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 콘실리

 

[image]
'''US 사수올로 칼초 No. 47'''
'''안드레아 콘실리
(Andrea Consigli)
'''
생년월일
1987년 1월 27일
국적
[image] 이탈리아
출신지
밀라노
포지션
골키퍼
신체 조건
189cm
유소년 클럽
아탈란타 BC ( ~2006)
소속 클럽
'''아탈란타 BC''' (2006~2014)
삼베네데테세 (2006~2007, 임대)
AC 리미니 1912 (2007~2008, 임대)
US 사수올로 칼초 (2014~ )
국가대표
0경기
1. 개요
2. 플레이스타일
3. 같이 보기


1. 개요


15-16 시즌 사수올로 돌풍 주역 하나
'''세리에 A 최고 수준의 골키퍼 하나'''
안드레아 콘실리는 밀라노 태생의 이탈리아 골키퍼로써 같은 롬바르디아 주의 아탈란타BC에서 유소년 과정을 거쳤다, 20살에 1군에 콜업되었으나 어린 나이로 인해 임대를 전전하다가 2010년 대에 이르러 전성기를 맞이했다. 12-13 시즌 아탈란타의 수문장으로 이름을 떨치더니, 13-14 시즌 리그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사수올로로 이적갔다.

2. 플레이스타일


동물적인 감각보다는 지역방어에 가까운 스타일
닮은 골키퍼를 찾으라고 한다면, 인터 밀란한다노비치가 있다. 일정 구역에서의 공은 모두 막아내지만, 그 구역을 벗어났다고 판단된다면 과감히 포기하는 타입. 다만 한다노비치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커버가능한 구역이 무지막지하게 넓은지라 어지간하면 막으려고 한다. 물론 슈퍼세이브 숫자는 플레이 특성상 드물다,
일대일은 물론이고, 안쪽으로 들어오는 공에서 강점을 보인다. 특히 세트피스 상황과 같이 공중볼에서의 판단력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서 세트피스 상황에서만큼은 슈퍼세이브를 적립하는 경우가 많다. 의외로 취약한 점이 있다면 중거리 슛. 거리가 꽤 되는 슛은 수비범위의 오차를 생각하다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만 이러한 경우는 슛의 코스가 비정상적으로 감기는 경우.
이탈리아의 여느 골리들이 그렇듯, 넘사벽의 존재로 국가대표팀의 주전으로 자리한 적은 거의 없다.
오픈 찬스보다는 일대일과 같은 상황에서 판단력이 돋보이기에 중위권 클럽에서 믿고 맡기는 선수.
아탈란타, 사수올로와 같은 클럽에서 그의 능력을 선보인다.
아이러니 한 것은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수비진과의 대화가 많지는 않은 편이다. 수비라인을 수시로 조정하며 수비진을 총괄하는 골키퍼의 모습치고는 익숙치 않은 모습. 때문에 수비진과 간격이 벌어지는 모습도 종종 연출되지만 어찌어찌 틀어막기 때문에...[1]

3. 같이 보기



[1] 사실 이는 콘실리의 습관에 가깝다. 보통의 중위권 클럽들이 그렇듯이 내려앉는 수비 스타일이기에 굳이 콘실리가 오더를 내리지 않아도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