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트 로데온

 



'''알버트 로데온'''
Albert Lodeon
アルバート・ロデオン

'''이름'''
알버트 로데온
'''이명'''
○○
'''성별'''
남성
'''이미지 컬러'''
○○
'''신장'''
○○
'''체중'''
○○
'''눈 색깔'''
○○
'''머리 색깔'''
○○
'''직업'''
○○
'''소속'''
○○
'''세계관'''
실버리오 사가
'''등장 작품'''
실버리오 벤데타
'''성우'''
[image] 노보루(=카게우라 다이스케)
1. 개요
2. 상세
3. 정체
4. 작중 행적
4.1. 과거
4.2. 밀리 루트
4.3. 치토세 루트
4.4. 벤데타 루트
5. 능력
5.1. 스테이터스
5.2. 아스테리즘: 불명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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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았어. 뭐, 생각은 있다니까 믿어 줄께."[1]

'''

-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실버리오 벤데타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보루.

2. 상세


제도에 있는 한 레스토랑의 오너 겸 셰프. 인간미 넘치고 따스한 성격이지만 요리 실력은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평범하다. 벤데타의 말에 의하면 싼값 주고 먹기 딱 좋은 요리라고. 상습적으로 외상을 달고 식사하는 제퍼 콜레인 같은 손님도 이러니저러니 해도 계속 받아주는 대인배. 덕분에 레스토랑 운영 실적은 시원치 않다고 하지만. 그나마 제퍼는 벤데타를 맡게 된 이후 그 대가로 거금을 손에 넣자마자 알버트에게 외상을 다 갚았으니까 다행이다. 제퍼가 벤데타에게 적대적으로 대할 무렵에는 제퍼와 상담해 주고, 벤데타와 화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웨이트리스로 티나와 티세 쌍둥이를 고용했지만, 웨이트리스들의 독설과 성격 때문에 마음고생을 좀 한다.
축제 이후에는 모종의 사정으로 레스토랑을 닫는다. 티나와 티세는 오랜만에 고향으로 내려보냈다고 한다.

3. 정체



빈민가에 거점을 둔 반란군의 리더로, 협력자로 아수라 더 데드엔드를 데리고 있다. 예전부터 제퍼 콜레인의 동향을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었고, 제퍼와 벤데타가 마르스 엡실론우라누스 제타의 습격을 받았을 때 그를 돕기 위해 반란군을 이끌고 정체를 드러낸다. 알버트의 목적은 크리스토퍼 발제라이드의 진심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옛 친구가 저지르고 있는 무언가를 막기 위해서이다.

4. 작중 행적



4.1. 과거


알버트는 원래 제퍼와 마찬가지로 빈민가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크리스토퍼 발제라이드와 친구였다. 처음에는 바른말만 하고 아부를 모르는 발제라이드의 성격에 반발했었지만, 점차 발제라이드에게 끌리게 되면서 함께 군대에 들어가고 나중에는 제국군 황도12성좌부대 중 하나인 제 3 첩보부대, 심모쌍아(제미니)의 대대장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현재 제미니 대대장인 신 란슬롯의 선임인 셈. 에스페란토였었고, 제미니 부대에 있을 때는 악명 높은 성교국 출신 연쇄살인마를 붙잡아서 사형하기도 한다.
하지만 발제라이드가 카구츠치를 만나고 비밀리에 성전을 준비하면서 자신에게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고 혼자서 끌어안는 친구의 모습에 속상해하고, 알버트는 군대를 그만두면서 옛 친구를 떠나게 된다.

4.2. 밀리 루트


제퍼 콜레인아수라 더 데드엔드우라누스 제타와 전투를 벌이고 벤데타가 우라누스에게 끌려가면서 상황이 일단락된 후 제퍼를 아지트로 데려간다. 제퍼는 밀리와 벤데타를 되찾기 위해 알버트에게 협력하기로 한다.
벤데타가 기동정지한 이후에는 아수라가 마성으로서의 본성을 드러내면서 그에게 반란군이 아지트째로 괴멸당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아수라의 말에 따르면 발제라이드는 알버트에 움직임에 대해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내버려 둔 거였다고.
아수라의 손에 죽지는 않았지만 이후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

4.3. 치토세 루트


밀리 루트처럼 제퍼와 마성들의 싸움에 난입한 건 똑같지만 이번에는 치토세 오보로 아마츠와 손을 잡았었고, 치토세와 리브라 부대와 협력해서 마성들과 싸운다. 마르스의 개소리를 듣다가 제미니 대대장 때의 경험으로 마르스의 정체를 눈치채고, 마성이 한번 죽은 자를 소체로 만들어진 거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살아남은 루시드 그랑세닉을 아지트로 데려와서 보호한다.
제퍼와 치토세, 아수라, 반란군 및 치토세의 부대와 함께 아오이 사자나미 아마츠와 마르스를 격퇴하고, 센트럴에 침입한 후에는 발제라이드와 1대1 담판을 벌인다. 발제라이드에게 그만 하라고 설득하지만 오히려 발제라이드의 공격에 쓰러지고, 치토세에게 뒷일을 맡긴다.
엔딩 후에는 살아남아서 제국군에 돌아온다. 알버트 말로는 발제라이드가 약간이나마 망설였기에 그나마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발제라이드가 죽어버렸기 때문에 진실은 알 수 없지만 알버트는 그렇게 믿고 싶다고 한다.

4.4. 벤데타 루트


다른 루트와 마찬가지로 치토세와 손을 잡고 제퍼와 마성들의 싸움에 난입하려고 했지만 이번에는 발제라이드가 직접 마성들에게 가담하고, 아오이 사자나미 아마츠이브 아가페에게 반란군이 궤멸당하면서 본인도 붙잡히게 된다. 알버트는 아수라가 싸움에 나타나지 않은 걸 보고 아수라가 발제라이드의 스파이였음을 깨닫는다. [2] 아오이의 성격상 원래는 바로 처형될 운명이었지만, 발제라이드의 최근 모습과 행동에 의문을 품던 아오이는 발제라이드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알버트를 살려서 발제라이드와 만나게 한다.
다른 루트와는 달리 이 루트의 발제라이드는 성전을 눈앞에 두고 있었고, 알버트에게 모든 사실을 밝힌 후에 자신이 카구츠치에게 패하게 되면 대신 제국을 부탁한다고 하면서 알버트를 기절시키고 다시 가둔다. 치토세가 잔존 리브라 부대와 아수라와 손을 잡고 센트럴에 침입했을 때 신 란슬롯에 의해 풀려나고, 마르스와 우라누스가 과거의 대학살 때처럼 깽판을 치며 사람들을 학살하자 란슬롯과 함께 제미니 부대를 이끌며 치토세를 서포트한다. 발제라이드에게 결국은 닿을 수 없었다고 안타까워하는 알버트에게 티나와 티세는 '당신은 그래도 괜찮아요' 하고 위로한다.
엔딩 후에는 다시 평범한 레스토랑 오너로 되돌아간다. 처음에는 반란군인 신분을 감추기 위해 레스토랑을 시작했었지만 이제는 레스토랑 운영이 본업이 되면서 요리 실력을 갈고 닦을려고 노력하고 있고, 예전보다는 손님들이 많이 오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맛있는 요리를 만들려고 좋은 재료를 쓰려고 하다 보니까 영업 실적은 예전처럼 시원치 않다고 티나와 티세에게 까인다. (...) 가격을 올리면 영업실적이 오르겠지만 알버트 본인은 가난한 사람들이 싼 값에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가게를 만들고 싶어해서 당분간 가격을 유지하고 싶어한다.

5. 능력



5.1. 스테이터스


STATUS
출력
특성
<rowcolor=#008B8B><color=#4682B4> AVERAGE
기준치
<color=#4682B4> DRIVE
발동치
집속성
확산성
조종성
부속성
유지성
간섭성
과거
E
C
D
C
B
D
C
D
현재
-
-
-
-
-
-
-
-

5.2. 아스테리즘: 불명


사선(死線)인식 능력. 현재는 쓸 수 없다.

6. 기타


아오이 사자나미 아마츠와 더불어 발제라이드가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몇 안 되는 캐릭터이다. 특히 실버리오 트리니티가 발매된 이후, 발제라이드의 빛에 눈이 먼 빛의 망자들의 병림픽이 드러나면서 팬들은 발제라이드와 가까웠으면서도 끝까지 대인배였던 알버트의 인품에 경탄했다고 한다.
케라우노스로 부활한 발제라이드의 말에 따르면, 자신과 길베르트 하베스 때문에 항상 지갑사정이 빈곤했다고 한다.
CS판 소프트맵 특전 CD에서는 돈에 미치고 티나와 티세를 막 부려먹는 악덕 오너가 되었다.
[1] 언제나처럼 외상을 나중에 갚겠다는 제퍼 콜레인에게 하는 말이다 (...)[2] 맞는 말이지만 아수라는 발제라이드와 관계 없이 중간에 우연히 만난 진 헤이젤에게 집착했기 때문에 싸움에 나타나지 않았을 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수라 더 데드엔드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