 업체들이 "선진화교통문화협의회(이하 선교협)" 를 구성해서 투쟁에 나선 적이 있었다. 지금 안동시내버스 차량에 안동병원과 강보영[68] 을 비난하는 투의 문구를 붙이고 다니는 차량이 있는데 거의 이 때 다 붙인 것들이다. 당시 버스 총파업을 예고했었으나 버스는 준법투쟁 선에서 그쳤다.[69][70] 링크
- 2012년 9월 21일, 안동버스[71] 소속 차량이 운행 중 낭떠러지에서 굴러 떨어져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지만 운전기사를 포함한 탑승자 7명 전원이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링크
- 2013년 5월 14일에 한 만취 승객이 자신이 내려야 할 곳에 정차하지 않았다고 버스기사의 머리를 가격하여 버스기사가 핸들을 놓쳐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 때문에 승객 11명이 다쳤다고 한다. 또한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격벽 문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리고 JTBC에서는 안동시내버스 격벽 설치율이 20% 밖에 안 된다고 보도하였다.
- 2016년 3월 1일부터 11번 등 일부 노선의 도청신도시 연장과 관련해서 경안여객 노조원들이 집단 파업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근로조건의 개선을 요구하였으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자 회사와의 연락을 끊은 채 잠적해 버렸다. 안동시는 전세버스 일부를 투입하는 등 대책을 세웠지만 일부 읍면 노선에서 교통이 마비되는 등의 불편을 겪고 있다. 불법 파업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72]
- 2017년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안동 시내버스의 전면 파업이 있었다. 링크 사유는 임금 인상과 여름 휴가비의 인상인데, 7월 24일 교섭이 있었던 모양이지만 성과가 없었기에 파업에 들어간 것이라 추정되고 있다. 안동시는 전세버스와 관용차를 투입하여 비상수송체계를 가동한다 하였으며 관광버스 등이 시내버스의 역할을 대신하여 운영되었다. 뭐가 어찌 되었든 교통편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입장에선 불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 2019년 8월 24일, 한 승객이 자신이 원하는 곳에 내려주지 않았다고 버스기사를 폭행한 사건이 일어났다. 해당 승객은 정류장이 아닌 곳에 하차를 요구했고, 기사는 이를 거절하면서 사건이 일어났다고 한다. 링크[73]
[1] 2019년 3월 1일 개통[2] 시내는 0/1권역에 속한다.[3] 이전에는 포항과 경주에서 4~5사 업체가 시내버스를 운행했지만 포항은 1990년대 중후반 이후, 경주는 2000년대 중후반 이후 1사 업체로 통합되어 독점 운행을 하고 있다.[4] 인구가 20만도 채 안되는 중소 도시에서 운행 업체가 3곳이나 존재하는 것은 상당히 보기 드문 현상이나 안동시의 면적을 한 업체가 전부 커버하기 힘들기 때문에 3사 업체가 존재한다. 참고로 안동시는 전국의 시 단위 행정구역 중 면적이 '''가장 크며''', 면적은 '''1,521제곱킬로미터'''로 서울특별시의 2.5배, 세종특별자치시의 3.2배 정도 된다. 남한에서 군 단위까지 포함하면 강원도 홍천군, 인제군 다음으로 '''세번째'''이다. 참고로 남한의 행정구역 중 면적이 가장 큰 홍천군은 '''강원도에서 가장 많은''' 금강고속, 대한교통, 현대교통의 3개 업체가 농어촌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강원도 시단위는 보통 2개 업체가 시내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강릉시(동진버스, 동해상사고속), 동해시·속초시(강원여객, 동해상사고속), 원주시(동신운수, 태창운수), 태백시(영암고속, 화성고속), 춘천시(대동운수, 대한운수)}[5] 현재 안동시 이외의 경북 지역에서 시내버스 운행업체가 2곳 이상인 곳은 경산(경산버스, 코리아와이드 대화)과 구미(구미버스, 일선교통) 밖에 없다.[6] 2016년 1월 1일자로 100원씩 인상[7] 10km까지는 기본요금이다. 그러나 무한정으로 추가요금이 붙는 것이 아니라, 거리에 따라 최고 150원까지, 50원 단위로 추가 부과되었다. 그래서 시내구간이라도 장거리 노선을 이용하면 꼭 행선지를 말하고 탑승해야 했었다. 일례로 11번이 전회 천전까지 운행하던 시절에, 천전에서 풍산까지 전구간을 탑승하면 기본요금에 150원이 추가되었다.[8] 공식적으로 공지된 바는 없었으나, 안동시청 민원 문의를 통하여 사용가능하다는 답변이 있었음.[9] 과거 매표의 흔적이 아직도 몇몇 곳에 남아있는데, 바로 운행사원들이 당일 현금, 교통카드 등 요금 정산 후 수기작성하는 정산표에 남아있다. 매표가 폐지되었음에도 아직 운행사원들이 작성하는 정산표에는 매표 정산 란이 남아있다.[10] 송사, 정산, 온혜와 같은 정류소에서 매표제의 시행은 과거 시군 통합 전 시외완행버스 운행의 흔적인데, 이들 정류소를 출입하는 시내버스들도 매표권 등의 문제로 매표 후 탑승하는 운임 징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고, 시외완행버스가 정차하지 않게 된 때에도 그러한 시스템이 무료환승제 시행 전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임동, 일직, 옹천 같은 곳은 아직도 시외직행버스가 정차한다.[11] 2006년에 동춘여객에서 버스 내 광고 모니터를 장착하면서 해당 장치와 연동된 안내방송을 시행한 적이 있으나, 이것은 GPS로 정류장에 근접하면 "이번 정류장은 OOO입니다" 라고 알려주고, 다음 정류장은 알려주지 않았다.[12] 2017년 말에 제조된 신품 단말기로 설치하였다. 최신형인 B600/B650 단말기를 설치하지 않고 B400으로 장착하였는데 가장 큰 이유는 단가 문제이다. 안동시의 경우 교통카드 단말기에 대한 계약이 시 당국, 혹은 버스조합과 한국스마트카드 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닌, 버스 회사와 한국스마트카드 간에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단말기 도입에 대한 비용을 버스회사가 부담해야 하는 구조이다. 그렇기 때문에 버스회사 입장에서 부담이 되는 부분도 있고, 또한 단말기 성능도 크게 차이나지 않아 굳이 신형 단말기를 고집할 이유가 없어서 B400을 장착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2016년 이후로 신형 단말기로 교체하는 대부분의 지역이 태그단말기에 LCD 표시창이 설치된 기종으로 교체하는 것을 감안하면, 단순히 8자리의 숫자와 영문자만 표기 가능한 표시창을 장착한 기종으로 도입한 것은 시대에 뒤처지는 부분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LCD 표시창이 장착된 모델을 도입하면 승객 입장에서 다인승 승차 시 요금이 어떻게 합산되는지 파악이 유리하고, 각종 메시지를 띄우기에도 좋다. 이러한 승객 입장에서의 편리성을 감안하지 않은 점은 비판받을 만하다.[13] 경북 북부권(영주, 예천, 상주, 문경, 의성 등...)에서 티머니를 쓰는 모든 지역은 B400 단말기를 쓴다.[14] 1979년 설립, 경안여객은 1960년 설립, 동춘여객은 1986년에 설립하여 당시에는 아직 존재하지 않았다.[15] 공동배차 때와는 다르게 책임노선제를 시행하면서 각 회사별로 운행 시스템, 차량 부착물 등에 대한 특색이 더욱 드러나게 된다.[16] 34번 국도에 시내버스 노선이 편중되는 데 대한 문제는 오래 전부터 제기되어 왔고, 시에서도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는 했으나 2019년 현재는 잠잠하다. 쉽게 손을 댈 수 없는 부분이 많기도 하고.[17] 현재는 의성, 문경에서만 볼 수 있다.[18] 2000년부터는 경북 표준형 도색을 변형(푸른색 띠를 더 굵게, 앞면은 붉은색 띠로 변경, 옆면에 안동시 로고 삽입)한 도색이 사용되었다.[19] 그 전에는 경북 표준 도색 이외에도 타 도시에서부터 유입된 중고버스 도색이 많았다. 예를 들면 서울 지선 간선버스 도색, 부산 시내버스 도색, 대구 시내버스 중도색, 경기 시내버스 구도색(도중에 재도색) 등이 있었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분홍색 신도색은 2008년 초에 시에서 공모전을 개최하여 선정하였으며, 실제 적용은 2008년 12월부터 이루어졌다. 서울시내버스 보라색 도색과 유사하다.[20] 후면 래핑의 경우 2016년 중순 이후에 들여오는 차량에는 붙이지 않고 있다. 시청 문의 결과, 시 당국에서도 업체 측에서도 후면 래핑의 추가 부착에 대해 부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하며, 업체측에서도 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21] LED 행선판은 차량 전면/측면(노선번호 및 행선지 표시), 후면(번호만 표시)에 설치되어 있으며, 실내에도 행선지 안내용도의 LED 표시기가 설치되어 있다. 안내방송은 한국어로만 지원되지만 문자안내는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지원한다.[22] 단, 동춘여객은 중고차 재도색 및 기존차량에 회사명을 다시 스티킹할 때에 한정하여 윤고딕 150~160 내지는 350~360대 폰트 및 이와 유사한 형상의 굵은 글씨체로 회사명을 새기고 있다.[23] 단, 현대버스 신차 출고 시에는 이 부분도 윤고딕 230체로 새긴다. 안동버스에서 2015년부터 출고된 현대차 차량은 모두 이렇게 나온다. 대우차 신차 출고이거나, 기존차량 재도색 및 중고차량 재도색일 경우 연세제목체로 나온다.[24] 당연하겠지만 관련 업체들은 해당 폰트 라이센스를 적법한 계약절차를 거치고 나서 라이센스를 취득한 뒤에 폰트를 사용한다.[25] 폰트 라이센스는 할인을 거의 하지 않는다.[26] 광역 BIS 구축사업이기 때문에 11번 노선을 주축으로, 시내 주요 지점에 설치된다. 또한 44대의 댓수에 도청신도시 내에 이미 설치된 BIT 댓수는 포함하지 않는다고 한다.[27] 당초 계획은 44대였으나 실제로는 49대가 설치되었다. 보통 1개 정류장에 1개의 BIT가 설치되나 안동터미널의 풍산방면 정류소는 예외적으로 2개의 BIT를 설치하였다.[28] 다만 OBE는 별도단말 설치가 아닌 교통카드 단말기의 소프트웨어를 바꾸고 부가적인 개조를 통하여 통합단말로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 그런 이유로 태그단말은 B400 기종인데 운전자용 단말은 B520D 기종을 쓴다.[29] 2019년 10월부터 주요 정류소의 BIT 설치작업에 돌입하였다.[30] 도청신도시에 설치된 BIT는 설치 이후 2년동안 정식 가동이 되지 않아 막상 정식 가동 시에는 LED의 색감이 눈에 띄게 흐릿해졌다.[31] 사실 시내버스 기사들이 고충이 많다. 정말 밤늦게까지 일하고 시간을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안동 사람들 특유의 보수적인 성향도 있고 흔히 말하는 지역의 끼리끼리 문화도 있다. 그렇다고 해도 개선은 필요하다. 천안만 보더라도 불친절 때문에 SNS에서 온갖 질타를 받고 있다. 안동은 특히 관광도시기 때문에 지역 이미지가 매우 중요하다.[32] 승객 대상 설문조사, 암행 평가 등으로 2019년에는 총 10명의 운행사원을 선정하여 친절기사 인증을 수여하였다. 해당 기사가 운행하는 차량에는 "안동친절기사" 스티커를 붙이고 운행하며, 운행사원 본인에게도 여러 인센티브가 주어진다.[33] 사실 2000년대 이전만 하더라도 전국 어딜 가나 노선 번호에 의미 없이 그냥 번호순으로 나열한 지역이 많아서 어딜 가나 마찬가지였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권역별로 번호를 지정해 노선번호를 부여하고 있다. 다만 대도시 중에서도 부산과 인천은 아직 구 번호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부산이나 인천은 시내버스에 번호를 붙여 다닌지가 반세기가 넘을 정도로 오래되었기 때문에 이제 와서 바꾸기도 애매한 상황이다.[34] 시내순환 노선은 제외. 2018년 1월 1일에도 두 자리수 노선번호가 그대로 존치된다. 정확히 시내구역은 0/1권역에 속한다.[35] 구미처럼 노선이 정말 많고 배차간격이 나쁜것에 비한다면 안동 시내버스 교통은 편한 축에 속한다.[36] 대도시와 같이 기점번호 - 종점번호 - 일련번호 방식을 채택하지 않은 것은, 일부 시내노선을 제외하고는 모두 종점이 시내권역이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이 별 의미가 없고 되려 혼란만 가중시킬 우려가 있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이 번호 체계는 안동시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도시권역이 확대되지 않는 이상 그대로 존치될 것으로 예상된다.[37] 2018년 3월 경 노선번호가 전면적으로 변경되자 상당한 혼란이 있어 한동안 민원이 쇄도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버스회사에서도 차량 전면 유리창에 끼우고 다니는 노선번호를 예전 두자리수로 된 것을 1년동안 끼우고 다니다가 현재는 세자리수로 끼우고 다닌다.[38] 2019년 3월 1일 개통[39] 시내는 0/1권역에 속한다.[40] 일부 시간대에는 구담을 거쳐 예천군 지보면까지, 또 풍산을 시종점으로 하여 구담과 신성(풍천)을 거쳐 의성군 안사면까지 운행한다.[41] 서후면 소재지까지는 동일하게 운행하며 그 외에 교리, 명리, 금계리, 이개리, 성곡리 오지노선이 운행한다.[42] 북후면 소재지인 옹천리를 중심으로 서후면, 북후면, 녹전면 일대 여러 오지노선이 있다.[43] 남선면 소재지까지는 동일하게 운행하며, 구 35번 국도를 거쳐 남선면 현내리와 원림리를 거쳐 수상동 안동병원 쪽으로 왕복운행하기도 한다. 그 외에 도로리와 신흥리 오지노선이 있다.[44] 남후를 거쳐 남선면으로 운행하며, 원림리, 외하리, 현내리 오지노선이 있다. 원림에서 남선면 소재지와 안동대를 거쳐 안동역으로 순환하는 노선도 있다.[45] 남후면 소재지까지는 동일하게 운행하며, 가지노선으로 단호 방면과 고상 방면 2가지 계통이 있고, 시간대에 따라 풍산까지 운행하는 경우도 있다.[46] 일직면 소재지까지는 동일하게 운행하며, 일직면내 오지노선과 고운사행, 의성군 단촌행, 의성군 신평면행 노선이 있다.[47] 예안면 소재지까지는 동일하게 운행하나 예안면 일대 오지노선이 다수 있으며, 일부 시간대에는 봉화군 재산면까지 운행한다.[48] 도산서원행, 청량산행, 도산면 서부리행, 녹전행, 서부리 경유 녹전행 등이 있으며, 오지노선을 포함하면 행선지가 훨씬 복잡해진다.[49] 추목 방면은 남선면 이천리를 거치고, 고곡 방면은 임하면 소재지와 임하면 금소리를 경유한다.[50] 아침 시간대에는 추월을 먼저, 저녁 시간대에는 고일을 먼저 경유한다.[51] 원래 24번을 달고 운행한 노선이었으나 2018년 1월 1일부터 626번으로 독립 신설되었다.[52] 길안면 소재지까지는 동일하게 운행하며 대사리, 고란리, 배방리 등 길안면내 여러 오지노선이 있고, 일부 시간대에는 청송군 현서면(화목)까지 운행한다.[53] 임동면 소재지까지는 동일하게 운행하며 중평(임동)을 지나 남쪽 고천리와 지리 방면, 북쪽 갈전리 방면으로 운행한다.[54] 일부 시간대에는 구담에서 출발한다.[55] 안동시내버스 모 업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수익성은 최악이라고 한다. 정말 최악의 경우는 기름값은 커녕 기사 밥값 정도만 겨우겨우 건지는 정도라고 한다.[56] 07:35,13:20시는 풍산에서 출발한다.[57] 07:55,13:55시는 풍산에서 출발한다.[58] 관람 시간인 09시부터 18시까지.[59] 2011년 경 11번의 임하방면 지선 노선 번호로 한시적으로 사용된 적이 있다. 옛 12번과 혼동 우려인지 현재는 11-1번으로 변경되었다.[60] 폐선 당시 기준, 2006년 건동대로 변경후 현재는 경찰학원[61] 2008년 7월 1일 개통, 8월 25일에 폐선. 사실 이 노선은 수요공급 원칙 따윈 '''쿨하게 씹어먹은 노선이었다.''' 영가대교 개통과 동시에 생긴 노선이라 영가대교를 경유한다는 상징성이 더 큰 노선이었다. 이후 80번과 81번에 통폐합되어서도 영가대교를 경유 운행했으나 2012년 3월 노선이 개편되며 80번, 81번 노선에서 운행하던, 82번 운행코스인 퇴계로 - 정하동 아늑골 방면이 폐지되면서 현재 안동시 시내버스 노선 중 '''영가대교를 경유하는 노선은 하나도 없다.'''[62] 폐선 당시 기준, 현재는 경찰학원[63] 21번, 24번, 33번의 서쪽 기종점이기도 하다.[64] 0번, 0-1번, 1번, 2번, 11번[65] 이것은 저상버스 도입과도 연관이 있는데, 2014년 11월 법률 개정 이전까지 디젤 저상버스는 보조금을 받을 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안동시 당국에서도 천연가스버스 도입을 추진했던 것.[66] DeNso Korea Automotive. 구 덴소풍성[67] 하지만 모 운수업 종사자의 말로는 겨울철에는 등유를 넣으면 기름이 얼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도 혹한기 한정으로 일부러 경유에 소량의 등유를 섞어서 쓰는 사례도 있다. 하지만 디젤차량의 등유 주유는 엄연히 불법이며, 또한 엔진의 내구도, 수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절대 하지 말자. 차라리 혹한기에는 별도의 첨가제가 들어간 혹한기용 경유를 주유하는 게 좋다.[68] 안동병원 이사장[69] 단, 택시는 하루 정도 파업했었다. 하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계속 파업해라!"[70] 이후에 안동병원 셔틀버스 운행은 법원에서 아무런 법적 하자가 없는 것으로 판결이 났다고 한다. 그래도 업체들의 요구를 무시 할 순 없었는지 현재 병원 셔틀버스는 "당 병원의 진료확인서를 가지고 있는 환자 및 보호자들과 병원직원들만 탑승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나, 사실 저 안내문은 이미 선교협 사태 이전부터 붙이고 다니던 것이었다. 그 외에는 전부 안동병원 앞을 지나는 시내버스를 이용해야 한다.(용상동은 0번과 0-1번, 수상동은 80번과 81번)[71] 당시 3427호 04년식 슈퍼에어로시티 차량으로, 이때 사고로 12년식 NEW BS106 신차로 조기대차되었다.[72] 이 파업을 계기로 안동 시내버스 관련하여 찬양 일색의 지역언론 보도가 모두 사라졌다. 그동안 지역 언론에서는 안동 시내버스 관련 소식을 그저 시청 보도자료를 받아쓰기 하는 수준에 그쳤으나 파업사태가 있은 이후로는 안동 시내버스에 대한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고찰하는 언론보도가 본격적으로 쏟아지기 시작한다.[73]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정차하여 일어나게 된 문제는 대체로 운행사원에게 책임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