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미아

 

1. 새각강의 일종
2. 히로익 에이지 등장인물


1. 새각강의 일종




2. 히로익 에이지 등장인물


은의 종족에게 종족의 번영을 대가로 복종하고 있는 메히타카 포레에게 깃든 영웅의 종족.
작중 처음 등장시부터 '''파괴'''를 상징하는 분위기를 풍긴다. 작중 포지션은 스피드와 화력을 이용한 일격일탈 장거리포격 지원. 현대 군제상 포병내지 전략 공군. 이름의 유래는 헤라클레스의 12과업 중 아르테미스 여신의 황금뿔사슴에서 따온 것 같다.
유티 라로부터 주로 받는 명령은 을 파괴하라는 것이라는 느낌이다. 작중에서도 "또 별을 죽이고 말았어.."라는 대사가 나오기도 하다.
니르발 함대의 총공격을 그대로 통과시키는 모습을 보였다.[1] 공격을 받지도 하지도 않겠다는 것이다.
세메트리 벨트의 전투에서 아르고노트의 진로상에 등장한 것 만으로 진로를 차단해 버렸다. 그 다음 일격을 준비할때에도 멋진 음악(OST의 아즈아조트 함대.)와 함께 잉여 에너지만으로도 주변 운석들이 증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알테미아가 집속해 발사하는 빔은 정말 크고 아름다운 규모를 자랑한다. 다만 이 일격은 벨크로스에게 막히지만 그 여파로 개미집 몇 개가 박살나는 큰 피해를 입힌다.
이후 아르고노트를 추적는 도중 정말 '''일격으로 행성을 분쇄해버린다!!''' 어지간한 플래닛 킬러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의 파괴력. 이건 모든 노도스들이 마찬가지지만 말이다.
목성 전투에서 광란#s-2을 일으킨 벨크로스에게 이 되도록 두들겨 맞고 패배한다. 계약의 항목 중 '''힘이 다할 때까지 싸워 패하면 더이상 싸우지 않아도 된다.'''는 항목이 있어 '이대로 퇴장인가'라는 의혹이 있었는데 디아네이라 공주의 말에 감복하여 그녀를 위해 도와준다고 다짐하게 된다. 이 부분이 메히타카라는 캐릭터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교차점인데, 타의로 억지로 싸우던 캐릭터가 자의로 싸우게 된다는 변화가 생기게 된다. 그래서인지 이후 알테미아의 전투는 매우 액티브한 느낌이다.
남아 있는 계약 중 '''은의 종족의 노도스가 위험에 처하면 구해야 한다'''는 항목이 남아 있어 광란#s-2을 일으킨 케르비우스를 막기 위해 모든 힘을 발휘하게 된다.
케르비우스가 엘류시온을 향해 공격을 가하자 빛의 방벽을 형성하며 공격을 막는데 점점 거세지자 결국 알테미아의 진정한 모습이 드러나게 된다. 기존의 삼각형 육눈이와는 다른 더 길쭉하고 스피디하게 변화되고 얼굴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그 힘의 본질은 빛이 아닌 파동. 이것은 무의 공간에서 최초의 '''변화'''를 의미한다고 한다. 즉 허무를 허무가 아니게 하는 속성으로 추정. 엘류시온의 결전에서 게이트의 소채를 조립했다.
그리고 계약숫자를 보면 가장 파괴적인 힘을 가졌음에도 의외로 숫자가 적었다. 이를 보면 메히타카같이 평화적이고 온순한 성격을 가졌던 것 같다. 그렇다 하더라도 다른 동족을 전부 끔살시키고 남은 5인 중 한 명이라(...). 선제공격보다는 정당방위 위주로 살아남은 것인지도.
공식 설정
1. 에너지 축적 시간이 길면 길수록 위력이 '''제한없이''' 오른다.
2. 다른 영웅의 종족이 등에만 있는 날개 같은 추진기관이 전신에 빠짐없이 존재한다. 따라서 동족 최고속이다.[2]

[1] 피부(?)의 표면 파장을 변화시켜 빔 공격을 아무 피해없이 투과시킴으로서 무효화시켰다. 다만 중력파에 붙들리면서 어쩔 수 없이 반격했다.[2] 헤라클레스가 황금뿔사슴을 생포하려 할때 워낙 잘 도망다녀서 1년 이상(헤라클레스의 12과업 중 최장기간이다)을 추적했던 걸 나름대로 반영한 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