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크 에드록

 

<colbgcolor=#acaaab><colcolor=black> '''알루미크 에드록'''
'''해외 이름'''
Alumik Edrok
(일본어)
艾尔鲁米克 · 爱德鲁
'''종족 성별'''
회색 난쟁이, 남성
'''머리, 눈, 피부색'''
회색 머리, 회색 눈, 살구빛 피부
'''포지션'''
길잡이
'''등장'''
2부 프롤로그
1. 개요
2. 특징
2.1. 외모
3. 작중 행적
4. 기타
5. 나무위키 관련 링크
5.1.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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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신의 탑 등장인물. 제이나 레펠리스타 자하드의 길잡이 겸 집사이다.
아래의 틀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스포일러이므로 열람 주의.


2. 특징



2.1. 외모


회색 머리, 회색 눈에 콧수염을 기른 남성. 집사답게 검은 정장을 입고 있다. 에반 에드록이 늙은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보기보다 상당히 나이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


제이나 레펠리스타 자하드의 궁에서 근위대를 모아놓고 하 유리 자하드를 맞이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유리가 놀러올 때마다 이런 요란스러운 짓을 하는 건 좀 웃기다고 생각하지 않냐고 따지자 다음부터는 참고하겠다고 대답한다. 저번에도 같은 말을 들었다는 유리의 말로 보아 앞으로도 계속할 듯.
유리와 쿤 마스체니 자하드가 신경전을 벌일 때 역시 두 분은 사이가 참 좋다며 웃고는, 이렇게 서 계시지만 말고 응접실에 차를 준비할테니 그 쪽으로 이동하시는 건 어떠냐고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그리고 유리는 어려서 쓴 건 잘 못 삼키니 달콤한 핫초코라도 준비해주라는 마스체니의 말에 알겠다고 대답한다. 마스체니가 "시끄럽다. 광신도들아."라는 한마디로 근위병들을 닥치게 할 때는 참 언제 봐도 박력이 넘치는 분이라고 한다(...). 이후 유리가 레펠리스타의 방에 들어가기 전에 생크림 시럽을 잔뜩 넣은 카페모카로 부탁한다고 하자 그냥 핫초코 드리겠다고 넘긴다.
113화에서는 밤 늦게 게임하는 레펠리스타에게 이만 주무실 시간이라고 말한다. 이때 어젯밤까지만 해도 숲의 동물들이 돌아다녀 울음소리가 시끄러웠는데 오늘은 잠잠한 걸 보면 대단한 손님이 이곳에 찾아온 거 같다며 하 유리 자하드에반 에드록의 등장을 예고한다. 이후 유리가 근위병들을 박살내는 소리를 경쾌한 소리라고 말하며 차를 음미한다.
그리고 유리가 레펠리스타를 만나러 간 사이, 에반이 이미 죽은 소년 하나를 미끼로 삼아서 유리 공주님을 어디로 데려가려고 하는 거냐며 따지자, 어째서 그 소년이 죽었다고 단정하냐며 밤이 평범한 소년이 아니라 비선별인원이라는 사실을 다시 상기시키고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탑은 아무 인간에게나 자신의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반드시 '무언가'에 필요한 인물들을 데려오죠.

안정, 변화, 혁명, 자유...

그 소년이 탑에 무엇을 가져올지는 직접 그 두 눈으로 확인하세요.


4. 기타


에반 에드록과 성이 같으나, 어떤 관계인지는 작중에서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확실한 건 회색 난쟁이 일족의 성씨가 에드록이라는 것.

5. 나무위키 관련 링크



5.1.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