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혁
1. 개요
현재 비야레알 B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이다.
2. 클럽
2.1. 유소년
서울 대동초 소속으로 2011년 봄, 칠십리배 유소년축구대회에서 9골 2도움으로 12세이하 득점왕이 되었고, 초등리그 서울서부리그에서 26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그리고 유소년 연맹 12세 이하 유망주 선발팀에 뽑혀 12월 스페인에서 열린 한국-카탈루냐 국제유소년축구대회 등에 참가해 현지 관계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리고나서 현장 테스트를 받고 비야레알 인판틸 A, B팀에 입단하게 되었다.
현재 후베닐에서 뛰고 있으며 카데테A에서 후베닐A까지 한시즌만에 LTE급으로 승격하게 되었고 2015년 9월 5일 첫 데뷔골을 넣게 되었다. 후베닐에서 정규시즌 11경기 5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여 맹활약을 하였지만 부상을 당하여 2015년 11월이후 소식이 뜸하였으나...
16-17 시즌, 2016년 8월 12일 경기에서 교체명단에 오르며 부상복귀를 하였다. #
2016년 10월 14일 세컨톱으로 출전하여 첫골을 기록하였다.
2016년 10월 25일 세컨톱으로 출전하여 2호골을 기록하였다. #
2016년 12월 6일 선발로 출전하여 3호골을 기록하였다. #
2018년 2월 현재 비야레알 후베닐 A 팀에 있는것이 확인되었다.
2.2. 비야레알 C
- 18-19 시즌
슛포러브에서 직접 비야레알C 홈경기를 찾아가서 안준혁의 플레이 모습을 영상에 담은 바 있다. 이 날 안준혁은 몸살기운 때문에 후반 교체로 출전했으나, 득점을 올리는 등 활약하였다.
2018-2019 시즌 C팀 소속으로 31경기 출전(25경기 선발) 3골을 기록했다.
- 19-20 시즌
2.3. 비야레알 B
- 18-19 시즌
- 19-20 시즌
2019년 12월, 만 20세 나이로 비야레알 2군격이자 스페인 3부 리그에 참가 중인 비야레알 B팀으로 승격하였다.
- 20-21 시즌
3. 국가대표
2017년 4월 25일 U-18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4. 플레이스타일
준수한 민첩성과 볼 컨트롤을 이용하여 간결하게 제쳐내는 드리블 능력이 돋보이며, 주력도 좋아 침투 및 돌파에도 능하고 스피드가 되기 때문에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지만 윙 플레이도 가능하다. 시야로 공간을 보고 패스하거나 어태킹 서드 내에서 동료 선수에게 순간적으로 센스있게 볼을 줄 수 있으며 활동반경도 넓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양발 모두 잘 사용한다는 점이다. 프리킥이나 코너킥에서 왼발을 사용하기 때문에 왼발이 주발인 것으로 보이나, 필드플레이 상황에서는 슈팅, 드리블, 패스 시 거의 주발의 개념이 없을 정도로 양발 모두 잘 활용하며, 오른발로 프리킥을 찰 때도 있다.
5. 기타
2015년 기준, 후베닐의 연령대는 평균 97-98년생이지만 안준혁은 99년생으로 후베닐에 월반했다. 선수를 향한 구단의 신뢰가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같은 세대인 바르샤 3인방 백승호, 이승우, 장결희와 이강인 보다는 스포트라이트를 훨씬 덜 받았다. 과거부터 꾸준히 이강인과 함께 연령별 대표팀에 월반 소집되고 있는걸 보면 충분히 지켜볼 가치가 있는 선수이다
6.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