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영(변호사)
1. 개요
대한민국의 변호사다. 본관은 제주 양씨다.
2. 상세
1971년 4월 30일 전라남도 함평군에서 태어났다. 현재 53세. 이후 광주광역시로 이주해 대성여자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개인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했고, 법무법인 숭인을 설립해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문화방송 세바퀴 등 텔레비전 방송에 종종 출연하고 있으며,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공익활동을 하고 있다.
정치성향은 중도진보로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에서 안희정을 지지했고 본선에서는 문재인을 지지했다. 2018년 정현백 장관 밑에서 문재인 정부의 여성가족부 법률행정자문위원을 역임했다.
남편은 이은항씨로 전 국세청 차장[1] 이었다.
[1] 행정고시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