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버스 82
1. 노선 정보
2. 개요
'''양주교통의 간판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통폐합 전 전신으로 알려진 79번이 있었는데, 이 노선이 고읍지구 위주로 운행하는 반면 79번은 자이아파트 외에도 고주내 시절에 생긴 TS푸른솔아파트[1] 와 나래, 성우아파트 수요에 맞춰 운행하고 있었다.
- 그러나 2012년 3월경, 중복 노선을 정리함에 따라 79번이 폐선되면서 TS푸른솔아파트의 수요는 동사의 83번(고읍동 1, 2차와 삼숭동 3차 전부), 그리고 진명여객 118번(고읍동 1, 2차), 대원여객 108번(고읍동 1, 2차와 삼숭동 3차 전부)에게 넘겨주고 자신은 자이아파트와 고읍지구 위주로 수요를 챙기고 있다.
4. 특징
- 삼숭동 자이아파트, 고읍지구의 대부분 수요를 챙길 수 있는 노선으로, 동사의 타 노선처럼 양주시청을 경유하지 않는다.[2]
- 실제로 퇴근 시간대에 양주역의 고읍방면 버스 정류장에 가 보면 82번이 들어올 때마다 지하철에서 내린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때의 모습은 과장 조금 보태서 거의 사람을 빨아들이는 수준.. 출근 시간대에는 그 반대로 사람들이 버스에서 한꺼번에 내려서 양주역으로 순식간에 사라진다. 대체 노선인 의정부 7번은 양주시청을 경유하는 통에 출근시간에는 2순위로 밀리고, 퇴근시간에는 노원구청에서부터 승객을 채워온 통에 착석이 보장되지 않아 여전히 2순위로 밀린다. 그 외 1일 16회(주말/공휴일 8회) 운행하는 77-1번이나, 과거 108번 골프장지선 구간을 계승한 2-4번 마을버스도 있지만 82번의 아성에는 미치지 못한다. 이러한 높은 수요에 발맞춰, 양주역 회차지를 지나다 보면 정류장에 정차한 82번과 회차지에 주박한 1~2대의 82번을 심심치않게 동시에 볼 수 있다.
- 천주교연수원후문에서 대기할 때는 양주영업소(7번 차고지)까지 올라가지 않고, 목전에 차를 돌린다. 따로 공터가 있는 것은 아니고, 보도 옆에 버스가 가까스로 들어갈만한 좁은 도로를 빼두고, 그곳에서 대기후 출발한다. 물론, 주박은 양주교통에서.[3]
- 여담으로 85번에서 1대 감차된 NSAC F/L 이 82번 예비차로 들어왔으나 머지 않아 83번 정규 차량으로 다시 넘어갔다.
- 83번과 더불어 무전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자이아파트나 고읍지구 이용자들로 버스가 꽉 차거나 차량의 기능고장이 발생했을 때 다음 차를 조기에 보내달라고 해야 하는 상황에 대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과거에는 80번, 83번, 85번과 공동으로 현대 카운티 차량을 예비차로 운행한 것으로 보인다.
- 2017년 12월 경 일부 차량 전광판이 새 전광판으로 교체되었다.
4.1.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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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양주역
[1] 1, 2차는 고읍동, 3차는 삼숭동에 있다.[2] 원래는 고읍↔양주역간 노선 대부분이 양주시청을 경유했기에 큰 메리트였다. 하지만 2019년 양주교통의 대대적인 노선 개편 이후, 되려 고읍에서 양주시청으로 가는 노선은 80번과 마을버스 2-4번만 남게 되어 고읍지구에서의 메리트는 되지 못한다. 다만 경쟁노선인 의정부 7번이나 서울 108번과 같이 여전히 시청을 경유하는 노선도 있기에, 자이아파트 거주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큰 메리트다.[3] 이전에는 GS7단지 이후로 2-4번 카운티만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시골길이 있었기 때문에, GS7단지 옆 다리에서 차를 돌려 정류소 앞에 세워두고 대기를 시켰다. 이는 과거 운행했던 79번과, 양주영업소 개설 이전의 7번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