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니 바이스
1. 개요
라이트노벨 엔딩 이후의 세계의 등장인물이자 히로인. (CV. sieL)[1]
2. 프로필
지고하고 지순한 순정파 소녀.
연령 불명. 각종 신상 불명. 새하얀 단발머리, 하얀 피부, 홍색 눈동자. 주근깨를 가진 깡마른 소녀.
평소에는 약속된 고딕 롤리타 드레스 차림이다. 시하를 낭군님이라 부르며 따르고 있다.
''- 특설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본작의 히로인 중 한 명. "용사 파티" 의 일원이자, 이른바 한시하 하렘의 구성원 중 하나. 다만 본작 1권 시점까지 하렘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연령 불명. 각종 신상 불명. 새하얀 단발머리, 하얀 피부, 홍색 눈동자. 주근깨를 가진 깡마른 소녀.
평소에는 약속된 고딕 롤리타 드레스 차림이다. 시하를 낭군님이라 부르며 따르고 있다.
''- 특설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묘하게 '''얀데레'''의 분위기가 짙게 느껴지는 캐릭터. 아니 그냥 얀데레다. 일단 작품내에서는 얀데레가 아니라 집착계라고 분류. 홍보 웹노벨#의 마지막 파트는 항상 자고있는 시하에게 그녀가 찾아오는 것으로 끝나는데, 다른 여성들의 냄새를 맡고 조용히 분노하는 것이 굉장히 무섭다(…) 무서운게 싫으면 그냥 자자.
몸 대부분이 맥거핀제 의수/의족으로, 곳곳에 이런저런 흉기가 숨어있으며, 그걸 이용한 암살능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3. 작중의 행적
작품의 배경이 되는, 소위 "엔딩 이전의 세계"에서는 악의 조직 다크 네뷸러에 붙잡혀 있었던 소녀로, 한시하에 의해 구출된 이후 재활을 거쳐 용사 파티의 일원으로 활약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구원자인 시하에게 무한신뢰와 애정을 쏟은 나머지 '''얀데레 스토커'''로 진화.
1권에서는 한시하의 3연속 데이트 마지막 순서. 둘이 닭살돋는 만남을 가지는 것을 흉 본 사람을 쫓아가 흉기로 처단하려 들었다. 노희진의 충동질로 인해 멘탈붕괴 상태가 되어 시하와 동반자살을 기도하지만, 시하가 스스로에게 대못을 박아넣으며 진정시키고 달랜 끝에 마음을 추스린다.
1권 시점까지 한시하 하렘을 인정하지 않고[2] 있었으나, 이 이후 어쩔 수 없이 하렘 구도를 인정하고 대신 자립하려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2권에서의 활약은 거의 없으나, 작품 말미에 박지윤 관련 일과 그에 뒤따른 NTR 위협 사건 등으로 인해 피폐해져 있던 시하를 전화상으로 추스려준다. 1권과 2권 사이에 있었던 어떤 일로, 시하를 스토킹하듯 쫓아다니던 것을 그만두고 어딘가 다른 곳에 가 있다고 한다.
1.5권에서 그 전투능력이 나오는데, 워 베어 부족을 소리소문없이 제압하거나 '최종대공전투형태 - 체셔캣'모드로 공중전을 하는가하면 '육전종결섬멸형태 - 하나포'로 '''절대로 타도할수 없는 마물''' 뫼가람을 일격에 KO시키는등 최종병기 클래스의 무력을 보였다[3] ...근데 이 성능으로 1권에서 희진에게 깨졌단 말이지...
3.5권에서 지윤과 친구가 되었다. 한국에서 몇 안되는 그녀와 비슷한 감성을 가진 아이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