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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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양용은(梁容銀, Yang Yongeun)
국적
대한민국[image]
출생
1972년 1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1]
학력
신도초등학교
무릉중학교
제주관광산업고등학교
종목
골프
데뷔
1996년 KPGA 입회
소속
KB금융그룹
신체
176cm, 88kg
별명
타이거 킬러
종교
불교(대한불교천태종(법명: 무백))
SNS

1. 소개
2. 우승 기록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골프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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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7일, 제 91회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고 역전 우승하며 아시아 남자 골프 선수[2]로는 최초로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골프 역사에서 자주 회자되는 이변이기도 하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골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KBS 올림픽 골프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2. 우승 기록

KPGA 코리안투어(3승)
  • 2002년 SBS 프로골프 최강전 우승
  • 2006년 코오롱 하나은행 한국오픈 우승
  • 2010년 코오롱 제53회 한국오픈 우승
[1] 당시에는 남제주군이었으며, 남제주군은 2006년 폐지되었다.[2] 아시아계 미국인까지 따지면 이 대회에서 양용은이 꺾은 타이거 우즈가 최초이다. 1997년에 마스터스를 우승하면서 cbs캐스터인 짐 낸츠가 아프리카계이자 아시아계 미국인으로서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를 우승했다는 언급을 하였다. 또한 아시아계 메이저 우승자는 인도계인 비제이 싱이나 필리핀계 호주인인 제이슨 데이도 있지만 아시아 국적 선수가 우승한 것은 양용은이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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