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라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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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田ライゾウ
생일
12월 10일
별자리
사수자리
혈액형
O형
신장
184cm
학적번호
B0693
좋아하는 음식
화과자
싫어하는 음식
커피
취미
바이크 만지기
싫어하는 것
열심히 공부하는 것

1. 소개
2. 작중 행적
3. 기타


1. 소개


혁명기 발브레이브의 등장인물. 성우나카무라 유이치. 사키모리 학원 고교 2학년이며 불량 그룹의 리더이다. 본명인 라이조(雷蔵)에서 따온 '썬더'라는 별명으로 주로 불리고 있다. 사실 성도 어느 정도 노렸는데, 山田(야마다)는 읽기에 따라서 さんだ(산다)라고 읽을 수 있기도 하다. 다른 사람이 야마다라고 부를 때 정색하면서 "썬더다"라고 말하는 것도 이 사실을 노린 개그인 것. 껄렁한 외양와는 다르게 정을 중요시하고 의리가 두터운 열혈남. 소속 동아리는 의외로 다도부. 차를 마시자? 불량 그룹답게 상황 파악 못하는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이다.

2. 작중 행적


1화에서 일어난 도르시아 군의 침공으로 친구였던 노부가 죽게 된다. 이후 도르시아 군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도르시아군이 학교를 점령한 상황에서도 "이 학교는 내 구역이다" 라며 반항하는 모습을 보여주였다. 물론 이후 그대로 얻어맞았지만. 3화에서는 하루토를 협박해 발브레이브에 타려 했으나 뒤에 나타난 엘엘프에게 당했다. 다만 엘엘프가 봐준 건지 기절한 선에서 끝난 모양. 그런데 이후에 철수하는 ARUS군의 장갑차 앞을 막아서며 난리치다가 휘가로의 위협사격을 맞고 죽을 뻔 했다. 괜히 겁없이 굴다 험한 꼴 당한것만 세번째라서 시청자들에겐 사망 플래그 제조기라는 소리도 들었다. 5화에서는 오타야마와 함께 사키모리 학원 유지장치를 복구시키는 대활약을 보여주었다. 7화에서 엘엘프가 학교 점령 선언을 하자 '''근성'''으로 학교 3층까지 올라오는 무서운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바로 엘엘프에게 털렸다. 8화에서는 아이나의 죽음으로 인해 몹시 분노해 더이상 친구가 죽는 건 못 보겠다면서 그를 막으려던 사토미와 싸우기도 했다.
아이나의 죽음을 계기로 발브레이브 파일럿이 되고자 하는 반항이 더욱 거세져서 아예 학생들이 이걸 막고자 '''트랩'''까지 설치할 정도 수준까지 오게 되었다. 결국 5번이나 난동을 부리자 엘엘프의 지시에 의해 독방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하지만 도르시아 군의 방어도중, 배리어 시스템에 의해 정전이 일어나면서 독방문이 열리게 되면서 탈출하였고, 결국 3호기에 탑승하게 되며[1] 도르시아 군을 성공적으로 막아내었다. 거기다 격납고에 있던 이누즈카 큐마와의 말다툼 끝에 그를 각성시켜 마찬가지로 파일럿이 되게 하였으니 여러 면에서 대활약한 셈. 하지만 독방을 탈출했다는 이유로 엘엘프에게 앞으로 일주일간 더 독방신세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런데 사실은 이 모든게 라이조를 파일럿으로 만들려는 엘엘프의 계획대로였다. 이후 하루토에게 진실을 듣게되고 처음에는 혼란스러워하지만 몇초뒤에 다크 히어로가 된거니 좋은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자신의 기체인 3호기에 '노부 라이트닝'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12화에서는 도르시아 군의 신병기에 멋모르고 공격을 실컷 날렸다 기체가 과열, 정지 크리를 맞으면서 위기에 처하게 된다.
23화에서 야마다의 방어를 무시한 돌격을 걱정한 오타야마가 왼쪽 암 스트롱거 캐논과 체인 소사를 떼어내고 5호기의 실드를 3호기에 달아주지만 야마다는 이 실드를 해킹중에 공격받은 6호기에게 넘겨주고 쿠피어와 일기토를 벌인다. 여기서 한동안 우위를 점한 야마다였으나 마지막 일격이 빗나가면서 쿠피어의 공격을 영거리로 직격당해 ''''하반신이 날라가 버리고'''', 그 상태에서 뒤이은 바페의 공격에 산화하고 만다.

3. 기타


처음에 디자인이 공개되었을 때는 학원 불량배 A 혹은 엑스트라 A 정도의 비중일거라 예상했지만 1화부터 꾸준히 비중있게 나온데다 3호기의 pf 명칭 히카미나리의 '카미나리(カミナリ)' 와 이름 라이조(雷)의 뜻이 일치하기 때문에[2] 3호기의 파일럿이 될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고 결국 제대로 맞아떨어졌다.
친구들의 복수를 위해 발브레이브에 탑승한다는 동기가 설득력있게 묘사된데다 거침없는 성격때문인지 갈수록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어떤 면에서 보면 발브레이브 세계 내에서 몇 안되는 열혈 캐릭터.
그러나 애니에서는 그 저돌적인 성격 때문에 슬슬 야라레 역으로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11화에서도 히트 플레이트[3]를 장비한 바페를 무턱대고 공격했다가 제일 먼저 기체가 정지당하기도 했고, 지구 강하시 근처에서 견재하던 이데알을 잡겠다고 설치다가 열량과다로 또 기체가 정지. 2기에서는 더욱 취급이 나빠졌는데, 3화에서는 도르시아의 신병기 킬슈바움의 포격에 당해 왼팔이 통째로 날아가버리기도 하였고, 23화에서는 쿠피어를 상대로 거의 다 이겨놨다가 막판의 방심으로 역관광당해서 사망해버렸으니...

[1] 탑승하면서 인간을 그만두겠냐는 문구를 봤지만 '''별 상관없이''' YES를 눌렀다.[2] 히카미나리의 한자 자체는 '火神鳴'로 다르지만, 뜻 자체는 둘 다 천둥을 의미한다.[3] 이데알에 장착된 열 발생기기와 연동하여 발브레이브의 열량을 강제증폭 시키기 위한 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