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클레아

 


1. 개요



eclair
에클레아 役: 엔도 아야 / 김성연.
극장판 페어리 테일(만화) 봉황의 무녀주역.
불의 민족의 무녀.
봉황의 피를 마시고 불사의 몸이된 인간.
옛날의 기억이 없다.
400년동안 혼자서 살아오다가 모몬이 주웠다.[1](…)

2. 작중 행적


모몬과 마그놀리아를 걷다가 쓰려지는데 우연히 옆에 있던 루시가 발견해 길드로 데려온다. 깨어난 뒤 자신은 숲에 있는 "카라드"라는 곳에 반드시 가야한다고 말하고 그걸들은 루시는 자기는 마도사라며 같이 가자고 하는데, 마법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한다. 이때 그걸 들은 다른 멤버들[2]이 같이 가자고 한다.
루시와 같이 있다가 카방클의 멤버에게 습격을 받고 루시와 함께 카방클의 멤버에게서 도망치다가 밑으로 떨어지는데 나츠와 그레이가 나타나자 적이 모습을 감춘다. 이때, 루시의 옷이 벗겨지자 멍한 표정으로 쳐다본다. 그리고 모두에게 돌멩이(봉황석)를 보여주고 카라드에 관해 설명해준다.
그뒤 카라드에 도착해 거기에 있는 폐허가 된 집에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어렸을때의 자신의 사진을 발견한다. 사진에 손을 대자 영상이 나오는데 그 영상에 나온 사람은 "카라드"라는 마도사로 "자신의 아버지"였다. 에클레어는 과거에 봉황석을 노리고 온 자들로 인해 가족들을 잃고 봉황의 피를 받아 불사의 몸이 되었고 그후,기억을 잃고 혼자 지내게 되었다. 기억하고 있는건 카라드의 이름과 자기 이름뿐. 자기 아버지로부터 봉황석에 대한 것과 나뉘어진 2개의 봉황석이 합쳐지면 봉황이 부활해 세계가 멸망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아버지의 영상에 손을 대자 영상이 꺼지고, 모몬과 같이 울자 루시가 찾아와 자기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말한다. 친구가 되자는 루시의 말에 봉황의 봉인이 풀리는걸 막아달라고 페어리 테일에게 의뢰한다.
이후, 길드에서 봉황석에 대한걸 의논하는데 카방클이 페어리 테일로 쳐들어온다. 카방클의 멤버들에게 길드원들이 차례로 당하고 붙잡히게 되고 결국은 봉황석이 합쳐져 봉황이 부활하게 돠고, 본인은 크림 왕자에게 산채로 화형당해 죽을 뻔했으나 숨을 거두기 직전 더행히 구출했다. 봉황을 죽이는 방법은 오직 마카로프가 가져온 "파사의 활"을 사용하는 것 뿐. 하지만 봉황이 죽으면 그 힘으로 불사가 된 에클레아도 소멸하게 된다. 아니나다를까 봉황이 데미지를 입으면 입을수록 에클레아 본인도 고통스러워 하고, 루시는 누가 좀 도와달라며 미친듯이 울부짖지만 이미 때가 너무 늦었다. 결국 마지막에는 엘자가 봉황에게 파사의 활을 쏘아 맞히고 나츠가 미처 덜 꽂힌 화살을 힘으로 봉황의 몸에 밀어넣어 봉황을 소멸시키고, 에클레아는 마지막 미소와 함께 유언을 남긴 뒤, 나츠에게 "루시가 울고 있으니까 보살펴줘"라는 말을 남기고, 모몬의 영혼과 함께 진정한 봉황의 모습이 되어 사라진다.

3. 기타


페어리 테일의 초대 마스터인 메이비스가 주역인 외전편 페어리 테일 제로 4화에서 모몬과 함께 마을을 걷고있는 모습이 있다.

[1] 극장판 북클릿 수록 만화 및 DVD 특전 영상인 '''시작의 아침'''을 보면 모몬을 만든 것도 에클레아이다.[2] 나츠 드래그닐, 해피, 그레이 풀버스터, 엘자 스칼렛, 웬디 마벨, 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