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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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를 구성하는 삼중 요소 중 하나이다. 나머지 둘은 견갑골상완골
빗장뼈, 鎖, clavicle
1. 개요
2. 설명
3. 쇄골 성장판
4. 나이별 쇄골 길이 평균
5. 쇄골 길이와 어깨 너비와의 상관성
6. 구조
7. 골절
8. 여담
9. 관련 문서


1. 개요


덜미 밑에서 어깨와 연결되는 . 개정된 의학용어로는 '''빗장뼈'''(Clavicle)라고 한다. 또 어깨를 구성하는 삼중 뼈 요소 중 하나이다.

2. 설명


사람의 뼈대 중에서 가장 늦은 시기인 30세 전후에 완전 융합이 되는 뼈대이기 때문에 고고학 발굴에서 뼈대가 발견되었을 경우에 나이 추정을 하는 데 사용되는 뼈대 중 하나이다. [1]
쇄골은 인종 간 차이점이 없는 유일한 뼈라고 한다. 길이, 두께, 무게 등 이와 같은 부분에서는 백인이든 흑인이든 동양인이든 쇄골의 길이, 두께, 무게 등이 똑같다는 것이다.
즉 한국에서의 쇄골 길이 평균이나 미국에서의 쇄골 길이 평균은 측정 오차를 제외하면 거의 같다는 것이다.
다만 표준편차에서는 차이가 있다고 한다.

3. 쇄골 성장판


어깨를 구성하는 중에서 쇄골의 성장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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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쇄골 성장은 평균적으로 만 24~25세 까지 진행 된다고 하고 이를 반대로 보자면 쇄골 성장판이 만 24~25세 정도에 닫힌다고 보면 된다. [2]
쇄골 길이는 기르는 것은 유전적인 요소가 매우 크다. 아마 키보다 더 큰 요소일 것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한국이 독립 이후 쇄골 길이의 유의미한 변화가 없고 키와 달리 지금의 평균과 비슷 했다고 한다.
물론 후천적인 요인도 제외할 수는 없다.
하지만 쇄골 길이를 길게 하는 운동 및 방법은 수술을 제외하곤 없고 수술도 비용이 최소 5천 만원이고 쇄골이 사고로 인한 경도 비대칭이 아닌 이상 수술을 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팔 관절은 견갑골과 쇄골의 크기 및 길이에 따라 결정 되는데 애초에 팔 관절이 유전적으로 자신의 쇄골 길이에 맞는 적합한 크기로 결정 되기에 쇄골 길이가 길어지면 팔 관절을 사용할 수가 없으니 쇄골 길이를 키울려면 팔 관절 크기도 키워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팔 관절은 후천적 방법으로 키울 수가 없다.
만약 팔 관절을 키울 수만 있다면 애당초 관절염이라는 질병은 지구 상에서 존재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쇄골 뼈 자체의 골 밀도를 높이는 방법 밖에 없기에 후천적 요인은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일 것이다.
다만 쇄골 뼈 자체의 골밀도를 높이는 방법도 길이 성장에 관여가 아닌 쇄골 뼈 자체가 골절이 잘 안되게 끔해주는 것이므로 큰 상관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키가 작은 사람인데 쇄골이 긴 사람이 있는 반면, 키가 큰데 쇄골은 또 짧은 사람이 있다.
이같이 사람마다 쇄골 길이도 처럼 다르다.
그리고 이건 사람마다 다르지만 쇄골의 뼈 세포 분열은 다리처럼 활발하게 진행거나 활성화 되있지 않고 보통 다리가 0.5cm 자랄 동안 쇄골은 0.1cm도 안 자란다.
즉 평균적으로 쇄골이 1cm 자라는데에는 시간이 엄청나게 걸린다는 말이다. (쇄골 길이 평균 자료 참조.)
그런데도 불구하고 만약 쇄골이 긴 사람이 보이면 아마 그건 다른 사람보다 유전적으로 쇄골 뼈 성장판의 활성화 정도가 매우 높거나 태어날 때 부터 긴 쇄골을 소유하고 태어났다고 볼 수 있기에 그냥 유전덩어리이다.
참고로 쇄골 성장판은 인간성장판중 가장 늦게 닫히는 성장판이다.

4. 나이별 쇄골 길이 평균


골격 중 인종간 차이가 없는 유일한 골격이 바로 쇄골이다. 쇄골 길이는 인종과 상관 없이 통계학적 무의미한 수치로 동일하다고 하니 이를 역으로 보자면 '''미국의 쇄골 길이 평균은 대한민국의 쇄골 길이 평균과 같다'''는 것이다.
즉 미국 쇄골 길이 평균 자료가 한국의 쇄골 길이 평균과 동일하다는 것이므로 가장 정확한 미국의 쇄골 길이 평균 자료를 첨부한다.
다만 앞서 서술 핬듯이 동양인과의 표준편차는 다르다고 하니 이 점을 감안하고 자료를 보길 바란다.
참고로 표준편차가 클 수록 분산이 넓고 표준편차가 적을 수록 분산이 좁다.
즉 표준편차가 적을 수록 평균에 더 가까운 것이다.
다시 말해 백분위로 나타냈을 때 상위 1% or 하위 1% 차이가 크다는 것인데 한국의 경우 표준 편차가 백인흑인 대비 적다고 한다.
(백인종, 흑인종 쇄골 길이평균 중 표준편차는 13.5, 한국은 성인 남성 기준은 10.3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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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92명의 소아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쇄골 길이를 측정하였는데 우리나라 기준 19세 남성 쇄골 길이 왼쪽 평균이 161.2mm, 오른쪽 평균은 161.4mm라고 한다. [3]
이를 cm로 변환하면 왼쪽 쇄골 길이는 16.12cm, 오른쪽 쇄골 길이는 16.14cm라고 한다. 오른쪽이 미세하게 길지만 0.02cm 차이라서 실제론 똑같아 보일 것이다.
해당 통계 자료를 토대로 쇄골 길이 측정법은 아래 사진을 참조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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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쇄골 길이는 X-ray 프로그램에 설치된 계측기로 재는 방법과 줄자로 재는 방법이 있는데 둘다 똑같이 측정된다. 다만 세부적으로 측정되는 범위가 다르기에 일반적인 경우는 줄자로, 세밀한 측정을 위한 것은 X-ray 계측기로 측정하면 된다.

5. 쇄골 길이와 어깨 너비와의 상관성


잘못 오해 하고 있는게 쇄골이 어깨 너비에 직접적으로 관여를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우선 결론 부터 말하자면 '''쇄골 길이는 어깨 너비와 관련이 있다.'''
어깨 너비는 쇄골 길이는 성별, 키, 인종간 차이가 없는 것이지 어깨 너비와 관련이 없다는 말이 아닌데 이를 잘못 해석하여 그런 속설이 나온 것이다.
키와 성별이 같다면 쇄골 길이는 대개 다 비슷하다고 하는 것이지 어깨 너비와 관련성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애초에 쇄골길이 자체가 어깨 너비와 관련성이 없으면 다리가 길어져도 키는 그대로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렇기에 쇄골이 길면 어깨 너비도 넓을 수 밖에 없다.
쇄골 길이가 어깨와 관련성이 없다는 것 자체가 헛소리이다.
만약 자신의 주변에서 쇄골 길이가 어깨 너비와 상관성이 없다고 우기는 사람이 보이면 그건 그냥 자신의 골격 한계를 부정하는 것이다.
즉 현실을 부정하는 것이므로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안쓰럽게 생각 해주면 될 것 같다.
'''하지만 쇄골이 짧더라도 어깨는 충분히 넓힐 수 있고 노력만 한다면 자신의 한계 보다 넓어질 수 있다. 삼각근의 벌크와 등운동을 할 시 광배근이 생겨 견갑골의 면적이 좁아져 견갑과 견갑 사이가 벌어질 때 어깨가 딱 벌어지면서 넓어지고 또 삼각근의 벌크를 통해 어깨에 뽕을 주는 역할까지 하니 누구나 노력만 한다면 어깨깡패가 될 수 있으니 이걸 보았다면 이제 나무위키는 끄고 운동을 시작하자.'''

6. 구조


쇄골의 위치와 배열 각도, 구조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한다. 쇄골이 늑골 부분에서 견갑까지 뒤로 뻣은 사람이 있는 반면 수평으로 앞으로 뻣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케바케인듯
인간의 어깨를 구성하는 중요한 뼈 중 하나[4]로서, 중요도에 비해 인체에서 가장 약한 뼈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만에 하나 탈구될 경우 쇄골이 목을 찌르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인지, 그럴 만한 충격이 가해지면 그냥 부러져버리는 구조로 되어 있다.
S자형 구조[5]인데, 중간 부분이 보호해주는 근육도 없고 S자형의 모양으로 인해 힘을 가하면 중심 부위에 응력이 쌓여 골절이 생길 확률이 아주 높고 또 양 끝과 달리 둥근 형태여서 골절이 잦다.
또 쇄골은 골화과정(ossification)이 가장 빠른 뼈임에 동시에 골연화과정도 가장 빠른 뼈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즉 쇄골은 인간의 뼈에서 일어나는 골절 중 가장 빨리 회복하는 라는 소리다. 다시 말해 골절이 가장 쉽게 일어나며 골절이 일어나면 가장 빨리 회복 하는 뼈라는 소리다.
무시되기 쉬운 사실이지만 몸통과 팔의 뼈를 연결해주는 유일한 뼈라는, 크기에 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뼈 자체가 워낙에 작기도 하고 어깨뼈는 쇄골과의 직접적인 연결보다는 근육으로 인한 연결이 더 중요하긴 하다.

7. 골절


쇄골은 인간의 뼈대 중에서 '''골절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뼈다.''' 운이 없을 경우 그냥 넘어지기만 해도 뚝 하고 부러지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골절이 자주 일어난다.
깨끗하게 딱 부러지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너무 약한 탓에 뼈가 조각조각 깨지는 경우도 자주 있다. 이 경우 수술로 뼛조각을 적출한 뒤, 철심으로 뼈를 이어야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충공깽. 일반 골절 치료비와는 차원이 달라진다.
참고로 쇄골 골절로 인한 쇄골 길이 단축에 관한 논문이 있는데 쇄골이 골절 되면 평균 0.7cm ~ 2cm 정도 쇄골 단축이 일어난다고 한다. 많으면 3cm. 이렇게 되면 실생활에 지장이 있으므로 보험이 적용 되어서 프리사이스와 같은 사지 연장술 기기로 쇄골 길이를 연장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보험이 적용 된다.
참고로 쇄골이 골절 되거나 부상을 심하게 입으면 즉시 전투불능 상태가 된다. 고통도 고통인데 가장 큰 이유는 쇄골이 골절이 되거나 심한 부상을 입으면 팔을 제대로 못 움직인다고 봐야 한다. 정확하게는 상완골을 못 움직인다고 볼 수 있다.[6]
그 탓에 격투기와 같은 전술 종목에서는 쇄골을 타격하는 기술이 많다. 대표적인 것은 가라테의 내려차기이다.
골절될 시 근육의 작용으로 안쪽 조각은 올라가고 바깥쪽 조각은 내려가서 어깨가 내려앉는 형상을 띠게 되며 뼈가 자동으로 어긋나기에 자연적으로는 붙지 않고 고정을 시켜놔야 한다.
어긋난 뼈를 다시 집어넣는 과정도 필요한데, 주로 한 사람은 팔을 당기고 한 사람은 반대쪽으로 몸을 당겨 최대한 팔을 빼고 의사가 튀어나온 쇄골을 누른다(!!!).
이렇게 맞춘 뼈를 고정시키는 장치가 굉장히 불편하다.[7][8] 보통 이런 경우에는 회복까지 한 달정도 걸린다.
이것이 뼈가 두동강 나거나 가볍게 부러졌을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만약 뼈가 세동강 나거나, 크게 어긋날 경우에는 팔자붕대도 아무 도움 못주기 때문에, 수술을 해야한다. 뼈를 이어서 구멍을 뚫고 철판을 대는 방법으로, 6개월에서 1년뒤에 다시 수술을 받아 철판을 빼야한다. 철판을 빼는 수술은 꽤 빠르게 끝나지만 철판을 대는 수술은 꽤 오래 걸린다.

8. 여담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성의 쇄골을 매력 포인트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미인뼈'''라는 별명도 있다.
슬렌더한 체형일수록 두드러지는 골격이며, 노출을 꺼리는 여성에게 있어서 상대적으로 쉽게 볼 수 있는 골격 밀착부위라는 점 등이 플러스 요인인 듯.
특히 마른 여성일 수록 이 쇄골뼈가 강조되어 연약미가 돋보이게 된다. 브래지어 어깨끈과의 조합 여부를 놓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 실제로도 여성들은 브래지어 때문에 이 뼈에 지속적인 압력을 받아 나이를 먹으면서 뼈나 혈관에 무리가 올 수 있다고도 한다. 그래서 어깨끈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어깨끈 없는 브래지어나 노브라 등에 열광하기도 한다.
남성의 쇄골뼈도 그런데 어깨가 ‘타고 났다’라고 보는 것은 쇄골 길이로 보고 또 특히 남자는 근육질에 어깨가 넓으면 쇄골뼈가 잘 돋보이는 것[9]이 한 몫하는 듯.
겉으로 드러나 있기 때문에 가격하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데다 타격에 의해서 부러지기 쉬운 구조[10]
풀컨택트 가라데에서는 안전상 맨손으로 얼굴과 목을 치는것을 금지시켜 놓았기 때문에, 주먹과 팔꿈치로 칠수있는 부분은 여기까지다. 그러나 여기를 때리다가 실수로, 혹은 실수를 가장해서 목을 때리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 태권도의 경우 시합에서 가끔 나오는 찍기(내려차기)에 맞고 쇄골이 골절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최근의 호구는 쇄골까지 보호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덕분에 처음엔 드래곤볼에 나오는 특수고무 프로텍터처럼 생겼다고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유도에선 메쳐진 상대와 같이 넘어갈때에 목깃을 잡고있으면 쇄골을 강하게 누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쇄골 골절이 발생한다. 여느 무술이나 같겠지만 특히 유도선수에겐 엄청 커다란 부상이다.
여담으로 NFL 그린베이 패커스 소속 쿼터백 애런 로저스는 양쪽 빗장뼈 골절을 각각 당해본 적이 있다. 부상 장면 모두 시즌 중반에 당한 부상으로 시즌 막판 복귀가 가능할지 말지를 가지고 지역 언론과 팬덤이 뜨거웠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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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까지 보호하는 형태의 태권도 호구
마비노기 2차 창작만화 사계의 여왕으로 유명한 냐우루르가 한 포스팅에서 골반과 쇄골을 헷갈려서 개쪽을 당한 바 있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에서 나가토 유키가 이것을 공개하여 수많은 나가토 덕들을 흥분시켰다.
스트리트 파이터류(캡콤)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때부터 이 부분을 깨버리는 데 이골이 나 있다.


9. 관련 문서


어깨
견갑골
상완골
성장판
[1] 쉽게 설명하면 인간의 평균 성장판 폐쇄 순서는 손 -> 발 -> 팔 -> 다리 -> 머리 -> 골반 -> 척추 -> 쇄골 순이기 때문이다. 보통 만 30세 까지 열려 있다고 한다.[2] The Clavicle Continues to Grow During Adolescence and Early Adulthood Jessica L. Hughes MD, Peter O. Newton MD, Andrew T. Pennock MD[3] 여성의 경우 우리나라 나이 기준 19세 왼쪽 쇄골 길이 평균이 149.2mm, 오른쪽 쇄골 길이 평균은 149.1mm라고 한다.[4] 팔을 자유롭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쇄골이 중요한데 인간의 골격구조상 쇄골이 없다면 탈골의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조류의 경우도 쇄골의 역할을 하는 창사골이 있다.[5] 위나 아래에서 볼때, 앞에서 보면 거의 1자이긴 한데 휘어진 1자에 가깝다.[6] 어깨를 움직이는 근육이 부착되는 부위인지라 부러질 경우 어깨와 상완을 움직일 수 없다. 또한 굵기에 비하여 쉽게 부러진다. 장난으로라도 절대로 쎄게 치면 안된다. 그냥 쇄골 자체에 손을 대지 말자.[7] 쇄골의 위치 특성상 깁스는 못하고 주로 팔자붕대로 고정을 시켜놓는데, 착용하면 가방끈을 엄청나게 조여놓은 느낌이 든다고 한다. 문제는 이걸 24시간 내내 하고 있어야 한다는 거다. 잠자고 일어나는 것조차 힘들다. 온힘을 다해서 일어나고 누워야한다.[8] 팔자붕대 이 물건이 깁스 정도의 효과는 내지 못 하기에 팔을 들거나 잠을 잘때 꺾이기라도 하면 뼈가 어긋나서 다시 맞추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보통 병원에서는 쇄골 골절 환자에게 티셔츠처럼 팔을 위로 올려야 하는 옷 말고 셔츠처럼 팔을 끼워 넣는게 가능한 단추 형식의 옷을 입으라고 한다. [9] 어깨가 넓어지면서 쇄골이 일자로 펴지고 가슴 근육과 승모근으로 인해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10] 인체에 있는 모든 뼈 중 가장 약하다고 보면 된다.[11] 이 부분이 NFL 표준 보호장구와 맨살의 경계선쪽에 딱 있는데다가, 공을 던지려는 쿼터백을 방해하려는 수비수들의 합법적인 하이태클이 들어가기 딱 좋은 위치라서, 이 부위를 태클하는 것은 페이스 마스크와 동일한 수준인 15야드 퍼스널 파울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