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 국제공항 충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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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1년전에 찍힌 HL7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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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4개월 전에 찍힌 HS-PGA
1. 개요
1. 개요
2015년 2월 13일 금요일 0시, 미얀마 양곤의 양곤 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려던 대한항공 KE472편(호출부호 HL7538, 기종은 A330-223)이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가던 중 왼쪽 날개 끝 윙렛이 태국 방콕 에어웨이즈 소속의 소형 항공기(ATR 72) 꼬리날개와 부딪혀 떨어져 나간 사건. 대한항공 A330은 이 상태를 모른 상태에서 이륙했으나 지상요원이 사고를 인지하여[1] 관제탑의 회항 지시로 곧바로 양곤 국제공항으로 회항하였다. 참고로 이사건으로 인해 이 기체의 다음 스케줄이였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행 KE941편의 기종이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