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 와이즈폴더
1. 개요
SHC-Z140S(SKT 2G) / SHW-A240S(SKT 3G)
삼성전자에서 2011년 2월에 출시한 피처폰.
2. 사양
3. 상세
삼성전자가 2011년 1월에 출시한 2G, 3G 겸용 피처폰이다.[3]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시작한 2011년에 나온 폴더폰인 만큼 따로 공개행사에서 공개하지는 않았다.[4]
전반적인 디자인은 그냥 깔끔하게 정리된 상태로 출시가 되었으며, 색상은 블랙 단일 모델로 출시되었다. 다른 폴더폰들이 그랬던 만큼 바디는 플라스틱 유니바디로 설계가 되었으며, 다른 폴더폰인 노리F2와는 다르게 디자인적으로 추가된 것들이 없다.
사양은 75.6MB의 사용자 기본 메모리가 탑재되어 있으며, Micro SDHC를 최대 16기가 까지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2.6인치 QVGA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있다. 그리고 외부디스플레이가 별도로 탑재되어있다. 통신규격으로는, WCDMA, GSM을 지원하며, 블루투스는 2.1버전 까지 지원한다. 카메라는 전면 30만화소, 후면 200만 화소이며, 전면카메라가 있는 덕분에 영상통화가 지원이 된다. 배터리 용량은 880mAh 이며, 연속대기시간은 약 430 시간 정도 된다.
4. 기능
SKT의 NATE기능을 포함하여, 거의 모든 기능이 지원이 된다. 지하철 노선도 같은 경우에는 2013년 이후로 노선도 업데이트 지원이 끊겼기에 많은 정보가 업데이트되지 않았다.[5]
5. 현 시점에서의 사용
2020년이 되면서 대한민국은 카카오톡 없이는 연락을 거의 할 수 없게 되었으며[6] , 3G망도 2G망을 정리하면서 엉망이 돼버리고 있다. 가끔씩 SKT가 망을 잘못꺼서 3G망이 꺼지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한다. 하지만 수능을 보거나, 공부에 집중하려는 학생들은 이 핸드폰을 사용해도 나쁘지 않다. 공부를 하려는 위키러들은 부모님께 공신폰을 사달라고 하지말고, 전에 사용하던 피처폰을 다시 꺼내보는 것은 어떨까?
[1] 최대 16기가까지 공식지원.[2] 연속통화시간 약 210분, 연속대기시간 약 430시간, 연속통화시간(GSM모드) 약 480분, 연속대기시간(GSM모드) 약 470시간[3] 단 GSM을 지원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CDMA 지원 모델을 사야한다.[4] 당시에는 이미 갤럭시 S2가 공개가 되어 판매하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여타 다른 피처폰처럼 따로 공개행사에서 할 이유가 없었다.[5] 3호선 원흥역이 없으며, 1호선 광운대역이 성북역으로 표시되는 등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상태.[6] 카카오톡의 대한민국 점유율은 98.2%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