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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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플스토리의 모험가 도적 중 단검 특화 직업.공격 시마다 크리티컬 확률이 증가하는 크리티컬 그로잉!
2. 역사
3. 성능
3.1. 스킬 목록
3.2. 특징
단검을 주무기로 하는 근거리 공격수. 적에게 가까이 붙어서 공격해야 하는 만큼, 각종 방어력 향상 패시브와 버프, 회피기로 무장했다. 덕분에 도적치고는 방어력과 내구도가 빵빵하여 생존률이 높다. 그뿐만 아니라 대인 주력기인 암살에 슈퍼 스탠스가 붙어있다. 이로써 스탠스를 무시하는 슈퍼 넉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시프는 단검을 주로 사용하는 도적을 말하지. 근거리에서 재빠르게 적을 공격하고 빠지며 적이 가진 것을 빼앗는, 그런 직업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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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운용
3.3.1. 사냥
섀도어의 사냥은 세 개의 분기점을 거친다. 섀도어 입문이나 다름없는 5차 전직, 슬슬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메익 3~4킬, 필드를 1메소짜리 동전만으로 휩쓰는 메익 1~2킬. 물론 강화 코어 미적용 기준 퍼뎀이 고작 100% 초반대에 불과한 스킬로 원킬을 내야 하므로, 어지간한 자본 투자로는 빛을 보기 힘들다.
- 첫 번째 분기점인 5차 전직은 광범위 공격기가 추가되는 단계다. 그 이전의 섀도어는 미완성 직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육성이 힘들다. 특히 제대로 된 사냥용 공격기가 전방으로만 극도로 치우친 부메랑 스탭밖에 없다는 사실이 뼈아프다.[2] 그나마 써든레이드와 베일 오브 섀도우가 있긴 하지만, 각각 30초/60초에 한 번씩 쓰는 스킬이라 불편이 해소될 리가 없다. 그나마 180레벨 때 부메랑 스탭 - 보너스 어택을 습득하면 원킬컷이 현저히 낮아져서 피해량 문제에서만큼은 자유로워진다.
- 두 번째 분기점인 메익 3~4킬은 본격적으로 섀도어를 메소/젬스톤 광부로서 운용할 수 있게 되는 단계다. 전용 5차 스킬 중 섀도우 어썰트는 60초 동안 4회 사용, 절개는 14초마다 1회 사용이라 그 사이의 공백은 다른 스킬로 넘겨야 한다. 그러나 이런 방식으로는 화면에 거의 다 들어오는 좁은 필드만을 장악할 수 있을 뿐이다. 이로 인해 아르카나 이상의 넓은 필드로 갈수록 적을 자동으로 추적해 공격하는 메소 익스플로전의 중요도가 점차 넓어진다. 물론 전술했듯이 메익은 퍼뎀이 200%대에 불과한 오브젝트 사출기인 만큼, 그에 상응하는 스펙 강화 과정이 필요하다.
- 세 번째 분기점인 메익 1~2킬은 메익만으로 필드를 정리하는 단계다. 동전 한두 개당 필드몹 하나가 죽는 단계이니 동전의 오버킬 문제도 거의 사라진다. 이때부터는 메익 1개당 피해량이 최소 4~5억 가량 나오는데, 이만한 피해량을 내려면 강화 코어 60레벨+아케인 포스 피해량 50% 뻥튀기를 다 받는다 해도 스공이 백만 단위를 넘어 천만 단위를 넘나들어야 한다. 보스 레이드로 비교하면 대략 하드 윌 격수급 스펙을 요구하는 셈이다. 어지간한 유저는 기계무덤 혹은 세계수 등지에서나 맛보고 대리만족(...)할 정도의 진입장벽이다.
그러나 그만한 스펙을 갖추지 못한 섀도어는 어떠한 이점 없이 평범하거나 전 직업 평균 이하라는 혹평을 받을 정도로 고자본과 저자본 사이의 양극화가 심각하다. 그리고 고자본에 가까워질수록 픽파킷 발동 확률이 낮은 부메랑 스탭 대신 보스전 주력기인 암살을 사용하게 되는데, 그만큼 부메랑 스탭의 사냥 성능이 심각하게 낮다.
3.3.2. 보스
말뚝딜에 특화된 지속 딜러. 주로 연막탄이나 베일 오브 섀도우로 다크 사이트를 확보한 다음, 암살-메익-암살이라는 연계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킬링 포인트 3중첩을 유지한다. 이로써 암살의 최종뎀 100%와 뎀증 150% 보정을 얻는 것이 섀도어의 기본. 물론 버프가 사라지지 않도록 플립 더 코인과 섀도어 인스팅트를 주기적으로 갱신해야 하며, 암메암으로 쿨다운을 줄여 소닉 블로우도 주기적으로 써 줘야 한다.
그 대신 소닉 블로우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금방 돌아온 직후 바로 쓰지는 말아야 한다. 극딜버프의 쿨다운 때문이기도 하지만, 2.5초간 제자리에 고정된 채로 여러 패턴에 무방비하게 노출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스전 패턴을 숙지해서 빈틈을 노릴 줄을 알아야 한다.
비록 공격 패턴은 단순하나, 그 효율을 이끌어내기 위한 과정이 복잡다난해서 일부 보스에서는 상당한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다크 사이트+암살에 붙은 과다한 뎀증 보정, 지나치게 높은 크리티컬 데미지 수치가 투자 효율을 떨어뜨린다. 다만, 암살의 슈퍼 스탠스와 연막탄, 다크사이트 유지 덕에 매그너스와 스우 등에서는 굉장히 환영받는다.
3.3.2.1. 공략 및 상성
- 노말 아카이럼
연막탄으로 모니터 브레이크를 피할 수 있다. 단, 절개의 상처 3중첩 연계는 모니터 브레이크 패턴 때 타격점이 사라지는 아카이럼 특성상 무용지물이다. 그러나 요구 스펙이 높지 않은 하위 보스이므로, 보통은 연막탄 유지시간인 30초 이내에 잡힌다.
- 하드 힐라
흡혈 패턴이 딜찍누를 강요하도록 바뀌면서, 여차하면 노바로 바인드 건 사이에라도 폭딜을 쏟아부어서 끝장내야 할 보스가 됐다.
- 하드 매그너스
매그너스의 천적이라 해도 될 정도로 유리하다. 암살의 슈퍼 스탠스와 다크 사이트 때문에 윈드밀(슈퍼 넉백), 운석(낙하물), 수면 가스 패턴이 틀어막힌다. 특히 얼닼사, 베오섀, 연막탄 등 다크 사이트를 보완할 다양한 스킬이 있기 때문에 칼 찍기와 폭격만 조심하면 최소컷만으로도 재미를 볼 정도. 단, 버프 프리저 없이 사망하면 중첩식 버프 의존도가 큰 섀도어 특성상 버프를 다시 쌓기 곤란해진다.
- 노말 시그너스
유리하다. 연막탄과 절개만 잘 쓰면 어지간한 패턴은 다 회피된다. 다만 잡몹 패턴 때문에 암살 막타가 빗나가서 상처 중첩이 초기화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 카오스 자쿰
큰 불편함은 없지만, 소닉 블로우를 함부로 쓰지 않아야 한다. 2.5초간 스스로 바인드를 거는데다, 후방에도 공격 판정이 있어서 자칫하면 팔 8개를 한번에 떼내는 바람에 바로 공격 무시 패턴에 돌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닉블로우 1회로 팔을 떼낼 스펙이 되는 경우, 시작하자마자 연막탄을 깔고 레투다를 쓰지 않고 가운데에서 왼쪽(혹은 오른쪽)으로 조금 이동하여 왼쪽을 보고 사용하면 안전하게 소닉블로우 사용이 가능하다. 절개의 경우는 한쪽 4개의 팔을 제거한 상태가 아니라면 암살이 2인 대상 공격기[3]라 본체에 바짝 붙지 않는 한 본체에 상처스택이 쌓이지 않는다.
- 카오스 반반
무난하다. 기절-땅 찍기 콤보만 잘 피해도 큰 어려움은 없다. 여기서 또 소닉블로우가 걸림돌이 되는데, 연막탄을 쓴 상태가 아니라면 괜히 쓰다가 데카만 날릴 수 있으니 숙련되지 않으면 소닉블로우는 봉인해 두는 것이 좋다. 땅찍기는 암살의 후딜때문에 보고도 못피하는 경우가 간혹 생기는데, 땅찍기의 주기는 패턴 4번당 1회꼴로 나오기 때문에 어느정도 예측해서 피할 수 있다. HP가 10% 미만으로 떨어졌을 때 발동하는 회오리바람 발악 패턴은 다크사이트로 운석을 모두 씹을 수 있어 매우 유리하나 주의해야 한다. 암살의 슈스탠 때문에 보통 같으면 밀려나서 안 맞을 공격을 제자리에서 다 얻어맞아서 사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카오스 피에르
스펙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다소 어려울 수 있다. 소블과 멸귀참영진으로 극딜을 때려박아서 분열을 스킵할 수는 있지만, 만약 분열 스킵에 실패한다면 차라리 HP를 채워주고 다시 분열 스킵 각을 노리는 게 낫다. 코어 강화 20레벨 때문에 암살이 2인 타격기가 되기 때문이다. 모자와 파란피에르의 공격을 다크사이트로 무시할 수 있다.
- 카오스 블러디 퀸
매우 유리하다. 분신 도트 데미지를 다크사이트로 씹을 수 있어서 사실상 죽을 일이 없다. 소닉 블로우는 치마폭 밑에서 써 주자. 그리고 특수 언데드화에 걸린 상황에서 스틸을 쓰면 안 된다. 스틸로 훔쳐낸 물약을 복용하면 바로 사망하기 때문이다.
- 카오스 벨룸
생존은 유리하고 딜링은 다소 불리하다. 다크사이트로 종유석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딜할때가 아니면 항상 닼사를 켜주자. 절개무적이 빛을 발하는 보스 중 하나이다. 이때 꼬리에 가끔 상처스택이 튀는 일이 있으므로 주의하자. 절개가 쿨이라면 무스펠하임으로 가볍게 피할 수 있다. 딜링 면에서는 멸귀참영진의 막타를 꽂을 수 있는 경우가 깊숨과 결석뿐이라 연습이 필요하다. 또 소닉블로우를 잘못 썼다간 꼬리 맞고 산화하기 일쑤다. 역시 레투다 없이 연막탄 안에서 써 주자. 카벨이 다이브할 때 타이밍을 잘맞추면 풀타격이 가능하다. 이때는 극딜버프 준비한다고 시간날리지 말고 블토카퓨같은 느낌으로 그냥 질러주자.
- 카오스 파풀라투스
유리하다. 다크 사이트가 시간의 틈을, 연막탄이 청홍 레이저 교차를 무시한다. 설령 레이저 교차를 무시하지 못하더라도, 시계추 2개가 교차하는 순간 상처 3중첩 절개로 무적을 받으면 피할 수 있다. 사실 이 방법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 것이, 레이저패턴은 서버렉을 3초까지 받기 때문에 절개로 씹으려 하다가 죽는 경우가 많다. 다만 워낙 기상천외한 패턴이 많은 보스라, 가급적이면 바인드 시간 안에 시계를 격파할 스펙을 갖추는 게 좋다. 특히 순간이동시키는 패턴이 문제다. 연막탄 범위를 벗어난 상태에서 시계추 교차가 일어나면 절개 없이 못 피한다. 시계폭탄의 경우 절개와 무스펠하임으로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때 파풀라투스 뒤에 집게가 내려온 상태에서 절개를 쓰면 무적시간이 있더라도 집게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주의하자.
- 스우
전직업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매우 유리하다. 움직임이 크지 않아 소블을 45초당 1회꼴로 박아넣을 수 있다. 낙하물과 슈퍼 넉백이 주력이기 때문에 다크사이트와 암살, 연막탄, 어썰트로 모든 패턴을 카운터칠 수 있다. 주의해야 할 것도 1페이즈의 클럽 레이저와 2~3페이즈의 발판 낙하+전기장판 정도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어썰트만 잘 쓰면 순간이동 판정으로 쉽게 피할 수 있다. 1페이즈 레이저는 어썰트-절개를 돌리며 피하고 발판의 경우 발판 위로 어썰트 윗텔로 발판을 살릴 수 있다. 또한 위로 띄우는 패턴은 밑어썰트로 씹을 수 있으며, 연막탄으로 전기장판과 보라구체를 씹을 수 있다.
- 데미안
솔격 기준 딜링은 불편하지만 평범하고 생존은 유리하다. 딜링이 불편한건 데미안의 움직임이 잦기 때문이고 평범한건 저걸 감안해도 그만큼 깡딜이 세기 때문이다. 파티격 기준으로는 딜링이 상당히 어렵다. 딜 측면에서, 맵이 넓어서 메소가 쌓였는데 데미안이 먼곳으로 텔포타면 메소처리가 불가능해져서 암살 최종뎀 100퍼센트를 그대로 잃는다. 소닉블로우는 쓰다가 죽는경우나 데미안이 도망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공중에 있다가 내려왔을 때 극딜주기 90초에 맞춰 써주자. 그러니까 공중에 있는 동안 극딜버프를 걸고 내려오면 쓰는거다. 낙하물 패턴은 닼사로 씹을 수 있기에 배오섀나 연막탄 깔고 닼사유지를 미리 해주자. 시드링 2개를 돌리면 딜효율이 크게 올라간다. 소블쿨이 90초보다 빨리 돌아도 쓰지 않는 이유는 무리해서 썼다가 극딜주기가 밀려버려서 오히려 딜로스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데미안이 위에서 낙하물을 뿌릴때는 또한 멸귀참영진을 다 맞출 수 있는 기회이다. 멸귀참영진의 공격은 닼사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닼사를 쓰고 최종뎀5퍼를 받으면서 멸귀참영진을 쓰는 것이 좋다. 2페이즈에선 높은 기동성으로 다른직업에 비해 초월석 관리가 편하다. 낙인관리를 할때는 1페이즈에서 칼이 최대한 제단에서 멀리 떨어져 꽂히도록 유도해야 하기에 번거로울 수 있으나 이는 전직업 공통이다. 생존 측면에서, 데미안이 뿌리는 낙하물은 모두 닼사로 막아지기에 생존과 낙인관리가 수월하다. 칼을 멀리 꽂아둬도 제단이 데미안이 낙하물을 뿌리는 곳 밑에 있으면 다른직업들은 낙인을 지우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2페이즈에서 세계수 폭주 패턴도 닼사로 씹을 수 있어서 닼사중 패턴이 우연히 얻어걸리면 데카 하나를 아낄 수 있다.
- 루시드
전직업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어렵다. 생존, 딜링 모두 최악이다. 1페이즈는 그나마 편하다. 고정형 보스이기 때문에 이론상 딜을 다 박을 수 있다. 또한 칼바람 패턴을 절개로 씹을 수 있다. 하지만 레투다소블쓰다가 탄막이나 잡몹떨어지는거에 눈뜨고 코베이는 경우가 허다하고 잡몹 처리능력또한 처참하다. 소닉블로우를 잡몹 많은 쪽으로 쓰는게 유일하게 파티에 도움되는 방법이다. 절개는 썼다가 오히려 잡몹사이에 갇혀서 죽거나 아주 가끔 잡몹딜이 무적을 무시하고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폭탄의 경우 이론상절개로 씹히지만 서버렉이 3초까지 걸릴 수 있기 때문에 폭탄을 씹을때보다 못씹을때가 더 많다. 또 잡몹에게 상처스택이 튀어서 절개를 쓰는것조차 어렵다. 절개 사용 후 어썰터를 1번 쓸정도만 무적시간이 남는데 루시드부터 소환수까지는 어썰터를 2번 써야하기 때문에 절개-어썰터로 소환수를 피할 수 있는 경우는 양끝에 잡몹이 없는 경우뿐이다. 2페이즈는 섀도어의 모든 유틸과 극딜기가 카운터당한다. 우선 딜타임이 부족하기 때문에 90초당 소블2회는 꿈도 못 꿀 일이다. 사실 90초당 소블 1회 박을 수 있는 경우가 잘 없다. 소닉블로우는 강공 직후에만 쓴다. 루시드가 연막탄 안에 있어야 크뎀증가를 받는데 루시드가 그 좁은 연막탄 안에 들어올 리가 없다. 연막탄은 딜링으로 쓰지 말고 탄막패턴때 생존용으로 쓰자. 배오섀로 닼사유지를 하면서 딜을 해야하는데 배오섀의 범위로 커버하기에도 루시드의 활동반경이 너무 커서 닼사유지 딜링이 어렵다. 루시드가 맵의 양끝이나 아래쪽에 있을 때가 가장 심각하다. 여기서 절개를 쓰면 맠오팬처럼 발판찾아서 가는게 아니라 루시드에게로 이동하기 때문에 그대로 맵 바닥으로 떨어진다. 이지나 노말은 그나마 덜하지만 하드루시드의 경우 매우 심각한 패널티이다. 또한 맵 바닥으로 떨어지는건 캐릭뿐만이 아니라 메익메소도 바닥으로 간다. 맵 바닥이 꽤 깊어서 루시드가 맵의 극하단으로 오지 않으면 메소처리가 안된다. 즉 루시드나 잡몹이 맵의 가장 아래발판에 올때까지 암살 최종뎀이 100% 감소한다는 것이다. 멸귀참영진의 경우는 평소엔 막타맞추기가 어려우므로 강공이 끝날때 미리 써두자. 우두머리에 비해 협력자의 딜은 미미해서 어느 정도 포기해도 된다.
- 윌
유리하다. 혼란을 제외하고 모든 페이즈에서 존재하는 윌의 밀격을 무시할 수 있다. 달빛게이지 관리를 위해서 웬만해서는 다 피하자. 1페이즈의 모니터 브레이크는 연막탄으로 막을 수 있다.장풍은 어썰트나 절개로 쉽게 파훼가 가능하다. 2페이즈에서는 거미줄 패턴이 다크사이트로 막아진다. 또한 연막탄도 거미줄 패턴을 막을수 있으므로, 파티격시 패턴 시작전에 미리 깔아두면 좋다. 2페이즈는 피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소닉블로우는 레투다를 쓰지 않고 쓰는 것이 좋다. 2페를 파티격으로 할 때는 메소관리가 가끔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신경써야 한다. 솔격 중에는 배오섀와 연막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어그로를 잘 끌자. 3페이즈의 경우 흰눈찍기를 무스펠 하임으로 피하면 편하다. 고정형이기 때문에 소닉블로우 가동률을 이론상 가동률과 비슷하게 맞출 수 있다. 소닉블로우는 찍기패턴 직후에 쓰는 것이 안정적이다.
- 더스크
유리하다. 다크사이트로 운석을 무시하며 베오섀, 연막탄 안에서 안정적인 딜을 넣을 수 있다. 또한 공포 시작시 쉐도우 어썰트로 회피가 용이하고, 절개의 무적으로 인해 생존력도 높으며, 암살 자체 깡딜로 공포 망령들을 빠르게 지우기도 가능하다. 절개 사용시 오른쪽 구석에 처박히므로 눈이 열려있는 중에는 절개를 쓰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진 힐라
- 듄켈
조금 불리하다. 주력기 범위가 짧을수록 불리해지는 보스이기 때문에 암살을 꾸준히 넣기가 어렵다. 당연히 소닉블로우의 쿨감도 어려워진다. 타락한 용사의 개체가 줄긴 했으나, 여전히 암살 스택의 방해를 하는 요소이고, 소환되는 엘보의 개체가 많아질수록 그 자리에서 고정되는 소블은 바인드 상황을 제외하면 쓸 타이밍을 잡기 어렵다. 다만 다크사이트 유지 덕분에 운석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큰 강점이 있다.
- 검은 마법사
3.4. 스펙
4. 평가
말뚝딜에 특화된 고자본 광부 특화 직업. 메소 익스플로전의 뛰어난 적 추적 능력과 그리드의 메소 획득량 증가 효과 덕분에 전 직업 최고의 사냥 효율성을 자랑한다. 하지만 투사체 특성상 원킬컷이 높아 어지간한 수준으로는 그 이점을 누리기 힘들다. 그리고 보스전은 말뚝 딜러로서 한계가 워낙 명확한 탓에 상성이 심하게 갈린다. 이렇듯 이점을 발휘하기 힘든 직업이기에 자본 투자 효율이 낮다.
4.1. 장점
- 사냥에서의 장점
- 다수의 광역기를 활용한 편리한 사냥
광역 공격기가 5개[7]나 되면서도 각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멸귀참영진을 제외하면 1분을 넘지 않는다. 덕분에 광역기를 쿨이 될 때마다 순환시키듯이 사용할 수가 있다. 여기에 다크 플레어와 스파이더 인 미러, 소환형 소울까지 곁들여지면 금상첨화. 특히 필드가 좁아 몬스터 밀도가 높은 곳일수록 이 장점이 극대화된다.[8] 그래서 5차 이후의 섀도어는 사냥터 스틸 등의 비매너 행위를 일삼는 길드에서 고스펙 메카닉과 함께 0~1순위로 섭외된다.
- (고자본 한정) 전 직업 최고의 사냥 한계치
어지간한 스펙으로는 겨우 범접하기도 힘들지만, 메익 원킬이 가능한 섀도어는 아무리 넓은 필드라도 무리없이 소화할 정도의 압도적인 효율을 자랑한다. 에스페라 신전 3을 기준으로 전 직업 최고 수치인 시간당 19,000마리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선보일 정도. 인핸스 적용 기준으로 1회당 최대 20마리를 잡는데다가, 자동으로 적을 추적하기까지 하니 당연한 결과다.
- 그리드의 메소 획득량 증가
전 직업 중 유일하게 메소 획득량이 20% 증가하는 효과를 가진 스킬이 있다. 이 증가량은 레전드리 어빌리티 1줄 최대옵션이나 레전드리 등급의 잠재능력 1줄을 그냥 주는 수준이라, 다른 직업과의 메소 수급량이 비교적 크게 차이날 수밖에 없다. 게다가 리부트 서버나 버닝서버일 경우 20%는 무시 못할 수치다.
- 높은 크리티컬 관련 능력치
기본적인 크리티컬 데미지는 35%이며, 프리마 크리티컬의 효과로 공격과 시간 주기를 통해 최대 65%까지 늘릴 수 있다. 140 이전에는 크리티컬 관련 스킬이 없어 크리티컬 확률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지만, 플립 더 코인으로 크리티컬 확률 50%를 확보한 뒤에는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55%로 나이트로드와 동일하기에 나머지 45%만 확보하면 된다.
- 주력기의 뛰어난 화력
- 암살 - 매우 높은 데미지 증폭: 섀도어의 단일 주력기인 암살은 다크 사이트 상태에서 대미지 증가 150%와 더불어 킬링 포인트 3중첩을 소비하여 최종 대미지 10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단일 스킬로서는 최대 수치의 보정이다. 이를 유지하기 위해 수시로 메소 익스플로전을 사용해 킬링 포인트 3중첩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다크 사이트 상태에서 공격해도 다크 사이트가 풀리지 않게 하는 연막탄이나 베일 오브 섀도우 같은 스킬들을 병용해야 한다. 하지만 이로 인한 단점도 상당히 큰데, 이는 단점 항목에서 서술한다.
- 부메랑 스탭 - 낮은 사냥 원킬컷: 5차 전직 이전의 주력 사냥기인 부메랑 스탭은 퍼뎀이 매우 높고 타수도 많다. 180 이후로는 하이퍼 패시브 중 보너스 어택의 효과를 받아서 사냥 주력기 중에서도 독보적인 수준의 대미지를 보여준다. 덕분에 스공이 조금 낮은 편이더라도 다른 직업보다 손쉽게 원킬을 낼 수 있다.
- (특히 낙하물이 많은 보스에서)높은 생존력
가히 단검 든 전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단단하다. 실드 마스터리로 방어력 110%를 추가하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메소를 소비해 피해량의 60%를 경감하기까지 한다.[9] 게다가 최대 1분 24초 동안[10] 유지되는 어드밴스드 다크 사이트는 그야말로 섀도어의 방패라고 할 수 있다. 상위 보스로 가면서 효율이 날로 떨어지고는 있지만, 일부 패턴을 무시하는 다크 사이트를 유지하면서 공격할 수 있으므로 낙하물이 많은 보스에서 특히 도움이 된다. 특히 스우, 매그너스의 경우 담당일진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극상성을 자랑한다.[11] 이 외에도 모험가 도적의 우월한 트리플 점프에 텔레포트 스킬만 3종류를 보유하고 있어 보스전에서의 이동은 자유자재이며, 체력 비례 데미지를 감경시키는 연막탄은 다크 사이트의 단점을 보완하고, 14초마다 터지는 절개의 1초 무적으로 운 좋게 패턴을 회피할 수도 있다. 다만 모든 생존기는 조건부인데다 연계가 되지 않아 선후딜이 답답하기에 조작과 보스 패턴 양쪽에 익숙하지 않다면 대응하기 힘들다. 또한 절개의 텔레포트는 적에게로 강제이동되고 경직이 상당하기 때문에 1초의 무적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4.2. 단점
- 어려운 보스전 운용법
섀도어가 자가 버프, 딜링 효율 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이러한 조건들을 만족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높은 숙련도가 요구된다.
- 어려운 조작 난이도
보스전에서 암살의 효율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는 '섀도우 인스팅트' 스킬의 킬링 포인트 3중첩을 상시에 쌓아 놓은 상태여야 한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암살의 첫 번째 타격과 두 번째 타격 사이에, 또는 이후에 '메소 익스플로전' 스킬을 첨가하여 킬링 포인트를 미리 쌓아 놓는 것이다.
5차 전직 이후에는 절개 스킬의 상처 디버프 3중첩을 단일 대상에게 암살을 통해 쌓아놓아야 하며, 위에 서술한 암메암 공격패턴과 섞여 사용한다. 쿨타임이 14초로 그리 길지 않은 정도가 아니기도 하고, 딜량이 꽤 어마어마한데다가 1초간 무적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이 불가피하다. 적에게로 강제이동되는 스킬이기에 무적시간 1초가 부여되어 있으나 경직이 심해서 오히려 패턴에 휘말리는 경우도 종종 생기고 루시드의 경우엔 루시드가 발판이 없는 곳에 있을 때 절개를 쓰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가끔 잡몹을 소환하는 보스 몬스터 한정으로는 단일 대상에게 사용하는 절개의 딜량이 비약적으로 줄어들기에, 이러한 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무적으로 쓰려고 타이밍을 잡아놨는데 잡몹이 끼어들어서 상처스택이 초기화되어 패턴을 피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서버 지연 현상을 수정한답시고 무적이 정직하게 딱 1초만 유지되도록 바뀌었다는 것도 유념해야 할 사항.
5차 전직 이후에는 절개 스킬의 상처 디버프 3중첩을 단일 대상에게 암살을 통해 쌓아놓아야 하며, 위에 서술한 암메암 공격패턴과 섞여 사용한다. 쿨타임이 14초로 그리 길지 않은 정도가 아니기도 하고, 딜량이 꽤 어마어마한데다가 1초간 무적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이 불가피하다. 적에게로 강제이동되는 스킬이기에 무적시간 1초가 부여되어 있으나 경직이 심해서 오히려 패턴에 휘말리는 경우도 종종 생기고 루시드의 경우엔 루시드가 발판이 없는 곳에 있을 때 절개를 쓰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가끔 잡몹을 소환하는 보스 몬스터 한정으로는 단일 대상에게 사용하는 절개의 딜량이 비약적으로 줄어들기에, 이러한 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무적으로 쓰려고 타이밍을 잡아놨는데 잡몹이 끼어들어서 상처스택이 초기화되어 패턴을 피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서버 지연 현상을 수정한답시고 무적이 정직하게 딱 1초만 유지되도록 바뀌었다는 것도 유념해야 할 사항.
- 소닉 블로우의 리스크
소닉 블로우는 암메암만 잘 쓰면 가동률은 높지만, 일단 쓰는 즉시 슈퍼 스탠스 하나 가지고 2.5~3초간 셀프 바인드를 걸어야 한다. 게다가 중간에 멈출 수도 없다.
- 높은 설치기 의존도
암살의 데미지 증가를 받기 위해서는 다크 사이트가 필요하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얼티밋 다크 사이트, 연막탄, 베일 오브 섀도우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그런데 얼티밋 다크 사이트는 30레벨 기준 30초 유지/190초 쿨다운이라 가동률이 낮으므로 연막탄이나 베일 오브 섀도우를 쓸 수밖에 없는데, 둘 다 설치기라 기동성이 떨어진다.
- 높은 중첩식 버프의 의존도
섀도어 인스팅트는 킬링 포인트라는 더미 버프를 3중첩까지 쌓은 뒤에 발동해야만 최대 효율을 볼 수 있고, 먼저 3중첩을 쌓은 뒤에 발동하면서 더미 버프를 소모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수동으로 발동해야만 한다. 그리고 플립 더 코인은 크리티컬 공격이 발동할 때마다 발동해야 5중첩을 쌓을 수 있는데다가 펫 자동 버프 장착칸에 올릴 수는 있지만 설령 자동 버프로 올려놓더라도 버프가 중첩되지 않아 수동 발동이 강제된다. 플립 더 코인은 스킬 매크로로 부메랑 스탭 뒤에 배치하면 자동으로 발동되지만 부스 이후 메익이 늦게 나가므로 결국 따로 써야 한다.
- 메소 익스플로전의 문제점
- 수동 발동의 불편함
메소 익스플로전을 섀도어의 파이널 어택으로 본다면 어느 정도 이해될 수도 있지만, 일단 메소 익스플로전의 용도는 어디까지나 암살 사용 중에 킬링 포인트 3중첩을 확보하는 정도에 그친다. 게다가 메소 익스플로전은 파이널 어택과 같은 패시브도 아닌 액티브 스킬이며, 그 흔한 퍼뎀 강화 패시브도 그리드에 붙은 20%p뿐이다. 결론적으로, 용도도 제한적인 데다가 피해량도 낮고 수동으로 발동해야만 하는 스킬을 최종뎀증 보정을 끌어올린답시고 억지로 연계해서 써야 하는 불공평한 상황에 처한다. 암살의 킬링 포인트 의존 메커니즘을 뜯어고쳐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지만, 1.2.287 패치에서 뎀증을 최종뎀증으로 고쳤기 때문에 변경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 높은 원킬컷과 의존도
넓은 사냥터에서는 광역기만 많다고 사냥을 잘 할 리가 없고 절개의 범위가 좁아 필드가 광역기로 정리되지 않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명목상 주력 다수기인 부메랑 스탭은 y축 범위가 거의 없어서 좋은 사냥 주력기일 리가 없다. 거기다가 광역기만 써서 정리되는 좁은 맵은 마릿수가 적은 맵이므로 결국 넓은 맵으로 가야 하며, 메소 익스플로전 원킬이 안나면 사냥 능력이 하위권이 된다. 섀도어의 사냥은 메익빨이며, 메소 익스플로전 원킬이 날 경우 사냥 능력이 전 직업 1위에 달하는 광경을 볼 수 있으나, 그러기에는 메익의 퍼뎀이 240%[12]에 불과하기 때문에 정신나간 스펙을 요구한다. 예시로 아르카나에서 메익원킬이 나려면 스공이 최소 1000만이어야 한다. 또한 사냥을 담당하는 스킬 중 하나인 베일 오브 섀도우는 코어 강화를 못 해놓으면 1틱당 800%[13]데미지라서 저자본 유저들은 보통 원킬컷을 내기 힘들고, 풀코강 상태로도 그 악랄하다는 반비탈컷보다 약 1.4배 원킬컷이 높다. 만약 3킬 이상 피격되어야 몬스터가 죽는 경우라면 더욱 더 사냥 능력이 떨어진다. 섀도어 사냥능력 과대평가의 주 원인. 그나마 웬만한 유저들은 메익원킬 요구스펙이 미친 듯이 높다는 점을 알기 때문에 하향을 요구하거나 광부 목적의 섀도어 육성을 함부로 도전하지는 않는다.
- 발동 거리 제한
루시드 2페이즈나 데미안처럼 이리저리 움직이는 보스를 상대로 특히 부각되는 단점. 사냥에서는 그냥 보이는 족족 메익을 누르기만 해도 어느 정도는 부담이 줄어들지만, 잡몹 소환이 없고 타점이 하나뿐인데다 기동성까지 뛰어난 보스를 상대할 때에는, 픽파킷으로 떨어진 동전이 있어도 거리가 너무 멀어서 메익이 발동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이렇게 되면 킬링 포인트 3중첩을 안정적으로 수급하지 못해 암살의 피해량이 반토막나므로, 극단적으로는 아예 픽파킷 동전을 주워서 다시 사출되도록 만들기라도 해야 한다.
5. 육성 가이드
5.1. V 매트릭스
- 강화 코어
- 부메랑 스탭 / 암살 / 메소 익스플로젼
1순위로 갖춰야 할 삼중 코어. 부스에 픽파킷 페널티가 있다고는 하지만, 메익 4킬 이하면 암살+메익으로 사냥하는 것보다 평범하게 부스+메익으로 사냥하는 게 낫다.
- 베일 오브 섀도우 / 다크 플레어 / 써든레이드
하나같이 사냥 보조용 스킬들이기에 상대적으로 2순위라고는 하지만, 그 중요성은 1순위 못지 않다. 간혹 써든레이드 대신에 새비지 블로우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다수는 새블 쓰느니 그냥 부스를 쓰고 만다. 물론 써든레이드의 원킬컷 자체는 지극히 낮으니 선택은 자유.
- 스킬 코어
- 소닉 블로우
잘못 쓰면 위험해지는 셀프 바인드 스킬이나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피해량 비중은 크다.
- 절개
보통 1초 무적을 보고 쓰는 스킬이지만, 안정적으로 추가 피해를 입히게끔 만든다는 점에서 강화할 가치는 크다.
- 쉐도우 어썰트
순간이동과 필드 정리를 염두에 둔 스킬이기 때문에 퍼뎀은 사냥터 원킬이 날 정도면 충분하다. 가끔 젬스톤 까다가 코어가 나오면 강화하는 정도.
- 멸귀참영진
소닉 블로우 다음으로 강화하는 게 좋다.
- 기타 공용 코어
쓸만한 샤프 아이즈는 궁수[14] 직업군을 제외하면 필수고 쓸만한 홀리 심볼은 광부든 아니든 반드시 갖춰야할 스킬이다. 레디 투 다이는 소닉 블로우를 보충할 극딜 버프이며, 얼티밋 다크 사이트는 암살을 보조한다. 모두 다 만렙을 넘어서까지 사용할 스킬들이기 때문에 꾸준히 강화시켜주자. 그리고 윗점[15]이 없기 때문에 로프 커넥트도 준 필수다. 자체 바인드가 없으므로 에르다 노바도 보스전에서 상당히 유용하다.
5.2. 어빌리티
사냥 강캐라는 특성과 그리드 스킬로 인해 광부로서의 정체성이 강하다. 따라서 어빌리티도 그에 맞게 메획과 아획을 중심으로 맞춘다. 최댓값은 첫 번째 줄을 기준으로 산출한 것이다.
- 메소 획득량 (최대) 20% 증가
광부로서의 필수 어빌리티 1번. 그리드의 메획 20%, 어빌리티의 20%, 팬텀 4%(200레벨, SS급), 잠재옵션 100%로 총 144%라는 메소 획득량 증가 효과를 얻게 된다.
- 아이템 드랍률 (최대) 20% 증가
광부로서의 필수 어빌리티 2번. 메소 획득량보다는 다소 밀리지만, 두 번째 줄에 뜬다면 최대 15%[16]까지 나온다.
- 버프 지속시간 증가 (최대) 50% 증가
섀도어는 버프 지속시간이 중요한 직업이 아니지만, 간혹 미하일의 링크 스킬을 받아서 상시 스탠스를 유지하고자 할 때 고려할 수 있다. 그러나 메익이 원킬에 가까워질수록 부스보다 암살(+슈퍼 스탠스)의 비중이 더 커지는 섀도어 특성상 일반 스탠스는 그리 매력적인 요소라 할 수 없다. 그나마 첫째와 둘째 줄에 아획과 메획을 갖췄을 때 셋째 줄에 넣는 편이다.
- 보스 공격 시 데미지 증가 %
전 직업을 통틀어 무난한 어빌리티지만, 섀도어의 강점은 보통 보스전보다는 사냥에 있다. 그러므로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진다.
6. 여담
- 미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강원기 디렉터가 자신의 본캐가 섀도어임을 밝혔다. 강원기 디렉터는 "7년이 넘도록 섀도어를 육성해왔으며, 디렉터인 현재까지도 섀도어를 육성한다."라고 언급했다. 따라서 섀도어 유저들은 일단 환영[17]하는 분위기지만, 한편으로는 "7년이나 골수 섀도어였던 인간이 전용 5차 스킬을 죄다 그따위로 내냐"라고 더 까였다.
- 7년 동안 부메랑 스탭의 실제 시전 시간이 공속 미적용 버그로 인해 표기상의 0.69초가 아닌 0.9초였음이 밝혀지면서, 그 잃어버린 7년(...)에 대한 항의가 빗발치기도 했었다.[18]
- 자살플[19]을 이용한 쌀먹충 때문에 메소 시세 혼란의 주범으로 꼽히기도 했다. 특히 메익 원킬의 뛰어난 사냥 능력과 그리드의 기본 메획 20% 때문에 돈 벌기 쉬운 직업으로 정평이 난 것이 컸다. 그러나 네오 패치로 더 이상 자살플을 할 수 없게 되면서, 섀도어 쌀먹충들이 쓰던 장비가 경매장에 대거 풀리게 됐다.
- 이 직업을 컨셉으로 한 데미지 스킨으로 쉐도우 데미지 스킨이 있다.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1] 시프는 '도둑'이라는 뜻인데, 해외 메이플에서는 도적을 시프라고 부르므로, 외국에서는 bandit(노상강도)라는 이름으로 나온다.[2] 물론 V 매트릭스도 없는 시기라 새비지 블로우나 메소 익스플로전으로는 원킬이 날 리가 없으니 뭘 할 수가 없다. 자본 투자 여부에 따라 5차 전직 이전부터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그뿐.[3] 코어 20레벨 이상 기준[4] 킬링 포인트 3중첩[5] 얼티밋 다크 사이트+레디 투 다이 2단계 적용 시[6] 어드밴스드 다크 사이트와 얼티밋 다크 사이트 간의 최종 대미지 증가량은 수치끼리 각각 단리 합적용된다.[7] 써든레이드, 베일 오브 섀도우, 쉐도우 어썰트, 절개, 멸귀참영진. 여기에 5차 공용 스킬인 에르다 샤워와 스파이더 인 미러까지 추가하면 7개가 된다.[8] 다만 필드가 넓은 곳은 장점이 크게 희석되어, 사냥 성능은 중위권 이하로 내려간다. 이 경우에는 메소 익스플로전이 3킬은 나야 숨통이 트인다.[9] 피해 감소와 같은 개념인지라 1/1 공격(혼테일,핑크빈)에도 체력을 60% 남기고 살아남을 수 있다. 다만 체력 비례 피해는 경감시키지 못한다.[10] 베일 오브 섀도우(12초) → 연막탄(30초) → 얼티밋 다크 사이트(30초) → 베일 오브 섀도우(12초)[11] 이 둘은 밀격+즉사 낙하물 콤보라는 흉악한 가불기로 유명한데 섀도어는 주력기 암살에 달린 슈퍼 스탠스로 밀격을 무시하고, 다크 사이트로 낙하물을 무시하면서도 딜링이 가능하니 밀격과 낙하물 둘 중 어느 하나도 위협이 되지 못한다.[12] (100 + 20(하이퍼)) * 2타[13] 3차 밀격기인 무스펠 하임보다 40% 적은 수준이다. [14] 메르세데스, 카인은 예외[15] 인투 다크니스와 쉐도우 어썰트가 있지만 인투 다크니스는 윗점 대용으로 사용하기엔 제약이 많고 쉐도우 어썰트는 1분에 4번 밖에 못 사용한다는 문제점이 있다.[16] 유니크 최대 옵션[17] 오한별 체제 하의 듀얼블레이드처럼 너프 먹을 걱정이 없다는 소리다(...).[18] KMST 1.2.100 패치에서 부메랑 스탭의 액션 딜레이가 7% 감소했다고 표기했다. 그런데 명백히 적은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본섭 대비 50% 가까이 빨라진 속도를 체감할 수 있었다. 결국 본섭이 버그였던 것이다.[19] 필드에서 일부러 사망해서 경험치를 떨구고, 이를 이용해 레벨업을 방지해 저레벨 사냥터에 계속 머무르는 행위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