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니크 게르하르트
[clearfix]
1. 개요
독일의 축구선수이다. 90년대 생으로 미드필더,레프트백,라이트백까지 뛸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출전한다. 여동생인 안나 게르하르트도 축구 선수이다. [1]
2. 클럽 경력
2.1. 1. FC 쾰른
퀼른의 유스 아카데미를 거쳐 2013년 7월에 프로데뷔를 했다.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주목받아왔던 유망주로써 쾰른이 분데스리가로 승격한 이후 45번이나 출전했다. 2014년 1월 31일 2016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 연장을하였다.
이후 게르하르트에게 관심을 보이던 볼프스부르크와 이적링크가 뜨게 되고 2016년 7월 1일에 쾰른을 떠났다.
2.2. VfL 볼프스부르크
이적할걸로 예상됐던 리카르도 로드리게스와 루이스 구스타부의 이적에 대비해서 대체자원으로 게르하르트를 영입했지만 로드리게스에 관심을 보이던 아스날과의 링크는 죄다 끊겼고 구스타보를 노리는 팀도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결국 둘다 이적이 성사되지 않아 제 3순위로 밀려나버려 백업자원으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된다.
하지만 2016-17시즌 초반에 디터 헤킹 감독이 경질되고 새로 부임한 발레리앙 이스마엘감독이 리카르도 로드리게스를 쓰지 않으면서 대신 주전으로 출전중이다. 시즌 총 27경기 출전.
2017-18시즌에도 주전으로 출전중이다. 후반기 도중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하며 아웃되었고, 마지막 라운드에야 복귀했다. 그사이 팀은 16위로 강등 플레이오프까지 갔다...
2018-19시즌에도 계속해서 주전으로 출전중. 하지만 2019-20시즌에는 주전에서 밀렸는지 자주 출전하지 못하고있다.
2020-21시즌 교체와 주전을 오가며 출전중이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되는데, 구단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다. 1. FC 쾰른 복귀설과 헤르타 BSC 이적설이 나오는중. 만약 이번시즌 쾰른이 강등당한다면 쾰른으로 가지는 않을것이라고 한다.
재계약이 지지부진한 이유는 플레이타임. 막시밀리안 아르놀트-크사버 슐라거라는 주전 투미들 라인이 공고한 뵐페에서는 좀처럼 기회를 부여받기 힘들었고, 선수 본인은 주전으로 뛰는것을 원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상황이 조금씩 반전되고 있다. 코로나 19 상황으로 여럿 선수들이 결장했을때 2선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상당히 좋은 퍼포먼스와 공격 포인트 창출 능력을 보여주고 있고, 점차 출전 시간이 늘고 있다. 따라서 재계약 관련 부분은 아직 미지수.
얼마뒤 2025년까지의 재계약이 오피셜로 발표되었다.
3. 국가대표
2016년 11월 15일 열린 이탈리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등번호 7번을 달고 A매치에 첫 데뷔했다. 이때 팀은 0:0 무승부를 거뒀다. 하지만 이후로는 요나스 헥토어, 베냐민 헨릭스, 니코 슐츠 등에 밀려 소집되지 못하는중.
4. 역대 프로필 사진
5. 같이 보기
[1] 같은 팀 소속의 축구 선수였으나 오빠인 야닉과 함께 이적을 진행했지만 동생은 이적이 불발되었고 오빠인 게르하르트만 볼프스부르크에 가게되었다. 왜냐면 여자팀 볼프스부르크 같은 경우 챔스 우승을 노리는 팀이기에 안나가 뛰기엔 힘든부분이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