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오컬트 연구부

 

'''주간 소년 챔피언에 연재 중인 작품''' 그 외 작품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어서 와! 연구부'''
あつまれ! 研究部
'''장르'''
코미디, 학원
'''작가'''
안베 마사히로
'''출판사'''
[image] 아키타 쇼텐
[image] AK 커뮤니케이션즈
'''연재처'''
주간 소년 챔피언
'''레이블'''
[image] 소년 챔피언 코믹스
[image] AK 코믹스
'''연재 기간'''
2016년 44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image] 10권 (2020. 12. 08.)
[image] 6권 (2020. 12. 11.)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5. 애니화 가능성?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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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서 와! 오컬트 연구부는 침략! 오징어 소녀로 유명한 일본만화가 안베 마사히로가 주간 소년 챔피언에서 연재하고 있는 만화다. 오징어 소녀가 완결된 이후 신작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가, 주간 챔피언 2016년 44호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한국에선 불법 번역을 통해 '모여라! 불가사의 연구부'로 알려져 있었다. 위키백과에도 '모여라! 불가사의 연구부'로 있을 정도. # 사실 정발 제목이 오역에 가깝지만 일부러 불법 번역과 제목이 안 겹치게 하려다가 생긴 일일지도 모르겠다. 비슷한 사례로는 갸루 밥으로 알려진 쿠킹 걸 등이 있다.
이렇다 할 특기도 재능도,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아직도 부활동에 가입하지 못하고 있어 고민중인 주인공 고료 다이스케가 본의 아니게 연구부 부실에 들어와 3인방과 만나고, 그대로 강제입부 당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부활동 스토리. 안베 작가의 전작들처럼 느긋하면서도 은근히 막나가는 특유의 전개는 그대로이다. 다만 이쪽은 좀 더 엽기적인 듯. 그리고 전작인 오징어 소녀보다 수위가 높은 편이다. 묘하게 에로한 부분이 많다. 외에도 코토네가 3학년인데도 졸업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 걸 보면 전형적인 사자에상 시공 만화이다.[1]

2. 줄거리


'''우당탕탕 포근포근! 두근두근 야릇야릇!'''

'''지금부터 당신은 "신비한" 코미디가 보고 싶어집니다. 3, 2, 1 딱!'''

평범한 고등학생, 다이스케가 가입한 동아리는 여학생 세 명이 「신기한 현상」에 대해 연구하는 동아리였다…?!

최면술로 알몸을 보이기도,

마술용 비둘기를 잡기도,

저주받은 가면을 쓰게 되기도 하는 등

다이스케의 조금 부러운 고난의 행군이 이어진다….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image]
[image]
[image]
'''[image] 2017년 04월 07일
[image] 2018년 11월 10일
'''
'''[image] 2017년 09월 07일
[image] 2018년 12월 10일
'''
'''[image] 2018년 02월 08일
[image] 2019년 12월 10일
'''

'''04권'''
'''05권'''
'''0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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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image]
'''[image] 2018년 07월 06일
[image] 2020년 02월 11일
'''
'''[image] 2018년 12월 07일
[image] 2020년 06월 11일
'''
'''[image] 2019년 04월 15일
[image] 2020년 12월 11일
'''

'''07권'''
'''08권'''
'''0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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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9년 09월 06일
[image] 미정
'''
'''[image] 2020년 02월 07일
[image] 미정
'''
'''[image] 2020년 08월 06일
[image]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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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
'''11권'''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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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20년 12월 08일
[image] 미정
'''
'''[image] 미정
[image]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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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미정
[image]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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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image]
왼쪽부터 스즈, 코토네, 치아키, 다이스케.
  • 고료 다이스케(五領大祐)
주인공. 난쇼 고교 1학년. 성씨가 특이하다. 다른 친구들이 모두 동아리에 가입할 때 혼자 부활동을 찾지 못하고 있던 도중, 선생님의 심부름으로 창고에 갔다가 마침 머릿수 부족으로 폐부 직전이었던 연구부 부원들에게 붙잡힌다. 그대로 코토네의 최면에 홀려 입부서에 강제 서명(?)하고 '하고 싶은 것을 찾을 때까지 연구부에 있는다'는 명분으로 잡혀 고생길이 열리게 된다. 특히 코토네의 최면술 덕분에 온갖 꼴을 다 당하는 중. 여자 취향은 가슴이 큰 쪽이 좋다고 한다. 여동생이 있다. 또한 장르가 장르다 보니 여장이 잘 어울리는데 여장을 하면 자기 엄마와 상당히 닮았다.[2] 여장 에피소드에서 선도부장에게 본의 아니게 들키면서 엄마가 남자(?)로 오해받기도 했다. 68화에서 간접적으로 연구부원 여성 3명이 모두 다이스케를 좋아하고 있다는 게 확정되었다. 여기에 76화에서 노노카도 다이스케에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이 때문에 오컬트 연구부에 입부한다.
  • 오오하라 코토네(大原ことね)
3학년. 최면술 연구 중. 항상 흰 가운을 입고 다니는 푸른색 장발. 본인 말로는 최면술사로서 가운이 없으면 그냥 평범한 학생일 뿐이라 가운을 벗지 않는다고 하는데, 특정 부위가 굉장히 풍만하신지라 가운을 벗으면 오히려 더 돋보인다. 그리고 여자 주연들 중 혼자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다닌다. 툭하면 최면술을 걸어 다이스케를 곤란하게 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다이스케를 챙겨주는 것도 코토네. 옆머리에 머리핀처럼 달고 다니는 50엔짜리 동전은 실제로 최면을 걸 때 사용한다. 연구부는 학교 본관 뒷편의 낡은 창고를 부실로 쓰고 있는데, 책장을 포함한 부실 안의 무거운 물건들을 어떻게 옮겼는지는 불명. 체력바보인 치아키가 옮겼을 가능성이 제일 크지만, 최면술을 이용했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왜냐면 다른 두 명과는 달리 코토네의 최면술은 진짜 효과가 있다. 다만 걸리기 쉬운 체질이 아니면 효과가 크진 않다고.(고료는 매우 걸리기 쉬운 타입) 담력 시험이나 우산 에피소드 등을 보면 다이스케에게 제법 호감이 있는 듯. 특별진학반 소속으로 교내의 아이돌이다. 심지어 교내에 팬클럽까지 존재 중.[3] 이 최면술이 굉장히 만능으로 나오는 지라 먼치킨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신체 검사에서 무려 75kg이 찍히는 충공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체중계가 망가졌기 때문이고 실제 체중은 아니다. 1회 인기투표에서 872표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 니노미야 스즈(二宮鈴)
1학년. 오컬트를 좋아한다. 큰 리본을 맨 단발소녀. 작은 키에 귀여운 외모와 달리 주연들 중 가장 거침없는 성격. 괴짜 기질도 조금 있다. 다이스케의 얼굴 사진을 붙인 저주인형을 들고 오거나 저주받은 가면을 꺼내는 등 저주에 관심이 많은 듯. 물론 본인이 안전하다는 전제 하에서만 다른 사람을 실험양으로 써먹으려 한다. 한 번은 최면에 걸린 다이스케와 함께 마츠코에 대한 애정을 나눈 적이 있는데 이때의 모습은 마치 부부. 물론 다이스케는 최면이 풀리면서 원래대로 돌아왔다. 트러블 메이커인 치아키와 만능 포지션인 코토네와는 달리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나쁘게 말하면 색깔이 약한) 캐릭터성이라 주요 인물들 중 비중이 약간 낮은 편. 다만 다이스케의 여동생인 고료 유이와 유독 접점이 많고 집에도 가장 자주 방문하는 등 다이스케와 가족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경우가 많다. 운동회 에피소드로 보아 이 쪽도 의외로 다이스케에게 묘한 감정이 있는 듯 하며 언제부터인가 대놓고 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묘사가 자주 나온다. 마츠코라는 저주받은 인형을 들고 다니는데, 실제로 저주의 효과가 있는 모양이다. 22화에서 부실 앞에 벌집이 생겼을 때 스즈 주변에만 벌이 다가오지 않았고, 이를 기이하게 여겨 마츠코를 벌집에 가까이하자 벌들이 모두 떨어져버렸다. 561표로 1회 인기투표에서 4위를 차지했다.
  • 칸다 치아키(神田千晶)
2학년. 마술 담당. 송곳니가 인상적인 금발 트윈테일. 항상 마술을 연구하지만 성공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아쉽게 실패한 것도 아니고 마술 실력은 처참한 수준. 일부 성공하는 마술은 있는데, 하나같이 괴력을 통해 억지로 성공시키는 마술이다.(스푼/포크 구부리기, 컵 속에 구슬 넣기-컵 바닥을 관통시켜서 넣는다-등.) 성격은 활발하지만 공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본인 왈 파라메터가 전부 체력 쪽에 몰빵이라고. 다이스케가 최면에 홀린 상태에서 별 생각 없이 '발가벗고 돌아다니지는 않겠지~'라고 말했다가 대뜸 바지를 내려버린 다이스케의 소중한 부분을 봐 버리거나, 어찌 하다가 다이스케에게 가슴을 보이게 되거나, 본의 아니게 옷 속을 비쳐보이는 등, 어째 민망한 시추에이션이 많다. 다이스케에게 호감을 품고 있다. 558표로 1회 인기투표에서 5위를 차지했다. 4위랑 고작 3표 차이. 사족이지만 헤어스타일과 머리색, 눈매와 미스터리 연구부, 괴짜라는 점에서 사사모리 카린과 상당히 닮았다.
  • 히라츠카 노노카(平塚和香)
1학년. 화학 담당. 뱅글뱅글 안경을 쓰고 있으나, 이런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 안경을 벗으면 굉장한 미녀다. 원래는 화학부 소속으로 자신만의 화학 실험에 몰두하다 보니 어느새 부원이 자신 혼자 남아 화학부는 폐부되고 만다. 이후 오컬트 연구부에 들락날락 거리며 그들을 화학부에 스카웃 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76화에 다이스케와 대화를 한 후 오컬트 연구부에 입부한다. 하지만 코토네가 화기 엄금이라고 말하자 임시입부로 변경한다. 비과학적인 것을 믿지않으며 그렇기때문에 스즈와 불편한 관계이다. 그러나 노노카의 시력이 나빠서 진짜 유령이 나타났을때 다른 것으로 착각하게 되는 게 개그 포인트. 1회 인기투표에서 274표로 7위를 차지했다. 본인이 직접적으로 등장하는건 48화지만 사실 첫 등장은 그보다 훨씬 이른 38화로, 화학부 폐지로 인한 교내신문 인터뷰에 사진이 올라와 있다.
  • 카스가노 아사히(春日野旭)
보건교사이자 오컬트 연구부 고문을 맡고 있는 단발머리의 여교사. 다른 선생들이 꺼려하는 오컬트 연구부를 반강제로 떠맡았다. 초천연에 주변의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성격이라 오컬트 연구부 전원을 당황케 만들었다. 점술을 좋아하며, 점술로 다이스케의 숨겨둔 에로책을 탐지한 적도 있다. 1회 인기투표에서 605표로 3위를 차지했다.
  • 타카하마 레이코(高浜麗子)
2학년. 선도부장. 안경+땋은 머리 조합에 전형적인 모범생 외모를 가진 여학생으로 연구부 부원들을 음란하다는 둥 수상하다는 둥 의심하지만 정작 가장 심각하고 음란한 건 레이코의 머릿속.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망상력을 보여준다. 다만 실전에는 약한 모습을 보여 아사히 선생에게 성교육을 받자 부끄러워 죽으려 했다. 은근히 다이스케에게 호감을 품고 있다가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대놓고 호감을 표하며 다이스케를 가지고 온갖 망상을 한다. 1회 인기투표에서는 653표로 2위를 차지했다.
  • 타나카 료코(田中良子)
1학년.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갸루계. 다이스케와는 같은 반으로 주인공이 잠시 일하던 카페 아르바이트에 이어서 들어왔는데 학교가 알바 금지라서 오컬트 연구부원들한테 걸렸을 때 조마조마해하며 공짜 커피로 매수하려고 하지만 곧 친해진다. 치아키가 근력으로 숟가락 구부리는거 보고 마술이라고 해서 카페 물품들 가지고 마술을 해보라고 시켜서 여러 개 부숴먹고 알바비에서 물품 값 깔 거라며 엄청 혼난다. 주위 사람들을 주로 ~쨩으로 호칭하며 살갑게 대한다. 1회 인기투표 전에 딱 한 번 등장했지만 343표로 6위를 차지했다.
  • 요시자와 카나메
사진부장. 악명높은 도촬로 학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곰이 오컬트 연구부 부실에 쳐들어 왔을 때 몰카를 찍었다. 이후 대놓고 오컬트 연구부의 약점을 잡기 위해 도촬하려다가 코토네의 최면술로 바니걸 차림으로 사진을 찍게 된다. 하지만 그 사진을 곧바로 다이스케에게 레이코가 보고 기절한 야한 사진과 바꿔버린다. 이후에도 코토네를 비롯하여 지속적인 사진 취재로 오컬트 연구부를 곤란하게 만든다.
  • 고료 유이
다이스케의 여동생. 초등학교 6학년. 스즈와는 친자매에 가까울 정도로 친하며, 스즈가 처음 집에 방문했을 때부터 마치 제 집 드나들 듯이 편하게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유이와 가까워졌고, 나중에는 도시락까지 싸다줄 정도로 친해졌다. 이 때 유이는 스즈가 오빠와 사귀는 사이인 줄 알았다. 치아키의 남동생[4]이 유이를 좋아하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다만 유이는 이를 눈치채지 못한다. 이런 점은 오빠와 많이 닮은 듯.

5. 애니화 가능성?


작가의 전작도 애니화로 더 인기를 끌었었다. 그러나 전작은 애니화되기 전에도 인기가 좋았기 때문에 제작됐지만, 이번 작은 그다지 인기가 많은 편이 아니라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만약 애니화가 된다면 이번 작도 인기를 끌 수 있을지도?[5]
2ch나 후타바의 팬층의 의견으로는 내용이 워낙 없기 때문에 만화 스택이 좀더 쌓여야 애니화가 될 수있지 않을까라는 말도 있다. 허나 애초에 권당 10만부는 팔려야 애니화가 되는데 본 작품은 권당 5만부가 고작이라.
다만, 이 작품은 잔잔한 일상을 다룬 측면이 강해서 작가도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을 듯하다. 오징어 소녀는 애초에 일상물 치고, 과격한 요소가 꽤나 많았다.[6]

6. 기타


  • 등장인물들이 다니는 난쇼 고교는 편차치가 높지 않고 어지간한 바보라도 올 수 있는 학교라는 언급이 나온다.
  • 캐릭터들의 성씨는 가나가와현의 현립학교인 고료가다이(五領ヶ台), 칸다(神田), 오오하라(大原), 니노미야(二宮) 고등학교에서 그대로 따왔다.
  • 후타바 채널에는 이 작품의 광팬들이 상당히 많다. 전작 이카무스메 때부터 팬들이며 이들은 오컬연 만화에 나온 장면에 그림을 수정하거나 색을 칠하거나 움짤로 만들거나 해서 에로하게 만드는것으로 놀곤하는데 그게 상당한 수준으로 되니까 만갤서 이들을 부를때 안베 친위대 또는 안베가 직접 그렸다는 식으로 찬양 반 조롱 반이다.
  • 러브코미디라 작중 히로인들이 분명 매력적인 면이 하나씩은 있지만 여전히 개그 스타일은 전작 이카무스메급이라 오히려 사고치는게 심하다. 그래서 타 작품 러브 코미디면 다른 히로인의 팬들끼리 서로 헐뜯고 하는 반면에 이 작품은 그냥 누가 사고 칠때마다 놀리는 수준으로 히로인 논쟁이 과열되는 면은 없다. 치아키는 고릴라, 스즈는 분량 없음, 대사없음, 최면선배는 최면도 거의 안써서 몸밖에 없는 등 으로 놀린다.

[1] 100화가 넘어가면서 계절이 한바퀴나 돌았음에도 졸업이나 진급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2] 47화, 110화[3] 팬클럽 멤버들 어느 누구도 오컬트 연구부에 입부하지 않은 이유는 스즈와 치아키가 무서워서. 리젠트 머리를 한 불량아가 목숨이 아깝다며 벌벌 떨 정도다.[4] 이름은 켄타. 유이보다는 연하이며 치아키 밑으로는 켄타를 포함한 3명의 동생이 있다.[5] 그리고 오징어 소녀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이 작품이 애니화됐다는 소식을 좋아할 듯하다.[6] 여기에 더해 하다하다 이젠 오징어까지 모에화라고? 라는 말이 퍼져서 더더욱 주목을 받았던 측면도 있으며 이것은 기어와라 냐루코양의 사례와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