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타디오 올림피코 우니베르시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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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있는 경기장이다. 1952년에 지어졌고 당시 멕시코에선 가장 큰 경기장이었다. 현재 수용인원은 72,000명 수준이다.
경기장에서 개최된 첫 주요행사는 1955년 팬아메리칸 게임 (Pan American Games)이었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이곳에선 당시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과 멕시코국립과학기술교육원(IPN)의 두 멕시코 공립 대학간의 대학 미식 축구 경기에 열리게 된다. 1950년대 후반부터 축구 경기, 미식 축구 경기 및 육상 경기에 사용되었다. 1968년 멕시코시티 하계 올림픽 주경기장으로 사용되었으며 1986년 FIFA 월드컵 경기장에도 사용되었다. 1986년 월드컵 당시 한국 대표팀이 이 경기장에서 아르헨티나와 불가리아 두 팀과 경기를 가졌다.
멕시코의 축구클럽 클루브 우니베르시다드 나시오날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경기장 동쪽 입구에는 디에고 리베라가 그린 벽화가 남아있는데 천연색 돌로 된 구조로 콘도르와 독수리가 날개 펴고 리베라는 가족을 상징하는 3명의 인물(아빠, 엄마, 아이)의 형상을 그려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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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있는 경기장이다. 1952년에 지어졌고 당시 멕시코에선 가장 큰 경기장이었다. 현재 수용인원은 72,000명 수준이다.
경기장에서 개최된 첫 주요행사는 1955년 팬아메리칸 게임 (Pan American Games)이었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이곳에선 당시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과 멕시코국립과학기술교육원(IPN)의 두 멕시코 공립 대학간의 대학 미식 축구 경기에 열리게 된다. 1950년대 후반부터 축구 경기, 미식 축구 경기 및 육상 경기에 사용되었다. 1968년 멕시코시티 하계 올림픽 주경기장으로 사용되었으며 1986년 FIFA 월드컵 경기장에도 사용되었다. 1986년 월드컵 당시 한국 대표팀이 이 경기장에서 아르헨티나와 불가리아 두 팀과 경기를 가졌다.
멕시코의 축구클럽 클루브 우니베르시다드 나시오날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경기장 동쪽 입구에는 디에고 리베라가 그린 벽화가 남아있는데 천연색 돌로 된 구조로 콘도르와 독수리가 날개 펴고 리베라는 가족을 상징하는 3명의 인물(아빠, 엄마, 아이)의 형상을 그려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