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버스 727, 727-1
1. 노선 정보
2. 개요
태화상운에서 운행하는 일반시내버스 노선.
3. 역사
- 717번 일반좌석버스[1] 가 전신으로, 시화방조제가 개통된 후 신설되어 대부도와 사강을 오가는 노선이었다.
- 2010년 초반에 일반시내버스로 형간전환하면서 번호를 727번으로 변경하였다.
- 2010년에 727번과 727-1번이 통합 배차로 변경되면서 차량 1대로 2개 노선을 배차했었다.
- 2015년 8월 1일부터 727-1번이 단축되어 더 이상 사강으로 가지 않게 되었다. 관련 게시물 123번을 타고 탄도로 간 다음 전곡항까지 걸어가거나, 탄도에서 1004-1번을 타거나 전곡리까지 20분 걸어가서 사강까지 가는 공영버스로 갈아타면 된다. 아니면 전곡항이나 전곡산단으로 가서 1002번를 타면 된다. 또한 제부마을버스의 5번을 탑승할 수도 있다.
- 2017년 5월에 1대가 증차되면서 운행횟수가 늘어났고, 동시에 통합 배차는 폐지되었다. 관련 기사
4. 특징
- 사강에서 단축된지 이제 5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화성시 소재 몇몇 정류소에서는 아직 노선도가 붙혀져 있다.
- 대부도 내 정류장 간격을 보면 남4리~대부초등학교, 대부초~대부동주민센터 간 거리는 매우 길지만,[2] 도시 지역과 달리 정류장에서 탈 수도 있고 길가에서 다가오는 버스를 향해 손을 흔들면 태워주기도 한다. 전형적인 농어촌버스인 셈.[3]
- 727-1번의 단축은 대부도 주민들의 삶에 큰 변화를 불러 일으켰다. 원래 이 노선은 대부도와 사강을 잇는 중요한 노선이었다. 대부도 주민들이 병원 등을 가러 화성시(송산면 사강)로 나가는 거의 유일한 교통수단이었다. 도시는 왠지 무섭다고 하다는 이유로 사강 쪽을 선호했는데, 대부도 수요와 화성시 내부 수요까지 있어 1일 2회 운행함에도 수요가 그래도 있는 노선이었다. 그러나 이 노선이 단축되어 사강으로 가기 불편해져 대부도 주민들은 할 수 없이 시화 쪽으로 다니게 되어 사강으로 가는 사람들은 눈에 띄게 줄었지만 소수의 사람들은 아직 택시나 제부여객의 1004-1번을 타고 다닌다.
- 2008년식 BS090 F/L로 운행했으나, 어느 날 레스타 2대로 대체되었다. 사실 이 노선에는 안산 본토에서 운행하던 가장 낡은 차량이 말년을 보냈다. 그나마 최근까지 운행했던 BS090 F/L이 역대 이 노선에 투입된 차량 중 제일 양호한 편이었다.[4]
- 태화상운 노선 중에 유일하게 안내방송이 나오지 않는다.
- 네이버 지도에서 틀린 부분이 있는데, 네이버 지도에서는 대부소방서에서 바로 신당리로 간다고 나오지만 실제로는 서래가든을 거쳐 신당리로 간다.
- 태화상운 최초의 소형차 운행 노선이다.
4.1.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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