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버스 55
1. 노선 정보
2. 개요
보영운수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18년 1월, 송정지구 입주에 따라 15번에서 분리 신설되어 운행한다는 안내문이 정류장에 부착되었으나 차량 및 운전기사 확보문제로 계속 연기되었다.
- 2019년 7월에 1대가 말소되며 감차되었다.
- 2020년 7월 1일에 '산본1동 - 만안구청 - 안양역' 구간이 단축되고 금정역에서 회차하도록 변경되었으며, 아웃 안양 노선이 되었다. 노선 단축 이후에는 카운티로 운행한다. #
4. 특징
- 차량 관리 및 주박은 부곡공영차고지에서 한다. 창박골 경유 시절에도 15번, 15-2번과는 달리 창박골 주박차량은 없었다.
- 금정역-안양역 단축 이전 금정역 이후로는 공기수송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애초에 그 구간은 배차간격 면에서 훨씬 유리한 다른 버스들이 많았으니까. 대략 2~3명 타는 수준으로 승객을 주워담는 수준이였으니.
- 산본역~송정지구 구간에서도 배차간격 면에서 7번에 밀려 수요를 뺏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덕분에 실제 배차간격이 잘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그나마 평일이나 토요일은 20~30분을 유지하지만 일요일에는 40분씩 벌어지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그마저도 코로나19 때문인지 4월 26일 기준 1대로만 운행한다(...).
- 여담으로 군포산업진흥원 정류장은 55번 단독으로 정차한다.[3]
- 87번이 월암공영차고지를 쓰게되면서 차돌리기를 통해 오래된 차량으로 전면 교체하였다. 현재 신차는 잘 나가는 87번으로 전부 몰아준 상태. 개통 초창기부터 몇년간 미친듯이 밟아대며 혹사시키던 87번 출신 차량들이다보니 차량 컨디션은 그야말로 처참한 수준. 이 차량들은 2020년 6월 29일자로 카운티로 대차되었다.
- 이 노선은 송정지구 종점에서 유턴해서 회차하는데, 가끔 종점 부근에 승객이 타고 있지 않은 버스가 중간에서 회차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기점인 금강1단지에서는 버스도 못본채 하염없이 다음 차를 기다려야 되는 경우가 존재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의왕역[5] , 금정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수리산역, 산본역, 금정역
[1] 공식적으로는 12~18분.[2] 2019년 10월 부로 7번이 송정마을 정류장을 추가로 거치게 되면서 완전히 겹치진 않게 되었다.[3] 과거에는 맞춤형버스 100번도 이 정류장에 정차했었는데 맞춤형버스 100-1번 개통과 함께 노선이 변경되었다.[4] 그러나 55번 전 차가 산본역 정도 가 있고 542번이 군포역 정도 간 것은 542번이 훨씬 빨리 온다는 뜻이니 무조건 542번을 타자. [5] 광장앞(어린이공원앞)이나 부곡중앙초등학교입구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