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프

 

'''제레프
ゼレフ | Zeref
'''
[image]
이름
제레프 드래그닐(Zeref Dragneel)
이명
흑마도사(黒魔導士), 황제 스프리건
종족
인간[1]
성별
남성
연령
400세 이상(신체 나이는 1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추정)
소속
밀디아 마술 학원(이전), 알바레스 제국
사용 마법
다양[2]
대인관계
친구: 이그닐
[ 스포일러 ]

성우
'''이시다 아키라''' / '''정재헌'''[3][4] / 조엘 맥도널드
아역 성우는 이지현[5]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강함
5. 사용 마법
5.1. 흑마법
5.1.1. 앙크세럼의 저주
5.2. 분류 불가 마법
5.3. 창조물
6. 여담


1. 개요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이다.

2. 상세


그는 고대의 땅에서 발견됐고 흑마법을 익혔다. 수천 마리의 악마에게 생명을 부여했으며 세계를 혼란에 빠뜨렸다. 마법계 역사상 가장 악하면서 강한 남자, 흑마도사 제레프.

약 x300년경 용왕제가 진행 중인 이슈갈에서 태어나 가족을 잃었지만 우연히 불로불사의 몸을 얻었고, 홀로 아라키타시아에 건너가 초군사마법제국 알바레스를 건국한 황제 스프리건으로서 400년 정도를 활동한 고대의 마도사다.
작품 내적으로는, 400년이라는 긴 시간과 두 대륙을 아우르는 활동 범위로 인해 아라키타시아 대륙에서는 신비로운 불로불사의 황제지만, 이슈갈 대륙 내에서는 그 존재 자체가 불투명하여 각양각색의 구전으로 전해진 전설 속 흑마도사로 인식된다. 따라서 제레프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이전인 1부 시점에서는 이슈갈 대륙 내 구전에 한정된 정보량으로 인해, 독자들에게도 일종의 서술 트릭을 행사한 셈이다. 작품 외적으로는 아크놀로기아와 함께 페어리 테일 본편의 메인 스토리 라인을 꿰뚫는 양대 악역이며, 인과관계를 따지면 돌고돌아 모든 중대한 사건의 시작점이 제레프에 수렴하게 될 정도로 막대한 영향력을 끼친 인물이다.
불로불사가 된 나이가 정확하게 드러나진 않았어도 '소년'이라 언급되는 것을 보면 외견 및 신체 나이는 10대를 벗어나지 않으며, 첫 등장 당시에 다소 빈약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어서 간과할 수 있으나 굉장한 근육질의 신체를 가졌다. 이에 만화책 25권에서는 '꽃미남 새 캐릭터 덕분에 살아났습니다' 라는 코멘트가 달려있기도 했다.

3. 작중 행적


===# 과거 #===

마법학교[6]의 촉망받는 천재이자 인재였으나[7] 갑작스러운 동생의 죽음을 맞아 삶과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R 시스템(생명의 부활)과 이클립스(시간 여행)등을 만들었다.[8] 그러나 생물의 생명을 만들고 되살리는 것은 신이 할 일이지 그 누구도 해서는 안 되는 금기의 영역이었다. 학교 측도 그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상당히 촉망받는 천재이자 인재인지라 학교 측에서도 오랫동안 망설이고 고민했지만 결국 그가 하는 연구가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학교에서 결국 퇴학 통보를 내렸고 그 통보를 들은 순간에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고 자신의 목적과 연구마저 포기하지 않았다. 이때 교수는 네 동생은 절대로 살아돌아올 수 없다고 부정하는데, 결국 앙크세럼 신의 저주가 내려 그 저주의 힘으로 본의 아니게 마법학교 내에 있던 학생들, 선생님들을 전부 죽이고 말았고, 주변의 생명들을 생각하면 죽여버리고 죽이지 않으려면 생명들의 가치를 무시해야만 하는 불로불사의 몸이 되어 버린다.[9]
참고로 이 사건을 겪었을 당시가 상당히 어린 편인지 나츠 드래그닐은 제레프를 처음 만났을 당시 10대 후반인 나츠가 '저 아이가?'라고 생각했고 메이비스 버밀리온도 그를 '소년'이라고 칭했다. 이를 보아 외견 연령대는 상당히 어린 모양. 10대 중반에서 후반 정도인 듯.
이후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버린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한편으론, 무한히 연구할 수 있는 충실감을 가지고 있는 자신을 혐오하면서 몇 년 동안 사고의 미궁을 해맨 뒤, 죽고 싶다고 바라게 되어 오랫동안 연구를 통해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제레프 서의 악마들을 만들었지만, 결국 그 악마들은 자신을 죽일 수 없었고, 최종적으로 죽은 자신의 동생, '''나츠 드래그닐'''의 몸에 최강의 악마를 집어넣게 된다.[10][11] 그것이 E.N.D. '''에테리아스 나츠 드래그닐'''이다. 또한 이 때 제레프의 풀네임이 '''제레프 드래그닐'''이란 사실이 밝혀진다.[12]
사실 제레프 드래그닐은 나츠 드래그닐을 400년 전에 살려냈지만 나츠가 말도 글도 배우려고 하지 않아서 과거 숲에 약초를 캐러 갔다 만나 친해진 이그닐에게 맡기게 된다. 그런데 이 시기 안나 하트필리아와 이그닐과 논의해 아크놀로기아를 쓰러뜨리기 위한 시간계획에 동참했다. 고아들을 모아 각자 드래곤들을 상대로 빙의술과 용화방지를 시키게 한 뒤 400년 뒤로 보내고 성령술사 집안인 하트필리아 가문에서 400년 뒤 열기로 한 것이었다. 이 때 나츠는 잊어버린 상태이기는 했지만 그 옛날의 아이들과 친구로 지냈다. 그렇게 먼 후손인 레일라 하트필리아가 문을 열었지만 당시 문의 열쇠중 보병궁의 열쇠가 모종의 이유로 멀리 떨어져 있던 탓에 레일라 하트필리아는 부족한 열쇠만큼 자기 생명력을 대신 사용해서 문을 열었고 그 때문에 얼마 못가 사망하게 된다.
그렇게 홀몸으로 남아 동생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게 되는데 300여년 동안 세상을 방랑하고 서쪽 대륙에 나라를 세워서 영토를 넓혀가지만 여전히 400년 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모순의 저주로 인해 생각의 사고마저 모순되며 점점 미쳐가다가 100여 년 전쯤에[13]마그놀리아 어딘가에 있는 숲에서 목욕을 하다 메이비스를 만나고 친해진다.
메이비스는 제레프가 수많은 마법에 능통하다는 것을 눈치채고 그에게 마법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했고, 그는 그녀의 일행에게 다양한 마법을 가르쳐주었으며, 그 중에는 페어리 로의 시초가 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흑마법 "로우"란 마법도 있었다. 즉 '''페어리 테일 창립 멤버의 스승'''[14] 이 때 메이비스가 자신에게 환영으로 위로해주거나 저주를 단숨에 눈치챘음에도 불구하고 신경써준 덕택에 이 시절부터 메이비스에게 호감을 지니고 있었던 것 같다.

'''"그것은 내가 한 행동 중에 가장 기묘한 것이었다. 인간에게, 그것도 소녀에게 마법을 가르쳐주다니... "'''

'''"하지만 그 시간은... 아직도 내게 보물처럼 남아있어. 메이비스."'''

하지만 바로 뒤에 '''역시 그녀를 죽인 건 나일지도 몰라'''라는 구절이 나와 불길한 앞날을 암시했다.
하지만 메이비스는 불완전한 로우를 구사해 어둠의 길드를 몰아내었고 그 반동으로 인해 앙크세럼의 저주에 걸려버린다. 이후 페어리테일을 창립한지 10년 후에 메이비스와 다시 재회하며 그녀가 '''자신과 같은 앙크세럼의 저주에 걸렸다'''는 것을 알고 그녀에게 알려주게 되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면 메이비스 주위의 생명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메이비스가 충격을 받아 떠나자 자신과 같은 길을 걷게 될 거라고 평했다.
길드에 돌아간 메이비스가 의도하지 않게 리타를 죽인 후[15] 그 죄책감에 울면서 길드를 뛰쳐나가면서 세상을 떠돌게 되고 1년 뒤에 다시 만난다.[16] 메이비스는 이미 그 1년 사이 저주가 각성해서 제레프와 같은 신세였으며 방황하는 와중에 여러 사람들을 죽인 뒤였다.
메이비스는 이미 반 년 동안이나 아무것도 안 먹은 상태임에도 죽지 않았고 설령 목을 벤다고 하더라도 죽지 않는 게 앙크세럼의 저주라고 대답해준다. 알고 있는 걸 보아 자기도 시험한 적이 있는 모양(...)[17] 메이비스는 괴로워하면서 그 힘으로 자신을 죽여달라 하지만 우리들은 서로를 죽이는 게 불가능하지만 대신 우리들에게는 무한한 시간이 있으니까 그걸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근황을 이야기하다가 정신적으로 혼란을 느끼고 가치관조차 모순적으로 변질되어가고 있었고, 메이비스도 알아차리게 된다. 이 때 동생과 수백 년 동안 만나지 못했는데, 만나고 싶어하는지 죽이고 싶어하는지도 헷갈리는 모습을 보인다.
메이비스는 그런 그를 가련하게 여기고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은 분명 있을 것이라면서 함께 찾자고 위로해준다. 그러자 제레프는 지금까지 나를 그렇게까지 챙겨준 건 처음이라고 껴안고, 메이비스는 당신도 잊었을 뿐 분명 그렇게 여겨준 자들이 있었을 거라고 하자 그녀에게 강렬한 사랑을 느끼고 키스하지만[18] 그 순간 본래대로라면 둘 다 앙크세럼의 저주에 걸린 만큼 아무 영향이 없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메이비스가 영향을 받아 그 자리에서 사망해 버렸다. 하지만 완전히 죽은 건 아니었기 때문에 프레히토가 수십 년에 걸쳐 노력한 끝에 페어리 하트가 개발되고 사념체로나마 존속할 수 있었다.
메이비스 버밀리온이 나중에 알아차린 바에 따르면 사랑하는 사람을 죽게 하는 저주이기 때문에 메이비스의 저주조차 뚫고 죽일 정도로 제레프의 사랑이 강해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이에 메이비스 버밀리온은 제레프 드래그닐을 죽일 수 있는 방법이 자신의 저주를 이용하는 것이었는데, 제레프는 메이비스가 자신에게 정만 지니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메이비스가 제레프에게 지닌 감정은 동경과 소중한 사람들을 죽인 증오가 뒤섞인 것이었다.
이후 메이비스의 시신[19]을 들고 페어리 테일 길드로 찾아왔으며, 그곳에서 임시 마스터로 홀로 길드를 지키고 있던 프레히트에게 메이비스의 시신을 던져 준 뒤, 눈물을 흘리면서 다시는 사랑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짐하며 떠났다.[20][21]
그뒤 자기가 사랑했던 여자와 닮은 어떤 아이를 만나 그와 같이 알바레스를 키우게 된다.

3.1. x784년



3.1.1. 천랑섬 편


갑자기 갑툭튀해 페어리 테일의 S급 마도사 시험장. 즉 천랑섬에 상륙했다. 성격은 많은 사람들이 상상한 것과는 달리 소심하고 착한 녀석이며 겉보기엔 나츠그레이와 동갑내기로 보이는 다소 음울한 소년. 누가 다가오는 것에 '나에게 다가오면 죽어'라고 말린다.
자신의 마법을 제어할 수 없는 듯하다. 마법을 쓰자 주변의 대부분의 생물들이 죽어버렸다. 나무는 말라 비틀어졌다. 나츠도 당했으나 이그닐이 준 나츠의 머플러가 방패가 되어 살았다.
'''그런데 나츠를 알고 있다'''![스포일러2] 하지만 나츠는 제레프를 모르는 모양. 울티아 밀코비치와 부딪혀 힘인지 인격인지 잠들었다는 영향으로 인해 그 명성에 걸맞지 못하게 처참하게 패배했다.[22]
이후 다시 깨어나 쥬비아나 메르디를 날려버리고 자기를 회수해 가려던 잔크로우를 순식간에 죽여버린 뒤에 "난 누구의 아군도 적도 아니야. 하지만 이 시대가 끝난다고 하면 다시 내가 움직여야 할 지도 모르지. 그 전에 파괴해 줬으면 했어."라고 말하고 어디론가 유유히 사라졌다. 참고로 잔크로우를 쓰러뜨리기 전에 '''아크놀로기아'''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23]
그 후 하데스 앞에 나타나 제레프가 충격적인 사실을 밝히는데, 사실 제레프는 애초부터 잠들지도 않았었고 '열쇠' 같은 건 그를 맹신하는 사이비 광신도들이 자기들 멋대로 망상해서 만들어낸 근거 자체가 없는 헛소문들 중 하나에 불과했다고 밝힌다.[24]
그리고 그때 울티아를 죽이지 못했던(=않았던) 이유는 그때의 자신의 실력이 그 정도였다고 말했다. 더 정확히는 어느 특별한 날 생명의 가치[25]를 알게 되었고 그 이후부터 무분별한 살상을 그만 두게 되면서 몸이 저주받아 힘을 제대로 쓰거나 마법을 제어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생명의 무게 혹은 그 가치를 잊는다면 자신의 원래 힘을 쓸 수 있다고. 이 말은 사실인 것으로 보이며 이 말을 끝으로 흑룡을 부른 죄[26]와 자신에게 생명의 무게를 잊게 한 죄를 들어 "'''회개하라'''"(더빙판 "회개할 지어다.")라고 말하며 하데스를 '''죽여버린다'''. 이때 하는 대사가 참으로 압권인데 "'''분수도 모르는 쓰레기놈. 명계로 떨어져라'''".[27][스포일러1] 그야말로 간지폭풍.
그 후에는 아크놀로기아가 왔단 걸 깨달으며 긴장하기 시작. 흑룡의 강림을 보며 씁쓸해하는 표정을 지으며 천랑섬의 최후를 지켜보았다. 그리고 그리모어 하트의 남은 일원들과 함께 사라진다.

3.2. x791년



3.2.1. 대마투연무 편


7년 후 2부격 초반에서는 7년이 지나도 흑룡과 함께 소식이 없다고 한다. 마카로프가 "'''역시 살아있었나? 제레프'''"라고 말한다.
그리고 대마투연무에서 피오레 왕국 벚꽃성(앵화성) 기사단 단장인 아르카디오스라는 남자가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제레프경'''"이라고 말하고 제라르가 제레프의 마력을 지닌 사람을 발견하면서 등장할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등장하지 않았고 그 둘은 미래에서 온 미래 루시미래 로그로 밝혀졌다.
그리고 아르카디오스의 말에 의하면 아크놀로기아 역시 제레프에 의해 탄생한 존재일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된다.[28]
대마투연무의 마지막에서 다시 재등장. 어째서인지 레이븐 테일의 오브라의 어깨 위에 있던 사역마[29]가 그를 찾아가서 그의 어깨 위에 올라탄다. 그리고 멍하니 앉아있는 제레프의 곁에서 페어리 테일의 초대 마스터 메이비스 버밀리온이 말을 걸어왔다. 페어리 테일 멤버에게만 보이는 메이비스이지만 어째서인지 제레프는 메이비스가 하는 질문에 한 번도 헛나가지 않고 제대로 자신의 생각을 대답해준다. 대화를 살펴보면 메이비스와는 최소 7년 전부터 아는 사이인 모양.[30][스포일러3] '모습은 안 보이고 목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거기에 있지, 메이비스?' 라는 대사를 보면 메이비스를 볼 수는 없지만 존재 자체는 알고 있는 모양이다.[31][32]
400여년의 세월을 보내며 계속 기다렸지만 달라짐이 없는 사람들의 모습에 더 이상은 안되겠다고 판단했는지 "'''사람이라 부를 수 있는 사랑스러운 존재는 이미 절멸했다.'''"며 세계의 조화와 재생을 이룩하겠다고 선언한다. 전쟁을 일으킬 셈이냐고 묻는 메이비스에게 "'''아니, 일방적인 섬멸이 될 거야. 누구 하나 살려두지 않아'''" 라며 메이비스에게 선전포고를 하며 최종보스 간지를 뿜어내고 있다. 이에 메이비스는 "페어리 테일이 당신을 막을 것이다. 사라지는 건 당신이다."라고 얘기하며 대치한다. 그리고 제레프가 "나츠, 결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라며 독백하는 것으로 대마투연무가 마무리.[33]

3.2.2. 타르타로스 편


태양의 마을 에피소드에서 아틀라스 플레임의 잔재가 "'''이그닐은 제레프서 최강최악의 악마인 E.N.D.를 파괴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마지막 발람 동맹 타르타로스의 정체가 '제레프서의 악마'라는 사실이 코브라에 의해 밝혀진다. 마스터는 최강의 악마 E.N.D.
그리고 타르타로스의 기지인 큐브의 중심부에서 나츠 앞에 나타났다!
타르타로스 본부에서 그가 등장했을 때의 주위 배경이 이상한데 배경이 검게 변하고 주위 타르타로스 병사들이 죄다 '''공중에서 시간이 멈춘 것처럼 멈춰있었다.''' 그리고 타르타로스를 만든 건 자기가 아니라 마스터 E.N.D.라고 하며 E.N.D.는 이그닐이 '''죽일 수 없었다.'''고[34] 말하고는 나츠가 자기에게 휘두르는 검을 얼굴에 닿은 즉시 재로 만들었다. 그리고 E.N.D.를 죽이건 살리건 그건 나츠의 몫이라는 말을 하고 사라진다. 사라지면서 "'''나에게 오는 것은 E.N.D.일까? 아니면 일까?'''"라며 조만간 다시 만날 거라는 대형 떡밥을 흘려놓고 홀연히 사라진다.
그리고 아크놀로기아가 등장한다. 마르드 길의 대사로 아크놀로기아가 제레프를 쫓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마르드 길에 의해 제레프의 진짜 목적이 밝혀진다. 제레프는 불사의 육체가 되버린 자신을 죽이기 위해서 에테리아스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중에서 E.N.D.가 최고의 결작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E.N.D.를 가지고 싸우는 나츠그레이 앞에 등장하여서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라며 책을 빼앗아간다. 쓰러져있던 마르드 길을 다시 책으로 만든 후 불태워버리고 이제 자신이 만든 악마들은 더 이상 필요없다고 말한다. 제레프가 나타난 것은 나츠와 결판을 내기 위함이었으나 아크놀로기아란 훼방꾼이 등장하여서 결전은 다음으로 미루고 나츠에게 "'''만일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살아남게 된다면, 그땐 내가 더한 절망을 선사하지'''"라 말하며 사라진다.
그리고 어딘가에 머무르던 제레프의 독백에 의하여 E.N.D의 정체는 '''에테리아스('E'therious) 나츠('N'atsu) 드래그닐('D'ragneel)'''이었단 게 밝혀진다.

3.3. x792년


과거를 회상하고 이그닐, 메이비스와의 일은 다음에 이야기해주겠다고 책에 속삭이면서 누구를 만나러 가는데 그는 아크놀로기아였다. 사람 형태로 변해있던 아크놀로기아에게 인간, 불멸자, 용의 최후 전투를 잘 기다렸다면서 선전포고 한다.[35]

3.3.1. 알바레스 제국 편


마카로프 드레아와 황제 대신인 야질이 대화를 마치고 알바레스의 주민들이 '''황제 폐하'''의 귀환을 축하는 음성이 들리자 마카로프가 뒤돌아 보니 모든 음성이 제레프를 향하고 있었다. '''사실 제레프는 알바레스에서 "스프리건"이라는 황제로 있었다는 것!''' 스프리건이라고 칭한 이유는 메이비스와 100년 전 사건을 겪은 뒤 프레히트에게 '메이비스가 요정이라면 나는 스프리건'이라고 한 것에서 기인했고 스스로 스프리건은 사악한 요정의 이름이라고 대답했다. 황궁에 들어가서 스프리건 12를 전원 다 모으라는 명령을 내림과 동시에, 협상을 하러온 마카로프가 전쟁을 일으킬 셈이냐고 나무라자 섬멸시킬 것이라고 대답하고는 그대로 '''마카로프를 죽이려든다'''.[36] 메스트의 방해로 실패.
그 후에 "스프리건 12"의 멤버들이 하나둘씩 모이고, 결국 루멘 이스트왈을 강탈하기 위해서 이슈갈 침공을 개시한다. 제레프는 변수를 최대한 줄이고 압도적인 섬멸을 보여주려고 마그놀리아 내부에 "스프리건 12" 3인과 상공에 전투 순양함 50척을, 피오레 북부와 남부에 각각 3인의 "스프리건 12"와 300척 이상의 대군을 보냈고 동부에다가 100만 대군과 그들을 이끄는 "스프리건 12" 3인을 투입시켰다. 그런데 457화에서 자시의 호위군인 스프리건 12 중 하나인 브랜디쉬 뮤가 루시의 어머니 레이라 하트필리아와 인연이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아마 제레프와의 접점이 밝혀지기 시작한 듯하다.
462화에서 이슈갈의 서쪽에서 천천히 진군해오고 있음이 밝혀진다. 그리고 잉벨뭔가가 엄청난 속도로 오고 있다고 말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미소를 지었다.
464화에서 나츠의 해방된 힘 '''"염룡왕 모드(+이그닐의 표식)"'''과 잠시 맞붙는다. 자신의 공격을 불태우는 나츠의 불꽃을 보고 당황하여 선제공격을 허용했으나, 데미지를 입었음에도 웃으며 반격하며 '''어느 정도 호각으로''' 싸운다. 그리고는 나츠의 힘에 대해 듣자 "죽은 자의 힘이라면 불사의 몸을 부술 수도 있겠다"고 말하고, 결국 자신이 죽기 위해 염룡왕 모드의 불꽃에 일부러 당한다. 이 때 "지금에 와서 소원이 이루어질 줄이야. 고마워 이그닐, 안나[37], 레이라, 메이비스, 그리고 내가 제일 사랑하는 동생, 나츠."라 말한다. 이로써 루시의 모친 레이라와 자신의 운명이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음이 확정되었다.
그러나 465화에서는 그 정도의 공격을 맞고도 죽지 않았다. 그리고 나츠에게 강해졌다며 칭찬해주고, 자신이 살아있는 틈에 모든 진실을 전해주고 싶다며 자신의 본명과 자신이 나츠의 형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이로 인해 잠시 충격받은 나츠가 무슨 말을 하는 거냐고 묻자 나츠에게 널 되살리기 위한 연구 끝에 에테리아스라는 생명의 구축에 성공하여 만들어낸 존재 E.N.D가 나츠 본인이라는 사실도 밝힌다.
이에 타르타로스 전에서 싸움의 발단이었던 E.N.D의 서를 꺼내어 타르타로스를 만든 마르드 길이 우연히 발견해 E.N.D의 의사라 말하며 악마들을 모았다며 그런 의미에서 타르타로스를 만든 건 너라고도 할 수 있다며 나츠에게 말한다.
하지만 나츠가 자신은 E.N.D 따위가 아니라며 부정하자 진실을 증명하기 위해 E.N.D의 서에 공격을 가했고, '''그와 동시에 나츠가 상처를 입었다.''' 그러고선 예전부터 나츠는 말을 잘 듣지 않고 말도 글자도 전혀 배우려 하지 않아서 당시 '''친구인''' 이그닐[38]을 찾아가자 이그닐이 나츠에게 멸룡마법을 가르치겠다고 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라진 드래곤들이 멸룡마도사를 육성해 스스로의 힘을 혼룡의 술[39]이라는 마법으로 마도사의 체내에 봉인한 뒤 미래로 가는 계획을 짰는데 이 계획에 선택받은 아이 5명이 나츠, 가질, 웬디, 스팅, 로그이며 또한 미래로 가는 문은 이클립스로 열었는데 처음 문을 연 사람은 안나라는 성령마도사이며 그녀의 일족이 계획을 이어 에텔 나노 농도가 높은 이 시대에 출구가 개방되었다고 도착한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이클립스를 연 성령마도사는 루시의 어머니 레이라이며 '''드래곤이 사라진 날'''='''X777년 7월 7일'''='''이 시대에서 눈을 뜬 날'''이라고 하며 나츠를 포함한 멸룡마도사 5명이 '''400년 전의 아이들'''이라고 하였다!![40]
465화 끝에서 제레프는 나츠에게 널 계속 기다리고 있었지만 400년이 너무 길었고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고 말했지만 그런 이야기를 믿을 수 있겠냐며 나츠가 자신에게 또 다시 싸우려 달려들자 "너는 제레프 서의 악마야. 나를 죽이면 너도 죽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츠가 끝까지 그게 어쨌다고 말하면서 싸우려고 하지만 지금까지의 상황을 쭉 지켜본 해피가 친구인 나츠가 사라지는 건 싫다고 애원하며 나츠를 데리고 떠나자 "이제 난 멈추지 않아... 안녕, 나츠..." 하고 독백한다. 결국 제레프는 자신을 멈추게 할 수 있는(죽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잃었다.[41]
그 후 나츠에게 입은 모든 상처를 순식간에 회복하고 전쟁을 준비한다.
479화에서 황제복으로 갈아입은 뒤, 12 5 당했다고 말한다.[42] "메이비스, 나츠, 나는 너희를 절망에 빠뜨릴 거다."라고 독백한다.
486화에서 대지의 마력의 질이 변했음을 감지하고 ''아이린..., 무슨 생각을 하는 거냐.''라고 말하며 당황해한다.
489화에서 아이린이 세계 재구축마법 ''유니버스 원'을 사용하는 것을 감지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나, 490화에서 아무도 없는 페어리 테일 길드 건물 내의 의자에 앉아 있는 여유작작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카나의 도움으로 수정을 부수고 부활한 메이비스와 조우하게 되는데, 페어리 테일 길드 사람들이 사라진 건 자신이 한 게 아니며 자신도 당황스럽다고 말하며 현재의 상황을 메이비스에게 설명해 준다.
494화에서 잉벨이 메이비스의 몸을 얼리자 그것을 12들이 집결한 곳으로 가지고 간다. 이후 메이비스가 라케이드를 보고 '''상당히 이질적'''이라고 하자 라케이드는 '''아크놀로기아를 쓰러뜨리기 위한 비밀병기'''라 말한다. 그리고 아이린에게 메이비스에게서 페어리 하트를 분리할 것을 명령하고, '''너희에게 내일은 허락하지 않아.'''라는 말을[43]하며 페어리 테일 멤버들을 맞을 준비를 한다.
502화에서 아이린과 대화를 나누는 자신의 환영 뒤에서 그건 가짜라고 말하고, 탁자 위에 있던 메이비스 또한 환영이며, 진짜는 달아났다고 말하고 아이린과 함께 메이비스를 추적하러 나선다.
508화에서 라케이드가 쾌락사 시키는 마법을 쓰자 상당히 어이가 없어진 듯 그만하라고 중얼거린다. 본인도 이 마법에 영향을 받는지는 알 수 없지만 '''메이비스가 영향을 받고 있어서''' 본인도 영향을 받고 있지 않나 추측 중이다. 메이비스와 관계될 만한 사람은 제레프 뿐인지라...[44] 그리고 라케이드 드래그닐 본인이 '''제레프가 자신의 아버지라고 밝힌다.'''[45]
스프리건이 차례차례 쓰러지고, 아이린의 죽음으로 유니버스 원이 풀린 뒤 페어리 테일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으로 521화에 재등장 한다. 가장 빨리 도착한 것은 그레이였는데, 제레프는 의외라며 놀란다.
522화에서는 그레이에게 자신의 계획을 밝히는데, 스프리건에게도 알려주지 않은 극비 사항이라고. 그리고는 그레이를 죽여서 나츠의 완전한 각성을 이뤄내겠다고 전투태세에 들어간다. 그에 맞서 그레이는 절대빙결 마법 아이스드 셸을 사용한다. 제레프를 죽인다면 나츠가 죽게되고, 자신이 죽는다면 그동안의 희생들에 대한 모독이 되니 '''로스트 속성, 아이스드 셸'''로 아예 자신의 존재와 기억을 전부 희생해서 제레프를 봉인하려 한다. 이에 제레프가 놀라는 것으로 522화는 마무리 된다.
그러나 당연하다시피 나츠가 습격해서 그레이의 마법은 멈추고(...) 나츠와 대결에 들어간다. 마법보다는 육탄전 위주로 싸우는데 나츠의 본체가 본체다보니 거의 호각으로 겨룬다[46]. 나츠와 싸우고 있는 현재가 즐겁다며 웃음을 띄우다가 자신의 아들인 라케이드가 등장한다. 라케이드가 수면 마법을 통해 나츠 일행을 궁지에 몰며 도와주려 하나 하필이면 제레프가 나츠와 싸우며 완전히 미쳐가는 상태였던지라 라케이드의 서포트를 방해공작으로 인식, 그의 상체를 흑마법으로 관통시켜버린다.
526화에서 오거스트의 과거회상으로, 오거스트 본인이 '''제레프와 메이비스의 친자식'''인 사실이 밝혀졌다. 라케이드는 나츠를 만들기 위한 실험용 제레프 서의 악마로 제레프가 그에게 드래그닐이란 성을 준 것도 완성도가 높았기 때문에 준 것 뿐이었다.
527화에서 자신에겐 가족이 없다고 말하며 라케이드를 '''소멸시킨다.''' 그 후 그런 행동을 보고 분노한 나츠에게 주먹을 맞지만, 그럼에도 계속 자신에겐 가족이 없다고 재차 말한다. 나츠는 그를 붙잡고 "그렇다면 남아있던 인연도 끝이네. '''형'''"이라 말한다. 그러자 "조금이지만 남아있었구나."라고 말하고 나츠는 "그게 정이라는 거잖아?"라고 말하며 다시 전투에 돌입한다.
529화에서 잠시 등장, 계속 나츠와 싸우고 있는데, 결국 완전히 미쳐버린다. 광기어린 눈동자, 뒤에서 뿜어 나오는 검은 기운, 흉악한 미소, 그리고 나츠 보고 아주 "잘하고 있다 E.N.D."라고 '''웃으면서''' 말하는 걸 보면 지금까지 참아온 멘탈이 제대로 붕괴한것처럼 보인다. 작중 초반의 모습과의 정 반대.
532화에서 자신의 영원을 끝내줄 수 있다는 메이비스의 말을 믿지 않고 그녀의 마력을 모두 빼앗아버린다. 그리고 기어이 페어리 하트를 얻어버린 제레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나게 강해진다.[47] 533화에서 분노한 나츠의 염룡왕의 붕권에 직격당했으나 시간이 역행하는 묘사와 함께 상처 없이 다시 나타나 자신의 진정한 목적 '''네오 이클립스''', 지금의 세계를 부수고 자신의 인생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며 나츠를 일격에 죽인다.
그러나 나츠는 '''루시가 E.N.D.의 서를 고쳐쓰는 것으로 부활''', 또 다시 마시마식 동료 버프로 무지막지하게 강해져서 염룡왕의 붕권을 날리자 '''암흑폭염진'''이라는 기술로 맞대응하지만 결국 패배한다. 이후 나츠는 메이비스 버밀리온을 보고 형과의 볼일은 다 끝났다면서 뒷일을 맡기고 떠난다.
537화에서 쓰러져 있었지만 어차피 곧 회복된다면서 태연하게 있었는데[48] 이때 제레프를 찾아온 메이비스 버밀리온과 대화를 한다. 메이비스는 자신의 동료들을 죽이고 상처입힌 그를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하며 페어리 테일의 초대 마스터로서 살의를 드러낸다. 제레프는 너에게 죽는다면 나쁘지 않다고 대답하지만 그와 동시에 메이비스라도 자신을 죽일 수 없다고 생각하기도 했기에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메이비스 버밀리온은 이제는 편히 잠들어도 된다고 말해준다.
수십 년 전 제레프 드래그닐은 메이비스 버밀리온을 사랑했기 때문에 앙크세럼의 저주로 한 번 죽게 만들었지만 제레프는 메이비스가 같은 저주에 걸려있었음에도 죽지 않았다. 이에 메이비스는 마음 속 어딘가에서 믿지 않았고, 사랑하는 힘이 부족했다며 미안해한다.
이에 제레프는 자신은 누구에게도 사랑받은 적 없고, 메이비스가 대하는 감정은 사랑이 아니라 정(情)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메이비스는 이건 그런 정이 아닌 모순이라고 말한다. 100년 전 제레프와 만났기 때문에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고 마을을 구원할 수 있었다. 페어리 테일이 탄생할 수 있던 것도 그 때문이었고, 그렇기에 메이비스에게 있어서 제레프는 동경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제레프는 수십 년 전 죽음을 옮기고 메이비스에게 운명을 내던져 페어리 테일의 사람들을 상처입히고 페어리 하트를 사용해서 페어리 테일을 파괴하려고 했다. 그렇기에 메이비스는 작중 초반부에 제레프와 재회했을 때 '사라지는 건 당신'이라고 했고 그와의 사랑에 대해서도 죄라고 부정할 정도로 강하게 증오했지만 그 괴로움을 이해할 수 있던 것은 같은 고통을 겪었던 그녀 뿐이었기 때문에 순수하게 증오하지는 못했다.
그렇게 메이비스가 알아낸 제레프를 죽이는 방법은 메이비스의 사랑을 이용해 제레프를 저주로 죽이는 것이었다. 진정한 사랑만이 가능한 것인데, 메이비스는 사실은 죽지 않았으면 좋겠고 계속 둘이서 함께 있고 싶다며 진심을 토로한다. 이에 제레프는 웃으면서 저주의 본질을 곱씹으며 정답은 사랑받는 것이었다면서 메이비스에게 감사와 미안함을 전한다.
메이비스 버밀리온은 제레프를 마구 때리면서 그동안의 원한을 전부 말하며 죽으라고 저주하지만 진심으로 사랑했기 때문에 메이비스의 키스에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저주가 발동되어 소멸하게 된다. 그러자 제레프 드래그닐은 잠들 수 있게 되었다면서 메이비스와 좀 더 대화하고 싶었고 동생과도 화해했다며 행복하다고 말한다.
메이비스는 자신도 같이 데려가달라고 부탁하고 제레프는 그녀가 살기를 바랐지만 앙크세럼의 저주 때문에 메이비스 버밀리온 또한 함께 소멸하게 된다. 이전에 메이비스가 유체이탈 정도로 끝난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꽃잎이 되어 완전히 소멸할 정도. 함께 가자면서 둘은 꽃잎이 되어 사라지고 죽음을 실감하면서 둘은 사랑으로 하나가 된다.
이후 마카로프는 이 둘이 소멸하면서 그에게 넘겨준 힘으로 되살아나는데, 마카로프는 깨어날 때 맨발의 소녀가 칠흑의 소년과 함께 꽃밭에서 즐겁게 뛰노는 꿈을 꾼다.
최종편에서는 제레프와 얼굴이 똑같이 생긴 아리오스가 등장한다.

3.4. x793년



3.4.1. 100년 퀘스트 편


37화에서 재등장. 영혼이 뽑혀 죽은것도 산것도 아닌 상태의 나츠와 천국도 지옥도 아닌 베타 헤븐에서 재회했다. 본편에서 앙크세럼의 저주가 풀려 인간성이 회복되어서인지 성격도 매우 느슨하게 변했다.[49] 또한 이곳에서 메이비스와 함께 가정을 꾸렸고 자식들인 오거스트, 라케이드도 키우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다.[50][51]
이후 목신룡 알드론의 새싹이 나츠의 기억을 읽어 제레프의 모습으로 변했지만 이는 나츠의 작전으로 기억 속의 제레프의 마법까지 복사해버렸기 때문에 '''앙크세럼의 저주'''가 자동으로 발동해 알드론에게 피해를 입히고 다른 새싹들을 팀킬하고 사라진다. 다만 나츠는 제레프가 이 저주에 400여년의 시간을 고통 받아 왔다는걸 떠올리며 의도적으로 저주를 작전에 써먹어서 미안하다고 중얼거린다.

3.5. 외전 - 시티 히어로


'''마그놀리아의 시장(!!!)으로 등장한다!'''

4. 강함


'''페어리 테일 최강의 인간 마도사'''[52].
세계관 최강자아크놀로기아드래곤이며, 그 다음인 나츠 드래그닐에테리아스고, '''메이비스 버밀리온''', '''오거스트''', '''제라르 페르난데스''' 등의 탈 인류급 행적을 선보인 인간 마도사들조차도 제레프와 비교하면 아득한 격차가 존재한다. 즉, 공식적으로 순수한 인간 중에서 제레프에게 대적할 수 있는 자는 존재하지 않으며 세계관 전체를 기준으로 삼아도 최강자라 공인된 아크놀로기아를 제외하면 사실상 비교대상이 없다.[53] 최종전에서 시간의 틈새를 먹고 세계관 최강자가 된 아크놀로기아조차 나츠에게 '''"그 흑마도사와 싸웠는데도 고작 '팔 하나 잃은 정도'면 대단한거지."'''라며 제레프의 강함을 간접적으로 표현할 정도.[54]
인간의 몸으로 단 하나의 마법에 도달했다고 일컬어지는 마법계 역사상 최강, 최악의 흑마도사로,[55] 400년도 훨씬 넘는 세월에 비례한 다양하고 수많은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56] 이로 인해 작중에서 '''마음만 먹으면 세계를 지배할 수도 있다'''고 공인받았다.[57]
실제로 작게는 마을 단위, 크게는 도시 범위를 황폐화 시키는 데리오라부터 한 나라의 행정기관과 국가 내에서 가장 강한 집단을 완벽히 괴멸시키기 직전까지 몰아넣는 타르타로스까지, 모든 에테리아스는 제레프 혼자서 창조한 생명체다.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마법 한 번으로 독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불러온 인물인데, 멀쩡히 살아있던 잔크로우가 '''제레프의 몸과 가까웠었다는 이유만으로 목숨을 잃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직전에 나츠+루시+그레이+엘자+렉서스를 처절하게 관광태웠던 '''마스터 하데스까지 명계로 떨어뜨려버린다.''' 이에 대체 이딴걸 어떻게 이기냐는 파워 밸런싱 문제가 첫 언급되기도 한다. 덕분에 명실상부 페어리 테일 세계관의 한계치를 끌어올린 주요 인물이 되었고, 이 두 장면만으로 단번에 원피스, 나루토에 버금가는 강한 세계관을 내걸 수 있을 정도였다.
3부 시점의 나츠 드래그닐이 모드 염룡왕에 일시적으로 병용한 '이그닐의 표식'을 통해 죽을 뻔[58]했던 것조차 죽는게 목적이라서 피하지 않고 일부러 맞아준 것이기에 가능했던 일이었고, 이마저도 순식간에 말끔히 회복하여 '''불로불사라는 먼치킨적 스펙'''을 선보였다. 다만, 오거스트, 아이린 베르세리온의 언급으로는 페어리 하트를 얻기 전에는 아크놀로기아와 대등하게 1:1로 싸울만큼 강하지는 않은 게 확실한 듯. 본인이 직접 죽지 않는 장난감이 될 거라고 언급했으니..[59][60]
최종 결전에서 마주한 나츠 드래그닐을 상대로는 사실상 전투 자체를 즐기고 있었으며,[61] 페어리 하트을 손에 넣고 나서는 '''드래곤 포스와 모드 염룡왕을 병행시킨 풀파워 나츠'''의 염룡왕의 붕권을 정면에서 얻어맞아 사라진 육체를 단숨에 수복하며 단 일격으로 나츠를 꿰뚫어 죽인다.[62][63]본인의 언급이나 작중에 드러난 바에 의하면 '''시간과 공간은 자신의 것'''이라면서 무너져내린 페어리 테일의 건물을 되돌리는건 물론, 본인까지 자유자재로 복구한다. 또한 '''시간의 틈새를 마음대로 열고 닫는 등''' 시공의 힘을 지배하는 묘사가 있는데다가, 이를 활용해서 '''기존의 세계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세계를 시작시키는 일종의 리셋[64]'''까지 능히 해낼 수 있다. 이 모든 걸 종합해서 스펙만 본다면, 아예 '''공략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다.[65] 그러나 작중에서는 이러한 강함이 제대로 부각되지 못했다(...).
우선 제레프가 작중 시점에서 제대로 싸운 적은 오직 본인의 남동생 뿐, 그 외의 등장인물과는 제대로 겨뤄본 경험이 전무하다. 굳이 꼽아봐야 천랑섬 시점의 울티아와 대결한 정도인데, 이 때는 제레프 본인이 생명을 소중히 여기던 상태인지라 사용할 수 있는 힘이 크게 제한되어있었다. 그러고도 울티아가 만신창이가 됐을 정도지만, 역시 이 정도로는 제레프의 힘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위의 하데스나 마르드 길도 마찬가지.[66]
추가로 인간형의 아크놀로기아에게 찾아가 기세 좋게 선전포고를 날리긴 했지만 이후에는 정작 둘이 다시 재회하기도 전에 나츠에게 각개격파 당해버려서 아크놀로기아vs제레프라는 희대의 빅매치조차도 성사되지 못했다. 이처럼 제레프의 힘의 묘사가 거의 없다시피하니 제대로 된 평가가 가능할리가 없다.
그렇다면 나츠와의 싸움을 보자.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 우뚝 선 제레프와 1vs1로 싸워서 이겨야 하는 나츠는 아무리 그래도 본인 실력만으로 제레프를 당해낼 순 없을테니 필연적으로 기존 이상의 엄청난 버프를 받아야 할텐데, 이걸 위해 준비한 수단이 바로 E.N.D. 설정. 나츠=E.N.D.라는 게 확정된 현 시점에서 나츠가 그 힘을 어떻게든 터득하여 사용하는 전개로 간다면, 제레프서 최강 최악의 악마라는 이명에 걸맞게 제레프를 쓰러뜨리는데도 개연성이 생기고 독자들도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후 제레프는 커녕 아크놀로기아를 쓰러뜨리는 그 순간까지도 '''E.N.D.는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을 상대하기 전에 본인이 악마의 씨앗을 증발시켜버렸다! 즉, 나츠가 제레프를 상대할 때 사용한 버프는 예전과 같은 '''동료의 마음''', '''길드(=가족)의 힘'''이었다. 어딜 봐도 순수한 실력의 이야기가 아니다.[67][68]
즉, 본편의 제레프의 강함에 대한 결론을 내리자면 여태까지 본인을 향한 등장인물들의 수없이 띄워주는 발언과 이를 뒷받침하는 엄청난 설정들에 비해 그에 걸맞는 실적을 보이지 못하고 이전의 적들처럼 '''마음, 동료, 길드의 힘에 의해''' 비참히 패배하고 만 보스 중 하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대신 100년 퀘스트에서는 다소 주가가 올랐는데, 완전히 부활한 목신룡 알드론의 수하가 '''나츠의 기억으로 복사한 제레프의 마력과 저주'''로 인해 알드론에게 큰 타격을 입힐 뻔했다.[69]

5. 사용 마법


마법 외에 제레프 서의 악마들 처럼 주법을 쓸 수 있는 게 아니냔 추측이 있다.[70]

5.1. 흑마법


  • 어둠(가칭) : 흑빛의 마력을 발산하거나 몸에 두르고 타격하는 등 어둠의 기운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마법이다. 자세히 밝혀진 것은 없고, 나츠 드래그닐이 사용하는 불꽃처럼 제레프가 사용하는 평타 따위의 것이다.
  • 암흑폭염진 : 제레프가 가진 비장의 기술. 자신의 어둠을 모아 주먹에 응축시킨 후 휘두르는 마법이다.[71]

5.1.1. 앙크세럼의 저주


'모순의 저주'라고도 불리는 흑마법의 부작용으로, 생명을 귀하게 여길 수록 죽음의 힘을 발산하여 주변의 생명체들을 즉사시키는 흑마법이다. 생명을 가볍게 여기면 발동되지 않는다. 이 저주로 인해 불사의 몸이 되었다.
  • 죽음의 포식(死の捕食) : 앙크세럼의 흑마법 저주에 의해 발동되는 기술로, 검은 파동을 발산해서 주변의 생명체들을 즉사시킨다. 초반엔 제어가 안되는 듯 했지만 나중에 보면 그건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했을 때의 모습일 때였다. 지금은 사용가능여부가 의문이다. 마스터 하데스를 죽인 기술도 이 마법으로 추정되므로 원하는대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보인다.

5.2. 분류 불가 마법


  • 시간 정지(가칭) : 나츠와 큐브에서 만났을 때 시간을 정지시켰는지 타르타로스 졸병들이 나가 떨어진 상태로 그대로 동작이 정지된 적이 있었다. 이클립스와 비슷한 마법으로 추측된다. 아직 시간 정지로 확정난 것은 아니고 외부의 시간 개념이 정지된 이공간 같은 곳으로 끌고간 것일 수도 있다.

5.3. 창조물


제레프의 창조물들은 "제레프 서"라는 책에 적혀있다.
  • R 시스템(Rシステム) : 27억 이데아의 마력을 쏟아부어 죽은 자를 부활시키는 마법. 처음에 제레프 광신도들이 제레프를 만나기 위해 만든 마법이라 추측했으나 제레프 본인이 만든 마법이라는게 밝혀진다.[72] 죽은 동생을 살리기 위해 개발하던 금지된 마법. 제라르가 낙원의 탑 에피소드에서 제레프를 부활시키겠다며 준비한 마법이 이것이다. 흠좀무한 사실은 당시에도 훌륭하다고 평가되는 마법 구축식을 고작 10살도 안되었거나 11~13살 정도의 나이에 구축했다는 것이다.
  • 네메시스(裏魔法・天罰/ネメシス) : 천랑섬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마법이다. 제레프서 4장 12절의 마법이라고 하며 이명은 천벌. 사용자는 마스터 하데스로 작은 돌멩이에 생명을 불어넣어 수많은 악마들을 창조해내는 마법이다. 창조된 악마들은 온몸에 기하학적 선이 그어져있으며 술자의 신호에 맞춰 마력포를 입에서 내뿜어 낸다. 하데스 曰 '악마의 아이들'이라고. 생명을 부여하는 마법인 만큼 이 마법도 죽은 동생을 살리기 위해 만든 마법일 듯하다.
  • 이클립스(エクリプス) : 세계를 바꾸는 문이라고 불리고 있다. 제라르의 말에 의해 제레프 서의 마법이라는 게 드러났다. 시간 이동이 가능한 마법이며 왕국군은 이걸 통해 과거에 불사가 되기 전의 제레프를 죽이려는 계획을 실행한다. 하지만 계획은 실패해 400년 전의 드래곤들을 현재의 시대로 불러들이고 말았다. 이것으로 인해 미래 세계는 파멸되었다. 그리고 미래 루시, 미래 로그도 이걸 통해 현재의 시대로 왔다. 미래 로그는 이걸 이용하여 드래곤들을 불어내 아크놀로기아를 쓰려뜨리러고 했다. 그걸 위해서 히스이 공주를 속여 문을 열게 하고 드래곤들을 불려들린다. 그러나 현재의 시대에서는 나츠와 아틀라스 플레임의 활약으로 문이 파괴되어 미래 로그와 드래곤 7마리들은 원래 시대로 돌아간다. 애니판에서는 대마투연무 후 타르타로스 편으로 들어가기 전에 일식성령 편이라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다뤘는데 황도 13궁과 성령왕이 이상하게 변한 원인으로 이클립스의 여파가 나온다. 이 마법도 제레프가 죽은 자기 동생을 살리기 위해 만든 것이다.[73] 이 마법도 10대 중후반에 퇴학 통보가 전해지기 전에 거의 끝마치고 있었다.

5.4. '''스포일러'''


항목 참조.

6. 여담


2/4일 or 31권 질문 코너 마시마 씨의 코멘트에 의하자면 그의 존재에는 트릭이 있다고 한다.[74]
참고로 낙원의 탑 에피소드에서 제라르가 제레프를 부활시키기 위해 투하시킨 에테리온의 마력의 양이 자그마치 27억 이데아. 정확한 환산 기준이 안 나오긴 했지만 수치부터가 어마어마하다.
니르바나 에피소드에서 니르빗족이 '니르바나' 를 만들면서까지 막으려고 했던 400년 전의 전쟁과도 연관이 있어보인다. 그런데 현재 니르바나에 관한 언급이 없으므로 아무 관계없을지도 모른다.
이그닐과의 대화에서 그란디네가 "'''제레프. 아니 그만두지'''"라고 말하는걸 보면 사라진 드래곤들과도 연관있을지도 모른다.
참고로 현재 유일하게 살아있는 드래곤 아크놀로기아가 사실은 '''많은 드래곤들[75] 및 드래곤 슬레이어들을 학살한 드래곤 슬레이어인 인간'''으로 밝혀진 이상 그와 아크놀로기아의 관련성[76]이 떡밥으로 떠올랐다.
마스터 하데스마르드 길을 직접 없애는 등 발람 동맹의 두 수장들을 모조리 제 손으로 마무리 지었다.이 둘이 사실 자신을 추종하는 자들이었음을 생각하면 훌륭한 팀킬하는 보스인 셈. 다만 마스터 하데스는 제레프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저 자기 멋대로 자신을 숭배하는 광신도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77]
마르드 길에게 '(날 죽이는 건) 너에게는 무리'라며 소멸시킨 걸 보면 제레프를 죽이지 못한 에테리아스는 실패작으로 간주되어 제레프 본인에게 소멸당하는 걸로 보인다.
거기다 알바레스 제국 편에서 이상한 의혹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선포한 전쟁 자체. 분명 페어리 하트를 손에 넣어 아크놀로기아를 없애려고 하는 것이 분명한데 굳이 군대를 동원하지 않아도 자신과 스프리건 12 정도면 굳이 전쟁을 일으키지 않고 페어리 하트를 손쉽게 손에 넣어 모든 걸 끝낼 수 있으면서 굳이 전쟁을 일으켜 스프리건 12을 비롯해 자신의 모든 부하들과 적국을 싸우게 하는 기반을 두는 만행을 했고 왜 그렇게 귀찮게 빙돌아가는 방식을 택했을까? 군대가 정확하게 페어리 하트가 숨겨진 곳으로 정확하게 진군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페어리 하트가 숨겨진 곳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던 게 분명한데 말이다.거기다 아크놀로기아 때문에 전쟁이 더 귀찮아 질게 뻔한 걸 알면서 전쟁마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아크놀로기아를 찾아가 전쟁의 선포와 시작을 알렸는지도 의문.아무래도 페어리 하트와 덤으로 무슨 보험과 같은 것을 준비해 놓고 있는 모양이다.
그런데 사실 '''한번 전쟁날 뻔한 적대국가'''의 황제와 최측근의 최강자 12명이 (비록 페어리 하트가 목적이기는 하지만) 싸우러 온다면 전쟁이 나는게 당연하다.(...)상식적으로 생각해서 페어리 하트에 대해서는 페어리 테일 사람들 외에는 아무도 모르므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고작 길드하나 노리고 황제와 최측근들이 전부 몰려온다는게 이해가 갈리가 없다.그러므로 길드를 노리고 온다는 건 나라를 공격할 명분정도로 생각할 것이고 그럼 결국 전쟁이 날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시티히어로에선 한 대기업의 오너로 나오며 스프리건 12는 아마 기업의 간부들로 나올듯 하다.
작품 막판 이 캐릭터의 포지션은 동일 성우가 맡으신 밀러라는 소드 아트 온라인 4기 후반 최종 보스와 동일 하다. 다만 과거 부모의 죽음, 인성과 성격, 가치관, 최후와 마지막은 다르지만. 제레프밀러 둘의 문서를 자세히 본 사람은 알겠지만 제레프와 밀러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일방적으로 제레프에게 크나 큰 실례다.''' [78]

[1] 육체 자체는 순수 인간으로 단지 불로불사가 된 것 뿐이다.[2] 주 사용 마법은 어둠 [3] 한국판에선 1기 1화 때 '홍련의 보라' 라는 엑스트라 마도사로 나와 나츠와 싸웠다.[4] 한일 성우 둘 다 명탐정 코난하쿠바 사구루기생수시마다 히데오를 맡았다.(단, 하쿠바는 매직 카이토에서 미야노 마모루로 변경.)[5] 엘자 스칼렛, 메이비스 버밀리온과 중복이다.[6] 이름은 밀디아 마술 학원[7] 어린 나이에 학교의 선생님들도 놀랄 정도로 뛰어난 논문을 썼다. 다만 내용은 대단하지만 주제가 '마술에 의한 인간의 생사' 와 같이 어른이라도 섣불리 손대지 못할 정도로 옛날부터 금기시 되어있었고 그당시 제레프와 같이 어린애가 다루기엔 무거운 주제였기에 선생님들도 이후에는 두번 다시 이와같은 마술 연구는 하지말라고 당부하였다.[8]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본래 고대 그리스풍의 마을에서 부모님과 동생이랑 함께 살아가고 있었으나 400년 전 드래곤들의 전쟁 당시 드래곤의 불꽃에 부모님이 타 죽었는데, 이때 나츠도 같이 비명횡사했다. 그런데 나츠도 불꽃 마법을 쓴다.[9] 학원의 사람들을 죽이고 밖을 돌아다니는데 물고기, 새, 늑대, 나무가 죽어버리는 걸 보고 자신이 앙크세럼의 저주에 걸렸다는 것을 자각하였다. 그리고 어느 어미와 새끼 사슴을 죽이고 '미안해'라는 말을 한다.[10] 이것으로 천랑섬에서 나츠를 보며 "많이 컸다"고 한 떡밥이 풀린 셈이다.[11] 이때 제레프의 말로는 '자신을 죽일 최강의 악마의 창조'와 '남동생의 소생' 이라는 두가지의 목적을 동시에 이뤘다고 말한다.[12] 그러므로 이 항목은 제레프 드래그닐이라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다. [13] 페어리테일 제로의 시간대이며 하루지온을 걷는 그의 모습이 확인되었다.[14] 특히 메이비스와 프레히트가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15] 그런데 정말 저주 때문에 리타를 죽인 것인지는 불분명. 앙크세럼 저주 특유의 검은 이펙트가 뻗어나가지 않았고 주위의 길드원이 죽지를 않아서 리타가 출산때문에 죽은게 아니냐는 소리도 많다. 다만 프레히트는 메이비스의 저주를 알아낸 뒤 리타가 죽은 이유가 그 때문이라고 판단했다.[16] "드디어 찾았다."라고 대답한 것을 보면 메이비스가 자신과 동족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는 자신이 먼저 찾아온 것 같다.[17] 일반적으로 인간이 자살할 수 방법은 현실에도 대표적인 것부터 시작해 자체적으로 고안한 자살 방법까지 포함하면 수도 없이 있다. 그리고 페어리 테일 세계관에는 마법부터 시작해 신의 힘, 드래곤의 힘, 악마의 힘과 같은 판타지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고 300여년동안이라는 긴 시간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저런 말은 한다는 것 자체가 자기가 시도해 볼 수 있는건 전부 시도해봤다고 봐도 무방하다.[18] 만화에서는 키스하는 장면밖에 안 나오지만 후에 아들이 나온걸로 봐서는 갈 데까지 간 것 같다...[19] 사실 완전히 죽은 건 아니었지만 제레프 본인이 느끼지 못한 건지 그 상태에서 이미 죽었다고 판단한건지 알 수 없다.[20] 처음 천랑섬 편에서 등장했을 때 누군가가 가까이 오려고 하자 기겁을 했던 게 이 사건이 트라우마가 되었기 때문인 듯 하다. 100년 전이었던 당시에 정신이 이 지경이면 지금의 제레프는 겉은 멀쩡해도 실상은 대단히 뒤틀리고 망가져있을 가능성이 높다. 근데 어째 작중에서 정신이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챈 사람이 메이비스뿐이다. 아니, 애초에 자신의 본질을 메이비스에게만 드러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겉모습과 평소 행동은 이상해도 멀쩡해 보이는 인물이다.[21] 제레프는 메이비스를 만나기 전까지 생명체와의 접촉자체를 피하고 있었으므로 그의 정신상태를 아는 사람은 커녕 그가 살아있다는 것조차 그 누구도 모르는 상태였다. 메이비스와도 처음 만났을 때는 일정거리 이상 다가가려 하지않았고 메이비스가 환영마법을 통해 비록 가짜지만 생명체들을 보여주는 것으로 마음을 열고 친해졌다.[스포일러2] 제레프의 본명은 '''제레프 드래그닐. 즉 나츠의 친형이다'''[22] 네타에서는 전투 장면이 없었지만 애니에서는 전투 장면이 나왔다.[23] 아마 이 때 그리모어 하트의 사념에 의해 아크놀로기아가 천랑섬으로 날아오는 것을 알아챈 듯 하다.[24] 자기 과신용으로 만든 거짓말이란 건 영어 스캔본 작업에 의한 오역.[25] 현재로서는 이 가치를 알게 한 이가 나츠 혹은 메이비스, 그리고 현재의 루시 떡밥으로 인해 루시의 어머니 레이라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 외에도 니르바나로 인해 알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26] 아크놀로기아가 온다는 것은 하나의 시대가 끝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애초에 그리모어 하트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자신을 이용하려고 했고, 그 결과 그걸 쫓아온 아크놀로기아의 출현으로 인해 기껏 재회한 자기 남동생마저 구해내지 못한 채 혼자 천랑섬을 떠나야 했다.''' 제레프 본인으로서는 당연히 빡칠 수밖에.[27] 이후 하데스는 프란말스에게 먹히고 만다.[스포일러1] 아이러니한건 하데스에게 마법을 본격적으로 가르쳐준건 제레프 자신이었다.[28] 이 언급에 의하면 흑룡의 멸룡 마도사란 설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29] 사실은 '''얘가''' 오브라다.[30] 페어리테일 초대 일원들을 가르친게 제레프이기에 당연히 매우 오래전부터 아는사이다.[스포일러3] 게다가 메이비스와는 그냥 아는 사이도 아니고 연인이자 부부 사이였다. 그러나 메이비스와 키스를 나눈 후 메이비스는 죽고 만다. 이를 본 하데스가 메이비스의 시체를 라크리마에 봉인하여 메이비스를 부활시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는데 이 라크리마가 바로 페어리테일의 최종병기 루멘 이스트왈이다.[31] 여담으로 초반 대사가 대사만 놓고 보면 심히 커플 떡밥스럽다(...) M : "7년 전 당신은 제 곁에 있었죠." Z : "7년 전 너는 내 곁에 있었지." 덕분에 제레프x메이비스 커플링도 꽤나 흥하는 중.[32] 제로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제레프가 메이비스에게 흑마술을 가르쳤다'''. 또한 워로드, 유리, 프레히트에게도 마법을 가르쳤다. 당연히 앙크세럼의 저주는 유효해서 거리를 두고 가르쳤지만.[33] 10기 오프닝에서의 대치 장면은 대마투연무의 마지막 모습과 연관 있는 장면일지도 모른다. 10기 오프닝이 나왔을 때를 생각하면 참으로 오랫동안 기다린 셈(...)[34] 이 말은 의미심장한 말인데 이게 두 가지로 들릴 수 있다. 죽일 수 있는데 사정이 있어서 죽이지 못했거나, E.N.D가 너무 강해서 죽일 수 없었단 의미로도 해석된다. E.N.D.의 정체를 감안하면 전자가 더 설득력있다.[35]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 장면이 '''두 최강자 간의 처음이자 마지막 회화가 되어버렸다'''(...). 이후에는 둘이 다시 재회하여 빅매치를 벌일 겨를도 없이 양쪽 모두 마시마식 동료 보정을 받은 나츠 드래그닐에 의해 어이없이 각개격파 당했기 때문.[36] 이미 이 시점에서부터 미쳐돌아가기 시작한 듯. 천랑섬 편에서 자신에게 다가오면 죽는다고 타인의 접근을 말리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자신의 남동생을 올바르게 키워준 마카로프를 살해하여 그 시체를 나츠 본인에게 보내 자신을 부숴줄 정도로 화내게 만들 것'''이라는 등 대화 내내 잔혹한 언동으로 일관한다.[37] 루시 하트필리아의 조상이다[38] 당시에 인간을 적대시하지 않는 몇 안 되는 드래곤이었는데, 제레프가 연구에 사용할 약초를 채집할 때에 우연히 만났다고 한다.[39] 에텔 나노가 풍부한 시대가 아니면 풀 수 없다고 한다.[40] 뇌신중편때 프리드가 펼쳤던 80세 이상은 통과하지 못하는 술식에 멸룡마도사들이 들어가지 못했던 이유가 이것이다. 드래곤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했을때는 멸룡마도사들 안에 있는 드래곤들 때문에 통과하지 못했다는 설이 지배적이였으나 이것이 한번에 깨진 것[41] 근데 죽은 자의 힘이라고는 해도 이그닐의 표식이 가져다주는 힘 자체는 이그닐의 힘의 일부 정도에 불과해서 그것만으로는 불로불사의 저주를 뚫을 순 없을 듯 하다. 그래서 모드 염룡왕도 함께 병행한 것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냥 몸을 좀 태우는 수준에서 그쳤다.[42] 이때 한명아크놀로기아가 쓰려뜨렸다고 말한다. 아무래도 아크놀로기아가 나타난걸 알고있는것으로 보인다.[43] 이 말은 꼭 적군 뿐 아니라 자신의 부하들에게도 하는 말이라는 느낌을 풍긴다.[44] 제레프 몸에서도 다른 피해자들의 상태처럼 '''하얀 무언가가 승천하는 걸 보면''' 아마 영향을 받는 듯 하다(...)[45] 제레프서의 악마 에테리아스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46] 오랜 시간을 살아왔다고는 하나 원래 제레프는 나츠처럼 본격적으로 싸움 실력을 단련한 게 아닌 어둠의 마법으로 상대를 순식간에 절명시키는 흑마도사다. 그럼에도 '''익숙하지 않을 육탄전만으로도 본인의 최고의 창조물이자 한창 현역일 나츠와 호각'''이라는 건 제레프가 남동생과의 싸움을 즐기기 위해 아직 본 실력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증거. 나츠와의 전투 이전에 본인 입으로도 진심의 나츠와 싸울 마지막 기회라며 답지 않게 들뜬 모습을 보였다.[47] 이 때의 제레프는 인간이라는 범주 안에서 명실상부 '''페어리테일 세계관 최강자'''다. 다만 기준을 종족 불문하고 전체로 확장하면 시간의 틈새를 먹어치워 강해진 아크놀로기아가 존재하므로 애매해진다. 일단 페어리 하트를 얻은 제레프라면 그를 뛰어넘는 존재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아이린과 아크놀로기아의 회화 도중 밝혀지긴 했지만 정확한 우열관계는 불명.[48] 애초에 자기를 부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띄워줬던 모드 염룡왕+이그닐의 표식 버프조차 그냥 제레프의 몸을 태우는 정도에 그쳤고 이마저도 금방 회복한다(...). 딱히 틀린 말은 아닌 셈.[49] 앞의 애매모호한 표현들이 제레프가 말한 표현이고 나츠가 자기와 얘기하다 말고 메이비스를 끌어안자 남의 마누라를 끌어안지 말라고 화를 냈다.[50] 특히 둘 다 평생동안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죽었던만큼 나름대로 해피 엔딩이나 다름없다.[51] 제레프는 베타 헤븐이 나츠의 정신에만 존재하는 천국이라 했다. 즉, 진짜 사후세계가 아니라 나츠의 상상일 수도 있다는 것. 실제로 이 때 등장한 제레프는 실제 자신의 영혼과 메이비스의 영혼이 정말 사후세계에 있는지도 확신하지 못했다.[52] 이는 페어리 하트를 포함하지 않아도 변하지 않는 대목이다.[53] 페어리 하트를 흡수한 상태 기준. 그 이전에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는 언급이 공식적으로 존재했으나, 이 정도까진 아니었다.[54] 아크놀로기아는 인간을 벌레로 여기기에 전혀 좋은 취급을 하지 않는다. 게다가 나츠가 제레프와 싸웠음을 알고 있는 걸 보면 그 싸움을 아크놀로기아 역시 목격했다는 걸 의미하는데, 그 결과를 보고도 저렇게 말했다는 건 '''제레프만큼은 아크놀로기아가 유일하게 인정한 인간이라는 뜻이 된다.''' 여담으로 남동생인 나츠 드래그닐 역시 아크놀로기아에게 용왕의 자리에 설 강함이 있다고 인정받았다.[55] 하데스에 의하면 '''태초부터 존재한 마법의 근원 그 자체'''이며, 작중에 등장하고, 존재하는 모든 마법이 여기서부터 비롯되었다고 한다. 만일 제레프가 정말로 이 정도 경지에 도달했다면, 이론상 '''제레프가 사용하지 못할 마법은 없다.'''[56] 그것도 갓 10살 남짓한 나이부터 천재성을 드러내고 있었으며 날 때부터 천재였다는 것이다.[57] 이처럼 작중에서 마음만 먹으면 '''단신으로''' 세계관을 쥐었다 폈다하며 멸망시킬 수 있는 최강자라 공인된 존재는 용왕 아크놀로기아와 이 제레프로 유이하다. 그나마도 이건 둘 다 파워업 하기 이전에 나온 이야기.[58] 사실 후에 공개된 제레프의 강함을 감안하면, 이후 더 맞았더라도 죽지 않았을 확률이 매우 높다. 당시 나츠가 발휘한 이그닐의 힘은 '죽은 자의 집념' 정도로, 일부에 불과한 힘이었기 때문이다. 이그닐 본인이 와도 못 죽일 불사신을 겨우 염룡왕의 힘의 일부분을 발현한 나츠의 역량만으로 죽일 수 있을리가 없다.[59] 단, 용왕인 아크놀로기아가 비교 대상이라 그렇지 다른 최강자 후보들과 비교하면 오히려 더 납득이 가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이 녀석은 힘과는 별개로 '''물리적 수단으로는 죽이는 게 불가능한 불사신'''이기 때문에 힘에서 밀릴지언정 싸우다가 살해당할 일은 없다. 당장 상술한 아크놀로기아도 가지고 놀 수나 있지 직접 죽이진 못하며, 이는 용왕에 근접하는 염룡왕 이그닐도 해당하는 사항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무적의 주인공 버프로 제레프 본인을 한 방에 때려잡은 나츠의 전력조차도''' 그를 일시적으로 무력화 시키는 정도에 그쳤다. 제레프 자체를 끝장낸 건 메이비스의 동귀어진이니까.[60] 여기까지가 각성 전의 제레프고, 각성 후에는 그 아크놀로기아보다도 훨씬 더 골치아픈 보스가 된다. '''시간과 공간을 자유자재로 지배하고''', 시간의 틈새를 통해 세계 자체를 끝장낼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지니까. 가뜩이나 불사+무수한 마법을 보유한 최고의 실력자라서 때려잡기도 힘든데, 마법과 마력이 전부인 페어리테일 세계관에서 '''무한의 마력'''이라는 최고의 상향까지 먹였으니, 스펙 하나하나를 찬찬히 뜯어보면 페어리 테일의 보스 중 이만큼 답이 안 나오는 상대는 없을 정도. [61] 얼핏 동급처럼 보이지만 잘 보면 자신의 온전한 흑마법이 아니라 나츠의 주 전문분야인 격투전으로 맞춰서 상대해주고 있었고, 메이비스의 마력을 흡수하려 할 때는 무려 '''드래곤 포스를 킨 나츠를 눈빛만으로 날려보낼 정도'''로 아직 힘의 차이가 극심했다.[62]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거냐면, 나츠의 드래곤 포스는 7년 전을 기준으로 해도 기본 전투력에서의 열세를 뒤집고 '''전직 평의원이자 성십대마도급 이상의 개캐인 제라르 페르난데스''', '''발람 동맹 일각인 육마장군의 마스터 제로'''에게서 승리했으며, 7년 후에는 '''노멀 폼만 해도 성령왕과 호각의 싸움이 가능한 명왕 마르드 길의 전력인 에테리아스 폼에게 치명타를 입히는 수준'''이다. 게다가 이건 과거 기준이니 현재의 드래곤 포스는 당연히 저 시절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63] 그리고 모드 염룡왕은 이그닐의 표식 없이도 신화 속 투신 정도는 일격에 보내버리며, 표식까지 병행하면 각성 전의 제레프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 또한 그게 아니라도 이슈갈 대륙의 성십대마도 1위인 갓 세레나급의 강자라고 공인된 스프리건 12의 일원인 제이콥 레시오나 나인하르트(심지어 이 쪽은 아이린 베르세리온에게 버프까지 받았다.)마저 원콤으로 박살내는만큼 격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사기 버프를 모조리 때려박았는데도 페어리 하트 제레프에게 역으로 한방 컷을 당해버린 것. 게다가 씨앗이 소멸해서 본체가 나오지 못했다고는 해도 나츠는 일단 제레프서 악마 중에서도 최강자인만큼 잠재능력 하나만큼은 작중 최강급임을 잊어선 안된다.[64] 새 인생을 시작한다는 네오 이클립스.[65] '''불로불사의 저주받은 신체'''와 이슈갈 대륙의 마법계 역사상 최강 최악의 존재라 불릴 정도로 흑마도에 통달해있으며, 수많은 악마들을 창조하여 군세로 부릴 수 있는데다 마지막에는 결코 고갈될 일이 없는 '''무한의 마력'''까지 손에 넣어 시간조작, 공간조작 등 시공을 지배하는 힘으로 페어리 테일 세계관 전체를 리셋하는 대마법까지 보유했다.[66] 이 때의 하데스는 본인의 강함의 원천인 심장이 망가진데다 페어리테일에게 쥐어터져서 중상을 입은 상태였기에 어딜 봐도 전력이 아니었다. 마르드 길도 하데스와 비슷한 이유로 소멸했지만 이 쪽은 아예 제레프 본인의 창조물이라 제레프 자신이 얼마든지 배제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67] 다만 제레프는 오랜 세월동안 경험을 쌓아오긴 했으나, 이는 자신의 마법에 관한 연구나 떠돌아다니는 생활을 주로 했다는 것이지 나츠처럼 본격적으로 싸움 실력을 단련한 게 아니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68] 사실 이 만화에서 파워 밸런스라는 건 딱히 의미가 없지만(...), 굳이 따져보면 전투센스 자체는 나츠 쪽이 더 위였고, 그와 더불어 제레프 본인의 미쳐돌아가던 정신 상태와 비례하여 그에 따라 '''본래 가지고 있던 힘을 제대로 끌어내지 못한 것이 패착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69] 과거 기준이라고는 하지만 그 아크놀로기아에 필적하는 강력한 드래곤인 목신룡에게 마력과 저주만으로 큰 데미지를 입힐 뻔했다는 점에서 위상이 올라갔다. 심지어 이것은 엄밀히 따지자면 제레프 본인도 아니고 그저 나츠의 기억으로 복사된 제레프의 하위호환 격 개체에 불과하다.[70] 페이스를 발동시키면 주인인 제레프 역시 마법을 못 쓸 테니... 다만 주법의 창시자는 E.N.D.이고 애초에 에테리아스는 제레프가 세계 지배를 위해 만든 군대 같은 게 아니라 자신을 죽이기 위해 창조한 존재들이기 때문에 악마들에 의해 페이스가 발동되어서 마력을 잃어버려도 별 상관 없을 것이다, 하지만 E.N.D.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그가 주법의 창시자라는 것 자체가 거짓일 가능성이 한없이 높아졌다. 지금 상황에서 주법의 창시자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제레프 본인이다.'''[71] 나츠와 비교하면 염룡왕의 붕권에 대응되는 기술.[72] 그것도 10대 초반 정도로 추정되는 나이에 만들었다. [73] 사실 살리는 것 보다는, 죽기 전에 미래로 오게 할려는 목적으로 만든 것이다.[74] 이걸로 드래곤들, 드래곤 슬레이어들과의 관련성이 죄다 루머일 확률이 높아졌다. 그리고 제레프는 페어리 테일의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메이비스와 마찬가지로 '''설정이 처음부터 제대로 짜여져 있었다'''고 한다.[75] 직접으로 죽인 이그닐도 있다.[76] 아크놀로기아를 불러들였다며 하데스를 끔살했으며 아크놀로기아에 대해서 잘 아는 뉘앙스로 말했다.[77] 그런데 사실 프레히트 게이볼그에게 마법을 가르쳐 준 것이 제레프 본인이니 아이러니하다.[78] 제레프는 본래 그리스풍을 띈 태고적 시대의 평범한 소년이었지만 드래곤에 의해 부모와 남동생을 잃고 마법학교에서 생명을 다루는 연구를 하다 앙크세럼의 저주에 걸려 불로불사가 되었다. 그렇게 오랫동안 사고의 미로를 해매다가 죽기 위해 악마의 연구를 하여 다양한 부산물들을 만들었다가 최후는 행복하게 안식을 찾았다. 앞서 말했듯이 400년 동안이나 크게 고통받으며 살아오다 보니 정신적으로 미쳐버린 것일 뿐 본성은 선한 측에 속한다. 반면, 밀러는 잘 사는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영혼을 보고 싶다는 욕망에 '''소꿉친구를 살해하고''' 부모님은 밀러가 일류대학에 진학해 엘리트로서 살아가길 바랐지만, 이 이해 관계를 잘 설명해도 뜻대로 될 수 없을 거라 생각한 밀러는 술에 수면제를 투여하고 부모님이 잠든 사이 건물을 폭파시켜 '''그대로 부모를 사고로 인한 폭사로 위장하여 살해하였다.''' 그리고 영혼을 보기 위해 뇌 과학자 쪽으로 진로를 잡았지만 원숭이 뇌가 한계였기에 '''합법적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직업으로서 군인을 선택하였다.''' 최후는 자신이 죽었다는 것도 모르고 자신의 시체를 보게 되었고 처음으로 죽인 사람을 보고 공포를 느끼며 사망. 이놈의 본성은 그야말로 미국 총기 집단 난사사건이나 아키하바라 집단 살해사건에서 나올법한 강력한 네크로필리아 사이코패스이자 막장 패륜아. '''즉, 제레프에 비해 밀러쪽이 비교도 안될 정도로 폐급 쓰레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