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메이플스토리)/역사
1. 공개 이전
2. 공개 직후 ~ 빅뱅
3. 카오스 ~ 연합의 진격
4. 연합의 진격 ~ 플라이
5. You & I
9.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1st. REBORN
11. 13주년
12. 5차 전직
15. KMS 1.2.274 패치
16. KMS 1.2.276 패치
17. KMS 1.2.284 패치
18. KMS 1.2.287 패치
19. KMS 1.2.288 패치
20. KMS 1.2.294 패치
21. KMS 1.2.302 패치
22. KMS 1.2.309 패치
23. KMS 1.2.313 패치
24. KMS 1.2.316 패치
25. KMS 1.2.319 패치
26. KMS 1.2.320 패치
27. KMS 1.2.321 패치
28. KMS 1.2.324 패치
29. KMS 1.2.325 패치
30. KMS 1.2.330 패치
31. KMS 1.2.332 패치
32. KMS 1.2.333 패치
33. KMS 1.2.334 패치
34. KMS 1.2.335 패치
35. KMS 1.2.336 패치
36. KMS 1.2.338 패치
37. KMS 1.2.344 패치
1. 공개 이전
당시 메이플스토리 최초의 '테이머' 비스무리한 직업이 나오고[2] 10단계 진화를 마친 미르의 잘빠진 모습과 드래곤 퓨리의 고고한 이펙트까지 더해져 160레벨의 에반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간지가 터졌다. 덕분에 에반의 매력에 홀린 유저들은 그들을 반겼고, 또 어떤 형식의 사기 캐릭터가 나와 기존에 있던 직업을 고통에 빠지게 할 것인가 의견이 분분했었다.
2. 공개 직후 ~ 빅뱅
그러나 테스트 서버에 밝혀진 에반의 실체는 '''단 한 가지 단점 때문에 쓰레기''' 한 마디로 표현이 되었었다. 우선 '''공격속도가 너무 느려''' 1차 전직 상태에서 창/폴암을 소지한 전사와 비등한 공격 속도가 나왔다. 스킬들이 범위가 넓고, 데미지가 높은 대신 '''공격 속도가 너무 느렸다.''' 많은 장점을 가지고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공격 속도 하나 덕에''' 전부 말아먹어서 과거에 나온 별명이 '''장에반'''. 참고로 이 불명예스러운 별명은 에반이 쓸만한 직업이 되고 난 뒤에도 네이버 자동 검색창에 떴었다. 다만 에반이 입지를 잡기 시작한 2014년 말 이후로는 안 뜨는 편. 160 이상이 되면 블레이즈를 배우는데 이 블레이즈가 자신을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를 튕기게 하는 버그도 있었다.
그래도 공격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에 가려져 있지만 장점도 많았다. 일단 공격력과 체력은 배틀메이지를 제외한 여타 마법사들보다 높은 편이다. 그리고 모든 속성을 다 다룰 수 있다. 즉 일반적으로 시그너스 플레임위자드는 화염 속성만 다룰 수 있으며, 모험가 마법사는 2차 전직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다룰 수 있는 속성이 갈린다. 공격속도가 느리다던가 주요스킬을 늦게 배우는 것은 스탯 수치표에서 캐릭터의 성장 속도가 느린 점, 그리고 잠재력이 높다는 점을 미루어보아 캐릭터 컨셉을 그렇게 잡은 것일지도 모른다. 실제로도 레벨 60만 넘기면 매직 부스터가 생기면서 쓸만한 캐릭터가 된다.
물론 이렇게 스킬 자체는 다른 마법사들이 탐낼만한 기술들이 줄을 섰지만 '''느려터진 공격속도 하나로 인해''' 의미를 잃어버렸다. 그나마 스킬시전 딜레이를 줄여주는 매직 부스터 스킬도 다른 마법사 직업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늦게 배운다.
빅뱅 업데이트 당시에 데미지를 상승시켜 전사마냥 낮은 공속과 우수한 딜을 목표로 했던 전례가 있었다. 하지만 당시 맥뎀 999999를 달성하기 너무 쉬웠던 에반 특성상 더욱 외면받았고, 카오스 이후로는 컨셉을 갈아엎는다. 하지만....
3. 카오스 ~ 연합의 진격
상당히 갈아엎긴 했지만 좋은 평가를 듣진 못했다. 일단 공격속도가 전체적으로 빨라지긴 했으나 그 이상으로 퍼뎀이 깎여나갔다.[3] 새로 추가된 드래곤 스파킹의 경우 데미지가 너무 낮아 계륵 같았기도 했고 10차 이후 보스전 스킬로 변형했던 블레이즈는 애매한 범위랑 오류때문에 영 써먹기가 모호했다.
결정적으로 당시 최고 인기 사냥터였던 사자왕의 성에서 에반은 불 속성 약점 덕분에 그나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 패치로 '''모든 몬스터들의 속성이 삭제되어서''' 오히려 해당 사냥터에서는 패치 전보다 크게 약해졌다.[4] 이러한 대개편에도 불구하고 암흑기를 제대로 벗어나지 못했다.
에반유저들은 거의 자포자기 상태였으나...
4. 연합의 진격 ~ 플라이
이렇게 천대받은 에반은 연합의 진격 패치를 받으면서 드디어 영웅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직업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주 스킬들의 공격속도가 빨라졌는데 특히 일루전의 경우 굉장히 빨라졌다. 게다가 퍼뎀 또한 크게 높아져서 화력이 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올라갔다. 덕분에 암흑기를 제대로 탈출했다. 당시 에반은 마법사 직업 중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했으나, 하향을 주장하는 안티팬들이 별로 없고 오히려 "지금까지 고생했으니 이렇게라도 기쁨을 누려봐라"으로 타 직업 유저들마저도 에반의 상향을 축하할 정도(…)
2012년 8월 17일, '''영웅즈의 생성제한이 풀린다'''는 빅뉴스가 메이플 공식 홈페이지에 떴다! 참고 그동안 영웅 사이에서 홀로 모험가와 다를 바가 하나 없던 기본 헤어와 성형, 그리고 시궁창 스토리 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되었다.
2012년 8월 23일(목)부로 다시 생성 가능. 근데 하이퍼 스킬이 추가된 것 말고는 딱히 변한 것이 없다. 위에서 말한 시궁창 스토리와 외형도 여전하다.
계속된 상향으로 언리미티드 이후부터 에반은 항상 맥뎀 한계치를 제외하면 매우 우수한 딜량을 뽐내는 직업이 되었다. 사냥, 보스, 유틸 전부 평균 이상을 유지하는 상위권 직업이었지만 시궁창스러운 인식이 보호막 역할을 해주어, 약 2년 후 대격변이 벌어지기 전까지 큰 주목을 받지 않고 조용히 꿀을 빨고 있었다.
5. You & I
가가 시절 출시된 영웅답게 취급이 시원찮지만, 2015년 상반기 현시점에서는 '''아란, 루미너스 수준의 사냥능력과 섀도어 수준의 대 보스능력, 그리고 데몬수준의 이동능력'''을 동시에 지닌 개념 직업이 되어 인기가 급상승세를 타는 상황이다.
아란과 마찬가지로 기본 외모가 구질구질하거나, 스토리 퀘스트가 번거로울 정도로 귀찮으며 한계치가 낮다는 단점만 뺀다면 개념 직업이 되었다.
하지만 에반을 키우면서 '''멘탈이 강해야 한다''' 라는 조건이 달려있어 워낙 이 직업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상위권 중 접근장벽이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한다. 왜냐하면, 다른 직업이 140레벨에 마치고 그 이후로 안정기라면, 에반은 '''160레벨부터''' 안정기이다. 게다가 스킬 올마가 '''200레벨'''이라는 단점이 존재해, 진입장벽은 높지만 그 대가는 잘 느낄 수 있는, 즉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단''' 직업이 되었다.
6. RE:BOOT 패치
일루젼의 타수가 6타로 상향된 것 과 함께 드래곤 스파킹의 오류 수정으로 한계치가 어느 정도 보완되었다. 전체적인 버프의 시전딜레이 감소 또한 버프 의존도가 높은 에반에게 적절한 패치.
이번 패치에서 가장 큰 변화는 드래곤 퓨리의 오류 수정이다. 총 데미지%였던 드래곤 퓨리가 마력%(!)로 바뀌어 적용되며 데미지 면에서 상향을 받았다.
7.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1차 패치
리셋 조정의 평범한 패치, 이걸로 반감 화력은 매우 떨어졌으나 낮은 편이었던 비반감 화력이 올라 사냥과 하위 보스 면에서 상향되어 접근성이 조금 올랐다. 다만, 대부분의 에반 유저가 지적한 킬링 윙의 낙인이 새겨진 대상에 공격 집중이 일루전에 정상 적용이 되지 않는 오류가 해결되지 않은 건 아쉬운 부분이다.
8.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2차 패치
9.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1st. REBORN
[image]
개편이 예정되었다. 11월 11일까지 생성 불가 처리.
개편이 예정된 아란과 마찬가지로 실루엣으로 가려진 일러스트가 겉보기에도 예전과 달라져 있는데 팬들은 에반의 스토리가 메르세데스 이후의 영웅들과 괴리가 있고, 캐릭터 모델링에도 차별이 있었던 만큼 이것들이 개편될 것이라고 기대 중.
2015년 10월 22일 개발자 노트에 아란과 에반의 개편 방향성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9.1. 본 서버 개편 이전[5]
테스트 서버에서 에반의 정확한 스킬 개편 내역이 확인되었는데, 성능 부분은 하단에 서술한 것처럼 현재 유저들 사이에서 상당히 까이고 있다.
스킬 이펙트는 개편 전과 비교를 불허할 만큼 폭풍간지로 바뀌었다/별에 색 놀이에 형광펜에 도트실력도 나쁜 엉성한 이펙트다 라는 두 가지 의견으로 양분.
애초에 에반은 신직업들과 견줄 만큼 섬세하고 화려한 이펙트를 갖고 있었다. 다크포그와 매직플레어의 이펙트는 역대급이라 할 만하다. 이에 대한 호불호는 갈리는 편.
하지만 '''최종데미지 69% 하향, 기본 내성0, 데미지 반 토막[6] , 이동기 삭제(블링크, 활강의 삭제), 보조유틸삭제(리커버리 오로라, 소울스톤)등은 에반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더불어 이 하향된 캐릭터의 성능조차도 어마어마하게 복잡한 컨트롤을 구사해야 나올까 말까 수준. 대부분 유저들은 리뉴얼 안 하느니만 못한 패치라며 까고 있다.
아래는 하향 내역이다. 처리된 항목은 취소선 처리.
1. 미칠 듯이 어려운 컨트롤 난이도
2. 대 보스기 일루젼의 삭제
4. 체력증가 패시브, 상시뎀감, 방어력, 회피율 등 자잘한 모든 유틸의 하향
5. 이동유틸 블링크와 활강의 삭제.
6. 부활기 소울스톤과 회복기 리커버리 오로라 삭제.
7. 최종데미지 69% 감소
8. 크리티컬 확률 5% 삭제
9. 총데미지 30%(하이퍼) 삭제
10. 공격속도 2단계 하향
11. 스탠스확률 하락
더불어 차수 개편이긴 하지만, 지나친 차수의 삭제로 인해 미르의 성장과정 도트 다수가 삭제될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추후 본섭에 나왔을 때 어떤 성능을 보일지가 관건. 테섭 시절 성능과 본섭 투입 성능이 완전히 달라진 경우는 이미 전례가 있으나 사람들의 반응은....
11월 5일 자 테스트서버 패치가 나왔는데, 해봤자 의미 없는 숫자놀이와[7] 텔샷 부활, 그리고 목놓아 외치던 스킬 중 달랑 다크포그[8] 만 돌려주고, 내성은 20% 넣어준 대신 서먼 오닉스 드래곤의 유지시간을 줄여서 오히려 내성을 감소시켰다.
그리고 링크 스킬은 룬 버프 지속시간 증가. 캐릭터 자체의 성능과는 별개로 이 링크 스킬은 필드 사냥 시 룬의 경험치 증가 효과의 지속시간을 연장함으로써 경험치 수급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유용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지속시간 증가량도 적고 잉여라는 의견도 많다.
꽤 많은 수의 유저들이 롤백을 목놓아서 외치는 상황이지만, 구글 애드워즈에 융합스킬을 이용하는 직업이라고 광고마저 뜬 상황이라서 많은 에반 유저들이 체념하거나 접는 것을 고려하는 상황이다. 현재 서명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는 상황.
물론, 협동이라는 컨셉과 링크 스킬, 개편된 스킬 이펙트만큼은 마음에 든다며 롤백은 좀 그렇고, 위에서 언급한 공속이나 데미지, 내성 등등과 같은 성능 관련 문제점들 위주로 개선하라는 의견도 있다.
9.2. '''본 서버 개편 이후'''
본섭에 적용되었고, 테스트서버 당시보다는 '''훨씬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9] , 그 대신 컨트롤이 어렵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유저들의 우려대로 미르의 성장과정 도트가 많이 삭제되었다. 그 때문에 레벨 50 사용자는 20레벨 전의 미르로 퇴화하게 된다. 그런데 라이딩스킬을 사용하면 이전 미르 도트 그대로다....
전체적 평가는 '''사냥 하향[10] , 유틸 하향, 말뚝딜 보스 상향, 컨트롤 난이도 증가, 한계치 대폭 상승'''이다.
초반에는 컨트롤이 어려운 데다가 딜도 안 나온다며 인소야 등 각종 사이트에서 쓰레기 캐릭터라고 까였으나, 시간이 지난 이후 컨만 좋으면 사기적인 위력을 낼 수 있단 사실이 재평가받으며, 마법잔해의 잉여스러움을 제외하면 대체로 좋은 평을 내리는 중이다.
이후 '''dpm 측정결과, 전 직업 1위로 밝혀졌다!!''' 2000타가 넘는 사기적인 타수와 드래곤 융합 스킬의 강력함이 합쳐진 결과. 개편된 지 불과 8일 만에 노멀 스우 솔격 유저가 나타나는 등 # 숙련도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개편 전보다 더 강력한 딜을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리뉴얼 후 딜링 방식이 어려워진 대신 유저들의 재발견과 연구로 보스전 패왕으로 등극했었던 와일드헌터와 비슷하다는 평.
10.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2nd. UNVEIL
약간 하향되었지만 메이플 직업의 패왕이자 밸런스 마왕 강림. 스위프트 오브 썬더, 다이브 오브 썬더를 사용하는 단순한 패턴으로도 dpm 740만%[11][12] 에 달한다. 그걸 반증하듯 노버프 스공 130만 대의 유저가 풀 버프를 받고 카오스 벨룸을 6분 만에 솔격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스공 130만은 도핑을 안 했을 때의 스공이고, 도핑을 한 이후에는 스펙이 올라간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노버프 19만 유저가 하매 솔격,노버프 53만으로 카벨 격파에 성공하는 등 보스 레이드에 신기원을 써 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11. 13주년
테섭에서 물하향 소리가 나온지라, 추가 하향이 되었다. DPM에서는 2위로 하락.[13]
보다시피 엄청나게 칼질을 당했는데 2위인것을 보면, 히어로즈 때의 에반의 딜이 타 직업들에 비해 엄청나게 높았음을 알 수 있다.
12. 5차 전직
논란이 많은 5차 스킬 중에서도 특히 암울하다. 공격기는 성능이 나사가 빠졌고, 버프기는 드래곤 퓨리 때문에 사실상 봉인. 설상가상으로 연계기마다 스킬 코어들을 따로 붙여버렸다. 이로 인해 히오메 쌍두마차를 양분하던 아란과의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아란은 코어에 비욘더 하나만 신경 쓰면 끝나는데, '''에반은 서클 오브 마나, 스위프트 오브 윈드, 스위프트 오브 썬더, 다이브 오브 어스, 드래곤 브레스, 드래곤 마스터 등의 주력기를 다 신경 써야 한다.''' 생각 없이 연계기 있는 직업들의 기술을 죄다 분리한 결과. 역시 연계기가 각각의 코어를 요구하는 제로와 비슷한 신세가 되었다. 다른 부분은 너프가 없으나, 다른 직업들이 5차 전직 후 날아오르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입지를 잃게 되었다.
개선을 위해서는 연계기의 코어를 통합하거나 액티브 수정이 절실히 필요하다. 하지만 에반, 제로, 크게 봐야 와헌만이 몰락한 상황이라 운영진 입장에선 딱히 건들 이유가 없다. 더구나 리부트 서버일 경우엔 '''거래가 불가능하여 젬스톤 코어를 구매할 수도 없다!'''
13. 꿈의 도시 레헬른 패치
연계기의 코어를 통합하는 내용의 업데이트가 있는 것으로 봐서 코어 문제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물론 기존 19개에서 12개로 줄어진 것이라 난이도가 다소 낮아졌을 뿐 여전히 '''제로와 더불어 강화 난이도가 제일 높다.''' 암울한 상황 속에서도 DPM 2위[14] 로 딜만큼은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으나, 너프조차 제대로 되지 않아 여전히 날아다니는 아란이나 적당한 상향을 받고 각자 자신만의 활로를 찾은 타 직업에 비하면 영 좋지 못하다. 그래도 신궁이나 캡틴 같은 대놓고 관짝에 처박힌 직업보다는 나으니... 무자본으로도 딜이 괜찮게 나오고 한계치가 높아 고자본도 그럭저럭 나쁘진 않으며 사냥이 편하다는 장점은 여전해서 추가적인 너프 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강화 문제만 빼면 밸런스가 맞추어질 것으로 보인다.
엘리멘탈 블래스트가 본섭 패치로 넘어오면서 10초간 최대 데미지 20% 증가 버프가 생겨 쓸 이유가 없던 스킬에서 그래도 쿨마다 돌려주는 스킬이 되었다.
9/29 기준 DPM 15위(다오어, 스오썬)~18위(브레스, 브오윈, 스오썬)이 되면서 최상위권이었던 과거의 자리에서 내려왔다. 난이도를 제하고 봐도 중상위권 수준. 패치전 YOU&I 당시 DPM이 8~9위, RE:BOOT 당시 5위권 이었음을 생각하면 '''상위권 직업을 괜히 요란스레 리뉴얼해서 개사기를 만들어놓더니 중상위권으로 떨군'''게 최근의 에반이 되어가고 있다. 어떤 의미로는 참 안습.
14. Beyond 패치
상술한 5차 스킬이 쓸모도 없고 컨셉에도 안 맞는다는 것을 이제야 의식했는지, 아니면 처음부터 이렇게 출시할 계획대로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새로운 5차 미르 스킬과 엘리멘탈 블래스트의 새로운 5차 융합 스킬이 출시되었다. 이 융합 스킬은 '''맵 전체'''에 1300*7='''9100%'''의 퍼뎀을 '''4초 동안 계속 퍼부어대는''' 흉악한 스킬인데, 실질 쿨타임이 60초로 좀 되는지라 순간극딜기 정도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15. KMS 1.2.274 패치
임페리얼 브레스 퍼뎀이 1,200%→1,000%로 1/6 가량 깎여나갔다. 하지만 이 패치에서 거의 모든 직업들이 하향을 먹은 것치고는 적당하다는 평도 있지만, 당시 에반 dpm은 리셋 속성 내성 10% 감소가 중복 반영되어 실제 딜량보다 높게 계산되어있었고 미르 스킬, 융합 스킬을 소환수 취급해버려서 효율이 1/3 수준에 불과한 오버로드 마나 개편 요구가 끊이질 않았으나 일절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하향해버렸고, 이로 인해 에반은 한동안 최하위권까지 추락하는 수모를 겪게 된다.
16. KMS 1.2.276 패치
스위프트 오브 윈드는 상위권으로 갈수록 잘 쓰지 않는 경향이 보이니 넘어가더라도, 브레스 오브 어스에 35%만큼 고정딜이 생겼다는 것과 하이퍼 스킬의 증가량이 40%에서 85%로 두 배 이상 상향되었다는 것은 확실한 호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딜량은 '''최악.''' 최근 계산된 dpm에서 보조 캐릭인 비숍을 제외하면 마법사 중 꼴등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6인 팟 기준으로 하면 비숍한테도 밀리는 완벽한 꼴등. 루미너스나 배메, 비숍 같은 경우 퍼뎀 상승, 마력% 증가, 최종뎀% 증가 등 데미지 상향이 있었지만 에반은 특별한 데미지 상향이 없어서 다른 법사들에게 밀린 것으로 보인다.
17. KMS 1.2.284 패치
딜효율 최악 + 법사 꼴등 데미지를 자랑했던 에반이였던만큼 딜링 능력의 상향이 이루어졌다. 내용은 최종 데미지, 크리티컬 데미지 등 단순한 수치 상향으로, 딜 자체가 많이 올라 법사 꼴등은 탈출했다.[16] 그 밖에도 드디어 미르 스킬에도 오버로드 마나가 적용되게 되었고, 드래곤 브레이크의 쿨타임이 줄어들어 엘리멘탈 블래스트 쿨타임 두 번의 드래곤 브레이크를 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간과할 수 없는 사항으로 기존 드래곤 브레스처럼 이제는 드래곤 스위프트와 드래곤 다이브도 서클 오브 마나 사용 중에 시전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컨트롤 난이도와 전체 딜량에 있어 상당한 상향이 이루어졌다.
이 패치 이후 스오썬을 버리는 에반 유저들이 늘고 있다. 스오썬이 워낙 타격 범위가 저열하기도 하고, 상향으로 스오썬을 버려도 데미지가 충분히 괜찮아졌으니 벌어지는 상황. 이제는 다오어-브레스-브오윈 딜 사이클이 선호된다. 상위 보스를 타격하기 어려워, 상위권들은 스오썬 하이퍼 스킬을 내리고, 브오윈 하이퍼 스킬을 올리는 추세지만, '''강화 코어마저 강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
18. KMS 1.2.287 패치
핵심은 서포트 점프로, 기존에는 돌아와!가 선행되지 않으면 바로 사용할 수 없어 사용이 다소 불편했었는데, 이를 자동화하여 편의성 측면에서 개선이 이루어졌다. 다만 이 말은 여전히 에반의 Y축 상향 기동성을 위해서는 딜로스(미르의 공격 중단)가 수반되어야 한다는 의미이므로[18] 이를 불만으로 여기는 유저들 사이에선 그냥 모험가 법사 직업들처럼 점텔을 주거나 상단 텔포거리를 늘려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스오썬의 경우 도저히 의도를 알 수 없는 상향을 받았는데, 최종 데미지가 15% 증가한것도 아닌, '''타당 15%p'''가 증가하여 4차 전직 기준[19] '''타당 435%에서 450%로''', 즉 '''전체로 봤을 땐 겨우 3.5%'''[20] 가량의 딜 상승이 이루어졌다. 안 그래도 대형 보스 및 특정 사냥터 외에는 사용빈도 및 효율이 떨어지는 스오썬인데, 전체 딜을 15% 올려준 것도 아닌, 타당 15%p를 왜 올려줬는지 심히 의문스러운 상황.
19. KMS 1.2.288 패치
오버로드 마나를 의식한 패치. 드래곤 마스터는 4분에 한 번밖에 못 쓰는 스킬이며 에반의 자체 MP 소모량도 많다 보니 큰 영향은 없다. 하지만 드마가 무적기로서의 가치보다 공중딜링기에 목적을 둔다는 점에서 에반이 어느 정도 타격을 받은 건 사실이다.[21][22] 드래곤 마스터가 10초나 지속하는데 오버로드 마나의 추가 MP 소모가 최초 1회만 적용되는 게 어색하다고 판단한 듯.
20. KMS 1.2.294 패치
스탯창의 최종 데미지가 38%에서 50%[23] 로 상승하면서 기존 대비 약 8.33% 증가하였고, 크리티컬 데미지도 12%p나 증가하는 등 '''단순하지만 확실한 딜 상향이 이루어졌다.'''
이로 인해 커뮤니티의 DPM표 기준 14위, 마법사 중에선 불독, 키네시스 다음으로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24] 다만 이 DPM표상의 수치 및 순위는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것으로, 불독이나 키네시스와 마찬가지로 컨트롤 여하 및 다양한 상황/조건에서의 변동이 크기 때문에 오직 이것을 근거로 에반이 중상위권이라고 말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하지만 앞서 서술했듯 확실한 딜 상향이 이루어진 것은 사실이므로, 에반 유저들로서는 크게 기뻐할 일이다.
21. KMS 1.2.302 패치
원체 스킬이 이펙트가 수려했던 에반인 만큼 새로 나온 조디악 레이는 스킬 이펙트가 가장 아름답다는 평가를 듣는다. 커뮤니티 상에서는 에반이 프리드가 되었다, 남들 비둘기 날릴 때 에반 혼자 웬 새틀라이트 빔을 혼자 쏘냐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 이 스킬은 에반이 다속성의 스킬을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에반의 컨셉에도 잘 맞으며, 스토리상 성장한 에반의 모습을 잘 담았기 때문에 호평일색이다.
보스전에서 에반이 극딜러의 위치를 맡고 있음을 다시 확인시켜준 스킬. 사용하기 조금 까다롭고 스킬 발동준비 시간 동안 딜 사이클이 바뀌기 때문에 운용 난이도는 올라갔으나, 파티격을 할 때에도 바인드를 에반의 조디악 레이 타이밍에 맞추어 사용할 정도로 좋은 성능의 극딜기를 받았다. 이 스킬 덕분에 극딜 순위 4위에 도달하게 되었으며, DPM 7위를 달성하였다. 게다가 스킬 쿨타임도 3분으로, 시드링의 쿨타임과 일치하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뛰어난 성능을 반증하듯 발동 조작 방법이 복잡하다. 어느 정도 연습을 한다면, 발동시키는 것 자체는 할만하지만, 전부 타격시키기는 매우 힘든 편이다. 준비시간과 공격시간이 서로 스킬 유지 시간을 공유한다는 특성상 (준비시간만큼 공격시간의 감소한다.) 준비시간을 최대한 감소시켜야 한다. 이에 따라 최대한 빨리 보스를 타격하여 22스택을 쌓아야 하므로, 손이 바빠질뿐더러 기존 딜 사이클과 다른 사이클을 개입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승한다. 최대 딜량을 뽑기 위해서는 보스가 이동하지 않더라도 거리조절이 요구된다. 이 거리를 맞추기 위해서 캐릭터가 있어야 할 구간은 매우 좁으며, 거리를 맞추기 위해 텔레포트를 이용하여야 하므로 풀타격 난이도는 매우 높은편이다. 게다가 약 18초 지속시간[25] 동안 보스를 타격하여야 하지만, 바인드는 10초 지속시간으로 8초간은 보스가 가만히 맞아주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그마저도 에반 혼자 보스를 간다면 에르다 노바(공용 바인드) 쿨타임 때문에 짝수번째의 조디악 레이는 바인드 없이 공격할 수 밖에 없다. [26]
요약하자면, 탑급의 스킬 이펙트와 보스전 성능을 지닌 3번째 5차 스킬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조작 방식이나 헬코강 등의 에반 특유의 문제점 때문인지 OP 논란이 일어나지 않았고, 에반 유저수 비율은 오히려 다른 직업군에 비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2. KMS 1.2.309 패치
23. KMS 1.2.313 패치
24. KMS 1.2.316 패치
25. KMS 1.2.319 패치
26. KMS 1.2.320 패치
지속시간/대기시간이 75초/200초에서 60초/180초로 조정되면서 가동률은 소폭 줄었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조디악 레이와 같아진 덕분에 실전에선 오히려 이득을 보게 되었다.
27. KMS 1.2.321 패치
오류가 고쳐지지 않고 공격 간격을 빨라지게 함으로써 원래의 위력과 비슷하게 수정되었다. 하지만 오류 이전에 비해 실전딜은 떨어졌다.
28. KMS 1.2.324 패치
오류 수정. 아무래도 난이도가 밸런스를 결정짓는 직업이다 보니 크게 건드리지 않는 분위기다.
29. KMS 1.2.325 패치
사냥 주력기로 쓰였던 브레스 오브 어스의 공격 판정이 수정되었다.
30. KMS 1.2.330 패치
조디악 레이의 이펙트 해상도가 상당히 열화되었다. 조디악 레이 이펙트 비교
이 패치는 개발진의 기술력 부족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그 피해를 유저에게 전가한다는 점에 있어 큰 비판을 받았다. 조디악 레이의 수려한 이펙트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에반을 육성하거나 본캐로 키운 유저들도 꽤나 있었기에 해상도를 유저가 선택하게 해달라는 대안이 제시되었지만, 결국 본섭에 강행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디악레이 사용 시 발생하는 끊김 현상은 결국 이전과 전혀 차이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31. KMS 1.2.332 패치
조디악 레이의 해방 조건이 한결 괴악해졌다. 가뜩이나 에반 특유의 난해한 컨트롤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여간 쓰기 어렵지가 않았는데, 단지 운영진의 생각보다 해방 속도가 빠르다(...)는 얼토당토않은 이유 때문에 난이도가 증가한 것이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서클 오브 윈드/썬더/어스의 캔슬 시 MP 소모량을 극소량 줄여줬지만, 수치가 극히 미미하여 효과가 없다. MP 7~8만인 유저 기준으로 융합 사이클마다, 최대마나의 '''10% ~ 30%''' 마나가 줄어드는 대에 반하여, 소모량이 고작 0.1% 감소되었다.
32. KMS 1.2.333 패치
본섭에서는 자잘한 오류 수정이었지만 테섭에서는 조디악 레이의 마력 충전량을 무려 '''30'''까지 올리는 해괴망측한 너프가 예정되어 있었다. 운영진 입장에서는 브레스 오브 어스와 엘리멘탈 블래스트의 속성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인해[27] 충전량에 균형을 맞추는 의도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는 운영진이 직업에 대한 아무런 이해 없이 패치했다는 반증이나 다름없다. 엘리멘탈 블래스트를 이용하는 사이클은 무조건 후반 스택을 쌓는 용도로 사용하며, '''심지어는 최속 사이클에 엘리멘탈 블래스트가 포함되어 있지도 않는다.''' 이는 엘리멘탈 블래스트의 특성에서 기인한다. 엘리멘탈 블래스트는 일종의 매개스킬로서 임페리얼 브레스의 발동을 최우선 순위로 둘 수밖에 없다.[28] 그리고 임페리얼 브레스 발동 도중에는 모든 미르·융합 스킬의 사용이 막힌다.[29]
이에 더해, 엘리멘탈 블래스트의 시전시간이 상당히 길기에 기존 사이클에서는 두번째 타격에서 조디악 레이가 발동될 수 있도록 빌드를 만들어 왔다. 즉, 기존의 (1+3)스택이 쌓이는 것을 (3+3)스택이 쌓이도록 변경한 후 요구 스택을 5 증가시킨 것이다. 바로 이전 패치에서 단순히 3스택을 상승시킨 것 만으로도 발동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였는데, 이전 패치와 합쳐 8스택이 추가된 것은 극딜 구조에 심각한 붕괴를 가져올 예정이었다. 구조·난이도·타수·딜·리스크 전반에 큰 악영향을 끼친것 뿐만 아니라, 엘블에 과도하게 의존한다는 단점까지 있었는데, 무릉도장과 같이 딜 분배가 중요한 컨텐츠에서 과잉 진압을 할 수밖에 없어, 기존에 불리했던 무릉도장이 한층 더 불리하게 된 패치였다.
결국 수많은 반발로 인해 다시 25로 롤백되었고, 엘블 문구에 첫 공격만 속성으로 속성이 적용된다는 문구가 추가되어, 마력 충전량이 1, 3, 1, 1에서 3, 1, 1, 1로 바뀌었다. 해당 변경 사항은 기존의 조디악 레이(KMS 1.2.332)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엘블 첫타에 1만 충전되던 마력이 3으로 바뀌었으니 22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엘블 사용 사이클에서는 첫타에 바로 마력 3이 적용되니 비교적 더 빠르게 조디악 레이를 발동시킬 수는 있게 되었다.
33. KMS 1.2.334 패치
'''서클 오브 마나Ⅲ'''와 '''서클 오브 마나Ⅳ'''의 스킬 아이콘이 서로 뒤바뀌어 있던 오류가 약 4년 반만에 수정되었다.
34. KMS 1.2.335 패치
35. KMS 1.2.336 패치
기존의 에반의 문제점으로 꼽히던 낮은 '''평딜'''을 증가 및 보완시켜주는 신규 5차스킬을 받게 되었다. 기존 평딜 사이클의 구조적 문제로 인한 누수가 컸던 만큼, 컨트롤 실력이 낮으면 '''낮을수록''', 그리고 보스 패턴이 '''어려울수록''' 딜 점유율이 올라가는 특징을 가진다. [30] 딜 상승률은 약 10%[31] 정도로 준수한 편 이다. 설치형 스킬로써 기존 보스 특성에 따라 과도하게 불안정한 평딜을 '''안정화'''하고, 초심자와 숙련자와의 데미지 격차를 완화시켰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스킬 이펙트에 대해서는 에반의 컨셉트에 적합한 이펙트를 받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면, 복사+붙여넣기가 너무 당당하게 포함되어 있는것이 아니냐는 의견 또한 공존한다.
기존 '''테스트 서버'''에서는 "서클 오브 마나 사용시 소멸한다"라는 단순한 문구 하나가 파생시킨 나비효과로 인해, 완전히 다른 직업이 되는 정도로 '''유래 없는 부정적 구조 변동'''을 겪었었다. 모든 구간에 걸쳐서 빠짐없이 딜 구조가 붕괴하였으며, 기타 파생적인 문제점 또한 수반하였다. 구조적 문제점만 보았을 때는 조디악 레이 스택 상승패치보다 심각하였지만, 5차 패치 의도에 전면적으로 충돌하는 직업 정체성 훼손과 많은 반발을 통해서 "서클 오브 마나 사용시 타격 횟수 50% 감소" 효과로 '''변경'''되어 들어왔다.
36. KMS 1.2.338 패치
조디악 레이와 스파이럴 오브 마나, MP 소모량에 너프를 먹었다.
37. KMS 1.2.344 패치
드래곤 퓨리의 마력 증가 조건인 MP 비율이 넉넉해졌고, 각종 오류가 수정되었다.
[1] 즉, 테스트서버에서 공개된 사항[2] 모험가 마법사와 궁수처럼 소환수를 가진 직업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대다수의 공격 스킬이 소환수에 의지하는 경우는 에반이 처음, 이러한 특징은 메이플 초대 제작진이 만든 텐비의 실바 가디언과 거의 똑같다.[3] 예를 들어 일루전의 경우 공격속도가 2배 정도 빨라지긴 했으나 '''퍼뎀이 370%에서 170%대로 깎여나갔다'''[4] 당시 120이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사냥터로 몰려들었다.[5] 즉, 테스트서버에서 공개된 사항[6] 현재 개편될 에반의 기본 밥값을 하려면 다른 건 몰라도 이 데미지 관련 문제들만큼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7] 깎여나간 데미지는 안 돌려주고 MP 등의 부수적인 것만 덕지덕지 붙여놨다.[8] 다른 광역기들처럼 단타에서 다타로 변경되고, 미르의 고유 스킬로 취급되어 시전 중에도 에반의 개인행동이 가능하도록 변경된 듯하다.[9] 여담 이지만 테스트서버 때는 '''하위권'''으로 개편되었었다.[10] 단, 사냥 한계치는 상향.[11] 2위인 아크메이지(불,독)하고 1.5배 이상 차이 나고, 데몬슬레이어와는 거의 3배 차이 난다.[12] 이게 얼마나 대단한 수치냐면 절대치만 비교했을 때 메이플 사기캐의 정점이었던 엔버, 제논, 팔라딘에게 밀리지 않는다. 하이퍼 스탯 패치나 상향 평준화에 기인한 면도 있지만 수치 자체가 엄청난 것.[13] 1위는 아란이 차지하게 된다.[14] 수치상으로만 2위지 사실상 1위이다. 데몬어벤져, 키네시스, 류드카이저 셋이서 나란히 DPM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데몬어벤져는 표에 명시되어 있듯이 '''아이템 없이 순수 스탯 투자로만 증가한 능력치'''를 기반으로 한 계산이라 별 의미가 없고, 키네시스는 복잡한 스킬 시스템과 각종 설치기 때문에 딜 누수가 심각하기로 악명이 높으며, 류드카이저도 맥뎀이 풀린 이후로 한계치만 1등이지 실제 딜량은 카루타 장비 낀 카이저보다도 낮다. 이들에 비해 에반은 돌스공이긴 하지만 퍼뎀과 한계치가 모두 어마어마하니 거품이 끼어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15] 다만, 마법사 3위인 불독과 10위나 차이 날 정도로 격차가 심했다. 게다가 이 패치 직후의 DPM표에서 에반 이하의 마법사 직업군은 전 직업군 기준 하위~최하위권에 들었다.[16] 해당 패치 기준 DPM 표에서 에반 뒤에 있는 직업은 루미, 플위, 썬콜, 비숍이다. 참고로 마법사 직업군 중에서는 4위[15] , 전 직업군 중에서는 중하위권 정도.[17] 타당 15%p[18] 에반의 상단 텔포거리는 모든 마법사 계열 직업 중에서도 제일 짧은 축에 속하며, 점텔 또한 불가능 하므로, 대부분 위쪽 지형으로 이동하기 위해 서포트 점프를 이용한다. 문제는 이를 위해선 미르의 공격을 끊어야한다는 것.[19] 드래곤 브레스 패시브로 인한 강화 효과 포함[20] 450÷435=1.0344...[21] 드마는 긴급 상황에서 바로 시전하기가 어려운 무적기이다. 미르/융합 스킬 도중 사용이 불가능하여 돌아와로 캔슬하여야하며, 에반의 스킬의 후딜레이에도 영향을 받는다. 게다가 스킬 자체에도 선딜이 있으니 말 다 한편. 심지어, 이동기에 일종으로 판정되어, 매그너스나 자쿰 등의 거미줄 상태에서도 사용이 불가하다.[22] 보스가 공중에 체공해 있는 동안은 드마를 사용하여 타격하는 편이 좋다. 물론, 공중에 체공한 일부 보스몬스터에게 브오어로 타격이 가능하며, 데미안 1페이즈와 같이 타격 되지 않는 경우 스오윈을 사용하여 타격할 수 있기는 한다. 하지만, 브오어만해도 보스의 좌표변경 시 타격이 일정량 끊겨 딜로스가 생기고, 40% 정도의 딜 지분을 가지고 있는 서클 오브 마나가 타격도 되지 않는다. 퍼댐도 낮은 데다 최종 대미지마저 감소하는 스오윈은 상황이 훨씬 열악하다. 그에 비해, 드마는 스킬 하나만으로 에반이 기존에 내던 에반+미르+융합스킬의 대미지를 내며, 넓은 범위와 공격의 히트박스 또한 이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딜로스 또한 생기지 않는다.[23] 실적용은 49.5%[24] 좀더 높은 스펙 기준, DPM표 16위, 마법사 중 4위[25] 선딜 1초 + 준비시간과 공격시간 17초[26] 발동을 위한 스택이 보스 타격시에만 쌓을 수 있고 준비시간이 길어질수록 공격시간도 감소하여 바인드가 필수적이다.[27] 엘리멘탈 블래스트의 속성 판정은 1, 3, 1, 1로 적용되어 있었는데, 각각 땅, 불, 바람, 전기 공격임에도 불구하고 불의 속성만 적용되는 것이다.[28] 상식적으로 타당 880퍼뎀인 조디악 타수를 30정도 올리기위해서 타당 1100퍼뎀인 임페리얼 브레스 타수를 100타 이상 포기할 이유는 전혀 없다.[29] 예를 들어 임페 발동 도중 브오윈 사이클을 발동하는 모든 스킬을 누른다면, 미르·융합스킬의 미발동으로 인해 12스택에서 총합 3스택으로 감소한다.[30] 따라서, 이 스킬을 통해 자신의 컨트롤 정도를 대략적으로 판별할 수 있다. 단, 스오마의 딜 누수가 딜 점유율을 감소시키기에 절대적인 판단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단지 보스 딜 누수 정도가 기존 평딜구조(미르·융합스킬의 타격)에서 심해지기 때문이다. 딜 점유율이 딜 상승률인 12%에 가까울수록 컨트롤 실력이 숙달된 것으로, 20%를 초과한다면 딜 누수가 심각한 편이므로 원체 딜 누수가 심한 보스가 아니라면 자신의 평딜 사이클을 점검해 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31] 측정방식에 따라 7%~13%로 측정된다.[32] 마나+미르+매개(융합)+마나(캔슬)+아랫키(커멘드)+방향키(씹힘 방지)+마나(커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