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오 루이
1. 개요
Morfonica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작곡도 담당하고 있다. Morfonica의 데뷔곡 Daylight -デイライト-는 루이가 예전에 바이올린 곡으로 작곡했던 곡이다.高校1年生。学年トップの成績をキープする才媛。ドライな性格で常にトップに立つことを目標にしている。無意味なものと一度音楽を捨ててしまったが、ましろ達と出会い…
고등학교 1학년. 학년 최고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수재. 드라이한 성격에 언제나 정상에 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의미한 것이라며 한 번 음악을 버렸지만, 마시로와 친구들과 만나고...
세타 카오루와 매우 닮았다는 반응이 많다.[3] 헬로해피 방송국에서는 출연한 성우들이 루이의 일러스트가 등장할 때마다, 카오루의 대사인 덧없구나(儚い, はかない)를 남발하기도 했다.
눈매도 그렇고 뱅드림 전체 등장인물 35명을 통틀어서 가장 어른스럽고 성숙한 캐릭터로,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 와카나 레이보다 1살 연하에 롯카나 아코, 츠쿠시와 동갑이란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어른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4] 하지만 닮았다는 평을 듣는 카오루처럼 왕자님 스타일이라기보다는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타입에 가까우며 성격도 많이 다르다. 게다가 작품 내에서는 이런 이미지를 RAS의 와카나 레이가 가져간지라 의외로 성숙한 이미지에 대한 언급이 없다. 다만 이후 에리어 회화에서 몇몇 에피소드가 추가되었다.[5] [6][7]
자기 할 일만 하는 성격이라 대인관계에서도 필요한 말만하고 행동에 들어가는 성격이다. 자기소개에서도 이런 성격이 드러난다. 당연히 교우관계가 매우 좁고 행동반경도 매우 좁은 편, 하지만 그녀의 빈틈없고도 쿨한 이미지덕에 선망하는 동급생들은 많다.[8] Morfonica의 멤버 중 가장 늦게 합류한데다 그것도 다른 멤버들의 간곡한 애원 끝에 시험삼아 들어가게 된 것이기 때문에 초기 스토리 기준 소속감이 가장 낮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성장할 여지가 있는 부분.
초창기의 미나토 유키나 이상이라 생각될 정도로 스토익하고 쿨한 면모가 돋보이지만,[9] 다른 4명의 멤버에게 직설적으로 밴드 활동이나 음악적 재능에 대한 혹평을 하면서도 어째서인지 다른 멤버들을 챙겨주는 다루데레의 모습을 보여준다.[10] 다만 호의를 가지고 다른 멤버들을 대하는 것은 아니고, 본인 입장에선 드라이하게 원칙과 효율을 따지며 행동할 뿐인데 그것이 Morfonica 타 멤버들에게 있어서 어째서인지 유리하거나 좋은 방향으로 틀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상하게 좋은 방향으로 오해가 쌓이는 게 현재까지 이어지게 된 것. 2020년 첫 이벤트인 꽃놀이 에피소드에서도 처음에 당연히 꽃놀이 가자는 토우코의 제안을 한심하게 보면서 밴드 연습이나 하자고 밴드 멤버들을 다그치지만, 토야마 카스미가 꽃놀이 같이 하자고 초대를 하자 꽃놀이 하고 싶어서 눈치 보던 타 멤버들의 예상을 깨고 시원하게 꽃놀이 초대를 승낙해버린다. 본인 입장에선 타 Circle의 밴드들을 경험해볼 수 있어 승낙했다고 하지만 설마 바로 직전까지 반대하던 사람이 예상을 뒤집고 승낙해버리는 바람에 한동안 타 멤버들이 벙쪘을 정도. [11] 항상 효율과 합리를 중시하고 필요에 따라 행동하는 철저한 원칙주의자지만, 이론만이 아닌 감정을 내세웠을때의 결말을 알고 싶다는 이유로 자신의 입장에서 가장 비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는 Morfonica에 가입하는 것을 순순히 받아들인다. 이후 이벤트 스토리를 통해 토우코가 자신으로 인해 열정을 갖고 실력을 올리게 된 모습을 본 이후로는 더더욱 밴드에 흥미를 가지게 된듯 하다.
자타공인 팔방미인이지만, 톱이 아니면 의미없다는 사고방식때문에 정작 뭐 하나를 오래 하는건 거의 없다. 밴드스토리에서도 지인이 콩쿨 1등을 노릴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 사람에 필적할만큼의 재능이 없어 바이올린 콩쿨 1등을 못했기에 그만뒀다.[12] 개인적으론 바이올린을 더 연주하고 싶었으나 이 이유와 몇가지 사정이 얽혀 하지않고 있다가 Morfonica에 가입하면서 다시 켜게 된 것. 스포츠 또한 매우 뛰어나다. 체력검정에서 다른 학생들에게 화자될 정도로 단거리 달리기에서 빠르게 달렸다는 언급이 있을정도, 이때문에 관련된 스포츠부에서 권유받고 있지만 전부 거절하고 있다.
단, 위의 팔방미인 이미지와 또 다르게 엄청난 연습벌레이자 노력파이기도 하다. 평일 4-5시간, 주말 10시간 밴드 자율 연습에, 그 연습 시의 모자란 부분을 빼곡히 적어내서 멤버들에게 보여주는 스파르타급 행보를 보여주자 토우코가 자신의 한심함을 뼈저리게 절감했을 정도. 말 그대로 자신이 하는 일이라면 완벽주의의 끝을 보여준다.
걸파 피코 오오모리 7화에서 Morfonica의 다른 멤버들과 함께 첫 등장. RAISE A SUILEN의 츄츄와 파레오가 타 멤버들과 함께 신경전을 벌이는 와중에도 신경도 안 쓰고 지극히 현실적으로 행동하는 면이 오히려 위화감을 주어 눈에 띈다. 모든 캐릭터들이 하나씩 다 망가지는 걸파 피코에서 유일하게 개그씬이 안 나오는 캐릭터.[13]
바이올린은 다른 악기처럼 기성품 메이커가 따로 전문적으로 만드는 유형이 아니라서 제작사를 특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특징이 있다면, 루이가 들고 있는 바이올린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4현이 아니라 '''5현이다.''' 공식 이미지에서 바이올린의 페그박스만 봐도 알 수 있다. 실제 Ayasa 본인도 5현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며, 5현 바이올린은 4현에 비해 늦게 발전했지만, 마치 기타의 7현처럼 보통의 4현 바이올린보다 낮게 튜닝되어 음역대를 바이올린과 비올라 사이에 넣을 수 있으며 즉흥연주에 용이한 다목적 스타일에 적합한 악기이다. 그래서 클래식 외에도 컨트리,스윙,재즈에서 상당히 많이 쓰이는 게 5현 바이올린이다.
11월 19일이 루이의 생일인데, 이 때 새로운 설정이 하나 붙은 듯 하다. 대화 이벤트중 츠쿠시 曰, 토우코가 자기를 '''햄스터 닮았다.'''라고[14]했다며 기분나빠서 툴툴댔고 루이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는데 그 때 루이의 눈동자가 평소에 쿨한 눈동자가 아니라 뭔가에 놀란 눈동자였고 대답도 은근 뜸을 들여서 이야기했다! 이를 봐서는 아마도 의외로 귀여운 소동물을 좋아하는 설정이 있을지도.
2. 호칭
현재까지는 츠키시마 마리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을 성으로 부른다.[15] 다만, 린코와 사요, 미사키처럼 특정인에게만 이름으로 부를 수도 있다.
3. 게임 대사집
※ '''캐릭터 도감 대사'''
- 자주 듣는 말이지만, 딱히 화난 게 아니야.
- 음악에 대한 감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어.
- 설마 내가 다시 음악의 세계로 돌아올 줄이야···.
- Morfonica에는 모두 개성적인 멤버들이 갖추어져 있어.
- 누군가와 함께 연주한다는 것은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아.
- 어떤 곡이든 연주할 준비가 되어있어.
- 누군가와 함께라도 나는 내 연주를 할 뿐이야.
- 연습뿐만이 아니라 악기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해.
- 음악을 계속한 끝에는 뭐가 있는지······ 아직 답은 보이지 않아.
- 쿠라타 씨가 쓰는 가사는 흥미로워. 나에게는 없는 재능의 소유자니까.
- 갈아입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걸로 됐네.
- 이번에는 이 의상을 입으면 되겠구나. 알겠어.
- 의상에 연연하지는 않지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 봄에 부르는 곡은 클래식 중에서도 많이 있어.
- 봄에는 정원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어.
- 전에 공원을 지나갔는데 후타바 씨가 가족들이랑 꽃구경을 하고 있었어.
- 여름방학 과제물을 얘기했더니 키리가야씨가 비명을 지르고 있었어.
- 이 계절은, 악기를 가지고 밖을 돌아다니고 싶지 않아
- 햇살이 강해지고 있네. 양산을 꺼내는 게 좋을까
-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자 예술의 계절, 가을은 뭔가 시작하기에 좋은 계절인지도 모르겠네
- 조금씩 해가 짧아지고 있어. 곧 겨울이 오겠구나
- 가을은 학교 행사가 많아서, 학생회 일도 바빠질 거야
- 쿠라타씨가 눈을 보고 뭔갈 쓰고 있었어. 새로운 가사일까?
- 이 계절은 컨디션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해
- 이 시기에는 장갑이 빠질 수 없어. 손가락이 차가워지면 연주에 방해가 돼.
- 히로마치 씨의 생일이네. 그녀에게 맞는 선물을 고르는 건 힘들겠어
- 생일이라 그런가, 오늘 후타바 씨는 침착성이 없네
- 오늘은 내 생일. 설마 멤버들이 기억하고 있었을줄이야
- 키리가야 씨의 생일이네. 생일파티의 초대장이 집에 도착했어
- 오늘은 쿠라타 씨의 생일. 키리가야씨네 의욕이 넘쳐 있었어
- 오늘은 만우절이야. 일부러 거짓말 할 생각은 없지만
- 메리 크리스마스. 키리가야 씨가 산타 복장을 입고 교내를 달리고 있었어.
- 오늘은 섣달 그믐이네. 여러가지 변화가 있던 한 해였어
- 키리가야 씨로부터 새해 해돋이의 사진이 왔어. 연초부터 건강하구나
- 교내행사로 콩 뿌리기를 하는데, 이거 정말 필요한 걸까
- 초콜릿 같은 건 언제 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지만 신기한 습관이네
4.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카드 일람
- 대부분의 카드는 에피소드와 메모리얼 에피소드를 오픈하지 않은 상태 기준[16]이며, 스킬은 Lv.5 기준 효과이다.
- 카드명, 스킬명 등은 임의로 번역된 것을 사용하며, 한국판에 출시된 카드는 정식 번역명을 따르도록 한다.
4.1. 4성
4.1.1. [지식의 바다를 향해] 야시오 루이
4.1.2. [오래 써서 손에 익은 악보] 야시오 루이
4.2. 3성
4.2.1. [재능과 단념] 야시오 루이
4.2.2. [미지와의 조우] 야시오 루이
4.2.3. [오불관언] 야시오 루이
4.3. 2성
4.3.1. [이노센트 플랩] 야시오 루이
4.4. 1성
4.4.1. [한눈에 띄는 존재] 야시오 루이
[1] 평소에 감정을 안 드러내는 루이가 몇 안되게 감정을 드러내며 엄격하게 맛을 따지는 음식이다. 여담으로 Poppin'Party의 하나조노 타에 또한 단팥죽을 좋아한다.[2] 현역 바이올리니스트이며, 각종 애니송 바이올린 커버를 주제로 유튜브 활동도 하고 있다. 캐스팅 공개 전 기준으로 구독자가 50만 가까이 될 정도로 지명도도 높은 편. 채널 멤버 소개 영상을 보면 다른 모르포니카 멤버보다 키가 큰데, 실제로 Ayasa는 본인 언급에 의하면 169cm로 장신이고 영상에서도 드러나듯 본인 외모와 나름 싱크로율이 높은 편. 그래서 루이가 외모와 팀 내 최장신인 것이 Ayasa의 실제 키를 반영한 성캐일치란 추측도 있었으나, 3주년 SP에 의하면 오히려 '''루이 캐릭터를 먼저 만들고''', 거기에 맞는 캐스팅을 하다 보니 Ayasa가 낙점됐다고 한다.[3] 실제 2차 창작에서도 카오루와 엮이기도 한다.[4] '''심지어 롯카, 아코, 츠쿠시, 나나미가 생일은 더 빠르다.''' 정말로 루이보다 늦게 태어난 인물은 파레오, 츄츄, 마시로, 토우코 정도밖에 없다.[5] '영화는 꽤 흥미로웠는데 고교생 티켓으로 달라고 하면 날 왜 이상한 눈으로 보는걸까'[6] 츠쿠시와 패스트푸드점에 갔는데 자매로 오해받는 회화도 추가되었다. 루이: 자매로 오해받다니 예상 밖이네. 츠쿠시: 정말 실례라니까! "여동생에게는 아이들을 위한 행운 세트를 추천합니다"가 뭐냐고!" [7] 연극부 배역을 의뢰받을때 루이는 백설공주 역을 캐스팅 의뢰 받은 반면 츠쿠시는 일곱 난쟁이 역할을 의뢰받아서 츠쿠시가 분노하기도 했다.[8] 때문에 친화력이 매우 좋은 같은 밴드 멤버 키리가야 토우코와는 여러모로 상극인 면을 보여준다. 루이 본인도 자신과 토우코는 별로 맞지 않는다고 얘기했을 정도. 이후 이벤트 스토리에서 토우코의 모자란 실력 때문에 솔로 파트를 주지 않으려는 논쟁으로 한번 크게 다투게 된다. 이후 루이가 겨우 토우코의 실력 향상을 조금 인정하고, 토우코도 루이의 연습량이나 성실성을 보면서 어느정도 납득했기에 갈등이 봉합된 상태로 이벤트 스토리가 끝나지만 성격 차이는 여전히 상극인 편.[9] 그 때문인지 이번 2020년 4월 벚꽃놀이의 3성 카드 에피소드에서 유키나와 대면한다. 로젤리아라면 이런 꽃놀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밴드 연습에만 골몰할거 같아 참석한 것이 의외라는 루이의 말에, 유키나는 옛날의 자신같았다면 그랬을거라고 긍정한다. 그러나 지금은 쓸모 없는 시간이란 없고, 눈에 보이는 길이 다가 아니며, 자신이 알고 있는 길이 무조건 정답은 아니라는 의견을 남긴다. 갸우뚱해하는 루이에게 '언젠가 너도 이게 무슨 의미인지를 알 때가 올 것' 이라는 선배로써의 조언을 남겨준다. 지금의 유키나가 얼마나 정신적으로 성장했는지 보여주는 에피소드이며, 루이 또한 비슷한 길을 갈 가능성이 높다.[10] 토우코가 이걸 두고 '실은 우리들이 좋으면서~' 라는 식으로 놀려먹기도 한다.[11] 4성 카드 스토리에서도 이런 마이 페이스 면이 부각되는데, 루이 본인이 여러 부활동에의 권유를 끈질기게 받지만 모두 거절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나미와 마시로가 그걸 보고 그냥 하나 들어가는게 어떠냐고 얘기해보지만, 역시 톱이 되지 못하면 의미가 없고, 중등부때도 라크로스부에 체험입부로 들어갔지만 실력은 빨리 늘으나 흥미가 별로 안 생겨서 결국 입부를 거절한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금은 자신이 입부한 모르포니카에 모든 활동을 집중하고 싶다는 얘기를 자각없이 하는데, 그걸 보고 나나미와 마시로가 슬쩍 웃으면서 스토리가 종료된다.[12] 이후 린코와 면식이 있는걸로 밝혀지면서 이 지인이 린코일 가능성이 높아졌다.[13] 심지어는 걸파 피코 내의 멤버 이명도 '바른 말 폭격기'이며, 다들 전대물 포즈를 취하며 밴드 소개를 한 가운데 혼자만 아예 참여 없이 빈칸이다! 물론 실상은 불켜려고 차단기를 찾느라 자리를 비운 것.[14] 토우코가 붙여준 호칭인 후스케때문에 토우코의 SNS에서는 후스케가 진짜 햄스터라는 썰도 있었다.[15]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마리나 씨라고 부른다.[16] 콜라보 등의 일부 돌발성 이벤트로 배포되는 2성 카드들은 에피소드와 메모리얼 에피소드의 오픈이 없고 처음부터 높은 종합력으로 출시된다.[17] 의상 자체는 3주년 기념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본 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