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규

 


'''안영규의 역임 직책'''



'''성남 FC No. 6'''
<color=#c4ced4> '''안영규'''
'''(安泳奎 / Ahn Young-Gyu)'''
<colbgcolor=#000><colcolor=#fff> '''생년월일'''
1989년 12월 4일 (35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광양제철남초 - 광주북성중[1] - 금호고 - 울산대
'''포지션'''
센터백
'''신장'''
185cm / 81kg
'''소속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2~2013)
기라반츠 기타큐슈 (임대) (2013)
대전 시티즌 (2014)
광주 FC (2015~2018)
아산 무궁화 (군복무) (2016~2017)
성남 FC (2019~)
'''국가대표'''
U-20 2경기
1. 소개
2. 선수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2.2. 수원 삼성 블루윙즈
2.3. 기라반츠 기타큐슈
2.4. 대전 시티즌
2.5. 광주 FC
2.6. 성남 FC
2.6.1. 2019 시즌
2.6.2. 2020 시즌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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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축구선수. K리그1 성남 FC 소속의 수비수이다.

2. 선수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전남 광양제철남초, 장흥중학교를 거쳐 광주 금호고등학교와 울산대학교를 졸업하였다. 금호고 시절인 2007년, 추계고교축구연맹전에서 선배인 박현범과 함께 우승을 일구어내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였고, 울산대학교 진학한 이후로는 주장을 역염하였다. 2009년에는 홍명보 감독이 이끌던 U-20 대표팀과 2011년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대표팀, 제26회 중국 하계유니버시아드 축구 국가대표에도 선발되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였다.

2.2.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2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1순위로 지명되며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다. 그러나 1군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해 주로 2군에서 활동하였다.

2.3. 기라반츠 기타큐슈


[image]
결국 출전 기회를 잡고자 2013시즌 J2팀인 기라반츠 기타큐슈로 1년 임대되어 14경기 출장 1골을 기록하였고, 기타큐슈와의 임대가 끝난 후 수원에서 방출되었다.

2.4. 대전 시티즌


[image]
이후 2014년 이웅희FC 서울 이적으로 센터백이 필요해진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하였다.
대전에서는 윤원일과 함께 안정적으로 대전 시티즌의 중앙 수비진을 책임졌으며, 특히 공중볼 장악 능력에서 우위를 점하며 대전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기도 하였으며, 발 밑이 좋아 후방 빌드업에 능한 면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시즌 막판에는 조진호 감독의 포지션 파괴술에 의해 스트라이커로 파격 기용되기도 하였다.
7월 6일 강원 FC전에서는 프로 데뷔 골을 성공시키면서 K리그 챌린지 17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활약을 앞세워 안영규는 팀의 리그 우승과 K리그 클래식 승격에 큰 기여하였으며, 대전 선수로는 유일하게 2014시즌 리그 전경기에 출전하여 팀 내 최다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2.5. 광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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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시즌 종료 후 대전 구단과의 불화로 인해 대전을 떠나 대전과 같이 승격한 광주 FC로 이적하였다.
친정팀 대전 시티즌의 홈 개막전에 출전해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친정팀에 제대로 비수를 꽂았고, 이날 안영규의 골은 2015시즌 대전의 극심한 부진의 시작을 알리기도 하였으며, 특히 대전팬들은 지난 시즌까지 대전 선수였던 안영규가 성공시킨 골이였기에 더더욱 씁쓸해했다.[2]
2015시즌 광주에서 리그 33경기에 출장하며 광주 수비를 책임진 안영규는 2015시즌 광주의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이끈 뒤 군복무를 위해 안산 무궁화로 입대하였고, 2017시즌 말 전역해 광주에 복귀했으나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하였다.
2018시즌을 앞두고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었으며,[3] 2018시즌 한해 36경기에 출전하며 선수단의 화합된 조직력을 위해 노력하고, 뛰어난 패스능력과 제공권을 갖춘 그는 중앙 수비수 위치에서 두루두루 선수들을 이끄는 등 활약했으며, 7월 성남 FC전에서는 0-1로 뒤진 상황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뽑아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기도 하였지만, 아쉽게도 광주는 승격에 실패하였다.

2.6. 성남 FC



2.6.1. 2019 시즌


2018 시즌 종료 후 성남 FC가 안영규를 노리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성남에 입단하며 남기일 감독과 재회하게 되었으며, 19시즌동안 리그에서 29경기에 출장을 기록했다.
19시즌 임채민이나 연제운에 비해 그다지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성남이 잔류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남기일의 쓰리백을 최종적으로 완성시켰는데, 상황을 풀어나가는 지능과 한발 앞서 상대의 타이밍을 뺐는 노련함, 시야를 앞세워 성남 최후방 빌드업의 시초가 되었다.
비록 19시즌은 새 팀에 적응하느라 간혹 실수를 범하시도 했지만 남기일 감독의 신임 아래 성남은 리그 최고 수준의 견고함과 활동성을 갖춘 쓰리백을 갖추게 되었다.

2.6.2. 2020 시즌


부상으로 현재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7월 6일 포항전 선발로 뛰면서 부상에서 복귀하였지만 전북전에서 다시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3. 여담


  • 대전 시티즌을 떠난 후에는 매번 대전 시티즌의 경기 종료 후 대전 서포터즈석을 찾아 인사를 하고 간다. 안영규는 구단과 불화가 있었을 뿐 팬들과의 관계는 원만했기 때문에 팬들도 안영규를 좋게 기억하고 있다.
[1] 장흥중학교에서 전학옴.[2] 안영규 역시 대전 팬들에 대한 예의 차원에서 세레머니를 자제했다.[3] 구단 U-18팀인 금호고 출신으로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