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자 아커만

 



1. 소개
1.1. 사용 기술
2. 작중 행적
3. 사용 베이
3.1. B-82 알타 크로노스.6M.T
3.1.1. 레이어 / 드라이버
4. 기타


1. 소개


[image]
'''이름'''
'''쿠자 아커만(クーザ アッカーマン) / 쿤 / Cuza Ackermann'''
'''연령'''
'''불명'''[1]
'''소속'''
'''탑 완드(7화~15화) → 무소속(16화~19화) → BC 솔(20화~)'''
'''인물 유형'''
'''주연, 라이벌, 조력자'''
'''사용베이'''
'''알타 크로노스.6M.T'''
'''국적'''
'''[image] 독일'''
'''성우'''
[image]타케우치 준코
[image]정유미
[image]Valin Shinyei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쿤'''. 독일의 톱 번트 소속 블레이더였으나 16화부터는 톱 번트를 떠나 수행 중이었는데, 20화부터 바루토와 함께라면 재미있을 것임을 알고 BC 솔로 이적했다. 코믹스판에는 팀을 이적하지 않았다.
부모님이 서커스를 하고 있어서 어린 시절부터 세계를 여행하며 자랐다. 운동 신경이 뛰어나고 곡예가 특기. 평소에는 매우 밝고 천진난만한 성격이지만, 배틀이 되면 다른 사람처럼 냉철한 성격이 된다. 1인칭은 오이라. 실력은 BIG 5인 카이자와 조슈아를 꺾은 시스코와 막상막하.
칼(カール)[2]이라는 이름의 앵무새를 데리고 있다.[3][4]
버스트 갓 후반 기준 세계 랭킹 11위.

1.1. 사용 기술


'''알타 크로노스.6M.T''': 슬라이드 온/오프 슛(스태미너 모드), 타이트 로프 다이브(어택 모드), 문설트 다이브(어택 모드)[5]

2. 작중 행적


8화에서 BC 솔이 톱번트를 분석할 때 처음 소개되었다. 마을 광장에서 아이들에게 외줄타기를 보여주는 걸로 첫 등장한다. 이후 프리의 그림자를 밟으려 할 목적으로 BC 솔을 염탐하다가 칼이 아오이 바루토의 갓 발키리를 물어서 가져오고, 바루토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바루토와 대화를 나누며 친분을 쌓는다. BC 솔과의 경기에서 2번째 선수로 출전, 차분한 모습을 보여주며 바루토의 발키리를 가볍게 버스트시키고 승리한다.
9화에서 4회전에 출전한 프리 데라호야의 파브닐을 크로노스의 초 어택 모드로 대응했지만 드레인 스핀에 당해 스태미너를 빼앗기고 공격을 당해 버스트 패. 이후에 하인리히는 프리가 다음 경기에도 나올 것이라 판단해 쿠자를 내보내지만 예상 외로 바루토가 다시 출전한다. 1세트는 초 스태미너 모드로 슬라이드 오프 슛[6][7]을 사용해 벽에 올라타 단 한번의 공격도 허용하지 않고 스핀 피니시를 따낸다. 2세트에서도 같은 전략을 사용했지만 발키리의 바운드 제트 슛에 의해 벽에 지속적인 진동이 가해져 벽에서 떨어져 내려오게 되고 레이어의 스프링을 이용해 가속력을 더한 발키리에게 크로노스가 버스트 당하고 패배한다.
17화에서 스네이크 피트에 가기 위해 멕시코를 찾아온 바루토 일행을 만나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다음 날에 출발하는 비행기에 나타나 자신도 동행하겠다고 한다. 와키야가 거절했지만 바루토, 란타로, 다이나의 설득 덕에 같이 스네이크 피트로 향한다.
정글을 헤쳐나가는 도중 길을 잃어버리거나 앵무새 칼이 다이나가 빵으로 만들어놓은 이정표를 먹어치우는 등 트롤링을 했지만 도중에 나타난 뱀을 처리하거나, 와키야가 높은 곳을 건너가게 해 주는 등 도움도 준다.
18화에서 그레이 아이와 대결. 위에 달려있는 가시에 매달려 슛을 쏜다. 중력을 활용해 초 어택 모드의 위력을 높여 블랙 크로노스를 1세트에서 바로 버스트 시킨다.
19화에서 다이나, 바루토와 함께 레드 아이를 상대한다. 바루토와 다이너가 스프리건을 막는 동안 초 스태미너 모드를 활용해서 스핀 피니쉬를 따내려는 작전을 짜고 경기에 나서며 시작 후 바로 중앙을 차지하지만 레드 아이가 이 작전을 간파하고 발키리와 데스사이저를 피해 카운터 브레이크를 날려 가장 먼저 버스트된다.
20화에서는 BC 솔에 왔다가 시스코 칼라일과 마주치게 되고 그와 배틀하게 된다. 배틀을 여러 번 했지만 계속 무승부가 되어 승부는 나지 않았다. 이 후, 바루토 일행이 찾아오고 쿠자는 바루토와 있으면 재밌다면서 BC솔에 들어가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크리스에게 부탁해 BC 솔에 정식으로 입단하게 된다.
21화에서 영화 촬영 중 죠슈아 분과 배틀을 벌인다. 죠슈아가 일부러 져서 1세트를 가져오지만 2세트에서 버스트 피니쉬당해 패배한다. 그리고 2세트에서 완전 사람이 달라졌다고 하며 베스트 5는 역시 뭔가 다르다고 말한다.
26화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아서 로렌스와 대결. 1세트에서 단번에 상대 베이를 신 필살기 타이트 로프 다이브로 버스트 피니쉬시켜 이긴다.
28화에서 파리에서 열리는 2차전 경기를 보러 가던 도중 파리 블레이더즈의 새로운 멤버가 클리오 드론이라는 걸 알자 소스라치게 놀라고 당장 내려달라고 말하며, 공원으로 달아난다. 그러던 중 갑자기 클리오가 나타났고, 얼떨결에 배틀을 하게 된다. 크로노스를 초 스태미너 모드로 바꾸고 슛, 하지만 딥 카오스의 리프트 레이어에 당하고 스핀 피니쉬로 패한다. 그리고 클리오는 일이 있다면서 자리를 뜬다.
이후 자신을 찾아온 친구들에게 왜 클리오를 무서워하는 건지 알려주고[8] 경기를 보러 가지 않는다고 말한다. 경기 시작 후에도 밖에서 서성이다가 도중에 나온 바루토의 말[9]을 듣고 경기장 안으로 간다. 클리오의 배틀을 지켜보며 크로노스의 초 어택 모드라면 리프트 레이어를 깰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클리오가 승리한 후 자신과 다시 붙자고 하자 "크로노스는 절대 당하지 않아! 언제든지 덤벼 봐!" 라고 답한다. 그리고 바루토에게 클리오의 경기를 보게 해줘서 고맙다고 한다.
29화에서 베이 카니발의 뜨거운 분위기에 흥이 올라 지크 엑스칼리버 상 위에서 검에서 공중제비를 돌다가 검이 리오스 멤버들 쪽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일어나 리오스 멤버들이 크게 다칠 뻔한다. 다행히 카이자와 손 루웨이가 이를 막아낸 덕분에 모두 무사했지만 이 일 때문에 관중석에서 일부러 한 짓이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고, 사람들이 화내자 사고를 막기 위해 손 루웨이가 베이로 박살내 버리겠다고 하며 주위를 끌어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그리고 배틀에서 바루토, 란타로와 함께 손 루웨이를 상대하고 손 루웨이에게 모두 버스트되어 패배한다.
31화에서 손 루웨이와 재대결을 하지만 패배.
33화에서 2경기에 죠슈아와 리매치를 벌이지만 진심을 다한 죠슈아에게 1세트에서 버스트 피니쉬당해 패배한다.
34화에서 시스코가 유리해 보인 상황에서 버스트당하자 당황한 바루토와 란타로에게 저속 버스트에 대해 설명해준다. 5경기 시작 전 경기 출전 기회를 양보하는 힉슨을 보며 넌 역시 멋진 녀석이라고 말한다.
월드 리그 성적은 2승 2패. 준결승과 결승에서 손 루웨이와 죠슈아 분에게 진 것 때문에 빛이 조금 바랜다. 그렇다고 저 둘을 바루토가 이기기 전에 쿠자가 이겨버리면 그건 그것대로 이상해진다.
41화에서 노먼 타마와 대결, 패배한다. 그리고 배틀이 끝나고 "생각이 물렀어, 트윈 네메시스를 공략했다고 생각했는데... 분하다." 라는 말을 한다.
42화에서 다음 대전 상대가 바루토라는 것을 확인하고, 팀원들이 이를 보고 걱정을 하지만 크리스가 내일 전력으로 승부하길 바란다고 하자 그러겠다고 하며 바루토에게 "우리 다시 한번 붙게 되었네" 라고 말한다. 밤에 로프에 타고 매달려 있는 중 클리오와 만나고, 대화를 나누다가 대결 연습을 한다. 다음 날, 경기를 시작하기 전 바루토와 뜨거운 신경전을 벌이다가 심판의 중재를 받고 경기를 시작한다. 1세트부터 4세트까지 둘다 동시 버스트 피니쉬로 무승부가 나왔지만 5세트에서 갓 발키리의 바운드 레이어가 완전히 각성하고 움직임이 빨라진 바운드 제트 슛으로 연속 공격당해 크로노스가 버스트되어 패배한다. 그 후 크로노스에게 "힘내줬구나. 난 정말 기쁘다고" 라고 말을 전하며, 바루토에게 "마지막에 발키리 대단했어, 갑자기 가속한 것 같았는데" 라고 말한다. 그리고 바루토가 달려와서 발키리의 바운드 레이어를 겹쳐진 것을 알려주자 이야기를 나눈다.
44화에서 시합 전 날에 크리스의 상황 설명을 듣고, 상대가 레드 아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의욕을 내비친다. 그리고 바루토가 스트라이크 갓 칩을 장착하자 성능을 확인해보기 위해 연습 상대가 되어준다. 대부분 버스트로 승리하다가 발키리의 굉장한 일격을 목격한다.
다음날 1경기에 나서고, 쿠레나이 슈와 마주한다. 시합 이전 슈의 기백에 눌려 주눅이 들었지만 크로노스를 보며 바루토와의 연습을 회상한다.

쿠자: 갓 슬래시 완성이네.

바루토: 그래, 발키리가 엄청 기뻐하고 있어. 크로노스랑 배틀하게 돼서 기쁘다며.

쿠자: 에?

바루토: 쿠자의 크로노스도 엄청 기뻐하고 있다고!

쿠자: 내 크로노스가?

바루토: 난 들리거든, 베이의 목소리가.

쿠자: 크로노스는 뭐라고 말했어?

바루토: 엄청 두근두근 거린대!

크로노스, 나도 두근두근거리기 시작했어. (레드 아이, 네 기백이 굉장하단 건 인정할게) '''난 너랑 배틀하게 돼서 기뻐! 의욕 스위치 들어왔다!'''

다시 활기를 되찾고 1세트 시작. 슬라이드 오프 슛으로 스프리건의 스태미나가 떨어지기를 기다렸다가 타이트 로프 다이브로 스프리건을 공격한다. 그러나 스프리건은 레이어의 러버로 크로노스의 파워를 흡수해버리고 레퀴엠 슬래시로 공격해 크로노스가 버스트, 결국 패배한다.

'''분하다... 분해... 분해, 분해... 분해, 분해... 분해, 분해!! 분해! 분하다고! 으아아! 크윽...'''

역전패에 충격을 받고, 경기장을 내려온 후 굉장히 서글프게 분을 삭인다. 도중 바루토가 찾아오자 겨우 마음을 추스르고 대화를 나눈다.

바루토: 쿠자...

쿠자: .......바루토와의 배틀을 헛되게 만들어서 미안해. 스프리건은 강했어. 하지만 난 엄청 타올랐고, 재미있었어. 바루토, 다음은 노먼과 하는거지?

바루토: 그래.

쿠자: 나 생각했어, 발키리의 날개는 표면이니까 분명 네메시스는 들어올리는 어퍼 모드로 나올거야.

바루토: 알았어.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쿠자: 이겨라!

바루토: 어!

(문이 닫힌다)

쿠자: '''분해!!!'''

이후 바루토와 노먼의 경기를 지켜보며, 발키리가 갓 슬래시로 네메시스를 버스트 시키는 것을 보고 감탄, 그리고 바루토를 찾아가서 정말 기쁘다고 말한다.
45화에서 사회자로부터 다음 대전 상대를 듣는데 보아 알카세르였다. 그 후 크로노스를 보면서 "나 이길거야."라고 말한다. 그리고 시스코와 죠슈아의 대결을 보면서 응원한다. 시스코가 이긴 후 상황 설명을 듣는데 만약 루이와 프리가 1패라도 한다면 시스코에게도 결승 토너먼트를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샤카와 프리의 시합과 손 루웨이와 루이의 시합을 보는데 프리와 루이의 승리였다. 그걸 본 시스코는 관객석에 일어나 "역시 안되는군. 다음을 향해서 연습이라도 해둘까."라는 말에 란타로가 "좋아 내가 상대해지주지."라고 하자 "너로는 연습 상대도 안돼. 키야마 너는 바루토의 겉에 있어줘."라고 한 후 가는 모습을 본다. 자신이 보아와 시합할 차례가 되자 연습을 하는데 크로노스가 경기장 위로 올라타는데 올라타지 못하고 크로노스가 떨어져서 "실패인가..."라고 한다.[10] 칼이 쿠자의 말을 2번 반복하자 쿠자는 "시끄러워!"라고 칼에게 소리치는데 칼이 풀이 죽자 미안하다고 한다. 그후 보아와 대결하는데 보아에게 패배한다.
바루토의 결승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서는 다음 경기에서 쿠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제 A조의 남은 경기는 슈 vs 노먼 타마, 바루토 vs 보아 알카세르, 쿠르츠 바라타이얼 vs 쿠자다. 슈와 노먼 타마의 경기는 당연히 슈가 이길 것이고, 만약 바루토가 보아를 이기고 쿠자가 쿠르츠를 이긴다면 바루토와 쿠르츠가 3-2로 승패 현황이 같아져 결승 토너먼트 진출 결정전을 벌이게 된다. 즉, 쿠자의 승리가 바루토를 결승 토너먼트 진출권을 따내게 할 가능성을 얻게 하기 위한 열쇠인 셈으로 쿠자가 어떻게 지하세계 왕자인 쿠르츠를 이기냐가 관건. 아무래도 45화에 쿠자가 새로운 필살기를 연습하는 복선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새로운 필살기를 써서 이길 듯하다.
48화에서 쿠르츠와 대결, 대결하기전 '''"내가 이기면 넌 결승 토너먼트에 갈 수 없을걸."'''이라고 도발을 해 심리전을 쓰지만 오히려 '''"만약 네가 지면 팀메이트인 아오이 바루토는 결승 토너먼트에 갈 수 없어. 실패하게 되면 아무도 너에게 기대하지 않을 거야."'''라고 쿠르츠가 도발하자 오히려 자신이 심리전에 말려든다. '''"절대로 질 수 없어. 질까 보냐."'''라고 독백한 후 1세트에서 초 스태미나 모드로 스카이 스크래이퍼 슛을 중앙에서 회피하고, 일격에 맞아 날아가는 것을 경기장 벽 위에 착지해서 버티지만 쿠쿨칸이 벽에 공격을 날려 크로노스를 떨어뜨린 후 다시 트리거 어택으로 공격해 오버 피니쉬 당한다. 이 때문에 잠시 상심하나, 바루토의 격려로 다시 웃음을 되찾고 2세트 돌입, 이번에는 초 어택 모드를 사용, 그리고 평소보다 더 높게 점프하면서 슛을 쏜다. 서로 여러번 충돌하다가 트리거 어택에 당해 위로 튕겨나가지만 그와 동시에 신 필살기 '''문설트 다이브'''를 사용, 쿠쿨칸을 버스트시켜서 승리하고 바루토가 쿠르츠와 재대결을 벌이게 해 준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을 마지막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분명 BC 솔에 소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등장하지 않는데, 사실 원작에서는 이적하지 않아서 등장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3. 사용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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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 알타 크로노스.6M.T 소환

3.1. B-82 알타 크로노스.6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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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 - 알타 크로노스(aC)'''
'''코어 디스크 - 식스(6)'''
'''프레임 - 메테오(M)'''
'''드라이버 - 트랜스(T)'''[11]
시간을 관장하는 신인 크로노스를 모티브로 삼은 밸런스 타입 베이.
갓 어빌리티는 '''밸런스 체인지'''. 알타 크로노스 레이어의 무게중심과[12] 트랜스 드라이버의 타입을 무엇으로 맞추느냐에 따라 성능이 바뀌어 총 4가지 패턴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알타 크로노스 레이어는 방어력이 굉장히 좋고, 갓 칩도 락을 매우 단단하게 고정시킨다. 하지만 대체로 회전력 흡수 능력이 있는 드레인 파브닐이나 스프리건 레퀴엠[13]에겐 약한 모습을 보인다. 간혹 오래 사용된 레이어는 어택포인트이자 약점(왼쪽 위 칼날의 혹)이 뭉개지고 레이어의 형태가 원에 가까워져서 지크 엑스칼리버의 트리플 임팩트나 나이트메어 롱기누스의 저속 버스트도 견디는 흉악한 성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트랜스 드라이버는 2가지 타입[14]을 교체한다. 그러나 어택 모드는 기동력이 좋지않고 스태미너 모드는 중심이 안좋기 때문에 실전 투입 불가.
갓 시리즈 중에서는 성능이 좋고 운용도 쉬우며 무게도 적당하고 락도 꽤나 단단한[15] 무난한 상위 티어 레이어로, 갓 시즌 당시에 3 on 3에서 자주 쓰였다. 조합은 7M.At(세븐 메테오 아토믹)[16] / Ds(디스트로이)[17] 등이 있었다.
다만 순정 조합은 균형이 드라이버 때문에 조금만 무너져도 프레임이 바닥에 마찰을 일으켜 스핀 피니쉬를 쉽게 당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 좋지 않다. 특히 트랜스 드라이버를 스태미너 모드로 맞춰 놓았을 땐 단점이 더 부각된다. 그래서 알타 크로노스는 커스터마이즈가 필수였다.
가디언 케르베우스, 트윈 네메시스[18]처럼 1기의 파츠가 사용되었다.

3.1.1. 레이어 / 드라이버


  • 공격 / 스태미너 - 중앙에서 헤드뱅잉을 하며 드르륵 소리를 내면서 회전한다.
  • 스태미너 / 공격 - 공격형 중에선 가장 무난한 조합. 레이어가 흔들리지 않아서 공격력은 약간 낮아지는 반면 속도와 스테미너는 공/공보다 좋다.
  • 공격 / 공격(초 어택 모드) - 편중심인 탓에 스/공보다 느리다. 잘 돌다가 갑자기 느려지고 드르륵 하고 다시 돈다거나 해서 속도는 다른 어택 타입 베이에 비해 느린 편.
  • 스태미너 / 스태미너(초 스테미너 모드) - 가장 무난한 조합. 중앙에서 돌다가 강하게 맞으면 롤러 드리프트같이 역으로 공격하고 중앙까지 차지한다.

4. 기타


  • 버스트 갓 캐릭터 세계 인기투표 9위.
  • 아군이 된 적 보정을 너무 많이 받은 편이다. 월드 리그에서는 초 스태미나 모드, 슬라이드 오프 슛을 활용하지 못했고, 강자들만 상대한 탓에 성적이 저조하며, 갓 블레이더즈 컵 A조에선 최약체 취급을 받는다. 그리고 딥 카오스, 트윈 네메시스의 성능 보여주기 배틀에서 확정 패배를 정립하는 등 대우가 영 좋지 못하다. 마지막 경기에서 쿠르츠를 이긴 것을 봤을 때 충분히 강한 실력자에 들어가지만 주변 상황과 맞물려 크게 피해를 본 듯.
  • 오른손에 손목시계를 차고 있다. 보통 오른손잡이는 왼손에 차는데, 쿠자는 오른손잡이인데도 불구하고 오른손에 차는게 특이한 점.
  • 혈액형은 O형, 생일은 5월 5일.

[1] 확실하진 않지만 아오이 바루토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2] 더빙명은 '''카알'''.[3]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외형을 보았을때 종은 유황앵무로 추측된다.[4] 성우는 김가령.[5] 버스트 갓 48화에서 커츠와의 대결에서 마지막으로 한 번 사용.[6] 상당히 사기적인 기술임에도 어째서인지 이 기술을 44화가 될 때까지 한번도 쓰지 않았다.[7] 스타디움 벽 위에다 슛을 쏘면 어느정도 재현이 가능하다. 다만 저 베이는 알타 크로노스가 아니라 카오스 2V.T(투 볼텍스 트랜스)다.[8] 어릴 때 쿠자가 클리오에게 몸을 삼등분하는 마술을 억지로 당해 진짜 몸이 갈라져버린 것 같은 공포를 느꼈다고 한다.[9] 클리오가 쿠자가 온 것이 반가워서 마중나온 것이고, 오랫만에 쿠자와 만나서 배틀하고 싶었던 것이다.[10] 아무래도 새로운 필살기를 연습하는 듯하다.[11] 전용 컬러링은 클리어 오렌지.[12] 듀오 우라노스 230WD 기믹의 리메이크.[13] 물론 좌회전 한정[14] 스테미너 모드는 축끝이 있다.[15] 어택 타입은 높은 3클릭을 가지고 있고, 디펜스, 스테미너, 밸런스 타입은 낮은 4클릭을 가지고 있는 게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새로 출시된 밸런스 타입 베이인 알타 크로노스, 스프리건 레퀴엠은 높은 4클릭을 가지고 있다.[16] 레이어는 스테미너 모드[17] 레이어는 어택 모드[18] 이쪽은 드라이버만 얼티메이트 리부트(Ul)로 구성되어있다. TVA 한정으로 재기(J) 드라이버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