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슬레이어(메이플스토리)
[clearfix]
1. 개요
메이플스토리 레지스탕스의 전사 계열 직업군 데몬의 전직 갈래.'''내게 한 번만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
2. 설명
레지스탕스의 네 번째 직업. 레전드 패치의 마지막을 장식한 직업으로, 화려하고 강력한 스킬이 캐치프레이즈. 공식성별은 남성이나 다른 직업들과는 달리 성별에 따라 인트로 영상에서도 남녀버젼이 구분되어 있다.
검은 마법사의 오른팔이었으나 가족의 죽음을 계기로 저항군에 합류한다는 멋있는 아웃사이더의 스토리, 간지 넘치는 스킬 이펙트, 그리고 앞의 요소와는 달리 게임 외적으로는 노숙자 기믹과 개그 캐릭터 같은 밈에서 오는 갭모에 덕분에 꾸준한 고정팬이 있는 직업이다.
3. 스토리 캐릭터로서
4. 기본 외형
캐릭터를 생성할 시 5개의 표식 중 하나를 선택해 생성할 수 있으며, 피부색도 마족과 인간의 피부 중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캐릭터를 생성하면 무조건적으로 등짝에 날개가 붙는다.날개 따위는 장식인 노바 직업들의 데코레이션 급 날개와는 다르게 인 게임에서 날개를 이용한 스킬로 날아다닐 수 있다(글라이딩 + 플라잉). 4차 전직(100 레벨)을 하면 날개가 한 번 변화한다.
데몬슬레이어의 종족 특성 중 하나인 날개가 코디에 거슬린다는 사람들도 있다. 인내의 숲과 같이 컨트롤을 요하는 부분에서 날개가 거슬린다는 등, 날개가 너무 커서 코디에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있기에 날개를 온오프로 해달라는 의견이 나왔고 이 부분은 캐시 망토를 착용하면 날개가 사라지는 것으로 바뀌면서 해결됐다.
입고 있는 데모닉 수트의 설명은 '군단장 시절에 입었던 제복'이라고 나와 있다. 아무리 봐도 일러스트에 나온 그 옷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멋있게 생긴 옷이다. 전사 특유의 처참한 룩 덕분에 모루질해서 입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여담이지만 데몬어벤저의 여캐 버전 코디가 너무 호평인것에 반해 여캐가 너무 별로라 도트를 수정해달라는 이야기가 많았다. 데슬이 한참 옛날 직업이 되어버린 아직도 수정이 안된걸로 봐선 잊혀진듯.
4.1. 게임 내 사용 도트
여담으로 쓰러진 데몬에서는 라이온하트 배틀해머를 끼고 있다. 데몬이 나온 시점의 최종 아이템이였기 때문.
5. 실제 게임 캐릭터로서
※ 데몬어벤져 업데이트 이전 기동성은 4칸이었으나, 데몬어벤져 업데이트 이후 3칸으로 줄어들었다.분노의 힘을 사용하는 데몬 어벤져, 또는 데몬 포스를 사용하는 데몬 슬레이어로 전직을 하여 독특하고 강력한 스킬 시스템을 즐길 수 있습니다.
5.1. 역사
5.2. 성능
5.2.1. 스킬 목록
5.3. 특징
MP 대신 DF(Demon Force, 통칭 '포스')라는 새로운 자원을 들고 나온 최초의 캐릭터. 포스는 최대 총량이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으며, 포스 실드를 제외한 아이템으로는 그 총량을 늘릴 수 없다. 데몬슬레이어의 스킬은 대부분이 포스를 소모하며, 매우 핵심적인 버프 스킬인 블루블러드가 DF를 지속적으로 수급해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안정적으로 수급하는 테크닉이 데몬슬레이어의 주된 과제다.
주요 매커니즘은 대체로 전사 직업치고는 필드에서 뽕맛을 제공하는 넓은 광역기술, 평균 120초마다 돌아오는 핵심 버프, 앞의 버프를 몰빵하면서 때리는 근접 극딜, 메이플 최초이면서 아직도 보스전에서 뛰어난 바인드, 상황에 맞춰서 생존과 보조스킬을 순환하는 매커니즘의 조합으로 되어있다. 옛날 직업인지라 연계와 이동스킬이 뻑뻑하고, 신 직업들의 추가에 따라서 이펙트가 조금씩 하향되는 느낌을 받는 유저들의 불만이 있다. 확실한 간판급 특화 요소와 하이엔드급 투자효율[3]은 부족하지만, 캐릭터의 간지와 밈 요소 그리고 성능적으로도 매력있고 적당히 할만한 직업.
5.3.1. 데몬 포스 시스템
데몬슬레이어는 스킬 코스트로 HP와 '''DF(Demon Force, 통칭 '포스')'''를 소비한다. 데슬이 자체 보유한 포스는 10뿐이지만, 대신 포스실드에 DF 최대량 증가 수치가 붙어있다. 4차 전직을 기준으로 포스 총량은 기본 10+극한의 포스실드 110으로 최대 120이지만, 하이퍼 스탯으로 최대 220까지 확보할 수 있다.[4] 그러나 DF는 최대량보다 '''수급량'''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하이퍼 SP까지 소모하면서 최대량을 늘릴 필요는 없다.[5]
포스는 아무리 남아돌아도 수급이 중요한 자원이다. 140레벨에 습득하는 하이퍼 스킬인 '''블루 블러드''' 때문이다. 블루 블러드는 '''최종 데미지의 90%로 추가 타격'''이라는 강력한 효과를 부여하는 버프 스킬로, 전투 중에 포스를 50씩 수급[6]할 때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3초씩 줄어든다. 그런데 블블의 지속시간은 60초, 재사용 대기시간은 그 두 배인 '''120초'''다. 따라서 포스를 최대한 많이 수급해서 재사용 대기시간을 지속시간 내에 모두 소진해서 블블을 끊기지 않게 하는 것이 데슬 운용의 핵심이 된다.
5.3.2. 운용
5.3.2.1. 사냥
슬래시와 임팩트를 제외한 주력 다수기의 범위가 넓어서 사냥 자체에는 큰 하자가 없다. 나온 지 좀 된 직업이라 스킬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못한다는 점도 잘 적응하기만 한다면 크게 거슬리지도 않는다. 데몬 익스플로젼이 1타-2타 구조로 나뉘어져 있어서 점샷이 미묘하게 힘들다는 단점도 필드 선택을 잘 해서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면서 사용할 수 있게 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문제는 따로 있으니, 바로 블루 블러드 적용 여부에 따라 갈리는 '''원킬컷'''이다. 물론 블블 없이도 원킬이 나는 스펙이라면 이런 고민 없이 편하게 사냥하면 되지만, 블블 적용 여부가 원킬컷 여부로 직결된다면 데몬 포스 수급에 적잖게 신경써야 한다. 즉 포스를 수급해 재사용 대기시간을 최대한 줄여서 지속시간을 끊임없이 갱신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나 만약 블블이 적용됐는데도 원킬이 안 난다면, 그때는 스펙을 강화해야 한다.
블블을 끊기지 않게 지속하는 요령은 아래와 같다.
- 서버러스를 반드시 맞힐 것. 서버러스는 적중 시 추가 포스를 주기 때문에, 일단 뭐든 간에 때려야 포스가 들어온다. 고로 가급적이면 서버러스로 뭐든 긁어서 포스를 꼬박꼬박 수급해야 한다.[7]
- 최소 5인 이상 멀티킬을 노릴 것. 블블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수급되는 포스 50당 3초씩 줄어든다. 서버러스가 있다 해도 크라이나 익스플로젼으로 5인 이상 멀티킬이 자주 나오지 않는다면, 블블 지속시간이 다 되기 전까지 재사용 대기시간을 완전히 없애기 어렵다.
- 급하다면 데몬 슬래시를 쓸 것. 데몬 슬래시는 1~4타 모두 포스 수급 효과가 있고, 맥스 포스나 하이퍼 스킬 중 데몬 슬래시-엑스트라 포스도 있으므로 블블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빠르게 줄이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
- 보스 몬스터로 취급되는 특수한 적이 나온다면 슬래시로 최대한 포스를 뜯어낼 것. 데슬의 고유 링크 스킬인 데몬스 퓨리에는 보스 공격 시 추가 포스를 수급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데몬스 퓨리의 부가 효과는 포스를 소모하는 공격 스킬에는 감응하지 않으므로, 데몬 슬래시로 포스를 뜯어내야 한다.
- 인피니티 포스는 되도록 아낄 것. 인피니티 포스의 블블 재사용 대기시간 추가 감소 효과는 블블 지속 중에만 적용되므로, 블블 꺼졌는데 재사용 대기 중일 때 인포를 쓰면 무용지물이다. 그리고 상기한 요령만 잘 숙지해도 어지간하면 인포를 쓸 일이 별로 없다. 메소를 회수할 때거나 손목이 좀 뻐근할 때 쓰는 걸 추천한다.
5.3.2.2. 보스
최초 입장 시 극딜은 인피니티 포스 - 메타모포시스 - 블루 블러드 - 오르트로스 - 요르문간드 - 데빌 크라이 - 다크 바인드 - 데몬 베인 순. 버프기는 입장 전에 사용하도 무방하다. 극딜 이후엔 데몬 어웨이크닝 지속 여부에 따라 갈린다. 물론 이와 무관하게 블루 블러드와 인피니티 포스를 포함한 각종 버프와 요르문간드, 오르트로스는 기회가 될 때마다 사용해야 한다.
- 데몬 어웨이크닝 ON
데몬 슬래시를 주력으로 사용한다. 데몬 슬래시에는 데몬 임팩트와 달리 이블 토처의 효과[8]를 받기 위한 상태이상이 전혀 붙어있지 않다. 따라서 아무리 늦어도 20초마다 데빌 크라이로 디버프를 묻혀야 한다. 그나마 데몬 슬래시의 포스 수급력과 보스 몬스터 공격 시 추가 포스를 흡수하는 기능 덕분에 블루 블러드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빠르게 감소시킬 수 있다.
- 데몬 어웨이크닝 OFF
데몬 임팩트를 주력으로 사용한다. 이블 토처의 적용 대상인 자체 감속과 확정 크리티컬, 추가 방무와 보공이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어웨이크닝+슬래시보다 지나치게 못하지는 않다. 그러나 동작 시간이 공속 2단계 기준으로 660ms나 되는데, 이는 전 직업 평균인 600ms보다 약간 긴 수준이다. 포스 흡수 기능이 따로 없기에 서버러스로 포스를 수급해 주어야 한다.
데몬 어웨이크닝이 ON이건 OFF건 간에, 중요한 것은 데몬 어웨이크닝의 지속시간이 코어의 레벨에 비례하여 증가한다는 사실이다. 데몬 어웨이크닝을 30레벨까지 강화해야만 65초 지속/55초 대기[9]로 가동률 50%를 겨우 넘길 수 있는데, 스킬 코어는 강화 코어보다 강화하기 어렵다. 이는 곧 갓 200레벨을 달성한 데슬 유저에게 상당히 높은 수준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이 스킬 및 강화 코어 문제를 자본 투자로 해결했다고 해도, 데슬의 근본적인 문제는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 가장 자주 와닿는 골칫거리는 당연히 '''블루 블러드'''. 포스를 흡수할 때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드는데, 재사용 대기시간이 지속시간의 '''2배'''다.[10] 게다가 카오스 루타비스부터는 보스 몬스터들이 마음 편히 때릴 틈을 주지 않도록 온갖 패턴들을 총동원한다. 상황이 이러니 포스 수급도 불안정해지는데, 하필이면 꺼졌을 때 가장 타격이 큰 버프도 단연 블루 블러드다. 하이퍼 스킬이라 버프 지속시간 증가 효과도 먹히지 않으니 죽자살자 때려야만 피해량을 억지로라도 끌어올릴 수 있는데, 이러니 데슬은 무리할 수도 없고, 하지 않을 수도 없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그나마 데슬에게는 소중한 무적기가 둘이나 있는데, 블러디 레이븐과 메타모포시스가 그것이다. 이 두 스킬만 잘 사용하면 어지간한 패턴들은 손쉽게 무시할 수 있다. 두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도 각각 30초/90초로 타 직업에 비해 짧다. 따라서 생존력만은 아무 문제 없다.
5.3.3. 스펙
5.4. 스킬 대사
남성 데몬 스킬 보이스 정리 영상. 이하는 각종 패러디. 1, 2, 3, 4
템페스트 패치를 기점으로 성우가 바뀌었는데 악평이 많다. 듣다보면 정말로 저 하이톤이 부담스러워진다. 데몬어벤져는 목소리를 어느 정도 내리 깔은 면이 있어서 괜찮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지만, 대개는 그런 목소리 한정이다.
졸지에 플레이어 직업 최초로 담당 성우가 둘인 캐릭터가 되었는데, 유저들 사이에서는 트레일러 애니메이션에서의 성우인 김승준의 평가가 압도적으로 좋다. 반면 패치로 추가된 최원형이 맡은 대다수의 스킬 음성은 호불호가 갈린다라고 평가도 못할 정도의 악평이 지배적이다. 하이톤인 데다가 데몬의 본래 성격과는 달리, 호전적이고 성급한 느낌의 목소리, 대사이기 때문에 설정에 애착을 가지는 유저들에겐 큰 불만일 수 밖에 없으며 이게 데몬 캐릭터의 선택을 포기하게 만드는 경우도 생겼다고 한다. 이보다 더 큰 하향도 없다는 말도 있고 당장 네이버에 "메이플 데몬 목소리"만 쳐봐도 반응이 대부분 좋지 않다. 루타비스 업데이트로 데몬의 비중 또한 올라가 다른 애니메이션에 등장할 경우가 많아질 것인데 이 성우 또한 바뀔 것인지 주목을 받고 있다.
동일하게 보이스를 가진 직업인 루미너스는 빛의 힘을 사용했지만 어둠에 침식돼버린 모습을 표현하면서 중2병적인 모습을 보이기에 설정으로 보면 납득할 수 있을 수준이며 또 제논은 '개조인간'이라는 컨셉을 살려 굴곡 없는 무감정적인 분위기다. 카이저도 어린이라는 설정에 맞지 않는 중저음의 목소리톤을 제외하면 무난한 편이고 엔젤릭버스터도 마법소녀답게 신나고 상큼발랄하게 더빙이 되어있다. 그러나 데몬은 시종일관 무거운 캐릭터로 하루아침에 군단장에서 일개 전사로 떨어진 상황을 비관하고 있어도 "내 앞에 무릎꿇어라!"라고 외치는 자의식 과잉적인 모습은 전혀 보여준 적이 없다. 또 적에게도 존댓말을 쓸 정도의 존댓말 캐릭터가 스킬만 쓰면 갑작스럽게 반말 캐릭터로 돌변한다. 다른 직업들도 마찬가지로 오글거리는 것은 같으나 유독 데몬이 이런 쪽으로 말이 나오는 것은 음성 하나에 캐릭터성과 설정 두 가지를 동시에 파괴한 점 때문에 그렇다.
라이온 킹의 코부나 드래곤볼의 트랭크스의 연기를 들어보면 최원형 또한 데몬의 대표되는 캐릭터성인 '어두운 과거를 가진 남자' 이미지를 잘 연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성우의 역량 문제가 아니라 녹음을 연출한 PD가 문제였던 것이다.''' 당연히 성우나 배우는 만능이 아니고 연기하는 캐릭터의 성격이나 말투 등을 옆에서 PD가 프로듀싱을 잘 해줘야 하는데 대사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하하하! 여러분들은 이제 끝★장입니다!"로 시작되는 대사마저도 엉망이다. 이리하여 남성 데몬은 메이플스토리 최초로 미스캐스팅 반열에 올랐다.
여성 데몬의 경우 데몬어벤져가 본 서버에 업데이트 되면서 바뀌었다.[15] 전에 비해 좀 더 소녀다운 목소리가 되었으며 무엇보다 설정에 맞게 '''존대어'''를 사용하기에 더 낫다고 하는 사람이 다수. 목소리가 싫다면 일단 옵션에서 스킬 보이스를 끌 수 있으니 싫다면 그냥 꺼버리자.
5.5. 평가
극딜 능력이 약간 떨어지는 것만 제외하면 모자람이 없는 올라운더. 사냥과 보스를 막론한 모든 분야에서 평균 이상의 성능을 자랑한다.
5.5.1. 장점
- 최상위권의 기본 스펙
높은 데미지%, 방무, 추가 크리티컬 확률 덕분에 무저자본에서도 어느 정도 성능이 보장된다. 맷집이 좋고 HP 드레인 스킬이 있어 사냥터에서 잘 죽지도 않고, 데몬 포스를 써서 마나 포션도 필요 없다. 심지어 1차부터 기본 스탠스 100%는 정말 좋은데, 모험가 3전사가 4차에 마북을 죄다 써야 스탠스 100%를 만들 수 있고, 같은 전사인 카이저는 기본 스탠스가 80%에 심지어 제로 알파는 0%인 걸 생각하면 이는 매우 높은 기본 스펙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아델처럼 1차부터 윗점이 보장되어 있는데, 모전 셋이 3차에 윗점을 배우는 걸 감안하면 파격적인 대우.
- 최상위권 유틸
일단 메이플 보스 레이드의 역사를 바꾼 바인드 스킬의 최초이자 원조 보유자이다. 120초쿨이라는 전 직업 최고 효율의 바인드, 90초와 30초라는 쿨의 무적기를 두 개 보유하였다. 쿨타임이 가장 짧은 무적기는 로얄 가드와 절개지만 까다로운 운용법에 비하면 데슬의 레이븐은 허공에 날려도 무적이라는 점에서 손쉽게 아카이럼 전에 써먹을 수 있어 차원이 다른 범용성을 지닌다. 이 정도로 써먹기 쉽고 짧은 무적기를 보유한 건 듀블 정도. 뿐만 아니라 카이저나 소울마스터와[16] 함께 공반을 무시할 수 있는 버프 메타모포시스도 보유하고 있고, 짧쿨 무적기도 있으며, HP 드레인 버프도 가지고 있다.[17] 거기에 더해 공중체공을 최초로 가지고 나왔기 때문에 유틸 면에서는 전 직업 탑티어이다.
- 뛰어난 사냥 능력
앞서 말했던 스탠스, 윗점 등의 1차부터 주어지는 탄탄한 기본 성능과 넓은 광역기를 여러 개 배우기 때문에 사냥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그로 인하여 육성 난이도도 낮은 편. (사냥 능력과 육성 난이도는 별개이다. 사냥 능력이 좋은 카데나는 낮은 방어력으로 죽을 위험을 겪기 때문에 포션을 들이켜야 하고, 플위는 반비탈 기준 범접불가능의 최상위권 사냥 능력을 가졌지만 들이키는 수준의 마나 소모량으로 위험성이 크다.)[18]
- 낮은 크리티컬 확률 의존도
대부분의 주력 스킬에 추가 크리티컬 확률이 50%~100% 붙어 있어 크리티컬 확률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서버러스, 메타모포시스와 같은 일부 스킬들과 공용 스킬이 크리티컬 확률 보정을 받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자체 크리티컬 확률을 100%로 만든다고 해도 딜 증가량은 거의 없다.
- 낮은 링크 스킬 의존도
필수 링크 스킬로 평가받는 보공 15%의 데몬즈 퓨리를 본인이 가지고 있으며, 보통 크리티컬 확률이 높은 직업은 스탠스가 부족하기 마련이고 스탠스가 100%인 직업은 크리티컬 확률이 모자라기 마련인데 데몬슬레이어는 스탠스도, 크리티컬 확률도 불필요하여 링크 스킬 관리가 용이하다.
- 편리한 육성
데몬슬레이어는 초반부에 딜량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히어로처럼 스킬 범위가 짧은 것도 아니다. 일단 1차 전직부터 윗점과 스탠스 100%를 전부 달 수 있는 건 전 직업 중에서 데몬 직업과 메카닉밖에 없다. 몬스터에게 밀릴 걱정이 없는데다가 윗점을 보유해서 초반 사냥이 매우 빠르고 간편하며, 전사 특유의 튼튼한 몸 덕분에 사냥터에서 죽을 일도 없다. 스탠스 없으면 큰일 나는 마법사 직업군, 죽을 일이 많아서 언제나 호신부적으로 돈을 쏟아붓는 궁수 직업군 등과 비교하였을 때, 확실히 육성이 쉬운 편이다. 타 캐릭터들이 버닝 이벤트만 손꼽아 기다릴 때, 데몬 직업군은 사냥터에서 템 줍고 노버닝으로 대충 굴려도 잘 큰다.
5.5.2. 단점
- 주력기의 긴 시전 시간
자력으로 최대 공속을 달성할 수 있지만, 주력기인 데몬 슬래시(4타합 기준), 데몬 임팩트와 데몬 익스플로젼의 시전 시간이 긴 편이다. 보스 주력기인 데몬 임팩트의 시전 시간은 660ms로 평균보다 느리고, 데몬 어웨이크닝으로 강화된 데몬 슬래시 자체도 4타합 1320ms, 상태이상을 걸기 위해 사용하는 데빌 크라이가 1230ms로 매우 긴 스킬들이 다수 있기에 보스의 갑작스러운 패턴에 대처하기 어렵다. 무적기가 있다고는 하나 스킬 사용 중에는 사용할 수 없다.
- 까다로운 버프 운용
메타모포시스는 데미지 35% 버프지만, 귀중한 무적 시간을 제공해주는 스킬이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90초라 함부로 사용할 수 없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블루 블러드로, 최종 데미지의 90%만큼 추가타가 들어가는 버프인데 기본적으로 지속 60초, 재사용 대기시간이 120초다. 여기까지 보면 극딜 버프일 것 같지만, DF를 50 수급할 때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3초씩 줄어드는 기능이 있어 사실상 상시 버프다.[19] 따라서 데몬슬레이어는 DF가 남더라도 수급은 지속적으로 해야하고, 블루 블러드를 60초마다 수동으로 발동시켜야 한다. 거기다 시전 시간도 매우 기므로, 패턴에 주의하며 사용해야 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블루 블러드로, 최종 데미지의 90%만큼 추가타가 들어가는 버프인데 기본적으로 지속 60초, 재사용 대기시간이 120초다. 여기까지 보면 극딜 버프일 것 같지만, DF를 50 수급할 때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3초씩 줄어드는 기능이 있어 사실상 상시 버프다.[19] 따라서 데몬슬레이어는 DF가 남더라도 수급은 지속적으로 해야하고, 블루 블러드를 60초마다 수동으로 발동시켜야 한다. 거기다 시전 시간도 매우 기므로, 패턴에 주의하며 사용해야 한다.
- 높은 코어 강화 난이도
데몬슬레이어는 주력기인 데몬 슬래시, 데몬 임팩트, 데몬 익스플로젼 3개와 보조기인 서버러스, 데빌 크라이, 메타모포시스까지 더해서 총 6개의 스킬을 강화해야 된다. 강화해야 할 스킬도 적지 않은데 스킬 가짓수도 15개로 많은 편. 또한 데슬은 5차스킬, 특히 데몬 어웨이크닝의 의존도가 매우 높은 직업이다. 따라서 직업 공용 스킬까지 합하면 코어 칸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벌어진다. 장기적으로 25레벨을 찍어야 하는 코어가 많은 직업은 코어 강화에서 더욱 불리해질 수 밖에 없다.
- 보조무기 + 엠블렘 교환 불가
데몬어벤져, 메카닉, 미하일과 공유하는 단점이자 투자효율을 낮추는 또다른 원인. 다른 보통 직업과는 달리 데몬 직업은 보조 무기가 교불이라 직접 작을 해야 한다. 즉, 좋든 싫든 좋은 옵션을 띄우기 위해서 큐브들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것. 수상한 큐브같은, 현질 없이도[20] 획득가능한 큐브들로는 에픽 옵션이 한계다. 자신의 캐릭터를 더 좋게 만들고 싶다면 좋든 싫든 현질을 해서 캐시템 큐브를 사거나 혹은 거액의 메소로 거래되는 경매장에 있는 큐브들을 구입해야한다. 큐브들을 사용한다 해도 더 높은 단계로 혹은 더 좋은 옵션이 나올 가능성은 매우 적음에도 불구하고 어쩔수 없이 큐브를 사서 직작을 해야되기 때문에 이는 데몬 슬레이어를 포함한 데몬류 직업들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로 뽑히고 있다. 메카닉과 미하일도 같은 상황이다. 교환 가능한 포스실드는 기껏해야 이벤트용 블랙 보조무기나 트레져 보조무기 정도. 이마저도 장착 시 교환 불가능이다. 히어로즈 패치로 추가된 보스 몬스터 데미안의 처치 보상으로 루인 포스실드라는 새로운 선택지가 생기긴 했지만 장착 시 교환 불가(영구, 카르마의 가위류 사용 불가)와 물욕템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완성템을 구하기가 굉장히 어려우며, 최종 데미지 10% 증가라는 무지막지한 옵션에도 피격 시 받는 데미지가 25% 증가하는 패널티[21] 덕분에 선뜻 자본을 투자해서 맞출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거기에 심지어 무기 매물도 극단적으로 없다.[22]
- 의지 스킬 없음
데몬어벤져, 제로와 공유하는 단점으로, 현재로서 전용 의지 스킬이 없는 셋 뿐인 직업이다.
5.5.3. 기타
호불호가 갈리거나 실성능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특징
- 캐붕의 끝을 보여주는 인게임 보이스[23]
HA☆HA☆HA 여러분은 이제 끝☆장입니다!, 기분이 쌍☆쾌하군!으로 요약 가능. 쓸데없이 상쾌한 인게임 보이스는 성격 매칭이 조금도 되지않는 허점 투성이 캐붕연기의 끝을 보여준다. 물론 그런것에 신경을 안 쓴다면 중2병스러운 목소리에 열광할 수 있다. 성우 및 스킬대사 교체 전까지는 스킬 보이스 Off는 필수사항으로 인식될 정도며, 이는 그 뒤에 출시된 캐릭터인 제로와 은월, 키네시스가 스킬음성에서 성우 지원을 못 받은 이유가 되었고, 에반, 아란, 메르세데스의 스킬 음성의 간소화를 불러오기도 하는 등 데몬 인게임 성우 도입 이후의 캐릭터들에게 치명적으로 다가왔다. 데몬슬레이어(남) 대사 정리 영상 사실 데몬이라는 것만 빼면 연기 자체는 잘 한 편이지만, 어찌되었건 주군에게 배신당하고 결전뒤 몇 백 년 후 깨어나 홀로 싸워가는 고독한 전사가 낼 목소리는 아니다.[24] 물론 아예 보이스를 끄거나, 여캐로 생성하여 육성하면 그렇게 와닿지 않는 문제긴 하다.[25]
- 화려한 스킬 이펙트
직업의 성능과는 별개로 데몬슬레이어 스킬들이 컨셉과 맞는 엄청난 포스와 간지를 달고 나오는 바람에 이것만 보고 애정으로 키우는 유저도 적지 않다.
- 개그 밈 화
위의 두가지 요소 때문에 캐릭터 자체의 간지와는 상반되는 보이스로 탄생한 개그 밈에 의한 유저들의 관심을 받는 편이다. 그 밖에도 이펙트가 낡았지만 클래식한 메이플의 매력을 뽐내는 탓에 상향이 되면 복귀하고 싶어하는 사람, 캐릭터가 밈이라서 놀리는 사람 등등 각양각색.
5.6. 육성 가이드
5.6.1. V 매트릭스
- 강화 코어
- 데몬 슬래시/데몬 임팩트/데몬 익스플로전
1순위 강화 코어. 각각 보스전/보스전/사냥용이다. 특히 데몬 슬래시의 강화 코어는 어웨이크닝으로 강화된 슬래시에도 적용되므로 중요하다.
- 데빌 크라이/서버러스/메타모포시스
2순위 강화 코어. 여유가 있을 때 강화한다. 그 중에서도 메타모포시스의 구체는 적이 근접하기를 허용하거나 강제한다는 가정 하에 4~5% 가량의 비중을 차지한다.
- 가성비를 추구한다면 익스플로전을 빼고 사냥은 어웨이크닝, 오르트로스, 인피니티 포스를 번갈아가며 돌려도 된다. 다만 이 경우 주기적으로 스킬 쿨타임을 체크하고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사냥 피로도가 높아지는것이 단점.
- 전용 스킬 코어
- 데몬 어웨이크닝
어웨이크닝으로 강화된 데몬 슬래시는 레벨과 상관없이 퍼뎀이 고정되어 있고, 슬래시의 강화 코어가 적용된다. 그러나 지속시간이 걸려있기 때문에 강화 순위는 가장 높다.
- 요르문간드
스킬 레벨에 비례해 지속시간과 퍼뎀이 증가하지만, 시전 딜레이나 공격 주기가 길어 오르트로스나 데몬 베인에 비하면 다소 비중이 떨어진다. 그래서 전용 스킬 중에서는 순위가 가장 낮다.
- 오르트로스
보통은 극딜기인 데몬 베인의 순위가 더 높지만, 240초 주기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그래서 전체적인 비중이 더 높은 이쪽의 순위를 높게 치기도 한다.
- 데몬 베인
240초 주기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바인드에 대응할 가장 확실한 극딜기다. 그리고 긴급 상황에서 무적기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십중팔구는 어웨이크닝 다음 순위를 차지한다.
5.6.2. 어빌리티
수치상 최댓값은 '''레전드리 어빌리티, 1번째 줄''' 기준이다. '''볼드체'''는 선호되는 옵션.
- 보스 공격 시 데미지 증가(최대 20%)
가장 무난한 선택지. 지나치게 높다던 데미지 증가 보정도 옛말이므로, 나오기만 한다면 아무 조건 없이 쓰면 된다.
- 재사용 대기시간 미적용(최대 20%)
메타모포시스나 블러디 레이븐 등의 무적기를 자주 써야 할 때 유용하다. '일정 확률'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안정성 측면을 강화할 생각이라면 이쪽의 효율이 더 좋다. 단, 바인드까지 초기화되어 저항 시간을 측정하는 데에 실패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할 것[26].
- 버프 지속시간 증가(최대 50%)
메타모포시스나 인피니티 포스의 지속시간에 영향을 주므로, 2~3번째 줄에서 10~38% 가량 뜬다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아이템 드롭률/메소 획득량 증가(최대 20%)
광부용 어빌리티. 데슬은 광부용 캐릭터로서는 인식 수준이 그리 높지 않지만, 일단 생긴다면 2번째 줄에서도 15%는 챙길 수 있으므로 나쁘지 않다. 카룻돌이용으로 쓴다면 좋은 선택.
- 상태 이상에 걸린 대상 공격 시 데미지 증가(최대 10%)
첫줄로는 보공이나 재사용이라는 매우 좋은 선택지가 있어 선호되지 않지만, 모든 상태이상에 걸린 적에게 발동되기에 이블 토쳐 때문에 반강제로 상태 이상을 걸어야 하는 직업 입장(어차피 모험가 마법사의 링크스킬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상태 이상이 걸리기도 한다)에서는 2~3번째 줄에서 쓰기 매우 좋은 옵션이다.
- 크리티컬 확률 증가(최대 30%)
데슬의 기본 크확은 25%에 불과하지만, 추가 크리티컬 확률이 포함된 공격 스킬이나 버프를 주력으로 쓰기 때문에[27] 크확의 효용이 매우 낮다. 보스전에서 크리티컬 확률 보정을 받지 못하는 스킬은 데몬 어웨이크닝이 꺼졌을 때 서버러스와 메타모포시스인데, 이들의 비중은 매우 작으므로 차라리 다른 옵션을 쓰는 것이 훨씬 낫다.
5.6.3. 하이퍼 스탯
'''크뎀/데미지/보공/방무'''는 반드시 10레벨 이상 찍어야 하고, 크확은 효용이 낮아서 권장되지 않는다. 그런데 DF/PP/TF는 호불호가 갈린다. 극딜 스킬이나 버프를 쓸 때 가끔 포스가 모자라서 타이밍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최대량을 늘릴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있고, 그럴 바에는 슬래시나 서버러스 한 번 긁으면 아무 문제 없다는 의견도 있다. 선택은 자유.
6. 그 외 등장
6.1. 미디어 믹스에서
6.1.1. 코믹 메이플스토리
6.1.2. 수학도둑
코믹 메이플스토리의 스핀오프물인 <수학도둑> 에서 게임 메이플 캐릭터 '''최초'''로 등장했다.[28] 최소한 군단장 출신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설정 정도는 지키던 코메와는 달리, 여기서는 얼음 성의 '''겨울마왕'''이란다. 설정에대해 실드를쳐준다면 설정상 메이플월드의 평행차원인 매쓰월드의 평행차원인 메소왕국이기 때문이다 봄의마왕 여름마왕 가을마왕같은 다른 마왕들과는 다르게 로웬을 막는 모습에서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다만 인간은 혐오하는지 상황을 봐서 테스트를 해서 맘에 안들면 도도를 없애버리겠다고 했다. 이유는 자신은 인간과 마족이 평화롭게 지내기를 원했으나 반마족이라는 이유때문에 차별을 받았기 때문이라한다
슈미에게 빠져 짝사랑 중이다. '내가 원하는 건... 슈미 네 마음이야.' 라는 독백이 압권. 감정 표현이 서투른 것인지 가끔 소유욕 넘치는 발언을 하다가도 금새 후회하고 만다.
도도가 무례하게 행동하자 화가 나 아이스 헬에 빠트려버리지만 기어코 아이스 헬을 탈출한 도도와 투닥거리다가 분노가 폭발한 슈미에게 깨갱. 앞권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는 1권도 안 돼서 허공으로 날려버렸다.
이윽고 이블 프린세스가 부활. 배트링을 끼고 상대함에도 밀렸다. 슈미라도 탈출시키려 했으나 데몬슬레이어가 이블 프린세스에게 이길 수 없어 자폭할거라는 사실을 알게되어 데몬슬레이어 함께 운명을 맞이하려고 돌아온 슈미와 함께 자폭해 '''죽지만''' 이블 프린세스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6.2. 신의 탑 크로스오버
다들 싸우고 있을때 슬쩍 날아와 왕관을 스틸하려고 했으나 실패. 이때 어벙한 표정으로 하는 대사인 "뭐... 뭐야?" 는 필수요소가 되었다(...). 데몬슬레이어의 색 자체가 너무 어두운데다가, 배경도 밤이어서 처음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 얘 있었음?" 이라고 할 지경.
6.3. 모바일
6.3.1. 메이플스토리 Live
메이플스토리 live에서는 메카닉 다음으로 업데이트 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공식 성별인 남성과 다르게 라이브에서는 여성으로 등장. 앞의 두 캐릭터가 남성으로 나와 성비를 맞추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여성으로 변경한 듯하다. 그 덕에 메라 최초의 여성 캐릭터 타이틀을 꿰찼다.
디폴트 네임은 '엘리야'. 원작 게임과는 다르게 이름을 바꿀 수 없다. 디폴트 네임을 바꾸겠다면 캐시 아이템을 사서 바꿀 수는 있다.
메이플스토리 라이브 데몬슬레이어의 성능은 '''사기 캐릭터'''. 모바일 특성상 스탠스와 기동력은 매우 중요한데 그걸 10레벨부터 둘 다 갖추고 나왔으며, 블러디 레이븐은 게임과는 달리 '''쿨타임이 없어''' 3차를 하고 난 뒤에는 HP + MP물약이 필요없는 희대의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필드 사냥과 보스에서도 능한 만능. 단점이 있다면 저렙 시절에는 평타인 데몬 슬래시가 느리다는 점과 회피율이 높은 몇몇 몬스터(특히 엘나스 지역)에게 미칠듯한 미스가 뜬다는 게 흠이지만 그런 단점따윈 아무래도 좋을 정도로 강하다.
특이하게도 여데몬과는 달리 사근사근하고 부드러운 정도. 마스테마에게 아가씨라고 불린다.
부드러운 말투 때문에 착각하기 쉽지만 강단있는 아가씨다. 원작에선 캐릭터들이 NPC가 온갖 잡 심부름을 시키면 마다하지않고 호구 짓을 열심히 들어주지만 이쪽은 그런 거 없다. 심지어 앞에서 씹기까지 한다. NPC가 퀘스트 완료 후 감사하다며 엘리야를 칭찬하면 엘리야는 바로 속으로 저놈이 나에게 칭찬을 할 때는 뭔가 부탁이 있다는 이야기라며 의심까지 할 정도니 말 다했다. 다만 누군가가 자기에게 먼저 호의를 베풀고 그것으로 인하여 엘리야가 이득이 있을 때 이야기면 달라지는 듯. 예로 마스테마를 구해준 무릉도원 일대에서는 순순히 퀘셔틀을 들어줬다. 한 마디로 빚 같은 건 안 만드는 타입.
엘리야 : 이걸로 된거죠? '''어서 허가증을 주세요.'''
젠거 : 저기... 있잖아...
엘리야 : 없으니까 얼른 '''허가증이나 주세요.'''
젠거 : 진짜, 진짜 마지막 부탁!! 그러니까 딱 한 번만 더 부탁해. 응?
엘리야 : '''(빠직)''' 대체 그 부탁이 뭔데요?
2.
이얀 : 드셔보시지... 혹시 맛있을지도 모르잖아요?
엘리야 : '''먹은걸로 친다고요!'''
3.
4.엘리야 : '''언제부터 나에 대해 그렇게 건방지게 말 할 수 있는 위치가 됐지?'''
마스테마 : ...... 저 ...그게...죄...죄송합니다(울먹)
엘리야 : '''농담이야'''
스토리는 과거 영웅들과 함께 검은 마법사를 막으러 가기 직전 아카이럼과 마주하고, 아카이럼에게 당해 모든 힘을 잃고 에레브에서 깨어난다. 에레브에서 영웅들은 검은 마법사를 봉인 한 후 모두 저주를 받아 깊은 잠에 들었다는 말을 듣고 분노한다. 이윽고 에레브에서 열린 연합 회의에서 스우의 영체를 보고 스우의 흔적을 쫓아 페리온에 도착하지만 페리온에서 유독 엘리야를 신기에 찬 눈빛으로 보는 이얀과 마주한다.매드 : 정말로 우리를 도와주지 않을 건가?
엘리야 : '''(웃으며)네! 않을래요.'''
페리온에서 스우를 쫓던 중 마족의 행방을 알게 되나 마족들은 전부 검은 마법사에게 몰살당해 엘리야가 마지막으로 남은 마족임을 알게 된다. 이 진실을 듣고 동족이 멸족되는동안 자기는 잠들어 있었다며 검은 마법사에게 앙갚음하겠다는 의지를 다시금 되살린다.
주먹펴고 일어서는 엘리야가 찾던 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한 자를 보긴 했지만 그 사람은 남자아이가 아닌 여자아이라고 말하고 홍아도 소년이 아니라 소녀였다고 증언. 그 말을 들은 엘리야는 그 소녀가 오르카임을 직감한다.
이번에는 오르카를 쫓아 페리온에서 루디브리엄으로 넘어가고 루디브리엄에서 오르카를 만난다. 오르카는 엘리야를 보자 죽은 줄 알았더니 살아있었다며 퉁명스럽게 반응한다. 엘리야가 루디브리엄에서 뭘 하고 있는지 묻지만 오르카는 엘리야가 짜증스러운 듯 "뭘 하고 있냐니? 내 일을 하고 있는거지. 왜? 이건 나쁜 일이예요. 하고 설교라도 하러 온 거야?"라 대답한다. 엘리야는 그런게 아니라고 반문하려하지만 오르카는 잘나신 배신자, 동료애따윈 없었다 속사포로 쏘아붙이고 사라진다.
스우와 오르카를 찾아 이번에는 아쿠아리움에 도착하고, 아쿠아리움에 오자마자 블랙윙이 홀라코리스를 노리고 있고 그것이 사라진다면 아쿠아로드는 없어지고만다는 부탁을 받아 피아누스를 물리치고 아쿠아리움을 구한다. 아쿠아리움에서 3차 전직을 끝마치고 다시 쌍둥이를 찾아 마가티아로 간다.
마가티아의 비밀 실험실 안에서 유리관 안에 스우가 곤히 잠들어 있는 것을 본 엘리야. 뒤늦게 실험실에 도착한 오르카가 눈물을 흘리며 당황하기 시작한다. 엘리야는 스우가 어쩌다가 저렇게 된 거냐고 묻지만 오르카는 배신자가 알바 아니라며 끝까지 답해주지 않고 스우가 저렇게 된 건 모두 너와 영웅들때문이라고 화를 내며 엘리야를 쫓아낸다.
쫓겨난 엘리야는 휴머노이드A에게 블랙윙 중 한 사람, 매드의 제자였던 이베흐라는 자의 정보를 입수한다. 이베흐는 아리안트에서 나타났다며 이베흐를 찾아 아리안트에 도착한 엘리야. 그곳에서 아레다왕비가 거래하는 상대가 블랙윙 아닐까 하는 소문이 돌았는데 그것이 사실이었다. 아레다는 지하 감옥의 죄수를 넘기는 대가로 영원한 아름다움을 받기로 하고 이베흐는 그 감옥의 죄수들로 검은 마법사를 부활시키는 용도로 사용할 것이라는 말을 남긴다.
이베흐와 싸우던 중 마스테마가 이베흐가 던진 독을 엘리야 대신 맞고 쓰러져 마스테마를 구하기 위해 무릉도원의 태상에게 간다. 엘리야는 태상에게 마스테마를 부탁하는 내내 그녀답지 않게 유독 불안해하는데… 무릉도원에서 부탁을 들어주던 중 우연찮게 스우의 영체와 다시 만난다. 엘리야는 어떻게 움직이는 거냐고 말하지만 스우는 아무 말 없이 사라진다. 이후 묘령의 사람이 떨어뜨린 사진에서 아카이럼을 보고 엘리야는 오르카는 이용당하고 있는 것 뿐 얘가 진정한 흑막일지 모른다 추정한다.
오르비스에서 스피루나의 예언이 나인스피릿의 알을 혼테일에게 바치려는 예언을 듣고 미나르숲으로 떠난다. 미나르숲에서 처음 만난 촌장 티타모가 인간과는 얘기하지 않겠다고 하자 엘리야는 나는 인간이 아니라고 말한다. 불타는 숲에서 나인 스피릿의 알을 훔치려는 오르카에게 엘리야는 정중하게 알을 돌려달라고 말한다. 그러나 오르카는 이게 있어야 스우가 살아날 수 있다며 알을 돌려주는걸 거부하고 달아난다.
아카이럼은 일부러 엘리야를 자극해 혼테일을 깨우고 시간의 신전으로 가 검은 마법사를 부활시키려고 한다. 그 뒤 신전에서 최종보스인 아카이럼을 물리친 뒤 스우를 구해주는데...오르카의 엘리야 호감도가 상당히 높아진듯 엘리야에게 고맙다고 츤츤거리는 오르카의 반응이 일품. 그리고 마지막으로 검은 마법사의 부활 음모는 또 다시 시작될 거라는, 상당히 찝찝한 엔딩으로 끝난다.
한줄 요약 : 윙 마스터 뒤처리를 스토리 내내 하고 다닌 엘리야
6.3.2. 넥슨 올스타즈
가격은 CP 145, BP 2900.
'''능력치'''
'''스킬'''
'''스킨'''
7. 여담
[image]
- 군단장의 배신자, 마족, 중후한 스토리와 폭풍간지 스킬 이펙트 덕분에 GMS에서 레전드 신 캐릭터 셋 중 누가 가장 좋냐는 설문조사에서 혼자 8036표라는 넘사벽의 표수를 자랑했다.
- 업데이트 당시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왔던 애니메이션과 게임 안에서 재생되는 애니메이션은 앞 내용이 조금 커트됐다. 원래는 데몬슬레이어가 과거를 독백하며 신전을 걸어가는 부분이 있었지만 프롤로그의 애니는 그런 거 없다. 풀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 배틀메이지나 썬콜에 비해 수는 적지만 이 직업도 묘하게 매크로가 많다. 대형서버의 경우 마이스터빌 NPC 맹스 앞에 특정 레벨의 데몬슬레이어 캐릭터가 바글바글 모여있는 걸 볼 수 있다. 리즈시절에는 미래의 문에 서식하는 데몬 매크로도 있었다. U&I 패치에선 이 수준이 폭발해서 수십마리의 데몬 매크로들이 떼지어 사냥하는 현상도 일어났었다.
- 유독 '피'(혈통)를 강조하는 스킬들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다. 초보자 스킬인 '데모닉 블러드', 150제 하이퍼 스킬인 '블루 블러드'가 그렇다.
- 데빌 크라이에 붙은 추가 경험치와 넓은 범위로 인해 팬텀, 제로와 마찬가지로 초창기 직업이 아닌 후기 직업인데도 200레벨 이후 인구수 중에서는 전 직업 5위, 5521명이라는 수치를 보여줬다.
- 2015년 12월 26일 기준 랭킹 200위까지 직업별 인원에서 22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 5차 스킬이 패치되면서 소환사 기믹이 강해졌다. 원래도 사역마를 부르는 블러디 레이븐이나 독의 악마를 소환하는 데모닉 브레스 같이 설정상 소환에 해당하는 스킬들이 있었고 하이퍼 스킬인 서버러스도 지옥의 사냥개를 소환한다는 설정이다. 그러다 5차 스킬엔 아예 부하인 마스테마, 마룡 요르문간드, 쌍둥이 신 오르트로스를 소환수로 부리게 되었다.
- 2018년 9월에는 등외슬레이어라는 별명이 생겼었다. 이 별명의 시발점은 DPM 작성자가 직업 티어를 정리한 글에서부터 시작되었는데 캡틴이나 메카닉 같은 성능이 저열한 다른 직업조차도 어느정도 티어를 정리했던 반면 데몬슬레이어 홀로 등외로 처리되었다. 그만큼 현 데몬 슬레이어의 성능이 심각하다는 의미. 보통 10초딜 최하위의 지속딜러들인 상어와 도마뱀, 트루사이트 하나밖에 믿을 것이 없는 태양신과 함께 소데스카로 통한다. 참고로 데몬슬레이어가 이 네 직업 중 최약체인것은 전부 동의하는 편이다.
- 성능 특성상 일리움못지 않게 조롱의 대상이 되는데, 주로 데미안과 엄마를 가지고 고인드립을 치거나, 불탄 집으로 조롱한다(...)
- 데벤져와 함께 모티브가 되어 데미지 스킨으로 데모닉 데미지 스킨이 있다.
- 데몬어벤져 다음으로 스킬 사용 시 HP를 소모하는 스킬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직업이다. 데몬어젠져와는 다르게 HP를 사용하는 스킬의 경우 HP가 모자라면[29] 스킬 사용이 불가능하다.
7.1. 나와 어울리는 메이플스토리 직업은 무엇일까?
메이플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일종의 심리 테스트. 다음은 데몬에 해당되는 문항과 데몬의 1번 가치이다.
Step. 01
당신은 누구와 함께 모험을 떠나겠습니까?
"혼자"
당신은 누구와 함께 모험을 떠나겠습니까?
"혼자"
Step. 02
모험 중 조류에 휘말린 당신은 낯선 섬에 표류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가장 먼저 할 일은?
"배가 고프다. 나무 열매를 따 먹는다."
모험 중 조류에 휘말린 당신은 낯선 섬에 표류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가장 먼저 할 일은?
"배가 고프다. 나무 열매를 따 먹는다."
Step. 03 - 1
수풀 뒤에서 살아있는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이들은 누구입니까?
"요정, 정령, 마족 등의 신비한 존재"
수풀 뒤에서 살아있는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이들은 누구입니까?
"요정, 정령, 마족 등의 신비한 존재"
Step. 03 - 2
낯선 섬에서 모르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몹시 굶주리고 지쳐보입니다. 식량을 나누어주겠습니다?"
"식량을 나누어준다."
낯선 섬에서 모르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몹시 굶주리고 지쳐보입니다. 식량을 나누어주겠습니다?"
"식량을 나누어준다."
Step. 04 - 1
무장한 스켈레톤 한 무리가 움막을 포위했습니다. 당신의 행동은?
"모두가 위험하다. 가장 앞에 나서 모두를 보호한다."
무장한 스켈레톤 한 무리가 움막을 포위했습니다. 당신의 행동은?
"모두가 위험하다. 가장 앞에 나서 모두를 보호한다."
Step. 04 - 2
당신은 낮에 맞난 표류자들과 함께 행동하기로 했습니다. 낯선 섬에서의 첫날 밤, 무엇을 합니까?
"잔다."
당신은 낮에 맞난 표류자들과 함께 행동하기로 했습니다. 낯선 섬에서의 첫날 밤, 무엇을 합니까?
"잔다."
Step. 05
움막 속에서 잠든 당신은 꿈을 꿉니다. 꿈의 내용은?
"모험을 떠날 당시 지인들과 헤어지던 기억"
움막 속에서 잠든 당신은 꿈을 꿉니다. 꿈의 내용은?
"모험을 떠날 당시 지인들과 헤어지던 기억"
Step. 06 - 1
동굴에서 보물을 발견했습니다. 발견한 보물을 동료들과 나누어 갖기로 했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합니까?
"단단한 갑옷, 방패, 회복 물약"
동굴에서 보물을 발견했습니다. 발견한 보물을 동료들과 나누어 갖기로 했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합니까?
"단단한 갑옷, 방패, 회복 물약"
Step. 06 - 2
섬을 수색하던 중 동굴을 발견했습니다. 서로 눈치만 보는 상황,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일단 뒤에서 상황을 지켜본다."
섬을 수색하던 중 동굴을 발견했습니다. 서로 눈치만 보는 상황,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일단 뒤에서 상황을 지켜본다."
Step. 07
천신만고 끝에 섬에서 탈출한 당신, 여행을 통해 무엇을 얻었습니까?
"강하고 경험많은 동료, 소중한 연인"
천신만고 끝에 섬에서 탈출한 당신, 여행을 통해 무엇을 얻었습니까?
"강하고 경험많은 동료, 소중한 연인"
Step. 09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한다면 어떤 파트를 선택하겠습니까?
"1인 밴드를 결성한다."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한다면 어떤 파트를 선택하겠습니까?
"1인 밴드를 결성한다."
Step. 10
당신을 가장 강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숭고한 희생."
당신을 가장 강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숭고한 희생."
'''당신은 개인적인 흥미나 물질적인 존재보다는 사람 사이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사람입니다. 도전보다는 안전을 중요시하는 것은 자신의 안위보다는 공동체를 위한 결과이지만, 냉철하고 객관적인 관찰보다는 본능이나 직감에 의존하여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데몬의 1번 가치는 관계입니다.'''
7.2. 관련 영상
데몬슬레이어 애니메이션은 진지한 분위기와는 맞지 않게 메이플스토리 동영상계의 합필요소로 유명하다. 메이플 위주로 합성을 하는 어느 유저는 '''"데몬 애니는 어느 상황에 넣어도 적절해서 자주 쓴다."''' 라고 말할 정도. 기철이 패드립, 버서커 소울 등등 어느 소재로 써먹어도 어울리게 승화시킨다.
- 대만의 데몬슬레이어 영상. 유치함이나 촌스러움의 영역을 넘은 아스트랄한 영상이다, 손발을 주의하자. 영상의 싫어요 수가 가히 압권.
- 데미안은 혼돈의 노예. 이젠 아예 데몬로이드까지.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1] 예전에는 3차 전직을 70 레벨, 4차 전직을 120 레벨에 했기에 저렇게 쓰여있지만 현재는 각각 60 레벨과 100 레벨에 날개가 바뀐다.[2] 자세히 보면 여자 옷이다. [3] 온라인 게임은 플레이어들이 잘 쓰지 않는 기능이더라도 초보형 직업 아니면 헤비과금러의 투자 효율성 양쪽으로 인기가 양분되는 경향이 있다.[4] 하이퍼 스탯이 개방되는 레벨인 140 시점에서는 5레벨(+50)이 최대 상한선이다. 6레벨부터는 5차 전직을 마쳐야 개방된다.[5] 다만 5차 스킬들의 포스 소모량이 상당한 편이므로 하이퍼 스탯 DF를 6~8레벨 정도는 찍는게 좋다. [6] 자연 회복은 포함되지 않는다. 오로지 적을 죽이거나 공격해서 얻은 포스만을 집계한다.[7] 명중률이 떨어지는 저주(실명) 상태이상에 걸리거나, MISS만 나더라도 일단 공격 판정이 나기만 하면 포스가 수급된다.[8] 상태이상에 걸린 적 공격 시 최종 데미지 증가[9] 실제 재사용 대기시간은 120초이나, 사용 즉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되므로 실질적인 재사용 대기시간은 55초가 된다.[10] 이 문제점은 데슬만이 가지고 있는 고질병이다. 타수 증가 액티브 버프 중에서 재사용 대기시간이 붙은 것은 데슬의 블루 블러드와 스커의 축뢰가 유이한데, 이마저도 스커의 축뢰는 기본적으로 지속시간과 대기시간이 같은데다 매 공격마다 대기시간이 감소한다.[11] 데몬 슬래시를 사용한 이후, 데몬 슬래시를 제외한 다른 스킬에만 적용된다.[12] 체력 비례 피해나 고정 대미지는 가드 불가능.[13] 보스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가 소환하는 잡몹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14] 패시브화로 들을 수 없게 되었다.[A] 새로운 하이퍼 스킬 (데미지 10%증가 레지.제논 영향) 이 추가되어 더 이상 볼 수 없는 스킬이다.[15] 반면 남성 데몬은 본 서버에도 그대로 넘어왔는데 아무래도 최원형이 김승준 못지 않은 베테랑 성우이기에 상대적으로 경력이 짧은 정유미보다는 재더빙에 대한 출연료의 부담이 심해서 내버려둔 듯 하다.[16] 5차 이후 한정[17] 덕분에 이지시그/하힐돌이 최적화 캐릭 중 하나. 이지 시그너스와 하드 힐라의 가장 위협적인 패턴인 전체제네/흡혈을 블러디 레이븐의 무적으로 간단히 씹어버릴 수 있고 공반 또한 상술된 메타모포시스로 무시하고 두들겨 팰 수 있다.[18] 다만 주력기의 후딜이 심한 편이라 맵이 넓어지면 사냥 능력이 조금 낮아진다 [19] DPM표나 원킬컷을 보아도 블루 블러드 기준이다.[20] 레드 큐브를 마일리지로 구입 가능하기는 하지만 개수 제한이 있다.[21] 체력 비례 패턴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최대 체력의 80% 이상의 데미지만 받아도 즉사한다.[22] 단, 보조무기 문제는 GMS 한정으론 아예 없는 단점이다. 노히메를 잡아서 나오는 140제 포스 실드는 교환 제한이 아예 없기 때문이다.[23] 데몬임을 배제한다면 연기 자체는 괜찮다. 발연기 소리를 듣는 이유는 데몬의 성격과 캐릭터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24] 정신 나간 전투광 캐릭터한테 붙여 줬다면 아마도 열연기+엄청난 싱크로율이라는 환상의 케미였겠지만(...) 하필 차분하고 냉정침착한 성격을 보여주던 데몬이 이런 목소리로 전투를 하니 괴리감이 가공할 수준이다. 데몬이 원래 전투에 들어가면 미쳐 날뛰는 성격이라거나 했다면 모르겠지만 마스테마의 언급에 따르면 그런 것도 결코 아니다. 해보지 않은 유저들을 위해 예를 들자면 시니컬해도 조용한 편인 은월이 갑자기 날뛰어라 정령들아! 이런 대사를 친다고 생각하면 된다.[25] 그마저도 여캐는 초창기에 목소리를 너무 내리 깔았다는 이유로 까였다가 재녹음으로 교체된 것이다.[26] 다만 이쪽은 일반적으로 쿨타임이 120초인 5차 스킬과 바인드를 같이 돌리기에 대부분의 경우에서 큰 지장은 없다[27] 상시 지속 가능한 이블 토쳐 15%, 데몬 어웨이크닝 지속 중에는 65% 추가 증가, 공격 스킬로는 데몬 임팩트, 요르문간드, 오르트로스 100%, 데몬 베인 50%[28] 이때부터, 팬텀과 카이저, 엔젤릭버스터, 메르세데스, 아란 등이 등장하게 된다[29] 현재 HP가 스킬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HP 이하인 경우. 스킬을 사용한 이후 HP가 1 이상이어야 한다.[30] 오타가 아니라 저렇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