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아즈텍족

 



1. 개요
2. 배경 이야기
3. 문명 특성
4. 설명
5. 테크트리
5.1. 유닛
5.2. 특수 유닛 - 재규어 전사
5.3. 기술
5.4. 특수 기술
6. 패치 노트


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문명인 아즈텍족에 대하여 서술한 문서.

2. 배경 이야기


인구가 밀집하여 부유한 농경 사회를 이루고 있던 멕시코의 중앙 계곡은 1100년 이후 정치적으로 혼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점차 강력한 권한을 가지게 된 부족이 바로 아즈텍족이었습니다. 아즈텍족은 북부 고원 지대에 살던 부족으로 이 계곡에 이주하여 텍스코코호 주변의 작은 도시를 지배했습니다. 아즈텍 제국은 전쟁에서 용맹을 떨친 전사에게 높은 신분을 보장해 주었는데 이로 인해 보다 강력한 전투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15세기 말까지 아즈텍족은 경쟁 부족을 모두 점령하여 전제 군주 국가로서 중앙 멕시코를 지배했습니다.
아즈텍 문화는 이전에 도래한 여러 부족의 문명을 받아들인 절충식 문화였습니다. 아즈텍족은 많은 인구를 부양할 수 있는 발달된 농업 기술을 가지고 있었으며 건축을 포함한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금속 작업에는 능숙했지만 철재를 가지고 있지는 않았으며 짐을 끌 동물이 부족하여 수레 바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아즈텍 문화 중 눈에 띄는 한 가지 특성은 제물을 바치는 것에 대한 맹신이었습니다. 아즈텍 신화에는 매일 해가 뜰 때 바치는 인간의 피가 태양신에게 하루를 시작하게 하는 힘을 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을 신에게 제물로 바치는 일이 성행했으며 하루에 수천 명을 제물로 바치는 일도 허다했습니다. 종종 희생자의 목을 베거나 가죽을 벗겼고 살아 있는 제물의 심장을 도려내기도 했습니다. 제물 의식은 태양에 가깝도록 높은 피라미드의 꼭대기에서 이루어 졌으며 제물의 피가 제단의 계단 아래로 흘러내렸습니다. 아즈텍 경제는 옥수수 생산에 기반을 두고 있었는데 정기적으로 제물을 바쳐야만 풍작을 얻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아즈텍족은 위성 도시의 지배를 허술하게 했는데 이는 느슨한 지배 체계로 일어나는 잦은 폭동에서 제물로 쓸 새로운 희생자를 얻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평화 시에는 용기와 전투술의 기치를 내세운 "명예 전투"를 개최하여 제물을 얻어냈습니다. 아즈텍족은 나무 곤봉을 사용하여, 상대를 죽이지 않고 불구로 만들거나 기절시켰습니다. 상대를 죽여야 할 경우에는 곤봉에 흑요석 날을 박아서 싸웠습니다.
훌륭한 농업 기술과 예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즈텍 문명은 그들의 발달된 기술이나 종교 사상 또는 정치 이념을 남기지 못한 채 16세기 초 등장한 스페인인의 손에 멸망하였습니다. 유럽 거래상들에게 전염된 질병으로 이미 황폐화되어가고 있던 아즈텍족은 금속 무기와 소형 화기로 무장하고 나타난 소규모의 스페인군에게 힘없이 무너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또한 아즈텍족의 잔혹함에 분개하던 멕시코 내의 다른 부족들이 스페인군에 합류하여 이들의 멸망을 가속화시켰습니다.

3. 문명 특성


'''문명 스타일'''
'''보병 및 수도사 문명'''
'''문명 특성'''
주민의 자원 운반량 +3.
군사 유닛 생산 시간 -10%.[1]
(수도사 제외.)
수도원 기술 1개 당 수도사 체력 +5.
시작할 때 [image] +50.
'''팀 보너스'''
유물의 [image] 생산량 +33%.


4. 설명


결정판 아즈텍 테마
'''초반의 학살자로 통하는 문명이자 게임을 얼마나 깊이 아느냐에 따라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문명 2.''' 과거 컨커러가 표준이었을 당시 AOE 2 대회에서는 아즈텍, 마야, 훈족(이 쪽은 대개 훈족 vs 훈족으로 진행)을 다른 문명과 붙게 하지 않는다는 조건이 있었을 정도였다.
기본 상태에서도 자원 채취량이 많으며, 다른 문명보다 전투 유닛의 생산이 빠르다. 그리고 명예 전쟁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일본 다음으로 강력한 보병들을 보유하게 된다. 수도원의 모든 기술이 지원되는 드문 문명으로서, 아즈텍의 풀업 수도사는 '''HP가 95'''나 되어서 정말 잘 안 죽는다!
또한 유물이 있는 맵이라면 더 유리한데 특히 유물 금 생산량 +33%는 꽤나 괜찮은 보너스라서 유물 3개 정도만 얻어 놓으면 후반부 돼서 금광이 없더라도 금 모자랄 일은 별로 없다. 하지만 맵에 유물은 한정되어 있고 최소 유물 2개는 있어야 금 늘어나는 게 느껴지므로 그냥 있으면 도움이 된다 정도. 애초에 아즈텍은 그 정도로 장기전을 하는 문명이 아니다.
아즈텍의 초반 지상전은 대단히 위협적이다. 주민을 비교적 적게 뽑고도 시대 업그레이드를 빨리 할 수 있으며 베틀 업그레이드를 위한 금이 추가적으로 주어지므로 암흑 시대에 쓰는 극초반 러시인 정찰병 + 시민군 5기 러시도 쉬운 등 극초반 전략 대다수가 거의 대부분 가능하다. (다른 문명들은 시민군을 대개 3기 뽑지만 아즈텍만은 남아도는 금을 이용해 5기 뽑는다.])
특히 '''성주 시대 독수리 전사 러시'''가 악명 높다. 독수리 전사는 상대방 주민들을 닥치는 대로 죽이고 상대방은 여기저기서 깽판치는 독수리 전사를 쫓아다니가 자원과 병력이 서서히 고갈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켈트의 대청 특공대, 고트의 허스칼 게릴라와 유사한 전략인데 주민 테러에는 독수리 전사가 더 강력하다. 이러면 상대방은 자원도 병력도 계속 소모된다. 원방이 높아 방어 건물로는 택도 없다. (풀업 기준시) 대청 특공대보다 빠르며 허스칼 못지 않게 방업이 높은 독수리 전사를 막으려면 상대방으로서는 주요 병력을 기지 안에 둘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상대 문명이 '''진짜 피나게''' 노력해서[2] 아즈텍 독수리 전사의 '''깽판을 막아내면 후반전은 매우 힘들다.''' 이런 문명들은 대개 독수리 전사를 효율적으로 죽일 수 있는 팔라딘을 쓸 수 있는 문명이거나 화약 유닛 테크가 좋은 문명들이다. 특히 아즈텍 못지 않게 초반 개싸움에 강하고 팔라딘까지 지원되는 훈족이나, 성주 시대부터 정복자가 나오고 후반에 팔라딘과 화약 유닛이 모두 풀업인 스페인같은 민족 상대로 힘들다. 나머지는 높은 확률로 그 전에 죽어 있거나 막더라도 역전을 보장할 수 없다.
해상전도 육상전과 별반 다를 게 없는데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말리[3]와 더불어 모든 문명 중 단 둘인 ''' 갤리온선 업그레이드가 안 되는 문명이기 때문'''이다. 군사 유닛 생산 시간 감소가 배에도 적용되고 선박 건조비 절감도 지원하므로 단순하게 생산 속도만 놓고 보면 모든 문명 중에서 가장 빠르긴 하지만 다른 아메리카 문명이 그렇듯 대포 갤리온선도 못 뽑고 그 외에 별다른 이점도 없어서 해전에서 굳이 아즈텍을 선택하는 사람은 없다.
이런 식으로 철저하게 공격적으로 운영해야 하는 문명이라 수비쪽으로는 그냥 답이 없게 설정되어 있다. '''건물 HP 관련 업그레이드가 모두 지원되지 않으며 성채 업그레이드도 안 된다.''' 그래서 아즈텍은 어떤 전략을 고르건 가능한 성주 시대에 끝장을 봐야 한다.
2020년 12월 현재 여러 차례 너프를 받아 현재 아즈텍은 통계상 더 이상 최상위 문명에 있지는 않다. 하지만 대회에서는 계속 사랑받는 중이다.
사용 언어는 아즈텍 제국의 공용어였으며 현대 멕시코에서도 주요 원주민 언어인 나와틀어다.

5. 테크트리



5.1. 유닛



'''보병 양성소'''
'''궁사 양성소'''
'''기병 양성소'''
'''암흑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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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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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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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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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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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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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image] 해당 색의 배경은 팀 보너스로 생산 가능. / [image] 해당 색의 배경은 전향해야 생산할 수 있는 유닛.

'''성'''
'''수도원'''
'''공성 무기 제조소'''
'''항구'''
'''봉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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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성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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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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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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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5.2. 특수 유닛 - 재규어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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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 50 → 75
* 공격력: 10(보병, 콘도티에로 +10, 건물, 독수리 전사 +2)
→ 12(보병 +11[4], 콘도티에로 +10, 건물, 독수리 전사 +2)
* 공격 속도: 2.0
* 근접 방어: 1 → 2
* 원거리 방어: 1 (정복자 0)
* 방어 유형: 특수, 보병
* 이동 속도: 1
* 시야: 3 → 5
* 생산 비용: [image] 60 [image] 30
* 정예 업그레이드 비용: [image] 1000 [image] 500 45초
* 생산 시간: 11초 [5]
재규어 전사
Jaguar Warrior
정예 재규어 전사
Elite Jaguar Warrior
[image] [image]
HD 시절
성에서 생산하는 특수 유닛. 다른 보병들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특이한 속성을 가지고 있다. 기본 공격력도 나쁘지 않은데 대보병 추가 피해까지 장난이 아니며, 튜턴족 기사사무라이 상대로도 가격 대비 성능에서 앞선다.
그러나 정작 실전에서 이 유닛은 주력으로 잘 사용되지 않는다. 심지어 보병끼리 싸우는 상황에서도 아즈텍 플레이어들은 차라리 보병양성소를 왕창 지어 챔피언을 생산하지 재규어 전사는 운이 좋아 성을 5채 이상 지어놓은 경우가 아니면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가장 큰 이유는 생산 속도가 챔피언과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챔피언의 생산 속도 기본값이 21초인데 이 녀석은 20초다.[6] 더욱이 아즈텍은 성의 HP를 늘리는 업그레이드를 전혀 갖추지 못한 문명이다. 그래서 게임이 공성전 양상으로 흘러가 성이 하나라도 함락되면 재규어 전사가 튀어 나오는 양이 확 줄어든다. 게다가 재규어 전사의 자체적인 이동 속도는 챔피언과 차이가 없으며 그렇다고 공격 속도, 기본 공격력, 원거리 방어력이 챔피언에 비해 앞서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원거리 유닛을 비롯한 보병 이외의 병과와의 싸움에서는 가격 대비 성능이 챔피언보다 크게 떨어진다.
두 번째 이유는 아즈텍 입장에서는 재규어 전사에 투자할 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아즈텍은 마야나 잉카보다도 독수리 전사에 몰빵하게 되는데 이는 금을 엄청나게 소비하는 체제다. 문제는 아즈텍이 독수리 전사를 포기할 즈음에는 이미 금이 그다지 풍족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챔피언 뽑는 것도 빠듯한데 상대가 보병 체제를 골랐다고 해서 재규어 전사를 뽑는 것은 어렵다. 게다가 앞서 말했듯이 재규어 전사를 뽑으면 생산 속도도 느려터져서 물량이 잘 안 나와서 더더욱 그렇다.
상기한 단점들 때문에 보병 문명들을 상대로도 사용하기 애매한 유닛이다. 일본의 경우 사무라이에게 보너스 데미지를 받아 썰려버리며, 켈트 상대로는 느린 이동속도 때문에 접근도 못하고 공성 아너저와 중스콜에 녹아난다. 중기병이 보병 못지않게 강력한 말리, 슬라브, 튜턴은 보병 싸움을 걸어줄 이유조차 없다. 극단적인 보병 문명인 고트나 바이킹 상대로는 어느 정도 활약하지만, 느려터진 생산 속도 때문에 주력으로 활용하긴 힘들다.
정복자 시나리오 중 아즈텍 전용 시나리오인 '''몬테수마'''의 두 번째 미션(삼국 동맹)에서는 사원의 힘을 받은 재규어 전사가 나오는데, 체력과 공격력이 일반 재규어 전사의 10배이다. 심지어 해당 미션을 수행할 때 사원에서는 '''신비한 음성'''까지 나온다.
결정판 들어서 전체적으로 공격 음성 등 여러가지가 바뀌었는데 재규어 전사는 그야말로 둔탁한 철퇴로 때리는 소리로 바뀌면서 음성 효과 쪽에서 다른 유닛들을 능가한다.
2020년 11월 17일 패치로 생산 시간이 20초에서 12초로 크게 감소하였다.


5.3. 기술



'''경제'''
'''생산 건물'''
'''마을 회관'''
'''제분소'''
'''제재목 캠프'''
'''채광 캠프'''
'''시장'''
'''보병 양성소'''
'''궁사 양성소'''
'''기병 양성소'''
'''항구'''
'''암흑
시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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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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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성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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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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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정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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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대장간'''
'''대학'''
'''봉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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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성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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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왕정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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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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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수도원'''
'''성'''
'''성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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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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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5.4. 특수 기술


'''기술 이름'''
'''내용'''
'''연구 비용'''
'''투창기'''
(Atlatl)
척후병 공격력 및 사정 거리 +1.
[image] 400 [image] 350
'''명예 전쟁'''
(Garland War)

보병 공격력 +4.
[image] 450 [image] 750

6. 패치 노트


'''확장팩'''
'''패치 및 변경점'''
'''정복자'''
출시 직후
재규어 전사 원거리 방어력 0, 정예 재규어 전사의 대보병 공격력 +10.
파괴선 생산 불가.
1.0c
베틀 연구 무료.
'''포가튼'''
출시 직후
특수 기술 추가 : '''투창기'''
베틀 연구 삭제.
시작 시 [image] +50으로 변경.
재규어 전사의 원거리 방어력 1 추가.
정예 재규어 전사의 대보병 공격력 +11로 변경.
'''아프리카 왕국'''
4.8
파괴 뗏목과 파괴선 생산 가능.
'''결정판'''
37650
군사 유닛 생산 시간 감소 조정.(-15% → -10%)
42848
재규어 전사의 생산 시간 감소(20초 → 12초)
주민의 추가 자원 운반량 +5에서 +3으로 감소
제국 전쟁 모드에서 추가 금이 지급되지 않음


[1] 결정판 37650 패치(2020.03.27.) 이전 표기는 15%, 실질 적용값은 17.6%, 패치후에는 10%가 맞음[2] 진짜 피나게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아즈텍을 효율적으로 진압할 수 있는 팔라딘이나 카타프락토이는 업그레이드 및 양성에 엄청난 비용과 시간을 들이기 때문이다. 아즈텍과 싸우면 높은 확률로 경제에서 뒤쳐지고 소모전도 각오해야 하는데 이게 쉬울 리가 없다. 슬라브는 특수 업그레이드를 할 때까지 각오 단단히 해야 하며 고트 역시 암흑 시대부터 보병이 할인되는 특성을 이용해서 피나게 막아야 한다. 물론 검병은 값싸고 독수리 전사를 잘 잡지만 기동력이 부족해 독수리 전사에 의해 경제 기반이 작살나는 것을 막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나중에 아즈텍 쪽에서 창병, 철석궁병, 공성 아나저 등의 유닛으로 본대를 구성해서 쳐들어 오면 그 때는 진짜 답이 없다.[3] 원래 가능했으나 결정판에서 고속 화공선을 얻는 대신 갤리온선을 삭제[4] 정복자 시절 +10[5] 아즈텍 문명 특성, 군사 유닛 생산 시간 감소 적용, 기본 12초[6] 아즈텍 군사 유닛 생산 속도 향상 보너스를 무시한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