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데르 로바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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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의 골키퍼이며 소련 타슈켄트 출신이다. 다른 우즈베크인과 달리 로바노프는 슬라브계이며 이름도 러시아 본토식이다. 현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연고지를 둔 파흐타코르 타슈켄트에서 뛰고 있다가 주전 경쟁에서 밀려 메탈루르그로 이적하였다.
이그나티 네스테로프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국가 대표팀의 골키퍼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 때 국내 팬들에게 살찐 키퍼라는 소리를 여러 번 들은 선수이다. 그럴만도 한 것이 한국과 평가전 때 약간 배나온 모습으로 경기를 임한 것으로 한국 팬들에게 비판받은 적이 있었다. 실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불안정적으로 공을 막는 것이 대부분이며 파흐타코르 감독인 아르벨라제 또한 로바노프는 잘 안쓰질 않는다. 폼이 네스테로프 같은 골키퍼에 비해선 떨어진다. 아시안컵 국가대표팀에도 뽑히지 않았으며 현재는 클럽 경력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에 참여했으나 결국에는 탈락하였다. 참고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이중국적을 가졌다.
[각주]
1. 소개
우즈베키스탄의 골키퍼이며 소련 타슈켄트 출신이다. 다른 우즈베크인과 달리 로바노프는 슬라브계이며 이름도 러시아 본토식이다. 현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연고지를 둔 파흐타코르 타슈켄트에서 뛰고 있다가 주전 경쟁에서 밀려 메탈루르그로 이적하였다.
2. 여담
이그나티 네스테로프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국가 대표팀의 골키퍼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 때 국내 팬들에게 살찐 키퍼라는 소리를 여러 번 들은 선수이다. 그럴만도 한 것이 한국과 평가전 때 약간 배나온 모습으로 경기를 임한 것으로 한국 팬들에게 비판받은 적이 있었다. 실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불안정적으로 공을 막는 것이 대부분이며 파흐타코르 감독인 아르벨라제 또한 로바노프는 잘 안쓰질 않는다. 폼이 네스테로프 같은 골키퍼에 비해선 떨어진다. 아시안컵 국가대표팀에도 뽑히지 않았으며 현재는 클럽 경력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에 참여했으나 결국에는 탈락하였다. 참고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이중국적을 가졌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