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튼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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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성원
1.1. William Afton (윌리엄 애프튼)
1.2. Michael Afton (마이클 애프튼)
1.3. Evan Afton (에반 애프튼)[2]
FNaF 4의 주인공. FNaF SL의 발매 이후, 마이클의 동생이자 윌리엄의 아들이라는 것이 거의 확실해졌다.'''싫어! 가고 싶지 않아!'''
'''No! I don't want to go!'''
'''
본명이 밝혀지지 않았기에 해외에서는 Crying Child(우는 아이), Bite Victim(물림 피해자, 줄여서 BV라고 부르기도 한다.)이라고 부른다.
애프튼 일가의 자식 중에서 최초로 외형이 공개된 인물이다.[6] 머리색은 마이클과 비슷한 갈색이지만 눈은 흑안이다. 또한 애프튼 일가의 일원 중 현재까지 유일하게 미니 게임으로 조작할 수 있는 캐릭터이며, 본인의 엄마와 더불어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고 이 아이가 골든 프레디가 되었는지도 확실하지 않고 게다가 성불에 대한 여부까지 확실하지 않다.[7] 의문점이 많이 남아있는 주인공인 셈.
아빠인 윌리엄과 어떤 사이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4편 미니 게임 내에서 캐릭터를 조작하여 윌리엄의 근처로 가면 울음을 멈추는 것을 보아 아빠와의 사이는 괜찮았을 수도 있다.
1.3.1. 작중 행적(FNaF 4)
1.3.1.1.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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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베어의 인형에 의해 주인공이 형에 의하여 방에 갇힌 걸 알 수 있다. 주인공을 문으로 다가가도록 하면 주인공은 울어버린다. 아마도 잠겼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프레드베어의 인형이 "Tomorrow is another day"를 말하고 끝난다.
1.3.1.2.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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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주인공이 밖으로 나와 거실에 도착하면 형이 놀래키면서 울고 프레드베어의 인형이 "Tomorrow is another day"를 말하고 끝난다.
1.3.1.3.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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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집이 아닌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에서 시작한다. 주인공은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을 나가려고 시도하지만, 나가지 못한다.
1.3.1.4.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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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나오는 것에 성공하여 여자 아이랑 풍선을 들고 있는 아이 등을 만나서 이야기 할 수 있다. 집에 도착하여 방으로 들어가면 형이 놀래키고 다시 주인공은 운다.
1.3.1.5.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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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파츠&서비스실로 추정되는 곳에 갇힌다. 이때 애니매트로닉스들의 부품을 본 탓인지 5일차 밤에는 나이트메어 프레드베어만 등장한다. 혹은 이러한 추측도 있는데, 주인공 바로 왼쪽에 놓여진 애니매트로닉스의 코스튬 목부분을 자세히 보면 전선인지 사람의 머리카락인지 알 수 없는 다발 같은 것이 보인다. 일각에서는 주인공이 악몽을 꾸는 이유가 아버지인 윌리엄이 살해한 사람의 시체가 코스튬 안에 들어있던 것을 보고 트라우마가 생겼기 때문이라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 이 추측을 통해 SL의 에너드와의 마지막 결전에서 키패드에 특정번호('''1983''')를 넣어서 나오는 CCTV 화면에 뜬 애프튼 가족의 집의 의미는 윌리엄이 자신의 아들이 자신의 살인행각을 알아챈걸 눈치채곤 지하실에서 몰래 감시하고 있었던 것이라는 가능성도 세워졌다.
1.3.1.6.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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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생일 당일. 형과 패거리들이 프레드베어의 빅-키스를 준다면서 주인공의 머리를 프레드베어의 입 속으로 집어넣는다. 그리고 프레드베어의 오작동으로 '''주인공은 머리가 씹혀 사망한다'''.[8] 당연히 이건 형과 패거리들도 전혀 예상치 못한 사고였고 진짜 죽일 작정으로 한 짓도 아니기에 입 속에 집어넣을 때까지만 해도 낄낄대며 웃던 패거리들이 머리가 씹히는 순간 굳어버린다. 이 사건이 바로 '''Bite of 83'''(1983년의 입질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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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aF 4의 엔딩. 위 인형들은 각각의 대사를 한 후 사라진다.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그대로 사망했거나 또는 골든 프레디에게 씌였다는 설이 일반적이다.(폭시의 인형이 사라지면서) You're broken. (너 망가졌구나.)
(치카의 인형이 사라지면서) We are still your friends. (우리는 아직 너의 친구야.)
(보니의 인형이 사라지면서) Do you still believe that? (넌 그걸 아직 믿니?)
(프레디의 인형이 사라지면서) ''' I'm still here.''' ('''난 아직 여기 있어.''')[9]
(프레드베어의 인형이 사라지면서) '''I will put you back together.''' ('''내가 너를 다시 조립해줄게.''')
('''주인공의 손이 포기한 듯이 떨어지고 곧 사라진다.''')[10]
1.4. Elizabeath Afton (엘리자베스 애프튼)
윌리엄 애프튼의 딸. 시스터 로케이션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제가 자랑스럽게 해드릴게요, 아빠. 봐주세요. 들어 주세요. 그리고 즐겨주세요!'''
'''I will make you proud, daddy. Watch. Listen. And be full!'''
'''
FFPS에서 본명이 밝혀지기 이전까지는 해외에서 아이스크림 소녀(Ice Cream Girl, 줄여서 ICG)라고 부르기도 했었다.
여담이지만 윌리엄의 자식들 중 가장 많이 사랑을 받은 자식으로 추정된다. 죽든 말든 위험한 곳에 보내진 마이클과는 달리 윌리엄은 엘리자베스를 위험한 곳에 보내려 하지 않았다.[15][16]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흑화하는것 같다. FNaF SL에서는 오빠인 마이클에게 도움을 주다가[17] FFPS에 와서는 공격을 한다. 어쩌면 PTSD로 인한 후유증일지도.[또는]
1.4.1. 작중 행적
1.4.1.1. FNaF 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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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을 시작할 때마다 들리는 여자아이 목소리의 주인. 계속해서 아빠에게 서커스 베이비를 보러가게 해달라고 조르지만, 당연히도 거절당한다. 그러나 다섯번째 밤을 시작했을 때와 진엔딩에서 들려오는 엘리자베스의 대사를 보면, 아빠 몰래 베이비의 근처에 다가갔다가 봉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모습이 직접 등장하는 것은 미니게임 뿐이며, 서커스 베이비의 앞에 다가왔다가 베이비의 복부에 내장된 집게에 잡혀 그대로 끌려 들어가 사망한다. 이후 영혼이 서커스 베이비에게 빙의된다.[18] 이 사고로 인해 서커스 베이비의 피자 나라는 문을 닫게 되지만, 애니매트로닉스의 살인 기능으로 인해 사망한 것을 감추기 위해서인지 가스 유출 사고로 인한 개장 취소로 위장된다.
1.4.1.2. FFPS
스크랩 베이비로 등장.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처럼 적의를 보이며 매일 밤마다 공격해온다.
진엔딩에서 이젠 본인의 목적을 이룰 수 있게 됐다면서 아빠를 자랑스럽게 해드리겠다 하지만, 중간에 끼어든 헨리에게 저지된다. 이후 오빠인 마이클과 헨리의 계획에 따라 화염 속에서 타들어가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성불한다.
1.5. 애프튼 부인
FNaF 시리즈와 소설 등에서도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 정황상 이혼했다고 보는 게 맞을 듯하다.[19] 남편 소유 회사의 로봇에게 아이를 둘이나 잃고 남편은 지하실에 처박혀 있었으니.
이전에는 애프튼 부인=발로라라는 가설을 Game Theory에서 다루었다고 서술되어 있었는데, Game Theory는 발로라는 애프튼 부인의 기억을 담아 만든 애니매트로닉스일 것이란 결론을 내렸지, 애프튼 부인이 발로라가 되었다고 한 적은 없다.[20] 사실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애프튼 부인이 발로라가 되었다기에는 딱히 접점이 없고 억지스러운 감이 없지 않아 있다.
2. 여담
가족 전원이 영국식 억양을 사용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인간 캐릭터들이 전부 미국식 영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대조되는 부분. 다만 이 게임 배경이 20세기 중반 - 말[21] 이므로 윌리엄 애프튼이 영국 아니면 영연방권에서 미국으로 온 이민자 일 수도 있다.[22]
애니매트로닉스가 되면 성격이 뒤틀리는 건지 모르겠지만 언급조차 되지 않은 애프튼 부인을 제외하면 이들 전원 가족을 해친 전적이 있다. 게다가 언급도 안된 애프튼 부인을 제외하면 전부 몰골이 말이 아니다.[23] 또한, 저런 몰골로 지낸 시간이 전부 10년은 넘어간다.[24]
- 4편의 주인공(?)프레드베어에게 머리가 씹혀 머리가 으깨진 상태로 악몽 속에서 사망. 사망 이후 행적을 정확히 알 수 없으며 죽은 영혼이 프레드베어에 빙의해 골든 프레디가 되었다는 말이 있지만 다른 인물들의 모든 행적이 명확한데 비해 '4편의 주인공 = 골든 프레디'의 경우 어디까지나 팬들의 추측일 뿐이며 윌리엄에 의해 죽은 5명의 아이 중 한 명이 골든 프레디라는 가설 역시 떡밥들이 많아 가능성이 낮지 않으므로 4편의 주인공이 골든 프레디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 윌리엄 애프튼(스프링트랩) : 자신이 만든 로봇 때문에 자식들인 마이클, 엘리자베스, 4편의 주인공을 애니매트로닉스 또는 반 좀비로 만들어버리고 자신이 죽인 아이의 영혼이 빙의한 애니매트로닉스를 모조리 해체하고, 이 영혼들을 피하겠다고 비 오는 날에 스프링 보니 슈트를 입고 애니매트로닉스로 변장했다가 슈트의 고정장치가 풀려[25] 튕겨나온 부품에 산 채로 으깨져 죽고 말았다. 게다가 겨우 자아를 되찾았건만 자신의 아들인 마이클에게 복수 예고 메세지를 받았고 FFPS에서는 자신의 딸+아들을 반 좀비로 만든 로봇+자신이 죽인 친구의 딸과 합세해 자신의 아들을 죽이려 들었으나, 아들과 옛 동업자에 의해 최후를 맞이했다.[26]
- 마이클 애프튼(에너드의 외골격 → 반시체) : 장난으로 자신의 동생을 괴롭히다가 결국 동생을 간접적으로 죽이고 아버지가 만든 로봇들의 복합체인 에너드에 의해 애니매트로닉스 분해기에 들어가서 내장과 뼈를 강제로 분리당해 사실상 사망. 이후 몸의 주도권을 되찾지만 사실상 애니매트로닉스 겸 걸어다니는 시체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반쯤 죽어서 영혼의 힘이 깃들어 로봇몸을 움직일 수 있는지 다 털린 뼈는 에너드의 내골격으로 유지하고 있으나 피부는 안습. 몸의 주도권을 되찾기 전부터 피부가 썩어가서 아예 보라색이다. 그래도 변장 등을 하며 몇십년동안 뒷수습을 하였고 아버지의 위치를 알자마자 협박 메세지를 날려버려서 FFPS에서는 자신이 토해낸 로봇(몰튼 프레디) + 아버지 + 여동생 + 아버지 친구의 딸에게 세트로 공격받는다. 결국 헨리와 짠 계획의 마무리를 위해 동귀어진을 택해 가족 전부를 성불시키고 자신도 함께 불 속에서 편안히 성불했다.이때 헨리의 말에 의하면 마이클이 더 이상 살고 싶은 의지가 없다고 했는데 몇 십년동안 산송장 꼴로 지내다 보니 해탈한듯싶다. 사실 몇 십년동안 정상적인 인간의 정신으로 버틴걸 보면 의외로 강철멘탈인듯.
- 엘리자베스 애프튼(서커스 베이비 → 스크랩 베이비) : 아버지가 가지 말라고 했는데도 기어이 몰래 갔다가 베이비의 집게에 잡혀서 로봇 내부로 끌려들어가 사망.[27] 이후 FFPS에서는 똑같이 애니매트로닉스가 된 아버지와 30년만에 재회한다.[28] 문제는 아버지는 알아봐도 오빠는 못 알아보는건지 오빠를 공격한다.[29] 다행히 아버지, 오빠, 아버지 친구의 딸, 오빠의 원수와 함께 성불하였다.
- 애프튼 부인 : 이혼 후 떠난 것이 기정사실화 되어 애프튼 일가 중에선 가장 평범한 삶을 살게 된 인물이다. 허나 애프튼 부인의 기억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을거라 추측되는 발로라가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마이클을 공격한다.
[1] 현재 서바이벌 로그북과 Fazbear Fright#6 Blackbird에서 주어진 단서를 통해 팬덤이 추측하고 있는 이름이다.[2] 현재 서바이벌 로그북과 Fazbear Fright#6 Blackbird에서 주어진 단서를 통해 팬덤이 추측하고 있는 이름이다.[A] A B 죽기 직전의 모습이기도 하다.[3] 이 아이가 만약 골든 프레디에게 씌인 아이라면 FNaF 1이 최초일 수도 있으나, 아직 이 아이가 골든 프레디라는 확실한 증거가 없고, 초반 3부작(1~3)만 존재하던 시절에 구상된 캐릭터가 아니므로 FNaF 1의 골든 프레디가 최초 등장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즉, FNaF 4가 최초로 소개된 작품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4] 골든 프레디가 맞다면 그 전 작품들에서도 출연한 게 맞지만 확실하지 않아서 4편만 기재[5] 성우가 없어서 직접 말하는 건 아니고, 텍스트로만 뜬다.[6] 두번째로 공개된 인물은 엘리자베스, 세번째는 FNaF 시리즈의 실질적 주인공인 마이클이다.[7] 그렇게 비참하게 죽은 아이가 쉽게 성불할 리 없다고 보면서, UCN의 골든 프레디 컷신을 통해 끝까지 성불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있지만, 골든 프레디의 정체에 대해 전혀 정확한 것이 없고(일단 5번째 희생자나 4편 주인공 둘 중 하나가, 아니면 둘 다 빙의되어 있을 것이라는 3가지 의견으로 나뉜다. 하지만 어떤것도 확실하게 밝혀진 사실이 아닌 아직까진 '가설'에 불과하다.) 이를 제외한 4편 주인공의 성불 여부에 대한 단서가 아직 정확한 것이 없으므로 맹신은 금물. FFPS에서 모든 아이들의 영혼이 자신이 소유했던 인형들을 뒤로 하고 성불했는데(FFPS 진엔딩 마지막 컷신 참조), 4편 주인공만이 이승에 남았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여하튼 어떠한 것도 확실한 건 아니니...[8] 머리 전체가 들어갔으니 목에 피해가 갔다고 볼 수도 있으나, 애니매트로닉의 인형탈은 철같이 단단한 물질보다는 좀 약한 것을 쓸 수도 있고, 인형탈 안의 내골격의 입 부분에 의해 머리가 씹혔다고 볼 수도 있다. 어쩌면 둘 다 일수도.[9] 전작이 출시되기전 Scott Cawthon의 웹사이트에서 스프링트랩과 함께 나왔던 그 문구.[10] 떨어짐과 동시에 희미하게 심장박동이 끊어지는 기계음이 들린다. 이걸 마지막으로 아이는 죽은 것으로 추청된다.[11] FNaF SL 마지막 컷씬 마이클이 '''"그녀는 자유로워요"'''라고 말했는데 여기서 그녀는 엘리자베스를 뜻한다.[12] FFPS 진엔딩에서 윌리엄의 동업자 헨리가 베이비를 '''엘리자베스'''라고 부른다.[13] 인간 시절. 비디밥과 중복이다.[14] 스크랩 베이비일 때 말한 대사이다.[15] 윌리엄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보면 매우 이례적이다. 그만큼 딸은 매우 사랑했었던 것으로 보인다.[16] 다만 연쇄살인범 중에서 소시오패스들은 몇 몇 가족을 매우 집착하듯 사람하는 습관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17] 여기서 에너드가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착각할 수 있지만, 베이비는 에너드로 합쳐지기 전에, 그러니까 3~4일차 까진 마이클에게 도움을 주고 있었다.[또는] FFPS당시 마이클이 변장을 해서 헨리처럼 마이클을 알아보지 못한거 일 수도 있다.[18] 보면 원래 눈이 파란색이던 서커스 베이비가 현시점에서는 엘리자베스의 눈, 즉 초록색이 된 것을 알 수 있다.[19] 아니면 윌리엄이 '''죽였을지도'''...[20] 심지어 워낙 스토리에 비중이 없는 인물이라서 떠났든 죽었든 사실 별 상관없다는 말까지 했다.[21] 1970년대 80년대[22]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으로 이민 온 영국,호주,뉴질랜드 인들도 있다.[23] 마이클은 로봇의 내골격에 인간의 외피와 뇌를 씌운, 거의 걸어다니는 시체 상태이고, 엘리자베스는 SL 미니게임에 의하면 로봇 안으로 끌어당겨져 끔살당했고, FFPS에서 몸체가 매우 많이 망가졌다. 윌리엄은 자신이 죽인 아이들의 혼령들에 시달리다가 온몸이 부품들에 관통당하는 치명상을 입어버려서 내골격이 자신의 시체다. 4편 주인공은 머리(전두엽)가 아예 으깨졌다..[24] 엘리자베스는 애니매트로닉스에게 씌인 후, 2020년대까지 애니매트로닉스로 지냈고 마이클도 에너드에게 당한 후 2020년대까지 저런 몰골로 지냈으며, 윌리엄의 경우 30년 동안 스프링트랩으로 지냈다. 또한, FFPS의 정확한 년도가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3편의 시간대였던 2023년이 아니라면 나이는 더 많아진다. 다만 4편의 주인공은 아래에서 후술하듯이 사망 이후 정확히 밝혀진 사실은 없다.[25] 이 보니 애니매트로닉스는 부품을 압축해 인간이 입을 수 있는 슈트로 만들 수 있는데, 압축된 부품을 고정하는 고정장치가 하필 습기에 매우 취약하다.[26] 아직 추측이긴 하지만 부전자전인지 이 양반도 독종이라 FNaF HW에서 이젠 애니매트로닉스도 모자라 주인공에게 직접 빙의해서 부활하려고 하였다.[27] 정확한 사망 방식은 불명이다. 월리엄의 로봇들은 전부 아이를 죽이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곱게는 못 죽었을 듯.[28] 진엔딩 대사에서는 엘리자베스가 스프링트랩이 자신의 아버지임을 알고 있는 대사가 있다.[29] 이는 마이클이 반시체인 상태+변장상태인데다가 시간이 너무 흘러간 나머지 오빠의 모습을 잊은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30] 만일 에너드, 그러니까 펀타임 개체들에게 영혼이 있다면 이는 마이클을 윌리엄으로 착각하고 복수하려고 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다면 왜 FNaF SL에서 4일차에 들어온 2명의 기술자를 이용하지 않고 굳이 마이클을 이용했을까?[31] 이후 윌리엄의 말로는 2가지인데 UCN에서 나온대로 '''무간지옥에서 고통받고 있거나''' FNaF HW에서 나온 가설대로 '''아직도 현세에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