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108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3.1. 폐선안 발표
4. 특징
4.1. 지선 운행(중단)
4.2. 심야 운행
4.3. 기타 사건사고
4.4. 일평균 승차 인원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1. 노선 정보


[image]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08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덕정동차고지)
종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6가(동대문)
종점

첫차
04:00
기점

첫차
06:00
막차
'''23:20'''
막차
'''01:10'''[1]
평일배차
14~18분
주말배차
토요일 17~20분 / 공휴일 18~22분
운수사명
대원여객 (덕정동영업소)
인가대수
23대(예비 1대)[2]
노선
덕정동차고지 - 덕정역 - 덕정주공아파트1·2·5·6단지 - 덕정고등학교 - 회암2통마을회관·생명나무교회 - 옥정고등학교 - 귀율교 - 65사단앞[3] - 삼가대삼거리 - 삼숭교 - 장거리·한양수자인1단지 - 덕현초교·덕고개 - 광사1통마을회관 - 양짓말 - 주내파출소·주내교회 - 양주시청·양주시청년센터 - 양주역 - 녹양역 - 가능역·성베드로병원 - 의정부역 - 회룡역 - 회룡중학교 - 장수원·신한대학교 - 도봉산역 - 서울북부지방법원.검찰청·도봉역·성황당 - 방학역 - 쌍문역 - 수유역·강북구청 - 미아역 - 미아사거리역 - 길음뉴타운 - 돈암사거리·성신여대입구역 - 삼선교·한성대입구역 → 혜화동로터리 → 명륜3가·성대입구창경궁·서울대학교병원 → 이화동·이화장동대문 → 종로5가·효제동 → 통신대·이화장혜화역 → 삼선교·한성대입구역 → 이후 역순

2. 개요


대원여객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88.4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902번 도시형버스(양주 덕정동 - 종로5가)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노선변경 없이 광역버스로 승격되었고, 번호도 9101번으로 바뀌었다. 이 때는 본선과 봉양리/골프장 경유 노선이 있었다. 당시 모습
  • 2005년 9월 10일에 간선버스로 형간전환되면서 번호가 108번으로 바뀌었다. 또한 이 때 GS자이 경유 노선이 신설되어, 첫차와 막차는 GS자이 행이 담당했다. 당시 모습
  • 2005년 9월 20일에 덕정사거리와 덕정삼거리 사이에 있던 차고지가 현재 자리로 이전되면서, 노선이 바뀌었다.
  • 2006년 1월 1일에 봉양동, 로얄골프장 지선이 폐선되었다.
  • 2007년 6월 24일에 로얄골프장 지선이 부활했다. 단, 이전과 달리 봉양동은 가지 않는다.
  • 2011년 12월 25일에 GS자이 지선이 골프장 지선과 통합되면서 사라졌다.
  • 2012년 12월 8일에 골프장 지선이 개편 전 구간(902번, 9101번 당시의 그것)였던 봉양동, 회암동, 세창아파트 경유로 변경되었다.[4] 평안운수 소속 30번이 골프장 노선을 폐선하면서 자연스레 108번으로 다시 넘어간 것도 이 때문. 관련 공지사항 참고로, 골프장 지선을 타도 본선을 탄 것으로 간주하여 서로 환승은 되지 않는다.[5]
  • 2015년 2월 27일부터 옥정지구 입주민 편의를 위해 경기도가 노선 변경을 요청하면서, 본선과 골프장 지선 모두 율정삼거리와 천보초교 대신 세창아파트와 옥정고, 율정마을 7.13단지 경유로 바뀌었다. 다만 본선의 옥정지구 구간은 현재 양주교통 소속 83번과 동일하다.
  • 2017년 8월 21일에 봉양동, 로얄골프장 지선이 폐지되었다.[6] 관련 공문 관련 게시물 서울시에서 밝히기로는 그 동안 별도의 설정 없이 지원운행하면서 BMS상 노선 이탈, 배차간격 관리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고 한다.
  •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완공으로 2017년 12월 31일에 기존 종로6가(종로5가역 4번 출구) 정류소가 폐쇄되면서 무정차 통과한다.
  • 옥정지구 입주로 인한 승객 과밀을 완화하기 위해 2018년 1월 1일에 106번에서 1대를 가져왔다. 이로써 요일에 상관없이 1일 운행횟수가 4회씩 증회되었으며 평일 최소 배차간격과 공휴일의 최대 배차간격, 그리고 전반적인 토요일 배차간격이 1분 가량 짧아졌다. 관련 공문
  • 2019년 1월 1일에 덕정동 막차가 00:00에서 23:20으로 조정되면서, 심야 운행이 대폭 축소되었다. 이와 함께 대당 일 운행횟수의 감축도 동시에 실행되면서 평일의 1일당 운행횟수가 7회, 토요일과 공휴일의 운행횟수가 6회 감회되어, 배차간격이 전반적으로 1~2분가량 길어졌다. (단, 공휴일 최소 배차간격의 경우 12분에서 15분으로 3분 증가) 관련 공문
  • 2019년 7월 29일을 기해, 인가 운행 소요시간이 250분에서 260분으로 10분 늘었고 이에 따라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1일당 운행횟수도 평일/토요일의 경우 각각 3회씩, 공휴일의 경우는 2회 감회되었다. 다만,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의한 배차 간격 변동 수준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공문
  • 2019년 10월 7일을 기해 지속적인 2312번의 배차간격 불편 민원 발생의 해소를 목적으로 평일에 한해 운행하던 단축운행차량 2대가 감차되고,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 마저 감축되면서 평일/토요일/공휴일의 1일 총 운행횟수가 각각 6회/1회/2회씩 감회되었다. 또한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따라 평일/토요일의 최소/최대 배차간격이 2분가량 늘었으며, 본래 15~20분이던 공휴일 배차간격의 경우 18~25분으로 많게는 5분까지 늘어났다. 관련 공문
  • 2019년 10월 16일을 기해 배차간격 재조정이 단행되어 평일/토요일의 경우 본래 각각 18분/20분이던 최대 배차간격이 16분/18분으로 줄었으며, 공휴일 배차간격도 18~25분에서 16~18분으로 크게 줄었다.[7]관련 공문
  • 2020년 6월 30일을 기해 2대가 감차되어 2312B번 증차분으로 투입됐다. 평일/토요일/공휴일 전일에 걸쳐 운행 댓수가 2대씩 감축되고, 1일 총 운행횟수도 전일에 걸쳐 7회씩 감회된다. 또한 이번 감차 및 운행계통 변경에 따라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의 배차간격도 12~16분/15~18분/16~18분에서 14~18분/17~20분/18~22분으로 늘어난다. 관련 공문
  • 2020년 7월 23일을 기해 예비차량 1대가 추가 투입되었다. 106번과의 공동예비차량으로, 7월 16일 사고로 인해 운행에서 1대가 빠지게 됨으로 해당 차량을 대체하기 위해 투입되었으며, 사고차량 정비 완료시까지에 한해 공동예비로 운영된다. 관련 공문

3.1. 폐선안 발표


  • 2019년 12월 7일, 이 노선의 양주시 구간을 모두 단축하고 기점을 의정부경찰서로 변경하며, 기점 첫막차시각을 30분씩 늦추고 8대를 감차하는 노선 조정안이 공개되었다. 관련 공문[8]
  • 2019년 12월 23일 심의 결과 단축안 실행을 일시적으로 보류하되 이 노선의 양주시 내 경로를 따라 의정부역까지 연계하는 대체 노선을 추진하고 대체 노선이 신설되면 그에 맞춰 실행하는 쪽으로 수정 가결되었다.
  • 2020년 10월 25일 기준, 이미 2019년 12월에 진행했던 정기노선조정 심의에서 '경기도 양주 구간의 대체노선 확보' 협의 이후, 노선의 단축이 결정되었음을 밝혔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등 예상치 못한 문제의 발생으로 대체노선[9] 확보에 대한 추가협의가 미뤄지고 있으나, 해당 협의가 재개될 경우 108번 양주구간 단축은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옥정·고읍지구 주민들의 반발이 상당한 터라 실제 실행에 이를지는 미지수. 이에 관련된 진행 사항은 서울시는 물론, 운행 업체인 대원여객에서조차도 어떠한 내용도 나오지 않아 상당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실행 시기는 아직도 알 수 없다.
  • 2021년 1월 12일 공개된 정기 노선 조정안에 따르면, 기존 단축안이 폐선안으로 확대 변경되었다. 108번과 함께 의정부 111번도 폐선한 후, 기존 108번 차량 15대로 가칭 서울 버스 111[10]을 신설하고 의정부 111번 폐선분을 활용해 양주 - 의정부 (- 서울)[11][12] 구간의 대체노선을 신설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폐선의 경우는 의정부시의 협의를 거쳐야 하는데[13] 의정부시의 반대가 가장 클 가능성이 높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대로 폐선이 확정되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의정부-도봉산역 구간의 버스 공급량이 확 줄어들기 때문.[14]
  • 2021년 2월 18일에 열린 정기노선조정 심의 결과 폐선안이 가결되었다.관련 기사 다만 대체 노선 등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이 남아 있어 정확한 실행 시점은 알 수 없는 상태이다. 일단 서울시 내부적으로는 4월 내에 실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관련 게시물 관련 기사
  • 실제로 실행이 된다면 502번이 간선버스 운행거리 2위로, 773번이 1위로 다시 올라가게 된다. 그리고 서울시 버스 최북단은 파주읍 회차지를 둔 774번이 차지하게 된다.

4. 특징


  • 좌석버스 20대, 저상버스 3대를 투입하여 운행한다. 대원여객은 이 노선부터 좌석형 버스를 도입했으며 이는 대원교통보다 2년 정도 빨랐다. 저상버스의 경우, 원래 2010년식 저상 1대가 있었지만, 370번으로 트레이드되고 한동안 일반버스만 있었다가 2019년에 구형 차량 대차분으로 다시 저상버스가 3대 투입되어 지금에 이른다. 서울특별시의 저상버스 의무출고로 조례가 개정되어 장위동 고개 같은곳을 지나가지 않는 이상 저상버스를 의무로 출고해야 하기 때문에 저상버스 댓수가 점차 늘어날 예정이다.
  • 706번(현 773번)의 단축으로 서울에서 가장 운행거리가 긴 간선버스+서울시 최북단 운행버스가 되었다.[15] 즉 심야노선인 N61번을 제외하면 서울 일반버스 노선 중 가장 길다.
  • 2004년 개편 당시에는 광역버스 노선이었으나, 도봉-미아로 수요가 굉장히 많아서 중앙차로에 추월차로를 설치했어도 통과시킬 정류장이 아예 없었다. 그래서 간선 노선과의 시간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았다. 게다가 당시 광역버스는 환승혜택마저 없었다. 그리고 개편 전에는 종로5가역 4번출구 앞에 의정부에서 오는 다른 버스들과 함께 정차했기에 편리하게 이용하기 좋았는데, 개편 후엔 뒤에 떨어진 광역버스 전용 정류장에 따로 정차하니 당연히 정류소 접근성 문제로 인해 승객들에게 외면받았다. 게다가 광역버스의 요금도 비쌌기에, 개편 후 1년 넘게 교통비가 배로 들면서 당시 1148, 1018번과 심하게 비교될 정도로 양극화가 심했다. 그러나 2005년 9월에 형간전환되면서 환승 가능 + 교통비 절감 효과를 얻어 현재도 그 전성기를 보내는 중이다.
  • 비교적 운행거리가 길고 배차간격도 평균 10~20분 정도이고, 서울 간선버스 치곤 이용하기 힘든 노선인 주제에 지선이 있었고 심야 운행도 실시하는 괴물 노선이자 근성 노선. 주간에는 동사 106번 보조 및 서울 구간 주간선 노선 보조로 물갈이가 잘 된다.
  • 106번과의 차이점은 회차 구간[16]밖에 없으나 둘을 통합하지 않는 이유는 이 노선이 양주시 쪽에서 굉장히 많이 태워오기도 하지만 의정부시 승객 수요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 다만 이 노선은 장거리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노선 수요의 대부분이 구간 수요이다. 양주시 승객은 대부분 양주역에서 하차하며 나머지도 거의 100% 의정부역 까지만 이용한다. 마찬가지로 의정부시 승객들도 대부분 수유미아까지만 타고 그 이남구간을 가는 승객들은 대부분 광역전철을 이용한다. 수유 이남 구간에서도 수요가 미약한 것은 아닌데, 대부분 서울시 내부 이동 승객들이다.
  • 이 노선의 유사품으로 1018-1118[17]번과 2017년 8월 21일부로 폐선된 1148번이 있었다. 둘 다 덕정동에서 출발하여 이 노선과 비슷한 길[18]로 가서 종로까지 내려오던 노선들이었는데... 2008년 중반 1018번은 1118번으로 번호 바꾸고 수유역으로 단축되었고, 같은 날 1148번은 도봉산역까지 단축되어서 아웃 서울 노선이 되었다.[19] 그리고 둘 다 2년을 넘기지 못하고 2009~2010년 사이 폐선되고 지금의 양주 면허 노선으로 대체되었으며, 이들 노선에 쓰이던 차량은 0213번에 증차되었다.
  • 살인적인 노선 길이로 인해서 양주면허 대체설이 흘러나온 전례가 이미 많이 있었다. 2011년 하반기에도 노선 조정 심의안으로 상정되었으나, 심야를 대체할 방법이 없어서[20] 무산되었다. 2016년 하반기 노선 조정 때 양주-수유역, 도봉산-종로5가로 분할하는 방안이 나왔으나 역시 위와 같은 문제 때문에 심의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하지만 계속되는 장거리 노선 단축 정책에 따라 2019년 말부터는 심야버스 역할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노선 조정 대상으로 취급되어 오고 있다.
  • 여담으로 774번과 함께 흔하지 않게 서울 면허 시내버스 중에서 시골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버스이다. 특히 골프장 지선 봉양동, 골프장 부근(만송동 대부분, 삼숭동 자이아파트 외곽)이 그런 편. 게다가 서울버스임에도 삼가대 구간(어하고개로)을 단독운행한다. 반면 양주 버스인 양주 83번은 삼숭교차로 직통으로 간다.
  • 9710번이 간선버스로 전환되면서 경기도 구간이 몽땅 단축된 덕분에 774번과 더불어 가장 북쪽으로 올라가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노선이 되었다. 2019년 8월 5일부로는 774번 파주 구간이 단축되어 이 버스가 가장 북쪽으로 올라가는 서울시내버스 노선이 되었다.
  • 양주 덕정동 기점 ~ 양주역 구간은 서울교통정보센터(TOPIS)에서 제공하는 BMS에 통신시스템 충돌로 인해 차량 운행 상황이 잡히지 않아 대중교통 앱 등으로 직접 확인해야 했으나 2015년 11월부터 신형 단말기[21]의 BMS 기능이 정식 가동을 시작하면서 검색이 가능하게 되었다. 단, 골프장 경유 노선의 운행 상황은 본선에서 벗어나는 구간에 한해 여전히 검색이 불가능했는데, 이는 단말기 노선 설정은 본선으로 해 놓은 채로 운행했었기 때문이다.[22]. 즉 어떤 사람이 양주역에서 BIS를 보았을 때 8분 후 도착이라 해서 기다렸더니 2분만에 차량이 왔다. 그 차량에 행선판이 있으면 바로 골프장 지선이었다.[23]
  • 참고로 양주시에 들어오는 서울 면허 버스는 이 노선과 장흥면으로 들어가는 704번이 전부다. 예전에는 이 외에도 여러 지선노선들이 있었으나, 죄다 양주 버스로 넘어가면서 이 두 개만 남았다. 다만 서로 반대쪽이라서 704번은평구 쪽으로 들어오므로 앞이 7로 시작하고, 이 노선은 도봉구로 들어오므로 앞이 1로 시작한다.
  • 대원여객의 의정부 삼총사(106번, 107번, 108번) 중에서는 그나마 스피드가 있는 편이다. 아무래도 운행 거리 자체가 상당하다 보니 조금이라도 더 쉬기 위함인 듯. 이 때문에 양주시 구간에서 사람이 타지 않는 정류장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빠른 속도로 통과[24]하거나 고RPM 주행을 일삼는 등 KD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일부 차량의 경우 서울 중앙차로에서 몇몇 노선(150번, 160번 등)[* 이 노선들도 서울 시내에서 중앙차로 정류장의 대피차선을 누비고 다니는 몇 안 되는 노선 중 하나다. 그 말인즉슨, 이건 그냥 스피디한 운행을 즐긴다는 얘기(...)]을 추월하고 다니기도 한다.[25]
  • 덕정1지구는 덕정아파트5단지.예쓰병원과 덕정주공1단지.회천3동행정복지센터[26]에, 덕정2지구는 덕정주공6단지[27]에만 정차하니 주의하자.
  • 종로 방면에서는 가끔씩 마전교차로에서 신호가 걸렸을 때 대기하지 않고 주내파출소 쪽으로 우회전하여 가는 경우가 있다.
  • 의정부 경전철과 연계되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노선 중 하나다.[28]

4.1. 지선 운행(중단)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에서 유일하게 비공식적인 지선 노선을 운행 중이었으나, 배차 관리, BMS 오류로 인하여 폐선되었다. 골프장 노선으로 운행했던 봉양동, 내회암 구간은 양주교통75번, 골프장 구간은 은현교통2-4번을 이용해야 한다.[29]

4.2. 심야 운행


이 노선의 진가는 '''106번과 수도권 전철 1호선이 끊어져야''' 발휘한다. 막차시각이 한 번 큰 폭으로 앞당겨졌지만 그래도 막차가 차고지에서 23:20에 나오고[30][31] 의정부역을 지나면 00:10, 동대문/종로5가로 오면 01:10~15, 중간에 있는 상행 대학로나 수유역 등지에서는 01:20~45, 도봉산~의정부에는 01:50~02:15경에도 이용할 수 있으니 말 다했다.[32] 평화로 인근이 목적지라면 평안운수36번이라도 있지만[33] 고읍/옥정/덕정지구와 같이 평화로 일대에서 걸어가기엔 거리가 있는 곳이 목적지라면 이 노선만이 살 길. 덕분에 야간에 일하는 대리운전 기사들이 우선적으로 찾는 노선 중 하나다.
개편 및 형간전환 때만 하더라도 '''도봉산과 송파공영차고지에서 00:40에 출발했던''' 140번도 도봉로, 미아리 구간의 심야 운행을 해줬지만 송파공영차고지 주박이 없어지고 내곡동으로 단축되기까지 하면서 심야 운행을 하지 않게 되었다. 2018년 말까지는 막차시각이 더 늦었기 때문에 대학로나 삼선교에서는 140, 150, 160번 등이 새벽 1시 초반까지 있을 때 이 노선은 '''새벽 2시를 넘어서도 노릴 수 있는''' 노선이기도 했으나 2019년부터는 대학로와 삼선교에서의 막차시간이 저 세 노선과 비슷해졌다. N16번의 신설로 1시 이후 도봉산→대학로방면 이동이나 2시 이후 동대문→도봉산 방면의 이동에 불편함이 줄긴 했지만, 두 노선이 동시에 운행하는 자정 직후 시간대에는 N16번의 운임이 광역버스와 비슷하다보니 108번의 선호도가 좀 더 높은 편이다.
2019년 새해부터 승무사원 휴게시간 보장을 이유로 막차 시각이 40분 앞당겨지면서, 종전에 비해 심야버스로서의 위상이 상당히 약화되었으며 36번(심야)가 지나가지 않는 고읍/옥정/덕정지구 일대는 (물론 당겨진 막차시각도 절대적으로 이르다고 평가할 수준은 아니라고 하지만) 대중교통 이용가능 시간대가 그대로 축소되어 버리는 손해를 입게 됐다.[34]

4.3. 기타 사건사고


  • 2020년 7월 16일 오전 9시 15분에 버스기사가 심정지로 의식을 잃어 쌍문역 인근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차량은 상단 사진에 있는 2019년식 NEW BS110 차량이다. 관련 뉴스 해당 차량은 휴차되었다가 9월 25일자로 복귀했다.

4.4. 일평균 승차 인원


[image]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08번
<rowcolor=#fefefe>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3년
12,267명
-
2014년
11,927명
▽ 341
2015년
12,429명
△ 502
2016년
12,623명
△ 194
2017년
12,704명
△ 81
2018년
13,785명
△ 1,081
2019년
13,485명
▽ 300
2020년
10,837명
▽ 2,648
※ 하차 인원 미포함
  • 2018년에 106번의 대량 감차[35]와 옥정지구의 입주가 진행되면서 승객이 1000명이나 늘었다.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덕정역, 양주역[36], 녹양역, 가능역[37], 의정부역[38], 회룡역, 망월사역[39], 도봉산역, 도봉역, 방학역[40], 동대문역, 종로5가역
  •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쌍문역, 수유역, 미아역, 미아사거리역, 길음역, 성신여대입구역, 한성대입구역, 동대문역, 혜화역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
  • [image] 의정부 경전철: 회룡역
  • [image]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성신여대입구역

6. 둘러보기





[1] 경우에 따라 1:15 전후에 통과할 때도 종종 있으며, 막차가 매우 느리게 움직이는 날에는 1:20을 넘겨서 통과하는 경우도 간혹 발생한다.[2] 토요일 19대 / 공휴일 18대 운행[3] 현재 8사단 예하부대 주둔지[4] 서울, 의정부에서 덕정역 방향으로 가려고 할 때에는 기사가 뒷차(TS 3차, 덕정역 방향)를 타라고 한다.[5] 반대로 본선인 83번은 차고지로 들어가는 83-2번과의 상호 환승이 가능한데, 운전기사가 본선에서 83-2번으로 운행 노선을 변경하면 이게 가능은 하나 서울특별시 시내버스는 예비차 공동사용 인가를 받은 경우 외에는 한 차량을 같은 노선에서만 운행해야 하므로 그 자체가 아예 불가능하다.[6] 같은 날에 48번도 폐선되었다.[7] 단, 운행횟수는 변동 없음.[8] 양주시 단축은 대원여객이 요청한거다.[9] 현재로서는 108번 구간 중 ‘덕정동 ~ 도봉산역’ 구간이 100% 일치하되, 도봉산역 정류소만 도봉산환승센터로 변경할 가능성이 있는 상태. 사실상 1100번의 완행격 노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10] 현 111번 대체 + 2019년 4월 단축된 하계역 - 종로1가 구간 복원.[11] 조정안 문서에서는 '양주시 구간' 이라고만 나와있긴 하나, 조정안 도면에는 원래 설명이 상당히 간략화되어 기재되는 편이고 기존 조정안과 달리 108번을 완전히 폐선하게 되면 의정부역 - 평화로 - 도봉산역 - (서울시 내부 구간인) 도봉로 구간에서마저 시내버스 운행횟수의 대폭 감소가 불가피함을 고려하면, 대체노선이 수유역이나 도봉산역 등 서울 외곽지역의 환승거점까지는 운행하게 될 가능성도 희박하지는 않다.[12] 쌍문동/수유동 이남 구간은 108번이 빠지더라도 다른 노선들이 워낙 많아 공급량 감축 문제가 크게 불거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도봉로 북부 구간은 원래도 노선 수가 많지는 않았던 만큼 현재까지도 기존 노선들의 감차 및 대당 운행횟수 감축에 의한 시내버스 운행횟수 감소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컸었고, 108번이 그대로 빠질 경우 추가로 입게 될 손해도 무시할 만한 수준이라고 보기 어렵다.[13] 완전히 빠지는 폐선의 경우, 양주시는 의무적인 협의대상 범위에 해당되지 않는다. 물론 시계외노선의 신설/폐지, 그리고 경로 변경/운행계통 변경 등의 각종 조정에 대한 그간의 관례를 감안한다면, 의무적 협의대상이 아니라도 양주시 측과 그 어떤 소통도 없이, 또 어떠한 대책 준비도(다만 마련되는 대책이 기존의 모든 이용객층을 만족시킬 정도로의 높은 수준을 보장하기는 힘들다는 점 역시 분명한 사실이다.)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조정을 단행해버릴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정기 노선조정 심의에서 통과된다 해도, 그 심의는 서울시 내부적으로만 이뤄지는 것이고 이해관계 연관 지자체의 반대나 이용객들의 집단민원과 같은 각종 변수에 의해 취소되거나 변형 실행될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14] 대체 노선 신설에 활용될 의정부 111번의 인가분이 14대인데 2021년 현재 고작 9대만 운행 중인 상황이다. 이는 운행 대수 기준 현 108번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15] 가장 남쪽으로 내려가는 노선은 441번, 502번이다.[16] 106번은 창경궁 - 원남동사거리 - 종로5가 - 효제초교 - 대학로 순으로 돌지만, 이 노선은 창경궁 - 동대문 - 종로5가 - 효제초교 - 대학로 순으로 회차 선형이 8자이다.[17] 902번 지선 당시 902-1번(덕계동 경유)과 902-2번(독바위ㆍ고주내 경유). 2004년 7월 개편 초기엔 1018번을 달다가 수유역 단축후 1118번으로 바꿨다.[18] 1018번은 양주시 구간에서 조금 돌아서 의정부로 간 후, 의정부역 대신 의정부시장을 경유했었다가 2004년 말, 개편 전 13-2번이었던 1019번을 흡수통합하면서 의정부역 직통으로 변경되었다. 1148번은 덕정주공을 한 바퀴 돌고 3번 국도로 바로 의정부로 내려간 후 의정부터미널을 경유했다.[19] 5532(군포 - 석수역)보다는 서울 구간이 아주 약간 더 길긴 했다.[20] 경기도 일반시내버스는 서울 도심 진입이 금지돼서 수유역까지만 갈수 있다.[21] 이 때 통신 시스템이 2G에서 LTE로 갈아탔다.[22] 이 때문에 골프장 지선 구간에서 교통카드 이용 승하차 시 본선 상의 정류장에서 승하차한 것으로 처리되었다.[23] 당연히 양주시청 ~ 종로5가역 구간만 골프장행 차량을 이용할 경우는 본선에 승차한 것으로 간주되었다.[24] 서울특별시 내의 정류장은 정류장 도착 시 일정 속도 이상으로 주행할 경우에는 무정차로 간주하여 이를 고과에 반영한다. 그러나 경기도 내의 정류장은 이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25] 현재 106, 107, 108번 모두 의정부시 시내 구간에서도 정류장 의무정차를 하는 중인데, 대원여객 사측의 지시 사항인 듯. 의정부시 구간에서 무정차 통과 민원이 다수 발생한 듯 하다. 다만 여전히 108번의 양주시 구간에서는 의무정차를 하지 않는다.[26] 서울 방향에 한하여 덕정주공1단지.칠봉초등학교 정차[27] 덕정역 방면은 조은마을주공6단지가 있었으나 2015년 이후에 정류장이 폐쇄되어 정차하지 않으며 서울, 의정부에서 덕정2지구로 가려면 덕정고등학교에서만 내려야 하며 이 정류장이 유일하다.[28] 나머지 셋은 106번, 107번과 1154번이다.[29] 이런 운행 형태는 마을버스까지 범위를 넓혀보면 금천01번 적색노선이 있고, 이 쪽은 오히려 폐지되려다 주민 반발이 거세게 일어나 없던 일이 되었고, 지금도 절찬리에 운행중이다.[30] 막차가 덕정역에서 손님을 태우고 출발하면 100% 혼잡뜬다. 108번 막차가 올때쯤이면 23:05 이후 소요산행 열차가 승객을 내리고 갔는데 23:18~19경에 또 동두천행 막차가 덕정역에 도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 시간대엔, 덕정주공으로 가는차가 거의 다 끊기고 일부노선이 남지만 이마저도 덕정역에서 10분이상의 거리에서 탈 수 있어 엄청난 승객을 사실상 108번이 담당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만 이 혼잡은 덕정주공1단지를 지나면 보통으로 줄어든다고한다. 게다가 막차운전하시는 기사님들 중 80%이상의 확률로 고RPM 운전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분들 에코점수의 폭은 최대 75점이다. 평균 62~63...108번의 위력을 알 수 있는 부분 1.[31] 이것도 대개편 이전 덕정동 00:40/종로5가 02:00에서 덕정동 00:00/종로5가 01:45를 거치면서 현재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 막차가 단축되기 이전까지는 막차가 덕정동에 도착한지 30분도 안 되어서 첫차가 서울로 출발하던 수준이었다.[32] 이 문서를 작성하는 2019년 4월 21일 15:41 기준으로 전날 막차를 이용하는 승객이 많아 덕정역 출발후 한성대입구역 전까지 여유뜬 적이 1번도 없다가 종로5가 돌기전까지 잠시 여유뜨고 이후부턴 고읍지구 지나기전까지 쭉 보통이었다고한다. 이게 20일 하루만 그런게 아니라 거의 매일 일어나는 현상이다. 108번의 위력을 알 수 있는 부분 2.[33] 이쪽은 수유역에서 2:40에 막차가 출발한다. 출발지가 수유역 이남 지역이라 하더라도, 정류소에 따라 N15번이나 N16번을 타고 수유역에 내리면 내린 그 자리에서 환승할 수 있다.[34] 앞서 언급된 것처럼 평화로 연선에서 제일 늦게까지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은 108번이 아닌 36번(심야)이며, 사실 108번의 막차시각 조정 이전을 기준으로 봐도 수유역 이북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가고자 할 경우 36번(심야)이 108번보다 막차시각이 20분 이상 더 늦었다.[35] 기존 32대에서 두 차례에 걸쳐 24대(8대 감차)로 줄었다. 이렇게 차량이 25%나 감소하면서 106번의 일평균 승차인원은 2017년 18,177명에서 2018년 12,317명으로 3분의 1 가까이 감소해버렸다.[36] 하행 역앞, 상행 2번 홈(고읍, 옥정, 회암, 포천 방향)에서 정차[37] 하행 KT 가능역점, 상행 성베드로병원 앞에서 정차[38] 하행은 흥선지하차도 입구, 상행은 농협 앞에서 정차[39] 1, 2번 출입구는 병무청, 3번 출입구는 신한대학교 정류장에서 정차[40] 1, 2번 출입구는 신도봉시장, 3번 출입구는 도봉소방서에서 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