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롯카
'''역시 밴드는.. 겁나 최고야!'''
1. 개요
BanG Dream!의 등장인물. RAISE A SUILEN의 기타리스트이다.何事にも一生懸命な頑張り屋さん。Poppin'Partyの大ファンで、彼女達のライブを見て上京することを決意。岐阜出身で、時折方言が出てしまう。親戚が経営している旭湯で住み込みで働きながら、ライブハウス『Galaxy』でもアルバイトをしている。
무슨 일에도 열심히 하는 노력가. Poppin'Party의 열렬한 팬인데, 그녀들의 라이브를 보고 상경을 결심했다. 기후현 출신으로 가끔 방언이 나와 버린다. 친척이 경영하고 있는 아사히유에서 더부살이로 일하면서 라이브 하우스 'Galaxy'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2. 상세
하네오카 여학원에 다니는 고등학교 1학년으로 Roselia의 우다가와 아코, 토야마 카스미의 동생인 토야마 아스카와 같은 반이며 성이 아(あ)로 시작해서 출석번호 1번이다. 기후현 출신으로[4] 홀로 도쿄로 상경하여 친척이 운영하는 '아사히유' 라는 목욕탕에서 하숙하고 있다. 보일러실 바로 위에 있는 단칸방을 쓰고 있는데,[5] 목욕탕 일을 도와주면[6] 숙식제공 및 하숙비 면제라는 조건이라 편하게 지내는듯. 이외에 상점가의 일각에 있는 라이브 하우스 "Galaxy"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코믹스판 설정에 따르면 도쿄에서 지내는 조건으로 고향의 부모님과 3가지 약속을 했다고 한다. 첫 번째는 고등학교 3년간 공부 열심히해서 장학생 유지, 두 번째는 신세를 지고 있는 ‘아사히유’ 친척 분께 금전적으로 손 벌리지 않기, 세 번째는 음악하는 걸 포기하지 않기. 일단 장학생 혜택으로 학비는 전액 면제 + 목욕탕 일손돕기로 하숙비는 공짜라지만, 개인적으로 필요한 생활비는 무조건 스스로 벌어야 하는 상황이라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는게 메리트인 “Galaxy” 아르바이트를 선택했다고. 참고로 애니 2기에서 언급되길, 하네오카 여학원에만 장학생 학비 면제가 있었기 때문에 아사히유와 가까운 하나사키가와 여학원 고등부(Poppin'Party 멤버들이 다니는 학교)에 일부러 진학하지 않았다고 한다.
중학교 시절 고향에서 친구들과 함께 밴드활동을 하였으나 고교 수험으로 인해 더이상 지속할 수 없게 되었고, 때마침 걸즈밴드의 성지라고 불리던 SPACE가 곧 폐점한다는 소식에 '지금 안 가면 평생 후회한다' 는 생각이 들어 부모에게는 비밀로 하고 SPACE의 파이널 라이브를 보러 갔었다고 한다. 거기서 Poppin'Party의 라이브를 보고 엄청나게 감명을 받아 열렬한 팬이 되었으며, 반드시 고등학교때도 밴드 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비록 SPACE는 없어졌지만 이곳이라면 밴드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홀로 상경하였다고. 부모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엄청나게 공부해서[7] 고등학교는 장학생으로 다니고 있으며, 롯카가 사는 아사히유에서 가까운 하나사키가 아닌 하네오카를 택한 이유도 하나사키엔 장학생 제도가 없기 때문이다. 여러 모로 엄청난 노력가인 셈. 참고로 평소에는 도쿄 표준어를 쓰지만, 당황하거나 기분이 풀어지는 상황에선 기후 사투리가 튀어나온다.
애칭은 '록(LOCK)'. 중학교 때부터 불리던 애칭이라고 알린 후부터 포피파 멤버들은 애칭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본디 ROCK을 뜻하는 발음이었으나 RAS 멤버로 합류한 후 츄츄가 LOCK으로 재정의해준다. 이 때는 야마토 마야처럼 안경을 벗고[8] 머리를 풀며 라이브를 소화하는데 인상이 달라진다.
걸파의 '꿰뚫는 어둠, 푸른 장미의 긍지' 이벤트 스토리에서 토야마 아스카와 함께 등장한다! 다만 스토리상 아직 RAISE A SUILEN에 합류하지 못했으므로 아코의 반 친구 정도로만 나온다. 2019년 걸파의 아코 생일기념 4컷 만화에서도 아스카와 함께 등장. 할로윈 이벤트인 'Poppin' 할로윈 퍼레이드♪'에서는 이벤트 보상인 3성 리미의 특훈전 일러스트에서 직접 등장했다!
애니메이션 2기가 종료될 때까지 RAS에 가입이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한 복선인지, RAS 멤버가 처음 공개됐을 때 유일하게 RAS로 활동할 때의 이명이 아닌 본명이 공개되었다. 그래서 다른 멤버들에 비해 팬덤에게 본명으로 불리는 빈도가 높은 편.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RAS 합류 이전까지는 본명으로 대사가 나왔지만 합류 이후 및 카드 이름에는 활동명으로 대사가 나오는 것도 소소하게 볼거리이다.
사용하는 기타는 헤드 부분이 없는 독특한 디자인(헤드리스)으로 유명한 스웨덴 일렉트릭 기타 업체 .strandberg* 의 것을 사용한다. 정확한 모델명은 '''Strandberg Boden J6'''. 뱅드림에 등장하는 기타리스트 대부분인 ESP 계열의 기타를 사용하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낸다.[9] 인체공학적 설계탓에 모양도 특이하지만 이 기타는 통나무 바디인 솔리드바디 기타임에도 통기타(어쿠스틱)와 비슷한 2kg대로 엄청나게 가볍기 때문에 체격이 작은 여자들도 편하게 쓸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156cm로 평범한 여고생 체격인 롯카에겐 딱인 일렉기타인 셈.[10][11]
여담으로 애니메이션 3기에서 묘사된 바로는 아이폰을 사용하는 듯하다. 홈버튼과 3.5mm 이어폰 단자가 있는 걸로 보아 7 이전의 모델로 추정된다.
애니메이션 2기에서 웹사이트 제작 관련 서적을 독학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애니메이션 3기 프로모션 용으로 만들어진 갤럭시의 웹사이트는 롯카가 만들었다는 설정이다. 게재되어 있는 사진들에 마우스를 올려 보면 포피파의 사진에만 장황한 설명이나 감상이 적혀 있다든가, 심지어 웹사이트 소스를 분석해보면 주석으로 Galaxy, Poppin'Party, 랜덤스타를 아스키아트로 넣어놓는 등 정말 깨알같이 담겨 있다.
3기 12화에서 Galaxy의 스태프 아르바이트로 아스카가 들어와서, 뱅드림 토너먼트 홍보 관련 블로그를 만들어 폰으로 포스트를 하던중 http라면 맡겨줘!라는 말을 하는데, 아스카가 이해를 못한 듯 '뭐야?'라고 물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애칭이 쓰이는 다른 RAS 멤버들과는 달리 엔딩 스탭롤에 본명으로 나온다.
3.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
RAS 합류 이전부터 기존 5 밴드들과 접점이 많았기 때문에 밴드 내,외적으로 고립되고 단절된 성격이 짙은 RAS 멤버들 중에서 사실상 가장 발이 넓고 타 밴드들과 교류가 많고 원할한 인물.
마스킹이 롯카가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라이브하우스 GALAXY 오너의 딸이기 때문에 알바가 끝난 후 롯카를 바이크에 태워서 귀가시키거나, RAS 음원 레코딩에 롯카를 태워 데려오는 등, 서로 친교관계가 부각된다.
이외에도 레이야와 파레오와는 둘 다 크게 구김이 없는 성격인지라 무난하게 어울리는 편.[12] 영입 직후 롯카가 겁먹거나 헤멜 때에는 레이가 롯카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며 종종 신경써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레이야와 파레오와는 둘 다 크게 구김이 없는 성격인지라 무난하게 어울리는 편.[12] 영입 직후 롯카가 겁먹거나 헤멜 때에는 레이가 롯카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며 종종 신경써주기도 했다.
츄츄의 경우, 롯카의 RAS 영입에 앞서 츄츄가 포피파와 로젤리아를 부숴버리겠다는 공격적인 발언을 한 탓에 무서운 인상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롯카는 츄츄의 스카웃 제안도 거절하고 계속 도망다녔으나 이후 츄츄가 추구하는 음악과 밴드의 즐거움에 이끌린 롯카는 RAS에 가입하게 된다. 작곡작사를 혼자서 다 해내는 츄츄의 천재성에 대단해하는 관계인 한편, 츄츄의 추진력있는 행동에 다른 멤버들은 태연히 따를 때 롯카 혼자서 당황하고 휘둘리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 다른 밴드
Poppin'Party와는 본인이 열렬한 팬이기도 한데다 포피파 역시 구김 없는 성격들에 오히려 카스미를 필두로 친화력이 좋은 밴드이다 보니 서로 챙기고 살펴주는 등 사이가 좋다. 롯카가 알바를 하고있는 GALAXY에서 포피파가 자주 라이브를 하기 때문에 RAS를 때놓아도 점접이 굉장히 많은 편. 자기소개 카드 스토리에서조차 포피파 얘기를 빼놓지 않을 정도로 매우 좋아한다.
Roselia의 아코와는 같은 반이라 종종 엮이는 모습이 보인다. 토야마 아스카와 함께 하네오카 여학원의 1학년 트리오를 구성중으로 걸파 피코 곱배기에서도 셋이서 뭉쳐 나오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히카와 사요와는 노력가인 기타리스트라는 점이 공통점이지만 아직 접점은 없다.
나머지 밴드들과는 크게 접점은 없지만[13] 단체로 라이브를 할 때 스태프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서[14] 사실상 이 작품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과는 최소한 무난하게 지내는 셈.[15]
이후 할로윈 이벤에서 하네오카 재학생들 모두와 접점이 생겼다. 할로윈 이벤에서 아코와는 계속 함께 붙어다녔고, 애프터글로우 멤버들과 만나거나, 유키나와 리사를 만난 후 리사에게 페이스페인팅을 받거나, 카오루가 운영하는 카페를 카스미와 마스킹과 함께 들르거나, 마야와 히나와도 얘기를 나누거나 하는 등. 이로서 걸파에서 접점이 아예 없는 밴드는 Morfonica 뿐이다.[16]
Roselia의 아코와는 같은 반이라 종종 엮이는 모습이 보인다. 토야마 아스카와 함께 하네오카 여학원의 1학년 트리오를 구성중으로 걸파 피코 곱배기에서도 셋이서 뭉쳐 나오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히카와 사요와는 노력가인 기타리스트라는 점이 공통점이지만 아직 접점은 없다.
나머지 밴드들과는 크게 접점은 없지만[13] 단체로 라이브를 할 때 스태프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서[14] 사실상 이 작품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과는 최소한 무난하게 지내는 셈.[15]
이후 할로윈 이벤에서 하네오카 재학생들 모두와 접점이 생겼다. 할로윈 이벤에서 아코와는 계속 함께 붙어다녔고, 애프터글로우 멤버들과 만나거나, 유키나와 리사를 만난 후 리사에게 페이스페인팅을 받거나, 카오루가 운영하는 카페를 카스미와 마스킹과 함께 들르거나, 마야와 히나와도 얘기를 나누거나 하는 등. 이로서 걸파에서 접점이 아예 없는 밴드는 Morfonica 뿐이다.[16]
4. 매체별 행적
4.1. 코믹스
롯카가 도쿄에 오기 전까지의 일들이 밝혀지는데, 어릴 때부터 기타를 치고 싶어 세뱃돈을 꼬박꼬박 모아 기타를 샀고, 친구들과 밴드를 했지만 서로 학업 문제 등으로 밴드가 해산하게 되자 도쿄에서 밴드를 하겠다며 도쿄로 갈 결심을 하게 된다. 그리고 하네오카 여학교에 진학을 하겠다며 아버지에게 선포하고 진학에 성공할 때까지 기타는 손도 대지 않았다. 그런 노력을 한 끝에 진학에 성공하자[17] 몹시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롯카의 슈슈도 도쿄로 출발할 때 친구들이 준 것. 이후로는 애니메이션으로 이어진다.
4.2. 애니메이션
첫등장은 2기 1화로, RAS 멤버들 중에서 가장 먼저 등장했다.
2기 6화에서는 Galaxy에서 청소를 하던 중 드럼 옆에 쓰러져있던 마스킹을 발견하고 가까이 다가가자 깨어난 마스킹에게 귀엽다는 말을 듣는다.(...) 이후 상점가 축제를 위한 회의에 Galaxy의 알바생으로서 참가하며, 라이브를 위한 기재들을 옮기는 등 도움을 준다. 이후 축제 라이브를 지켜보며 라이브 이후 포피파가 주최 라이브를 Galaxy에서 할 것이라고 깜짝발표하자 엄청난 서프라이즈라고 하면서 감탄한다.
9화에서 타에가 RAS의 서포트 기타로써 RAS의 주최 라이브에 참가하느라 학교 문화제 공연[18]에 늦는 바람에 순서가 다가와도 포피파가 공연을 하지 못하고 있자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다짜고짜 기타를 들고 무대로 뛰쳐나간다. 안경 벗고 머리 풀고 기타를 들더니 다소 어리버리했던 모습은 어디가고 엄청난 기타 속주 실력과 함께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9화의 솔로 연주를 기점으로 롯카에게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늘었지만, 본인은 정작 포피파 멤버들이 문화제 공연을 망친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었다. 이후 다른 Galaxy 하우스의 멤버들과 함께 포피파 주최 라이브를 서포트하는데, 서포트하면서 마지막에 감동 받아 펑펑 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의외로 2기 마지막 화 기준으로 아직 RAISE A SUILEN에 가입하지 못했는데, 차후 3기에서 가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3기 1화에서는 롯카가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일과가 나온다. 할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를 독백하면서 여름동안 아코, 아스카와 수영장에 가거나, 아스카와 여름축제에 갔다가 Poppin'Party와 마주치거나 도서관에서 방학숙제를 하던 모카, 히마리와 마주친 일을 회상하고 추가로 Roselia는 바다에 갔었으며, 하로하피는 동물원의 북극곰 앞에서 라이브, 파스파레는 정글에 갔다왔다는 언급을 한다. 마지막으로 RAS를 생각하면서 2기 13화에서 츄츄가 "너희들을 짓부셔버리겠어" 라고 했던 것을 떠올리는데, '부수다'를 '으깨다'로 착각해서[19] 츄츄와 파레오가 모두를 경단으로 만들어버리는 상상을 한다(...). 이후 학교 문화제 공연에서 롯카가 시간을 벌기위해서 기타를 쳤던 영상을 인터넷을 통하여 츄츄가 보게되고, RAS의 라이브에 초대되어 직접 스카웃 제의를 받지만 롯카는 거절한다.
이어진 2화에서는 츄츄는 하네오카 여학원에 직접 찾아가서 롯카를 섭외하려고 하고, 롯카는 도망가지만 이후 마스킹의 손에 이끌려 RAS의 오디션을 보게 된다[20]. 하지만, 실제 오디션에서 츄츄는 남의 눈치나 보면서 연주하는 녀석은 필요 없다면서 실망하고 롯카는 불합격하게 된다.
3화에서 밴드의 즐거움을 알게된 롯카는 계속해서 RAS에 미련을 갖고 한 편으로는 포피파를 짓부셔버리겠다는 츄츄의 발언 때문에 계속 고민하지만, 이러한 모습을 본 Poppin'Party가 뱅드림 대회 예선에서 롯카를 위한 곡인 Step×Step!을 부른다. 그 곡을 듣고 RAS와 밴드를 하고 싶은 자신의 진심을 깨닫고 '''포피파의 라이브 도중''' 뛰쳐나와 마스킹의 도움으로 츄츄에게 다시 찾아가서 다시 한 번 오디션을 요청한다. 이전과 확실히 비교되는 진심이 담긴 제대로 된 연주를 하며[21], 세션이 아닌 단독 오디션으로 시작했으나 롯카의 연주에 감탄한 레이야, 마스킹, 파레오가 스튜디오에 들어와서 다시 한 번 세션을 하게되고 츄츄 또한 롯카를 합격시키면서 '임시' 기타로서 일단은 RAS의 일원이 된다.[22] 여담으로 세션 후 역시 밴드는 윽시로 멋있다면서 얼굴이 빨개지고 표정이 풀리는 모습이 압권. 그리고 2기에서도 이뤄지지 않았던 RAS 정식 가입은 3기 4화가 되어서야 이뤄졌다.
6화에서는 로젤리아를 상대로 하는 라이브 대결로 첫 정식 라이브를 가지게 되었다. 라이브는 잘 끝냈지만 너무 긴장한 탓인지 노래가 끝나자마자 무대 위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실신해버렸다.
쉬어가는 화였던 8화에선 레이야, 마스킹과 함께 RAS 대표로 타 밴드들과 온천여행을 갔다가 온천에 너무 오래 있었던 나머지 뻗어버린 멤버들[23]대열에 합류했다(...). 9화에서는 마스킹, 레이야와 함께 포피파의 라이브에 방문해 타에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등 타 밴드들과 교류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 사이 로젤리아에게 1등을 빼앗겨 독이 오른 츄츄 탓에 밴드에 분쟁이 일어나고 자리를 박차고 나선 마스킹의 뒤를 쫒지만 바이크를 타고 떠난 탓에 붙잡지 못한다.
10화에선 분쟁의 여파로 파레오가 이탈하고 학교에서도 저기압 상태가 계속된다. 그렇게 좋아하는 카스미의 앞에서도 좀처럼 기운을 차리지 못한 채 츄츄가 강행하는 일정을 소화한다.[24] 하지만 파레오의 부재와 밴드가 붕괴될 것이라는 불안감에 마스킹과 함께 선발대로 파레오의 집이 있는 카모가와로 향한다.
이어지는 11화에서 지역의 중학생들을 수소문해 파레오의 본명(뉴바라 레오나)과 집을 알아내고 레오나와 마주치지만 레오나가 도주하는 바람에 기타를 매고서 추격전을 벌이게 된다. 레오나를 막다른 길에 몰아세우고 마스킹과 함께 설득하지만 요지부동인 모습에 결국 머리끈까지 풀고[25] "이 다섯명이기 때문에 RAS 아니냐, 이 멤버들이 아니면 RAS가 아니다. 멤버들이 밴드를 진지하게 대하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연주를 즐겁게 할 수 있고, 그렇기에 RAS를 소중하게 여긴다면 설령 밴드를 잡친다고 해도 괜찮을 것이다. 이대로 헤어지는건 싫다"고 호소한다.[26]이후 파레오는 츄츄와 화해해서 복귀하고 다함께 유성당을 찾아 자신들을 걱정해준 포피파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예선 라이브를 포피파와 공동 2위로 마무리하게 된다.
체력은 꽤 좋은 듯 한데 3기 2화에서 운동신경이 타고난 파레오를 상대로 계속 달리며 쫓아오지 못하게 한다거나 12화에서 파레오, 타에, 마스키, 본인 순서로 연달아 들어오는 것을 보면 타에나 파레오 정도에는 못 미쳐도 체력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3. 이벤트 스토리
이때는 관통하는 어둠, 푸른 장미의 긍지 이벤트와는 다르게 시기가 가을이므로 RAS 가입 이후의 시점일 가능성이 높았으며, 1년 후에 열린 할로윈 이벤트인 Have a good HALLOWEEN!!이 같은 시즌에 나온 것으로 보아 라스 가입 이후의 시점인 것이 사실상 확정이다.
아스카와 같이 낙뢰로 인한 정전 때 출연한다.
이벤트 주역으로 등장. 재밌게도 1년 전인 Poppin' 할로윈 퍼레이드♪에서는 조연으로 등장했으나 1년 후인 해당 이벤트에서는 주연으로 나왔다. 세계관 시간으로는 Poppin' 할로윈 퍼레이드♪에서 몇일 지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5. 호칭
롯카의 호칭에 있어서 특이점이라고 하면 동급생인 아코를 제외하면 기존 멤버들에게는 학교 구분없이 선배라고 호칭하는 것이다. 이 이전에도 특정인에게는 학교 구분없이 선배라고 한 선례[28]는 있지만 아예 멤버 전체에게 선배라는 호칭을 붙이는 것은 롯카가 최초이다.[29] 또한 다른 밴드 멤버들과 대조적으로 정작 라스 멤버들에게는 씨라고 호칭하는데 가장 나중에 라스에 들어와서 아직은 기존 라스 멤버들과 거리감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6. 게임 대사집
※ '''캐릭터 도감, 밴드 및 라이브 선택 화면 대사'''
- 혼자 살고 있어서 간단한 식사 정도는 만들 수 있어요.
- 내가 RAS의 일원이라니, 아직 꿈인 것 같아⋯⋯!
- 당황하거나 하면, 그만 기후 사투리가 나와 버려요.
- 이쪽의 학교에 다니기 위해 아사히탕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 평소에는 Galaxy라는 라이브 하우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요.
- 준비됐어요! 언제라도 OK에요!
- 오늘은 어떤 곡을 칠까요?
- 밴드는 재밌죠 저 RAS의 멤버라 다행이에요
- 포피파의 곡을 듣고 있으면 용기가 생겨요!
- 오늘도 연습, 연습⋯⋯ 앗, 학교 숙제도 있었지!
- 기타, 좀 더 잘 치고 싶다⋯⋯.
- 이거, 어울릴까요⋯⋯ 두근두근해 버려⋯
- 음⋯⋯ 갈아 입어 봤는데⋯⋯ 어떤가요? 이상하진 않나요?
- 와~, 근사한 의상이에요⋯⋯! 기뻐요!
- 기후의 여름도 덥지만, 도쿄도 엄청 더워⋯⋯ 녹아버려⋯.
- 여름은, 고명이 가득한 소면으로 결정이에요!
- 도쿄의 축제는 어떠려나. 가보고 싶다⋯⋯.
- 조금 공기가 차가워진듯한 느낌이 드네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해야겠다.
- 본가에서 쌀이 도착했어요. 새 쌀이에요!
- 고구마가 맛있어지는 계절이 되었네요~. 에헤헤.......
- 2020년
-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 친정에서 고구마를 잔뜩 보내줬어요.
- 츄츄 씨, 생일 축하의 히다규 육포를 드셔 보세요!
7.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카드 일람
7.1. 4성
7.1.1. [롯카의 전력] 록
7.1.2. [같이 할로윈!] 록
롯카의 첫 한정 카드이며, 신밴드 멤버들 중에서 최초로 한정 카드를 받았다.
7.1.3. [Lock on!] 록
이 카드의 출시로 롯카는 RAS 멤버들 중에서는 최초로 4성이 3개가 되었으며, 먼저 합류한 야시오 루이의 4성 수를 추월했다.
7.2. 3성
7.2.1. [역시 밴드는] 록
특훈 전의 일러스트는 3기 13화에 등장한 장면이다.
7.3. 2성
7.3.1. [익사이트 퍼폼] 록
7.3.2. [고동, 밀어붙여서] 록
7.4. 1성
7.4.1. [불굴의 기타리스트] 록
여담으로 롯카의 카드 중에서 유일하게 안경을 낀 일러스트이다(...).
[1] 새로 등장한 RAS와 모니카 중에서 유일하게 혈액형이 공개되었으며, 3기 1화에서 파레오가 언급하였다.[2] 먹는 속도가 느려 급하게 먹어야해서 가게에서 먹는 것을 싫어하는 것 뿐, 라멘 자체는 싫어하지 않는다. 다만 연습 후 마스키와 자주 먹으러 다닌 덕분에 3기 10화에서는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3] 애니메이션 2기 한정[4] 이는 성우인 코하라 리코가 기후현 출신임을 그대로 반영한 것.[5] 본인 언급으론 보일러 열기가 바닥에서 올라오기 때문에 난방을 따로 안틀어도 따뜻하다고.[6] 목욕탕 청소나 카운터 봐주는 일 등.[7] 본인 왈 살면서 제일 열심히 공부했다고.[8] 마야와 파레오는 안경을 벗는 상황에는 렌즈를 낀다는 묘사가 있는 반면, 롯카는 렌즈를 끼지 않아도 공연을 잘만 소화하는 것으로 보아, 안경이 없어도 앞은 잘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9] 사실 RAS 자체가 BanG Dream! 프로젝트의 리얼 밴드들 중에서는 ESP사의 기타들을 쓰지 않는 유일한 밴드이기도 하다. 베이스&보컬 담당인 와카나 레이 또한 ESP가 아닌 미국의 베이스 기타 제조사인 스펙터 사의 베이스를 사용한다.[10] 비슷한 키와 체구인 미타케 란의 깁슨 레스폴은 거의 2배 정도 무겁다.[11] 사운드 역시 전형적으로 eq레인지는 좁지만 바디가 작은데다가 스트링 체결방식탓에 명료하고 타이트한 소리를 낸다. 기타 자체의 톤메이킹보다는 이펙팅이 잘 들어가는 베이스톤 지향에 가까운 기타. 이러한 연유로 실제로는 세션맨 전용으로 사용하거나 장르로는 퓨전재즈나 록, 메탈 지향의 연주자들이 주로 찾는 모델이다. RAS가 보여주는 스타일에 적합한 장비를 선택했다고 볼수있다.[12] 다만 파레오는 항상 츄츄의 곁에 붙어있다보니 라이브 이외의 외부 활동을 같이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13] 걸파피코 곱빼기 7화에서 본인과 동갑인 Morfonica 멤버들을 만난 적이 있다.[14] 당장 TVA 2기의 포피파 주최 라이브 때에도 롯카가 스태프로, 나머지 밴드들은 게스트로 참가하며 안면을 텄고, 극장판 필름 라이브 때에도 스태프로 등장했다.[15] 유일하게 파스파레 멤버들과는 단 1명도 만나서 얘기한 적이 없다. 헬로해피도 미사키를 제외하면 없다. 앱글 멤버들과는 2기 13화에서 3기 1화간의 공백 기간에서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6] 걸파 피코 오오모리 7화에서 만나긴 했지만 걸파에선 모르포니카-라스 멤버들 간의 대화 스크립트가 얼마 없다. 그나마 카스미를 동경한다는 것이 공통점이고 성격이 비슷한 마시로와 생길 가능성이 높다. 다만 성격과는 별개로 크게 상반되는 점이 있는데, 롯카는 밴드에 위기가 닥쳤을 때 흔들리지 않게 축을 잡아주는 편이였고 마시로는 이에 비해 오히려 밴드를 위기에 처하게 만든 장본인이였다.[17] 심지어 뛰어난 성적 덕에 학비지원을 받는 장학생으로 입학했다는 묘사가 나온다. 코믹스에서 공부를 엄청나게 못했다는 묘사가 나왔던걸 감안하면 상전벽해 수준.[18] 심지어 이 날은 포피파 결성 1주년이기도 한 날이다.[19] '打っ潰す'(ぶっつぶす)라는 단어를 읆더니 '潰す'(つぶす;부수다, 방해하다 등)를 떠올린다.[20] 마스킹은 롯카가 하루 온종일 츄츄와 파레오에게 쫒겨다닌 사정을 몰랐고, 기껏 추격에서 벗어난 줄 알았던 롯카가 아연실색하는 반응이 압권이다(...).[21] 실제로 자세히 들어보면 저번 세션의 기타보다 연주가 훨씬 화려하고 돋보인다.[22] 이는 RAS가 코하라 리코의 참가전까지의 임시밴드명으로 쓰던 The Third(仮)에서 따온 것이다.[23] 포피파의 타에&아리사, 앱글의 란&모카, [24] 그때문에 먼저 가버린 마스키를 찾아 시라유키 학원까지 간다. 그런데 이 학교 완전 마리미떼의 그 학교라 교문 앞 수녀님이 보고계신 가운데 아가씨 코스중인 마스키를 보고만다. 선배한테 다쿠아즈를 선물하고 답례 인사를 받질않나, 한참 작은 후배 여학생 3명이 나와 오늘 연주회(=라이브)에 꽃들고 찾아가겠다고 기대 만빵이질않나, 완전 컬처쇼크 먹은 롯카의 표정이 걸작. 그 이후의 발언도 오해받기 딱좋은 발언의 연속.[25] 롯카가 머리끈을 풀 때는 굉장히 몰입할 때나 진지할 때인데, RAS 가입 후 보통 라이브 때에만 풀었던 머리끈을 라이브가 아닐 때에도 푼 것은 밴드 그 자체를 굉장히 진지하게 생각하고 생각하고 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겠다.[26] 이때 마스키가 롯카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롯카를 다독여 주는데, 롯카에게 RAS는 도쿄에서 진지하게 밴드를 하고 싶다는 꿈을 우여곡절 끝에 이뤄준 만큼 소중한 존재이다. 마스키도 밴드에 참여하는 동기가 강한 인물인 만큼 롯카를 이해하고 있고, 어떻게 보면 소소하게 두 사람의 케미를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27] 라스의 정식 기타가 된 후. 이전까지 불리던 별명과 달리 자물쇠라는 뜻의 록(LOCK)으로 츄츄가 새로 지어준 것.[28] 포피파 전원과 모카가 해당된다.[29] 이후 나나미가 기존 멤버들에게는 모두 선배라는 호칭을 붙이게 되면서 유일한 캐릭터는 아니게 되었다.[30] 의상 자체는 RAISE A SUILEN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본 의상[31] 行こまい. "가자."라는 뜻의 사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