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길텐

 

1. 소개
2. 작중 행적
2.1. 뉴욕 불즈(알렉산더 길텐)
2.2. 스네이크 피트(아슈람)
3. 기타
4. 관련 문서


1. 소개


[image]
[image]
'''이름'''
'''알렉산더 길텐(アレックサンダ-ギルテン), 아슈람(アシュラム) / Alexander Girten, Ashuram'''[1]
'''연령'''
'''불명'''[2]
'''소속'''
'''뉴욕 불즈(길텐), 스네이크 피트(아슈람)'''
'''인물 유형'''
'''조연, 악역, 안티히어로, 페이크 최종 보스'''
'''사용베이'''
'''없음'''
'''성우'''
[image]고다 호즈미[3]
[image]정명준[4]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의 등장악역으로, 뉴욕 불즈의 오너이자 스네이크 피트의 수장. 1인칭은 와타시.
그가 표면적으로 밝힌 목적은 최강의 베이를 제작하는 것과 최강의 블레이더를 육성하는 것이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2.1. 뉴욕 불즈(알렉산더 길텐)


4화에서 첫 등장. 이때 BC 솔 VS 레알 산바트의 친선경기 중 트래드 바스케스가 "알렉산더 길텐..."이라고 말하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크리스티나 쿠로다와 인사를 나누면서 프리 데라호야를 BC 솔에서 뉴욕 불즈로 데려가도 되지 않겠냐고 제안하지만 크리스의 거절로 살짝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럼에도 BC 솔과 산바트의 경기를 계속 지켜보면서 프리가 탐난다고 말한다.
그러나 크리스에게 한 방 먹었음에도 굴하지 않고 프리를 끈질기게 설득하는데, 결국 9화에서 BC 솔 VS. 톱 번트의 경기에서 비서를 시켜 프리를 뉴욕 불즈에 오게 만들기까지 한다. 결국 프리는 오랜 생각 끝에 뉴욕 불즈와 계약서를 쓰고 뉴욕 불즈로 이적하게 된다.[5]
월드리그 예선 종료 이후 한 동안 등장하지 않았다.[6]
23화 막바지에서 죠슈아 분을 영입하는 모습이 비추어졌다.
24화 죠슈아 분이 뉴욕 불즈에서 연습 겸 영화 촬영을 하는 것을 지켜본다.[7][8] 그리고 마지막에 월드리그의 개막을 선언했다.
33화에서 1경기에 나선 옐로우 아이를 지켜보며 사악한 표정으로 웃으면서 기대하고 있겠다고 말한다.
34화에서 경기장에 있는 죠슈아 분에게 "경기에 나갈 생각이라면 참아주겠나? 이번엔 반드시 이기는 프리를 내보내라" 라고 전언을 보내며 이에 죠슈아가 항의하자 방금 전에 지지 않았냐고 비아냥거린다. 이것이 죠슈아에게 자극이 되어 프리를 밀치고 5경기에 우격다짐으로 나가는 계기가 된다.
35화에서 죠슈아 분이 결승전에서 지고나서 경기장을 나서는 프리 데라호야 앞에 나타나 네가 나갈 차례 아니었냐고 말한다. 그리고 프리가 이를 무시하고 가자 불스를 그만둘 생각이냐고 묻고, 프리가 "그거, 좋을지도" 라고 답하며 마저 떠나는 것을 보며 '''"넌 아직 쓸 데가 남아 있다."''' 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다.

2.2. 스네이크 피트(아슈람)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의 흑막'''
16화에서 BC 솔 친구들[9]과 함께 스네이크 피트에 들어오는 것을 가장 빠르게 눈치챘다. 그리고 사전에 레드 아이에게 그들을 처리해보라고 전하고 집무실 안에서 CCTV로 지켜보고 있다가 바루토가 레드 아이에게 버스트패를 당했으나 그래도 그들의 배틀을 더 지켜보며 즐기고 싶었는지 BC 솔 친구들을 스네이크 피트로 들어오게 하였고, 이들의 훈련을 구경시켜준다.[10]
27화에서 스네이크 피트의 모든 블레이더를 박살낸 보아 알카세르에게 시련을 줬는데, 이때 "레드 아이는 블레이더 사냥을 하고 있다. 보아, 레드 아이를 쫓아라. 그리고 그 녀석을 뛰어넘어라!"라고 명령한다. 이쯤하면 이미 보아를 비롯하여 웬만한 스네이크 피트의 연습생들과 간부를 자신의 도구로 삼고 있었던 것이다.
36화에서 시라사기죠 루이의 도발로 박살난 레드 아이 즉, 쿠레나이 슈에게 레전드 스프리건을 돌무더기에 집어던지라고 명령하였고, 이때 슈를 데리고 가서 레퀴엠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흉기에 가까운 베이, '''스프리건 레퀴엠'''을 제작하게 된다.
그리고 48화에서 보아가 바루토에게 아슈람의 정체에 대해 알고 있냐고 묻는데, 그걸 모르고 있던 바루토에게 "아슈람의 정체는 뉴욕 불즈의 알렉산더 길텐이야!"라고 말하며 바루토의 친구들을 당황하게 했다. 그리고 이때 보아의 언급에 따르면 "길텐, 아니 아슈람은 레드 아이를 갓 블레이더즈 컵에 출전하게 하여 스프리건 레퀴엠의 강함을 증명해보이려는 속셈이야."라고 하였다.
50화에서 슈에게 "실로 대단하군, 레드 아이. 이대로라면 우승은 문제 없겠지. 그리고 레퀴엠 프로젝트는 완성된다."라고 말하면서 스프리건 레퀴엠을 집어든다. 그러자 슈가 갑자기 나에게서 손을 떼라고 하자 뭐냐고 묻다가 스프리건이 빛나는 것을 보고 당황해 떨어뜨린다. 그리고 슈가 스프리건의 형상과 겹쳐지며 포효하는 것을 보고 식은땀을 흘리지만 곧 "스프리건한테 먹혀 버린 건가, 상상 이상의 성과다. 이거야말로 내가 보고 싶었던 거다."라는 말을 하며 크게 웃는다. 그리고 결승전에 나서는 슈를 보면서 다시 여유로운 표정으로 "그 힘을 구경해보도록 할까. 레드 아이.. 아니, 스프리건."이라고 말한다.
51화에서 슈가 2세트를 진 것을 보고 최강의 베이는 무적이 아니면 안된다고 말하면서 썩소를 짓는다. 경기가 마무리된 후 크리스티나 쿠로다에게 수많은 블레이더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준 행동에 대해 용서할 수 없다며 베이의 세계에서 당장 떠나라는 말을 듣자 네가 뭘 할 수 있냐고 하나 저 아이이라면 할 수 있다고 하자 크리스, 바루토, 슈의 강한 의지에 순순히 패배를 인정하고 물러간다.

3. 기타


  • 코믹스, TVA 모두 최강의 베이를 만들어서 뭘 하고 싶었던건지, 최종 목적이 뭐였던 것인지는 끝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맥거핀으로 남았다. 이 때문에 그냥 베이를 지나치게 좋아했을 뿐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4. 관련 문서



[1] 한국판, 일본판 공통이다.[2] 30~40대로 추정[3] 스트라이크 위치스에서 내레이션을 맡은 성우다.[4] 메탈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메인 라이벌 드래곤을 맡았다.[5] 10화에서 바루토가 프리를 못 떠나게 막으려 했지만 결국 막지 못했다. 하지만 이건 프리가 자신에게 크게 의존하고 있는 BC솔을 더 강한 팀으로 만들려는 목적이 있었기에 어쩔 수 없는 전개.[6] 16~19화 구간은 스네이크 피트의 아슈람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아래의 아슈람 항목을 보는 것이 더 빠르다.[7] 사실 죠슈아 분이 뉴욕 불즈에 입단하는 조건으로 영화촬영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요청한 것인데 길텐은 어떠한 조건도 없이 받아들였다.[8] 이 시기에 BC 솔을 떠나 뉴욕 불즈로 이적한 토라도 바스케스의 모습도 비추어졌다.[9] 아오이 바루토, 키야마 란타로(이상 BC 솔), 코무라사키 와키야(레알 산바트), 쿠자 아커만(톱 번트, 이후 BC 솔 이적), 쿠로가미 다이나(파리 블레이더즈). 전부 바루토의 라이벌이자 친구들이다.[10] 이때 보아 알카세르가 등장했는데, 바루토가 보아를 뜯어말렸으나 보아가 바루토를 내치면서 "레드 아이에게 진 주제에 내 몸에 손대지마!"라고 말하며 훈련을 계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