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탬블린
1. 설명
미국의 배우.
아버지 러스 탬블린(Russ Tamblyn)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 출연한 경력이 있으며, 할아버지 에디 탬블린 또한 저명한 배우였다. 삼대가 배우 일을 하고 있는 배우 집안. 아버지가 39세에, 낳은 늦둥이다.
조앤 오브 아카디아로 골든글로브에 지명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청바지 돌려입기에서 주연 4인방 중 티비 역을 맡아 유명해졌다.
2012년 같은 배우 데이비드 크로스와 결혼했다.
문학에도 재능이 있는 시인이기도 하며, 본인 이름으로 시집도 몇 권 내기도 했다. 2005년엔 하이쿠를 쓰기도 했다고 한다.
닐 영이 대부...라고 하는데, 앰버 본인은 진지한 건 아니고 영을 포함한 아버지 친구들 친분 때문에 그렇게 된거라고 밝혔다. 영 말고도 딘 스톡웰과 데니스 호퍼도 본인의 대부라고 한다. 그래도 친분이 있는지 영향을 받았다고 인정했다.
16살이던 시절 제임스 우즈가 자신과 자신 친구를 유혹하려고 했다고 폭로한 적이 있다.
2. 출연작(가나다순)
2.1. 영화
- 127 시간 - 메건
- 그루지 2 - 오브리
- 나선형 - 엠버
- 링 - 케이티 엠브리
- 메인 스트리트 - 메리 손더스
- 스테퍼니 데일리 - 스테퍼니 데일리
- 엘리베이터 - 클로디아
- 이유 없는 의심 - 엘라 크리스털
- 청바지 돌려입기 - 티비 롤린스
2.2. TV 시리즈
-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 재니스 펜쇼
- 제너럴 호스피털 - 에밀리 보엔
- 조앤 오브 아카디아 - 조앤 지라디
- House M.D. - 마사 M. 마스터즈[1]
[1] 시즌 7의 에피소드 6부터 19까지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시즌 8 마지막화에 특별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