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박사
오트슨의 라이트 노벨 미얄의 정장의 등장인물.
장민오와 같은 서포 중학교 학생. 성은 엄씨이나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미학에 대한 정보력이 박사급이기 때문에 통칭 엄박사라 불리며, 시력이 양쪽 다 2.0임에도 불구하고 '''학술적인 이미지의 캐릭터'''로 보이기 위해 안경을 쓰고 있다.
계속 혼잣말을 하면 현실에 영향을 끼치는 학교 옥상의 비밀을 알고 있으며, 학교 남학생 중 70%의 성적취향을 꿰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돌려보는 검열삭제적인 정보매체의 출처. 자칭 '''서포 중학교의 어둠을 관장하는 다크 로드(Dark lord)'''라고 하는 중2병스러운 흑화 이중인격 속성도 보유.
목욕 타월로 몸을 감은 미얄이 등장하자 ''''목욕 직후의 샴푸 냄새, 발갛게 달아오른 피부, 약간 물기가 남은 머리카락'''' 등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절망하나, 미얄이 수영복을 드러내자 하악하악거리고, 목젖에 스티커를 붙여서 괴로운 상태인데도 하악거려, 미얄조차 구제하기를 포기하게 만드는 존재.
변태성과 더불어 은근히 의리가 있다거나 미얄의 등장에도 자리를 비켜주는 등 나름대로 대인배적인 면모도 보여준다.
옥상 떡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보자면, 학교 옥상에서 누군가의 행위에 대해 어긋난 시선으로 간절히 바라면 묘하게도 그것이 이루어진다. 가령 멀쩡한 여교사가 자신에게 사랑을 고백한다거나 하는 등 말도 안돼보이는 일을 실현시킨다.[1] 미얄도 그것에 대해 뭔가 흥미로운 부분이 있는 모양인지 나중에 옥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고 했다.
1. 개요
장민오와 같은 서포 중학교 학생. 성은 엄씨이나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2. 신사류 최강자
미학에 대한 정보력이 박사급이기 때문에 통칭 엄박사라 불리며, 시력이 양쪽 다 2.0임에도 불구하고 '''학술적인 이미지의 캐릭터'''로 보이기 위해 안경을 쓰고 있다.
계속 혼잣말을 하면 현실에 영향을 끼치는 학교 옥상의 비밀을 알고 있으며, 학교 남학생 중 70%의 성적취향을 꿰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돌려보는 검열삭제적인 정보매체의 출처. 자칭 '''서포 중학교의 어둠을 관장하는 다크 로드(Dark lord)'''라고 하는 중2병스러운 흑화 이중인격 속성도 보유.
목욕 타월로 몸을 감은 미얄이 등장하자 ''''목욕 직후의 샴푸 냄새, 발갛게 달아오른 피부, 약간 물기가 남은 머리카락'''' 등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절망하나, 미얄이 수영복을 드러내자 하악하악거리고, 목젖에 스티커를 붙여서 괴로운 상태인데도 하악거려, 미얄조차 구제하기를 포기하게 만드는 존재.
변태성과 더불어 은근히 의리가 있다거나 미얄의 등장에도 자리를 비켜주는 등 나름대로 대인배적인 면모도 보여준다.
옥상 떡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보자면, 학교 옥상에서 누군가의 행위에 대해 어긋난 시선으로 간절히 바라면 묘하게도 그것이 이루어진다. 가령 멀쩡한 여교사가 자신에게 사랑을 고백한다거나 하는 등 말도 안돼보이는 일을 실현시킨다.[1] 미얄도 그것에 대해 뭔가 흥미로운 부분이 있는 모양인지 나중에 옥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