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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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이 공화국'''
Республика Алтай
주도
고르노알타이스크
인구
220,181명(2020년)
면적
92,903㎢
인구밀도
2.37명/㎢
시간대
UTC+6

알타이어: Алтай Республика
러시아어: Республика Алтай
1. 개요
2. 역사
3. 상징물
3.1. 깃발
3.2. 찬가
4. 민족 구성
5. 기타


1. 개요


러시아 연방을 구성하는 공화국. 면적 92,600km², 인구 206,168명(2010)으로 수도는 고르노알타이스크이다. 벨루하 산이 이 나라에 있다.

2. 역사


흉노족들이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1세기까지 이 지역에 살았다는 기록이 있다. 청나라까지는 주로 여러 유목국가들이 다스리다가 1864년러시아 제국의 영토 일부가 되었다. 러시아 내전의 혼란을 틈타 몽골 제국 부흥 운동을 펼치다가 실패한 적이 있고, 소련 때인 1922년에 각각 알타이 지방과 오이라트 자치주(1948년 1월 7일에 고르노 알타이 자치 주로 바뀜)로 갈라지게 된다. 1990년에 승격이 돼서 고르노 알타이 소비에트 사회주의 자치 공화국으로 바뀌고 1992년엔 현재 알타이 공화국으로 된다.

3. 상징물



3.1. 깃발


V. P. 추쿠예프가 디자인했고 1992년 7월 2일에 채택되었다. 이때 당시 깃발 비율은 1:2였지만 1994년 6월 29일에는 2:3으로 바뀌더니 2003년 4월 24일에 다시 1:2로 돌아온다.
하얀색은 영원함과 불멸함을 뜻하고 파란색은 천국을 상징한다.

3.2. 찬가



작곡: V. 페시냐크
작사: 아르잔 아다로프
제목은 '''알타이 공화국 국가'''(알타이어 : Алтай Республиканыҥ Гимны)이며 2001년 9월 11일에 채택되었다.

4. 민족 구성


알타이 공화국이지만 알타이인은 6만 8천여명으로 인구의 33.9%에 불과하며 러시아인 비율이 56.6%인만큼 러시아인이 많이 차지하고 있다. 그 외에는 카자흐족이 1만 2천여 명으로 6.2%를 차지하고 있고, 우크라이나인(1,010명), 독일계 러시아인(700명), 등 기타 민족들도 거주하고 있다. 과거에는 라트비아인들도 많이 꽤 많이 살았으나 대부분 러시아인과 통혼 후 동화되거나 라트비아로 귀환했다.

5. 기타


민속 밴드인 Altai Kai가 이쪽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