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치에흐 슈체스니

 


유벤투스 FC No. 1
'''보이치에흐 토마시 슈쳉스니[1]
(Wojciech Tomasz Szczęsny)
'''
<colbgcolor=#000> '''생년월일'''
1990년 4월 18일 (33세)[2]
'''국적'''
[image] 폴란드
'''출신지'''
바르샤바
'''신체조건'''
195 ㎝ / 90 ㎏
'''포지션'''
골키퍼
'''주발'''
오른발
'''등번호'''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 1번
유벤투스 FC - 1번
'''유스클럽'''
아그리콜라 바르샤바 (2004~2005)
레기아 바르샤바 (2005~2006)
아스날 FC (2006~2008)
'''프로클럽'''
아스날 FC (2008~2017)
브렌트포드 FC (2009~2010 / 임대)
AS 로마 (2015~2017 / 임대)
'''유벤투스 FC (2017~ )'''
'''국가대표'''
49경기 (폴란드 / 2009~ )
'''SNS'''

1. 개요
2. 클럽
2.3.1. 2017-18 시즌
2.3.2. 2018-19 시즌
2.3.3. 2019-20 시즌
2.3.4. 2020-21 시즌
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5. 수상 기록
5.1. 우승
5.2. 개인 수상
6. 여담
8.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폴란드 국적의 유벤투스 FC 소속 골키퍼.
아쉬웠던 아스날 시절을 지나 현재는 부폰의 후계자로 자리잡으며 세리에 A 정상급 골키퍼로 평가받고 있다.

2. 클럽



2.1. 아스날 FC


[image]
2010-11 시즌, 같은 폴란드 출신 골키퍼인 파비안스키가 부상당했을 때[3] 나타나서 눈부신 선방쇼를 펼치며 주전 자리를 꿰차기 시작한다.[4] 이후에도 계속해서 리그 경기에 출장함에 따라 아르센 벵거는 팀의 주전 골키퍼가 될 수도 있다고 인터뷰했다. 이후 2월 16일 바르셀로나와의 홈 경기에서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데뷔했으며 슈체스니의 눈 부신 선방에 힘입어 2:1 아스날의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2월 27일 버밍엄 시티와의 리그컵 결승에서 89분에 로랑 코시엘니와 공중볼 처리 미숙으로 발생한 실점으로 패배하고 만다..
11-12시즌에는 등번호 13번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시즌 개막전에 선발출장하며 주전 골키퍼로써의 입지를 다졌고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8월 24일, 우디네세와의 챔피언스리그 최종 예선 경기 2차전에서 1:1 상황에서 안토니오 디 나탈레의 페널티 킥을 막아내는 결정적인 선방을 기록한다. 경기는 시오 월콧과 로빈 판페르시의 골로 2:1로 승리했고 합산점수 3:1로 챔피언스리그 본선진출을 기록하게 된다. 페널티 킥 선방이 아스날의 14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본선진출 기록을 지켜준 것이다. 불과 4일 뒤, 8월 28일 선발 출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원정 경기에서 115년 만에 8실점하는 팀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패배, 8:2 패배를 당한다. 이후 2012년 2월 26일 지역 라이벌 토트넘 핫스퍼와의 북런던 더비에서 0:2를 5:2로 뒤집는 역전승에도 출전하였으며, 3월 12일 리버풀 FC를 상대로 한 안필드 원정에서는 카윗의 페널티 킥을 막아내는 등 활약하며 로빈 반 페르시의 2골로 2:1 승리를 거둔다.
12-13시즌에는 등번호 1번을 받았다. 그러나 부상으로 12-13시즌 3R까지 나오지 못하고 있다가 4R에 복귀. 그 전까지 3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던 마노네를 밀어내고 나온거였는데 전반 막판에 실책을 기록, 은근히 4경기 클린시트를 기대하고 있었던 구너들의 마음에 불을 싸지르며 욕을 왕창 먹었다. 경기 후 인터뷰 등에 따르면 경기 전에 발목부상이 약간 있었다고. 그리고 그 이후의 챔스 경기에선 부상 때문인지 실책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도로 비토 마노네가 선발 출장하였다. 팬들은 루카스 포돌스키가 9번의 저주를 깼지만, 이제 새롭게 1번의 저주가 시작되는 거냐며 괴로워하고 있다. 그러나 부상 복귀 후, 마노네를 밀어내고 다시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13-14 시즌 들어서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아스날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그리고 최근 아스날과 장기 재계약을 체결. 하지만 막상 FA컵 결승전에는 선발에서 제외되었다. 리그는 슈체스니, FA컵은 우카시 파비안스키의 원칙을 내세운 벵거의 선택 때문. 앞으로 아스날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기회가 있고 팀동료이자 라이벌인 파비안스키의 마지막 아스날 경기기 때문에 슈체스니도 딱히 불만을 가지진 않은 듯.
하지만 14-15 시즌 초반부터 삐걱삐걱대더니 '''결국 20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사고를 쳤다'''. 이 경기에서 자신의 실수로 두샨 타디치에게 2번째 골을 먹혔는데, 먹히자마자 허무함에 물을 마셔버렸다.[5] # 그리고 이 경기 이후 샤워실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적발됐고 담배를 엄격히 금지하는 벵거 감독의 원칙 때문에 결국 스토크시티 전에선 선발에선 제외됐다.
이후 벵거 감독은 다비드 오스피나를 선발로 내보냈고, 그가 슈체스니보다 안정감 있고 좋은 활약을 보여줌으로써 슈체스니의 입지는 매우 좁아졌다. 그가 벤치로 밀어냈던 우카시 파비안스키가 FA컵 골키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것처럼, FA컵 골키퍼를 맡아 팀을 우승시키는데 일조했다.
나이가 어리고, 홈그로운 자격도 갖고 있긴 하지만, 두덱 등 여러 폴란드 레전드들은 FA컵 골키퍼로 밀린 슈체스니에 대해 팀을 나가라고 주장하고 있기도 해 미래가 어떻게 될 지 관심이 쏠리는 골키퍼다.
아스날에 월드클래스 골키퍼 페트르 체흐가 오면서 슈체스니의 입지는 불안해졌다. 벵거 감독이 체흐를 No.1 키퍼로 기용하고 다비드 오스피나를 서브 키퍼를 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며, 더 선에 의해 웃음가스를 흡입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아스날에서의 입지는 매우 불안한 상태이다.
결국 AS 로마로의 이적루머가 떴다!

2.2. AS 로마


[image]
'''아스날의 골칫거리에서 세리에 A 탑클래스 골키퍼로 성장하다'''
1년 임대료 50만 유로를 지불하고 로마가 1년 임대를 한 후, 500만 유로로 완전 영입하는 연봉 300만 유로의 1+3년 계약이라는 디 마르지오 발 보도가 나왔다.
[image]
그리고 7월 27일 슈체스니 본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S 로마로 간다는 내용을 직접 밝히는 동영상'''을 올리며 아스날에서의 7년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세리에 A로 임대 가는 것이 확정되었다.
이제 로마로 완전 이적을 할려고 하는지 이런 발언을 했다. 그러나 로마는 브라질 국대의 새로운 주전 골키퍼 알리송 베케르와 계속 협상을 하고 있었고 사실상 영입을 확정지어놨다. 그래서 슈체스니는 필요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아스날에서도 역시 슈체스니가 설 자리는 없어보인다. 당장 퍼스트-세컨드 키퍼 자리에 탑클래스 골키퍼 '''페트르 체흐'''와 '''다비드 오스피나'''가 버티고 있고, 써드 역시 다미안 마르티네스, 매트 메이시가 더 매력적인 상황. 아스날을 떠나 는 게 본인의 커리어 에 좋을 듯. 결국 다시한번 로마에 1년 임대이적을 했다.
15-16시즌에도 아스날에서보다 훨씬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16-17시즌 현재 세리에 탑 골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허나 대부분의 아스날팬들은 본인들의 키퍼가 세리에를 씹어먹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던 픽포드가 그렇게 좋다고 픽포드만 찾고있다. 슈체스니의 임대활약상을 알고 있는 팬들은 환장을 할 지경. 이러한 여론에는 슈체스니가 아스날시절 보여줬던 기행이 확실히 영향을 미쳤다.[6]

2.3. 유벤투스 FC


[image]
'''쫓겨난 선수잔루이지 부폰의 후계자로 낙점되다.'''
2017년 7월 19일 유벤투스 FC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8M+£2M[7]이며 계약 기간은 2021년까지.

2.3.1. 2017-18 시즌


잔루이지 부폰이 은퇴를 대비하며 슈체스니가 번갈아 경기를 출장했었다. 그러다 세리에 A 15라운드 나폴리전에서는 부폰이 부상을 당하며 슈체스니가 아예 주전으로 나오고 있다.
이후 로마전에서는 같은 로마출신의 메드히 베나티아, 미랄렘 퍄니치와 함께 미쳐날뛰며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슈체스니는 수 차례의 동물적인 선방과 안정적인 발밑 기술을 활용하며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부폰의 부상 복귀 후에는 다시 로테이션으로 나오고 있으며 챔스 같은 중요한 경기는 부폰이 담당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잔루이지 부폰메드히 베나티아의 파울로 pk를 선언한 심판한테 항의하다 퇴장 당해 교체 투입되었다. Pk의 방향은 맞췄으나 호날두의 킥이 너무 강해서 아쉽게 실점을 허용했다.
2017-18 시즌에 유벤투스가 또 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슈체스니는 개인 커리어 첫 리그 우승을 달성하였다.

2.3.2. 2018-19 시즌


이탈리아 국대에서 부폰의 후계자로 불리고 있는 마티아 페린이 새로 입단하면서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 상황에서 프리시즌에는 매우 아쉬운 폼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유벤투스의 주전 골리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발렌시아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1라운드에서 경기 막판 PK를 막아내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AC 밀란전에서 곤살로 이과인의 PK를 선방하였다.

2.3.3. 2019-20 시즌


유벤투스의 레전드인 잔루이지 부폰이 복귀했지만 당장은 입지에 크게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슈체스니는 등번호인 1번을 부폰에게 넘겨주려고 했지만 부폰이 거절하여 그대로 1번을 달게 되었다. 부폰이 이번엔 조연으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하면서 올 시즌도 주전 자리는 안전해 보인다.
전반기 기준으로 리그 10경기, 챔스 5경기, 수페르코파 1경기를 소화하면서 총 16경기를 뛰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확고한 주전으로 뛰고 있지만, 리그는 부폰과 번갈아 출전하고 있다.
2월 11일,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6월까지.
2019-20 세리에 베스트 골키퍼로 선정되었다.

2.3.4. 2020-21 시즌


AC 밀란 원정에서 선방 8개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3:1 승리에 커다란 공헌을 해냈다. 상대가 이번 시즌 리그에서 무패행진을 달리며 1위에 위치해 있던 AC 밀란이었던 만큼 슈체스니의 활약은 고무적이었다.
UCL 16강 1차전 포르투 원정에서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벤탄쿠르와의 소통 미스로 인해 백패스를 처리하지 못하며 어이없게 선제골을 내줬다. 결국 2-1 패배를 당했고, 8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3. 국가대표


2009년 11월 18일 캐나다와의 친선경기에서 교체투입되며 A매치에 데뷔하였다.
2018년 3월 28일,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출전하였으며, 전반전에 정우영의 패스를 받은 이재성의 슛을 막았고, 후에 황희찬이 얻어낸 반칙으로 손흥민의 프리킥 슛을 손으로 공을 날리고, 권창훈이 날린 패스를 차단하는 등 전반전에 2:0으로 실점들을 막아냈다. 하지만 후반전에 교체되자 폴란드 쪽이 2실점을 당해 위기에 처해졌지만, 후반전 추가시간에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의 슛으로 2:3으로 마치게 된다.

3.1. UEFA 유로 2012


자국에서 개최된 UEFA 유로 2012 개막전인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였고 폴란드는 개최국임에도 불구하고 1승도 못하고 조최하위로 탈락하는 모습을 벤치에서 지켜봤다.

3.2. UEFA 유로 2016


UEFA 유로 2016 조별리그 1차전 북아일랜드전에 선발출전했지만 한경기만에 부상을 당하여 2차전 독일전 부터는 우카시 파비안스키에게 자리를 내줬다.

3.3.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조별리그 1차전 세네갈전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르며 2대1 패배에 원흉이 되었고 2차전 콜롬비아전에서도 무기력한 모습으로 일관하여 3대0 대패를 당하자 폴란드는 광탈이 확정되었고 마지막 3차전 일본전에서는 우카시 파비안스키에게 자리를 내줬다.

4. 플레이 스타일



벵거가 유스로 키울 때부터, "제2의 발데스"가 될 자질이 있다고 할 정도로 발재간과 빌드업이 탁월하다. 아스날 시절에 사냐의 머리를 노리는 슈체스니의 롱볼은 아스날의 빌드업 플레이의 시발점이기도 하였다. 특히, 로마로 이적해서는 패스 성공률이 더 급성장하여 70%대 중반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이는 거의 탑 티어인 노이어 다음 레벨이다.[8]
단점이 있다면, 골키퍼로서의 안정성과 실수이다. 아스날 시절 기준으로 보면 골리로서 라인 컨트롤을 하는 부분과 세트피스시 선방능력이 아쉬웠고, 정말 욕 나오는 실수를 자주 저지르고는 하였다. 특히 슈체스니의 아스날 커리어를 종결시킨 소튼전 실수에서 그 정점을 찍었다. 허나, 이후 로마에서는 이러한 부분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룩하였다.
현재 유벤투스에서는 이러한 단점이 전혀 안 보이는 수준으로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베테랑 골키퍼 사미르 한다노비치와 함께 세리에A 내에서 탑급 골키퍼로 평가받는다.

5. 수상 기록



5.1. 우승



5.2. 개인 수상


  • 프리미어 리그 골든 글러브 : 2013-14[9]
  • 세리에 A 올해의 골키퍼 : 2019-20

6. 여담


  • 큰 키에 몸도 가볍고, 반응속도나 위치선정 등등의 면에서 탁월한데, 옛날엔 경험이 부족해 실점을 하기도 했다. 유로 2012 개막전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실점 장면과 퇴장을 당하며 PK를 내줬던 장면이 그 예. 침착한 편이기도 하고 재치있는 모습도 보여줘서[10] 여러모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유망주...였지만 오스피나에게 주전을 내주어 AS로마로 떠났다.
  • 성격이 자유분방해서인지, 인터뷰 영상 등을 보면 자신감도 충만하고, 똘끼도 넘쳐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아버지와 형 역시 골키퍼로 뛰었던 골키퍼 집안이다.
  • 아스날은 지금까지 단 한번 바르샤를 이겼는데, 아스날에서 선발로 슈체스니가 나왔을 때 아코디언 셀레브레이션을 했다.
[image]
  • 어릴때부터 아스날 유스 출신이라 마인드가 진성 구너이자 거너인 윌셔보다도 아스날 사랑이 많다. 이적루머가 도는 16/17 시즌이 끝난 뒤에도,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 아스날에 대한 애정이 물씬 풍겨지는 인터뷰를 할 정도. 특히, 벵거를 아버지처럼 존경한다. 그게 어느정도냐 하면, 아버지가 벵거에게 태클을 걸자 벵거를 위해서 아버지를 깔 정도..
  • 전 팀메이트인 잭 윌셔와는 절친한 사이다. 둘이 동거한 적도 있을 만큼 친한 사이라고.
  • 영어를 정말 잘 한다. 단순히 잘 하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억양까지 영국 현지인 수준이다. 슈체스니의 국적을 모르는 사람은 그를 잉글랜드 출신으로 알 정도로..

7. WAGs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마리나 우첸코는 1989년생 가수이며 우크라이나계 폴란드인이다. 슈체스니와 2013년부터 사귀기 시작해 2016년에 결혼했다.

8. 같이 보기






[1] /ˈvɔjt͡ɕɛx ˈʂt͡ʂɛ̃snɨ/[2] 우카시 파비안스키와 생일이 같다. [3] 근데 그 부상의 원인이 재춘이 본인...[4] 당시 첫 데뷔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였는데 '''박지성'''에게 골을 먹히며 데뷔전에서 아쉽게 클린시트를 놓쳤다. 그리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말하며 맨유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5] 사실 물을 마신 게 문제라기 보다 실점 상황의 실수가 너무 컸다. 마티유 드뷔시에게 발에 맞아 균형을 잃어버려 넘어졌는데 드뷔시의 백패스가 아닌 맞고 튕긴 볼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발로 걷어낸 것이 문제였다. 드뷔시가 타디치를 제대로 마크하지 못 한 상황에서 어설프게 공을 걷어낸 것이 오히려 타디치에게 패스한 꼴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실점 상황에서도 또 손이 아니라 발이 먼저 내미는 모습을 보였다.[6] 심지어 과거 아스날이 슈체스니때문에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 했다고 생각해 돌아오지 말라하는 사람도 있다.[7] 유로화 기준 12.2M[8] 노이어는 80%로, 필드 플레이어의 수준에 육박한다.[9] 페트르 체흐와 공동수상[10] 맨시티 전에서 보여준 우왕ㅋ 맛있겠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