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자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여자 탁구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1988 서울 올림픽에서 현정화와 여자 복식 금메달[2] 을 획득했고, 세계선수권, 아시안 게임, 아시아선수권에서도 모두 우승했다.
1997년 WEC 국제선교회에 가입하여 가족과 함께 몽골로 파송되었으며, 2004년까지 울란바타르와 샌샨드에서 몽골인들을 대상으로 탁구를 가르치며 선교활동을 한 뒤, 2004년에 중국의 네이멍구 자치구 수도인 후허하오터 시로 거처를 옮겨 2012년까지 탁구 지도 및 선교활동을 지속했다.
3. 수상 기록
[1] 전직 연합통신 기자이다.[2] 올림픽 여자탁구 역사상 '''유일무이하게 중국 이외의 국가가 따낸 금메달'''이다. 남자탁구는 1988 서울 올림픽에서 유남규(대한민국)가,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얀오베 발드네르(스웨덴)가,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유승민(대한민국)이 모두 남자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