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레스팅

 




1. 개요
2. 상세
3. 공식 팬카페
6. 논란
6.1. 응원 수건 논란
7. 에버레스팅인 인물


1. 개요


'''Everlasting'''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공식 팬덤 명이자 공식 팬카페 명이다. 직역하면 '''영원한, 변치 않는'''이라는 뜻으로, 평생 브아걸을 보조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2. 상세


약칭은 '''에버'''이며 그들 스스로는 '''에벌레'''라 한다. '''애'''벌레가 아니다, '''에'''벌레다!
응원 도구는 검은색의 Everlasting 수건이다. 데뷔한지 15년이 넘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응원봉 하나 없는 것에 대해 팬들의 불만이 많다.
브아걸이 데뷔할 당시엔 아이돌이 아니었기에 개념팬들이 상당히 많으며 말썽도 별로 없다. 멤버들도 팬클럽을 잘 챙기는 편. 말 많고 탈 많은 여타 아이돌 그룹 팬클럽과는 사뭇 비교되는 모습이다. 여러모로 모범적인 팬덤 문화라 할 수 있겠다.
사실 문제가 아주 없는 건 아니라서, 3집 발매 이후 처음으로 했던 정모 때 전형적인 찌질한 소녀 팬들이 목격되기도 했다. 장기 자랑 시간에 몇몇 팬들이 f(x) 춤을 추자 쌍욕을 해댄다든가, 사람들 나오는 입구 가로막고 담배 피우고 있다든가, 비품을 망가뜨린다든가.
2009년 3집 발매 직후 예전의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여성 그룹을 좋아하던 팬층(일명 올드팬)에서 아이돌 그룹으로 브아걸을 좋아하는 팬층으로 팬클럽의 주도권이 옮겨오는 과정에서 몇몇 위험한 발언을 하는 팬들이 늘어나는 것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팬클럽 크기가 크지 않아 외부로 터져나오지 않고 자체 정화되기에 망정이지 자칫하면 다른 무개념 팬클럽들처럼 팬덤이 변화하려나 했는데...
미니 3집 《Sound-G Sign》 이후로 무려 '''2년 2개월''' 동안 컴백을 하지 않는 사이 참을성 없던 팬들은 떨어져 나가고, 붙어 있던 팬들은 나이가 들어 '''자체 정화가 어느 정도 되었다.'''
카라 공식 팬클럽인 카밀리아와 친한데, 무명 기간의 길이와 시기, 그리고 재조명받으며 인기를 얻게 된 시기마저 비슷한 탓에 동질감을 느껴서 그런 것도 있고(…) 일단 가수들 간에 매우 친하다. 이 시기에 같은 연습실을 사용해서 더 친해진 점도 있다고. 그래서 브아걸 멤버들은 키우고 싶은 후배 가수에서 카라를 지목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대부분이 한승연을 지목했다. 본격_햄덕_인증한_손가인.swf 그리고 한승연은 출발 드림팀에 나와 손가인을 디스하며(약한 척 한다고 깠다.) 닭싸움을 걸었다. 뭐 누구나 예상하듯 한승연이 가인을 상대로 압승을 거두었다. 워낙 친하기에 가능했던 일.
에버레스팅은 약 3개의 분파로 나뉘어져 있는데, 신기할 정도로 3개 분파 간의 교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에 따라 이 문서에서는 각각의 분파를 설명한다. 1개의 분파 안에서만 활동하는 팬들이 대다수이며, 다른 분파는 거들떠보지도 않거나 눈팅만 하는 사람들이 많다. 서로서로 간에 데면데면한 사이지만 특히 브갤과 나머지 2개 분파 간의 사이가 좋지 않다.

3. 공식 팬카페


'''공식 홈페이지'''
앨범 뒷면에 에버레스팅의 홈페이지 주소가 브아걸 홈페이지로 표시되어 있을 정도로 공식 팬카페로 인정을 받으면서도 운영은 팬들이 하고 있었는데 2011.01.14부로 운영권이 내가 네트워크에게 넘어왔다. 새로운 카페지기는 일명 "경선히메"라 불리는 여경선 브아걸 매니저. 하지만 여경선 매니저도 운영을 중단하고, 현재 공식 팬카페는 타 가수 공식 팬카페와 동일하게 소속사인 미스틱스토리에서 관리하고 있다.
한편 공식 팬카페라는 특성 상, 공식에서 여는 이벤트 등은 대다수 팬카에서 열린다. 때문에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가입'''만''' 해둔 트위터나 브갤 유저들이 많다.

4. 트위터


많은 아이돌덕들이 이용하는 트위터의 특징 상, 인원수가 많은 편이지만[1] 그만큼 얕덕과 유령 계정들도 많다. 잠깐 몇 달 덕질하고 계정은 그대로 남겨둔 채 덕질을 접는 식. 그리고 다른 분파들에 비해 연령대가 제일 어리다. 중학생 팬도 많고 고등학생 팬들도 많다.
그림 등 2차 창작이 활발하며, 잊을만하면 비공굿 제작도 보인다. 또한 팬덤 간의 싸움이 제일 잦은 곳도 트위터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활동이 제일 활발하다고 할 수 있다.
한편 브아걸 멤버들은 가인을 제외하고 전부 트위터 계정이 있는데, 이 중에서도 제아미료의 활동이 활발하다. 가인만 트위터 계정이 없는 이유는 자신이 직접 밝힌 바가 있는데, 감정 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 싫다고 한다. 트위터를 했다가 좋지 못한 꼴을 당한 사람들이 많기에 거의 모든 브덕들이 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5.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갤러리




6. 논란



6.1. 응원 수건 논란


2011년, 브아걸의 컴백을 앞두고 논란거리가 생겼다. 바로 '''응원수건'''인데 가격이 13,000원이나 하는 이 수건을 사지 않을 경우 '''모든 브아걸 관련 행사에 참여를 할 수 없게 된다.''' 당연히 공카와 사이가 좋지 않은 브갤에서는 신랄하게 까댔고, 공식 카페에서도 논란이 된 걸 알아채고 이 계획에 대해 투표를 하는 공지를 올렸다. 물론 의도야 좋은 의도겠지만 사실상 반강제적으로 돈을 걷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있으며, 올드팬들 중에서는 '''원래 아이돌 그룹도 아닌데 아이돌 노선으로 갈아탔다고 이러는 건 좀 아닌 거 같다'''라는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한편 이런 식으로 아이돌 화가 진행되는 걸 공식 카페 내에서는 전체적으로 팬덤의 크기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이다. 다만 브갤과 올드팬들의 거부감을 완벽히 씻어내진 못했다.

7. 에버레스팅인 인물


[1] 그래도 수는 여전히 적다.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들이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