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 보틀
エボルボトル / EVOL-BOTTLE
1. 개요
《가면라이더 빌드》에서 풀 보틀과 스크래시젤리에 이어 3번째로 등장한 주요 아이템.
가면라이더 에볼로 변신하는데 사용되는 아이템이고 에볼 드라이버 전용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이며, 기존의 풀 보틀보다 한 단계 위의 보틀로 추정된다.[1]
기존 풀 보틀과 달리 겉 표면의 장식이 위아래로 움직인다. 내부에는 정체를 전혀 알 수 없는 미지의 물질이 들어 있다고 한다.[2][3]
잡지샷에서 처음으로 4종의 에볼 보틀이 밝혀졌으며 DX 에볼 드라이버가 발매된 뒤 해킹으로 탱크, 록, 다이노소어 에볼 보틀 3종류가 추가로 드러나 현재 총 7종.
에볼토는 원래 코브라/라이더의 둘이 아닌 다른 에볼 보틀을 사용했지만 둘 중 하나가 너무 심하게 망가져서[4] 대용으로 지구의 물질을 사용해 새로운 에볼 보틀을 만들었다고 한다.
추가로 밝혀지길 과거의 에볼 보틀은 지금까지 같은 형태가 아닌 에볼 드라이버의 부품 중 하나 즉, '''일체화된 형태'''였지만 시노부에 의해 에볼 드라이버가 수리되면서 지금 같은 형태로 변했다고 한다.
2. 종류
2.1. 생물
2.2. 무생물
3. 완구
코브라, 라이더 에볼 보틀의 경우 에볼 드라이버에 동봉되는 형식으로 판매되며, 드래곤&래빗 에볼 보틀은 세트로 판매된다. 가격은 1080엔.
역시나 빌드에 등장하는 변신 아이템답게 개별 음성은 없으며, 풀 보틀이나 스크래시젤리처럼 뚜껑 회전 기믹이 있고 오리지널 기믹으로 보틀 정면에 있는 보틀 내의 성분을 의미하는 조형들이[9] 위아래로 움직인다. 다만 천편일률적인 일반 풀 보틀과 스크래시젤리의 통일된 기믹[10] 과는 달리 정면 조형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준다.[11] 식완이나 갸샤퐁은 풀 보틀과 마찬가지로 위아래로 움직이는 기믹이 생략돼서 조형이 고정 상태다.
스크래시 드라이버처럼 각각의 에볼 보틀에 대응되는 풀 보틀(코브라, 드래곤, 래빗 등)을 에볼 드라이버에 끼워도 같은 핀 배열을 사용했기 때문에 동일 성분의 에볼 보틀과 같은 음성이 나온다.
[1] 공식 사이트에서는 스크래시젤리는 별도로 카테고리를 만들어 따로 보여주는데 이쪽은 그냥 풀 보틀 카테고리에 들어 있다.[2] 미지의 물질이 뭔지는 알 수 없지만 풀 보틀에 든 트랜 젤 솔리드와는 차원이 다른 물건임은 확실하다. EV 라이드 빌더에서 슈트를 형성하는 액체 성분을 자세히 보면 빌드의 스냅 라이드 빌더와는 다르게 별처럼 반짝이는 무언가가 떠다니고 있다. 이는 머슬 갤럭시 풀 보틀의 빌더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3] 완구는 내용물이 없기 때문에 풀 보틀처럼 흔들어도 소리는 나지 않는다. 작중에서도 캡 부분만 돌려서 바로 드라이버에 꽂는 걸 볼 때 스크래시 젤리처럼 애초부터 성분 활성화가 필요 없는 듯.[4] 화성이 멸망할 당시 베르나쥬가 에볼 드라이버를 부술 때 같이 파손되었다. 36화의 베르나쥬의 회상에서 확인 가능. 아무래도 라이더 에볼 보틀은 그대로 쓰는 걸봐선 생물 사이드의 에볼 보틀이 파괴된 모양. 다만 탱크에도 대응한 걸보면 파손된 에볼 보틀도 무생물일 가능성도 배제 못한다.[A] A B C 라이더 에볼 보틀과 삽입시 "에볼루션!"음성이 뜬다.[5] 장착 시에는 "라이더 시스템"이라 나오지만 공식 사이트에서 "라이더 에볼 보틀(ライダーエボルボトル)"이라 칭하므로 "라이더 시스템 에볼 보틀"로의 재수정은 금지한다.출처[6] 빌드 드라이버에 장착하면 "가면라이더!"라고 나온다.[7] 라이더라고 해서 생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본작의 전쟁용 병기로써의 가면라이더 시스템을 의미한다.[8] 덧붙여 에볼 드라이버처럼 복제된 건지 39~40화까지 이어진 전투 중에 매드 로그가 라이더 에볼 보틀을 사용했는데, 도중에 난입한 에볼의 드라이버에도 라이더 에볼 보틀이 멀쩡히 꽂혀있다. 이건 에볼 보틀을 복제했다고 하면 된다.[9] 코브라, 드래곤, 래빗, 피스톤 등.[10] 일반 풀 보틀: 흔들면 내부의 플라스틱이 위아래로 부딪힘. / 스크래시젤리: 패키지 부분을 주무를 수 있음.[11] 코브라의 경우 코브라가 입을 벌렸다 닫았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래빗의 경우 토끼가 위아래로 점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드래곤의 경우 목 부분이 위아래로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