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텐마루

 


'''은혼 장편 최종보스'''
은혼/고양이편

'''은혼/음양사편'''

은혼/사천왕편
마타타비별 국왕[1]
안텐마루
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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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에 등장하는 요괴. 천년 전 에도의 하늘에 먹구름으로 뒤덮고 매일 비를 쏟아지게 하여 사람들을 괴롭히던 귀신으로, 게츠노 가문과 시리노 가문의 선조인 미카도 가문의 두 형제에 의해 봉인되었다.
두 형제는 이 일로 인해 수도를 지키는 자라는 뜻의 미카도라는 성씨와 직위를 하사받으며 그 두 형제는 수도의 공주를 짝사랑하게 되었는데 형이 공주와 직위를 버리고 사랑의 도피를 하게되고 이 때문에 동생이 명을 받아 공주와 형을 처치하러가 그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을 보고 마음이 검게 물들어버린 그 틈을 노려 안텐마루가 미카도 가문의 동생의 몸에 들어가게 된다.
그 동생이 공주와 형을 죽이지만 그들이 낳은 아기는 차마 죽이지 못하였고 그 동생은 수도에서 직위를 얻고 아내를 얻어도 마음이 개운하지 않았으며 수도에서 비가 왔었는데 이는 동생의 마음에 검게 물들었기 때문에 안텐마루가 동생에게 들어간 탓이었다. 결국 안텐마루가 각성했고 미카도 가문의 동생이 죽인 형의 아들에 의해 다시 봉인되었으며 이후에는 미카도 가문의 형의 아들은 게츠노, 미카도 가문의 동생의 아들은 시리노 가문을 이루게 되지만 서로를 죽인 사실로 인해 대립하여 두 가문이 다투는 계기가 된다.
시리노 도만에 의해 봉인에서 풀려나고 게츠노 세이메이와 도만이 식신 태그 매치를 하던 중에 도만이 세이메이에게 당하자 도만의 몸을 지배하고 세이메이를 공격하며 사카타 긴토키와 싸우게 된다.
그러나 게츠노 가문과 시리노 가문의 음양사들이 힘을 합쳐 긴토키에게 힘을 나눠준 끝에 그 힘을 동야호에 받은 긴토키의 공격으로 봉인된다.

[1] 문서가 없으니 이전 보스인 야마자키 사가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