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 슐츠

 


'''니코 슐츠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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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베스트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No. 14 '''
'''니코 슐츠
(Nico Schulz)
'''
<color=#373a3c><colbgcolor=#ffe600> '''생년월일'''
1993년 4월 1일 (30세)
<color=#373a3c> '''국적'''
[image] 독일 | [image] 이탈리아
<color=#373a3c> '''출신지'''
베를린
<color=#373a3c> '''신체조건'''
181cm / 78kg
<color=#373a3c> '''포지션'''
레프트백
<color=#373a3c> '''주발'''
왼발
<color=#373a3c> '''등번호'''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14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14번
<color=#373a3c> '''유소년 경력'''
BSC 레베르게 베를린 (~2000)
헤르타 BSC (2000~2010)
<color=#373a3c> '''클럽 경력'''
헤르타 BSC (2010~2015)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5~2017)
TSG 1899 호펜하임 (2017~20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9~ )
<color=#373a3c> '''국가대표'''
(2018~ )
12경기, 2골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기록
6.1. 대회 기록
6.2. 개인 수상
7.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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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축구선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의 레프트백이다.

2. 클럽 경력



2.1. 헤르타 BSC



2.2.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5년 여름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했다. 하지만 전성기의 오스카 벤트에게 밀리며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2.3. TSG 1899 호펜하임


2017년 TSG 1899 호펜하임으로 이적했다. 처음에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금세 적응하여 호펜하임의 왼쪽 수비를 책임졌다. 윙어 출신이다 보니 뛰어난 드리블과 킥력,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와 활동량으로 왼쪽 측면을 헤집어 놓으며 많은 어시스트를 책임졌다.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18-19시즌 키커지에서 선정한 베스트 11에 포함되었고, 국가대표로도 데뷔하는 등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2.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Schuuuuuuuuuuulz'''[1]
2019년 5월 21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였다. BVB 인스타 오피셜
여담으로 본래 몇 년 동안 도르트문트의 문제로 꼽히던[2] 풀백 문제를 해결해줄 선수로 평소 이적시장이라면 가장 큰 관심을 받을만한 선수지만 올해가 토르강 아자르, 율리안 브란트, 마츠 후멜스로 이어지는 역대급 이적시장인지라 상대적으로 묻히고 있다.
초반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젠 나올때마다 구멍이 되면서 실패한 영입이 되었다.

2.4.1. 2019-20 시즌


시즌이 거의 끝나가지만 경기에 거의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전반기에 몇 차례 선발로 나섰지만 출전하는 경기마다 말아먹으며 11월 말 3백 전환과 동시에 라파엘 게헤이루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 게레이루가 잘하고 있는것도 있지만 호펜하임때 잘했던 3백에서도 살아나지를 못한다[3][4]
시즌이 끝난 후, 독일 언론을 중심으로 이적설이 돌고 있다.

2.4.2. 2020-21 시즌


프리시즌에는 네덜란드에서 뛰다 온 펠릭스 파슬라크보다도 못한다며 욕을 먹고 있다.
심지어 주전 레프트백인 라파엘 게헤이루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본인도 종아리 부상을 당해 팀 전력에 마이너스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엠게전 이후, 단체 훈련에 복귀했는데 게레이루도 같은 시기에 복귀했다. 심지어 게레이루의 복귀가 더 빠르게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슈퍼컵 결승과 분데스리가 3R 프라이부르크 전에서 후반 교체출전하였지만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이적기간 마지막 날에 맨유가 슐츠의 임대를 제안했다고 한다. 슐츠가 나갈경우 왼쪽 풀백 자원이 게레이루 한명밖에 없는지라 거절하긴 했지만 이 비드에 도르트문트의 보드진은 맨유의 영입, 스카우트 팀의 자격에 의문을 가졌다고 한다. [5]
10월 a매치 기간에 국대에 소집되었다가 '''또''' 부상을 당했다. 터키전에 출전했다가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허벅지 근섬유 파열로 3~4주가량 아웃된다.
부상복귀 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팀에 남아있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라치오 전에서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62분 교체투입 되었는데 몇분 뒤 페널티 박스 안에서 깔끔하게 공을 처리해 냈으나 심판의 오심으로 인해 pk를 내주고 동점으로 경기가 마무리 되어버렸다.
이후 게레이루가 부상으로 잠시 이탈하며 리그 슈투트가르트전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제니트전에서 두경기 연속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전과 달리 죽기살기로 뛰어다니며 적극적으로 수비가담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경기력은 썩 좋지 못했던지라 팬들은 안타까워 하는중.
게헤이루가 복귀한 후에는 다시 벤치로 밀렸다.

3. 국가대표


9월 A매치를 앞두고 명단에 포함되었으며 2018년 9월 9일 페루전에 데뷔전을 치루었으며 이 경기에서 자신의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10월 프랑스와의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 괜찮은 활약을 선보였다.
2019년 3월 네덜란드와의 유로 2020 예선에서는 후반 마지막 순간에 결승골을 기록하며 독일의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자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까지하며 경기 내내 맹활약했다.
2019-20시즌 소속팀에서 좋지 않은 활약을 보였음에도 2020년 8월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최대 장점은 주력. 단순히 발이 빠른 것만이 아니라 순간적으로 가속을 붙이는 순간속도와 민첩성 역시 아주 뛰어나다. 이러한 준족을 바탕으로 팀이 볼을 소유하고 공격으로 전환하는 상황에서 상대 수비의 뒷공간으로 침투하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공격적인 풀백답게 측면에서 볼을 운반할 수 있는 능력 역시 갖추고 있다. 빠른 발과 뛰어난 민첩성을 이용해 주로 역습 상황에서 채 정비되지 않은 수비라인을 스피드로 털어버리는 드리블이 뛰어나다.[6]
풀백의 필수조건인 크로스의 정교함 역시 호펜하임에서 주전으로 뛰기 시작하면서 크게 발전했다. 왼발 킥의 파워는 유스 시절부터 인정받던 능력이다.
또한 단단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몸싸움 역시 잘 밀리지 않는다. 도르트문트 내에서 포지션 경쟁자인 하파엘 게헤이루와 비교했을 때 가장 차별되는 부분.
하지만, 공격적으로 전진하는 성향 때문에 뒷공간이 잘 노출되고, 공격력에 비해 태클을 비롯한 수비적인 능력은 부족하다.
도르트문트 이적 후에는 장점중 하나인 크로스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7], 3백의 윙백으로 뛰던 호펜하임 시절과 달리 4백의 풀백으로 뛰게되면서 장기였던 빠른 발을 활용한 드리블 돌파도 잘 나오지 않는 등 장점은 잘 보이지 않고 단점인 수비력만 부각되면서 부진하고 있다.
이후 3백으로 전술을 전환한 후에도 부진하다보니 과거 호펜하임에서 영입했다가 폭망한 톨리얀에 이어 나겔스만에게 또 사기먹었다는 말까지 나오는 수준.

5. 여담


아버지가 이탈리아 사람이라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이탈리아 국적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한다.
이탈리아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시절부터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팬이였으며 처음으로 구매한 저지도 호나우두의 인테르 시절 저지라고 한다.
특유의 단발머리가 특징이다. 귀찮아서 머리를 길렀는데 예상 외로 맘에 들었다고... 하지만 헤어밴드는 좋아하지 않아 훈련때는 잘 착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경기때만 시야 확보를 위해 착용하는 모양
[image]
헤르타 BSC 시절엔 장발이 아니었다.

6. 기록



6.1. 대회 기록



6.2. 개인 수상


  •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2018-19
  • VDV[8] 올해의 팀: 2018-19
  • 키커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2018-19

7. 같이보기




[1] 도르트문트 유튜브에 올라온 그의 이적 확정 영상에 나오는 유일한 대사... 20여명의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길게 외치고 마지막에는 슐츠가 나와 마무리 짓는 영상[2] 2014-15 시즌 이후로 슈멜처가 잦은 부상과 폼하락이 시작되며 고질적인 문제가 되었고, 2017-18 시즌 요나스 헥토어의 영입에 근접했으나 선수가 소속팀의 강등에 아랑곳하지 않고 잔류를 선언하며 실패했다.[3] 일단 파더보른전만 해도 카이 프뢰거한테 스피드로 탈탈 털렸다. 물론 프뢰거는 바이에른 뮌헨경기에서 뮌헨 수비진을 위협할만큼 빠른 선수이긴 하다.[4] 그리고 포지션 경쟁자와 다르게 공격 기여도가 낮은데, 게레이루는 창의적인 패스를 공급하고 적극적인 슈팅으로 득점을 노리는 반면 슐츠는 공만 돌리기 바쁘고 슈팅은 소녀슛에 가깝다. 다만 게레이루는 레프트(윙)백만 가능한 슐츠와 달리 중앙 미드필더, 레프트윙으로도 뛸 수 있는 공수 멀티 테크니션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5] 심지어 임대료 1M에 주급 전액 부담을 한다고 했다[6] 물론 상대팀이 수비라인을 끌어내린 지공 상황에서는 드리블의 파괴력이 줄어든다. 이건 슐츠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거의 모든 드리블러들에게도 해당되는 것으로, 내려앉은 수비를 어거지로 뚫는 것이 아주 어려운 일임을 감안해야 한다.[7] 영입 직후에는 최전방에 공중볼 경합을 해줄만한 선수가 없었고, 현재는 장신공격수인 홀란이 있긴 하지만 홀란은 공중볼에 그리 능한 선수가 아니다.[8] 독일프로축구선수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