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고양이편
카부키쵸 들고양이편
은혼의 장편. 애니메이션 190~192화[1] 에 해당한다.(2010년 1월 7일 ~ 1월 21일)
1. 개요
은혼 특유의 정신나간 센스와 타마 드립을 볼수 있는 개그물이다. 또한 서부로랜드고릴라의 학명이 '''고릴라 고릴라 고릴라'''(''Gorilla gorilla gorilla'')인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나중 가면 이 고양이 편을 오마주로 한 초특급으로 정신나간 장편이 나온다.
2. 에피소드 타이틀
한글 제목은 단행본 정발판 명칭에 따라 기재.
* 190화: 무언가를 찾을 때는 그 녀석의 눈높이에서 찾아(捜しものをする時はそいつの目線になって捜せ)
* 191화: 자유란 무법이 아니라 자신의 룰에 따라 살아가는 것(自由とは無法ではなく己のルールで生きること)
* 192화: 가부키쵸 들고양이 블루스(かぶき町 野良猫ブルース)[2]
3. 등장인물
4. 스포일러
- 긴토키와 카츠라가 고양이가 된 이유는 고양이의 무덤에 용변(..)을 보았기 때문이다. 마음씨 좋은 지주가 몇백마리의 고양이들을 묻어준 무덤에 용변을 보았기 때문에 고양이들의 저주를 받게 된것.
- 반면 곤도가 고릴라가 된 것은 의문의 고릴라들에게 붙잡혀서(..)라고한다. 저주와 상관없어서인지 즈라, 긴토키와는 다르게 마지막까지 고릴라 모습을 유지한다(..)
- 마타타비별 왕국의 고양이 왕이 들고양이들의 구슬의 구슬을 모았던 이유는 신룡이 잠들었기 때문 (..). 파이어볼을 모으면 신룡이 깨어난다는 전설이 있어서인지 고양이 불알을 모아서 만드는 정력제인 '마타타비 엑기스'라는 게 있고, 그걸 만들기 위해 쿠로고마 카츠오 산하 흙탕쥐파에 의뢰해 들고양이들을 수집했던 것.
- 작중 고양이 긴토키와 카츠라는 끊어진 꼬리를 칼 삼아 싸우고, 고릴라 곤도는 자신의 음경(...)을 휘두르며 싸우는데, 각목 수준으로 묘사된 곤도의 그것과 달리 실제 고릴라는 몸에 비해 상당히 작은 성기를 가졌다는 점에서 약간의 고증오류라 할 수 있다.
- 인간으로 되돌아간 긴토키를 호우이치는 알아봤다. 벽에 소변으로 "고맙다, 친구"라고 써 갈긴 것이 그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