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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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휴게소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간이 휴게소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민자 구간에 지은 최초의 휴게소이자, 임시 휴게소급 이상 등급의 휴게소 가운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가장 최신(2015년 2월 영업개시) 휴게소다.
의왕청계휴게소와 마찬가지로 톨게이트 옆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지었으며, 공간 부족 문제로 정규 휴게소보다 주차 공간과 편의 시설 모두 적은 편. 외선(일산방향)에만 있으며, 이 휴게소의 완공으로 외선과 내선의 휴게소 숫자 비율이 같게 되었다.
간이 휴게소이기는 하지만 일단 있을 만한 시설은 다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간이 휴게소는 LPG 충전소는 없는 경우가 많지만, 양주 휴게소는 입구에 LPG 충전소, 출구에 주유소를 두고 있어서 LPG 차량의 부담이 가벼워졌다. 비록 소규모이기는 하지만 식당도 제대로 갖추고 있으며, 커피 전문점에다 편의점까지 있으니까 일단 규모만 작은 간이 휴게소일 뿐, 필요 시설 숫자만 따지면 일반적인 휴게소급은 된다. 다만, 이 모든 것을 넣기 위해서 건물은 다른 휴게소와 달리 2층 구조로 되어 있는데, 1층은 식당, 2층에 편의점과 카페가 자리한다.
덤으로 맥도날드가 입점하고 있는데, 먼저 맥도날드가 입점한 마장 휴게소도 하지 않는 드라이브 스루(차에서 주문하고 차에서 받는 서비스) 서비스를 하고 있다. 입구 방향에서 건물 앞의 주차 공간에서 메뉴를 주문한 뒤 조금 앞의 대기 장소에서 기다리면 주문한 햄버거를 받을 수 있다. 물론, 먹고 갈 수도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편의점은 미니스톱이 입점했다. 민자도로의 휴게소답게 음식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다.
이렇게만 쓰면 오오 양주 휴게소 오오지만 빛이 있다면 어둠도 있는 법. 다른 고속도로 휴게소와 달리 화장실에 대한 대우가 형편없다. 다른 고속도로 휴게소는 심지어 임시 휴게소급이라도 화장실의 규모를 충분히 크게 해두며 찾기 쉽게 해두지만, 양주 휴게소는 1층 구석에 조그마한 입구를 두어 화장실을 운영한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화장실이 아닌 일반 편의시설 건물 수준의 화장실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간이 휴게소 수준이기 때문에 이 정도만 해도 감지덕지라고 봐야 한다. 아무리 찾아도 화장실 입구가 보이지 않는다면 건물 앞쪽 1층에서 화장실 간판을 따라 찾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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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양주 휴게소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간이 휴게소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민자 구간에 지은 최초의 휴게소이자, 임시 휴게소급 이상 등급의 휴게소 가운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가장 최신(2015년 2월 영업개시) 휴게소다.
의왕청계휴게소와 마찬가지로 톨게이트 옆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지었으며, 공간 부족 문제로 정규 휴게소보다 주차 공간과 편의 시설 모두 적은 편. 외선(일산방향)에만 있으며, 이 휴게소의 완공으로 외선과 내선의 휴게소 숫자 비율이 같게 되었다.
2. 시설
간이 휴게소이기는 하지만 일단 있을 만한 시설은 다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간이 휴게소는 LPG 충전소는 없는 경우가 많지만, 양주 휴게소는 입구에 LPG 충전소, 출구에 주유소를 두고 있어서 LPG 차량의 부담이 가벼워졌다. 비록 소규모이기는 하지만 식당도 제대로 갖추고 있으며, 커피 전문점에다 편의점까지 있으니까 일단 규모만 작은 간이 휴게소일 뿐, 필요 시설 숫자만 따지면 일반적인 휴게소급은 된다. 다만, 이 모든 것을 넣기 위해서 건물은 다른 휴게소와 달리 2층 구조로 되어 있는데, 1층은 식당, 2층에 편의점과 카페가 자리한다.
덤으로 맥도날드가 입점하고 있는데, 먼저 맥도날드가 입점한 마장 휴게소도 하지 않는 드라이브 스루(차에서 주문하고 차에서 받는 서비스) 서비스를 하고 있다. 입구 방향에서 건물 앞의 주차 공간에서 메뉴를 주문한 뒤 조금 앞의 대기 장소에서 기다리면 주문한 햄버거를 받을 수 있다. 물론, 먹고 갈 수도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편의점은 미니스톱이 입점했다. 민자도로의 휴게소답게 음식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다.
이렇게만 쓰면 오오 양주 휴게소 오오지만 빛이 있다면 어둠도 있는 법. 다른 고속도로 휴게소와 달리 화장실에 대한 대우가 형편없다. 다른 고속도로 휴게소는 심지어 임시 휴게소급이라도 화장실의 규모를 충분히 크게 해두며 찾기 쉽게 해두지만, 양주 휴게소는 1층 구석에 조그마한 입구를 두어 화장실을 운영한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화장실이 아닌 일반 편의시설 건물 수준의 화장실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간이 휴게소 수준이기 때문에 이 정도만 해도 감지덕지라고 봐야 한다. 아무리 찾아도 화장실 입구가 보이지 않는다면 건물 앞쪽 1층에서 화장실 간판을 따라 찾아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