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전 버진 레이싱

 


'''엔비전''' '''버진''' '''레이싱 포뮬러 E 팀'''
'''Envision''' ''' ''Virgin'' ''' '''Racing Formula E Team'''

[image]


'''본사'''

[1]


'''타이틀 스폰서'''

[image][2]


'''서브 스폰서'''
[image][3]
[image][4]

'''국적'''

'''설립 연도'''
'''2013년''' 법인 설립
'''본부'''
영국 실버스톤

'''사령탑'''
실베인 필리피 (팀 감독)
'''드라이버'''
'''#4''' 로빈 프라인스
'''#37''' 닉 캐시디[5]
'''섀시'''
STR-05e
'''파워 트레인'''
아우디 E-트론 FE07

'''공식 사이트'''

'''공식 SNS'''

1. 개요
2. 역대 시즌
2.1. 버진 레이싱
2.1.1. 2014-2015년 시즌
2.2. DS 버진 레이싱
2.2.1. 2015-2016년 시즌
2.2.2. 2016-2017년 시즌
2.2.3. 2017-2018년 시즌
2.3. 엔비전 버진 레이싱
2.3.1. 2018-2019년 시즌
2.3.2. 2019-2020년 시즌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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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그룹의 후원 아래 포뮬러 E에 출전하기 위해 창설된 모터 스포츠 팀. 엔진이 내연기관에서 전기기관으로 바뀌었을 뿐, 여러모로 버진 F1의 후계자 격인 레이싱 팀이다. 타이틀 스폰서는 중국의 에너지 기업인 엔비전으로 현재는 중상위권의 강자로 꼽힌다.

2. 역대 시즌



2.1. 버진 레이싱



2.1.1. 2014-2015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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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포뮬러 E의 첫 출발.'''
드라이버는 하이메 알게수아리샘 버드, 그리고 리저브 드라이버인 파비오 레머가 알게수아리를 대신해 마지막 런던 더블헤더전에 출전했으며, 맥라렌제 파워트레인을 사용했다. 컨스트럭터 성적은 5위.

2.2. DS 버진 레이싱


[image]
DS시절부터 포뮬러 E의 궁극적인 목표인 친환경 레이스의 뜻에 맞게 ‘Race Against Climate Change’라는 기후 변화에 맞선 레이스라는 표어를 레이스카에 붙이기 시작하였다.

2.2.1. 2015-2016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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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부터 2017-2018년 시즌까지 DS 오토모빌(시트로엥)과의 파트너쉽이 성사되어 DS제 엔진을 버진에서 리브랜딩하여 사용한다. 드라이버는 샘 버드장에릭 베르뉴. 컨스트럭터 성적은 '''3위.'''

2.2.2. 2016-2017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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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뉴가 테치타로 이적하며 시즌 로스터는 샘 버드호세 마리아 로페즈, 그리고 리저브 드라이버인 알렉스 린으로 구성되었다. 컨스트럭터 성적은 작년보다 한 계단 떨어진 4위.

2.2.3. 2017-2018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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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오토모빌과의 마지막 파트너쉽 시즌. 샘 버드는 제1전 홍콩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하는 등 포인트권에 여러 차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알렉스 린은 변변한 성적을 거두지도 못하고 하위권에 머물렀다. 컨스트럭터 성적은 3위이지만 이후 알렉스 린은 리저브 드라이버 신분으로 재규어 레이싱에 넘겨졌다. 사실상 웨이버 공시 처분.

2.3. 엔비전 버진 레이싱



2.3.1. 2018-2019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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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부터 DS는 스폰서쉽을 끊고 테치타로 건너가 버렸지만, 엔비전 에너지와 스폰서쉽을 맺고 2세대 차량으로 출전하였다. 그리고 엔진은 아우디에서 개발하는 E-트론 FE05 엔진을 새로 사용한다. 드라이버는 샘 버드네덜란드에서 데려온 로빈 프라인스. 중반부에 두 드라이버 모두 삽질을 많이 하긴 했으나 꾸역꾸역 포인트를 적립한 결과 컨스트럭터 순위 3위를 차지했다.

2.3.2. 2019-2020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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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포뮬러 E 시즌. 올해도 아우디제 FE06 엔진을 사용한다. 드라이버 라인업도 동결되지만 COVID-19의 영향으로 대다수의 레이스가 캔슬되었다. 그래도 베를린 E-프리 헥사헤더를 끝으로 컨챔 순위는 4위로 마감했다.[6]
올해 시즌을 끝으로 엔비전의 터줏대감이었던 샘 버드가 재규어 레이싱으로 이적하고, 그 대타로 2019년 슈퍼 포뮬러 챔피언이었던 뉴질랜드 출신 레이서 닉 캐시디가 합류한다. 새로운 곳에서 활약할 두 드라이버에게 행운이 있기를 빌어주자.

3. 기타



  • 누가 기행 넘치는 영국팀 아니랄까봐 COVID-19로 취소된 FE 대신 유튜브에서 중계하는 구슬 레이스에 타이틀 스폰서를 자처하며 나섰다. 원래는 "Jelle's Marble Runs" 라는 개인 프로젝트 채널에서 가상의 팀을 꾸려 진행하는 구슬 레이스였으나, 엔비전 팀이 다른 팀들을 끌어들여 지금은 실제 포뮬러 E 팀들의 이름과 로고를 달고 심지어 마크 니콜슨을 해설로 기용해 진행되고 있어, 사태가 완화되고 포뮬러 E 경기가 재개될 때까지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대체재가 되었다.

4. 관련 문서



[1] 정확히는 계열사인 버진 레이싱. 2010년대 초반에 2년동안 마러시아와 함께 F1 팀을 꾸려서 나간 적이 있었다. 결과는 망했지만. [2] 상하이에 본사를 둔 에너지 기업. 풍력 발전이 주 사업이다.[3] 오사카에 본사를 둔 섬유 가공 기업.[4] 뉴욕에 본사가 있는 비즈니스 및 기술 서비스 전문기업.[5] 2019년 슈퍼 포뮬러 챔피언. 2021년 시즌부터 데뷔한다.[6] 원래는 3강 안에 들어갈 수 있었으나 '''메르세데스가 막판에 치고 올라오는 바람에''' 달성하지 못했다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