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종

 


1. 개요
2. 종류
2.1. 소형 몬스터
2.2. 대형 몬스터
3. 관련 문서


1. 개요


일문: 両生種[1]
영문: Amphibian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종류. 몬스터 헌터 4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양서류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공개된 몬스터는 전부 개구리두꺼비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꼬리가 달려 있다. 때문에 현재까지 공개된 양서종들의 생물학적 분류는 개구리나 두꺼비 등이 속한 무미목(개구리목)이 아니라 도롱뇽 등이 속한 '''유미목'''(도롱뇽목)에 속한다. 아무래도 꼬리 멀쩡히 달아놓고 "꼬리가 없는 집단"이란 뜻의 '''무미목'''으로 분류하기엔 아무래도 난감했던 것으로 보인다.
식욕이 왕성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것은 전부 먹어치우는[2] 습성을 가지고 있다. PV만 봐도 양서종이 무언갈 잡아먹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3]
골격의 베이스가 양서류라 그런지 뒷다리가 상당히 발달된 모습이 보이며 덕분에 크기에 걸맞지 않는 높은 점프나 빠른 이동속도가 특징.
여담으로 몬스터 헌터 4에서 새롭게 공개된 몬스터 종류 중에 '사룡종(蛇竜種)'이라는 몬스터 종류가 있는데 아마 개구리의 천적관계를 묘사하기 위해서 등장한 듯 하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환경생물인 가스 두꺼비들이 양서종 골격을 사용한다.[4]

2. 종류



2.1. 소형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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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쿠아길(スクアギル, Zamite): 유미목-괴상어아목[5]-자보아자길과 / 위험도: ★★

빙해에서 서식하는 양서종 몬스터. 자보아자길의 아성체이며 빙해라는 혹독한 환경에서 한 시라도 빨리 자라기 위해 양분과 체액을 섭취하는 동시에 몸집이 커지고 이와 동시에 팔다리도 빨리 자라난다고 한다. 초기의 스쿠아길은 팔다리도 짧고 크기도 기기만큼 작지만 다른 소형 몬스터나 헌터를 잡아서 양분을 섭취하면[6] 크기도 점점 커지고 팔다리도 성장해 사족보행을 하게된다. 크기에 따라서 공격 패턴도 달라진다. 이상하게도 몸집을 최대한 부풀린 상태보다 기존의 조그마한 상태일 때가 맷집이 더하다.
참고로 크기가 커진다고 갈무리 횟수가 늘어나는 건 아니다. 갈무리 횟수는 크든 작든 모두 1회이다.

2.2. 대형 몬스터



3. 관련 문서


[1] 직역할 경우 '양생종'이 되며, 이는 일본에서 양서류를 부르는 명칭인 '양생류(両生類;りょうせいるい)'에서 유래한 것이다.[2] 살아있는 것만 잡아먹는 양서류의 습성에서 따온 듯 하다.[3] 테츠카브라재기, 자보아자길헌터까지 삼켜버린다.[4] 걷는 모션이 동일하고, 가스를 뿜을 때의 모션이 부풀어오른 자보아자길의 배에서 바람이 빠질 때의 모션과 같은 것을 볼 수 있다.[5] 원문은 '化鮫亜目'으로 직역하면 '와교아목'으로 된다.[6] 헌터에게 달라붙으면 기기와 동일한 상태이상에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