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플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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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장비.
에바 파일럿이 탑승하는 가늘고 긴 원통형 물체로 에반게리온의 조종석에 해당한다. 에바의 목 뒷부분을 통해 투입되며, 투입된 이후에는 안에 LCL이 채워져 파일럿을 보호한다. 엔트리 플러그가 투입된 뒤에는 파일럿이나 네르프 본부의 조종에 따라 에바가 움직이게 된다.
유사시 파일럿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생명유지장치도 장비되어 있고, 비상 탈출용 강제 사출장치도 있다. 전투기에서 조종사가 의자채로 탈출하듯이 일시적으로 자체추진해서 유사시 에바에서 강제로 빠져 나오는 기능이다. 작중에선 TV판에서 0호기가 기동 실험 도중 폭주했을 때 레이를 탈출시키기 위해 쓰였으며, 3호기 때도 가동했으나 들러붙은 사도 때문에 실패. 에반게리온: 파에서도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가 가설 에반게리온 5호기로 제3사도의 코어를 으스러뜨린 후 자폭, 그 직전 탈출할 때 쓰였다. 5호기의 경우 엔트리 플러그에 달린 추진장치를 이용한게 아니라 탈출용 제트기에 엔트리 플러그가 실린 형태였지만. 또한 내부에서는 항상 '우우우웅~'거리는 소리가 난다. 조종 시트 뒤의 디스크 비슷한 물체가 돌아가는 소리인듯.
작품의 인기 덕분에 현재까지 볼펜, usb, 수지침, 열쇠고리, 피규어 등으로 다양한 상품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작품 내에 등장하는 설비 중 에바 시리즈를 제외하면 가장 많이 상품화된 듯.
그리고 끝이 둥근 길쭉한 원통모양이라 에바 관련 얇은 책 소재로도 간혹 쓰인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장비.
에바 파일럿이 탑승하는 가늘고 긴 원통형 물체로 에반게리온의 조종석에 해당한다. 에바의 목 뒷부분을 통해 투입되며, 투입된 이후에는 안에 LCL이 채워져 파일럿을 보호한다. 엔트리 플러그가 투입된 뒤에는 파일럿이나 네르프 본부의 조종에 따라 에바가 움직이게 된다.
유사시 파일럿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생명유지장치도 장비되어 있고, 비상 탈출용 강제 사출장치도 있다. 전투기에서 조종사가 의자채로 탈출하듯이 일시적으로 자체추진해서 유사시 에바에서 강제로 빠져 나오는 기능이다. 작중에선 TV판에서 0호기가 기동 실험 도중 폭주했을 때 레이를 탈출시키기 위해 쓰였으며, 3호기 때도 가동했으나 들러붙은 사도 때문에 실패. 에반게리온: 파에서도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가 가설 에반게리온 5호기로 제3사도의 코어를 으스러뜨린 후 자폭, 그 직전 탈출할 때 쓰였다. 5호기의 경우 엔트리 플러그에 달린 추진장치를 이용한게 아니라 탈출용 제트기에 엔트리 플러그가 실린 형태였지만. 또한 내부에서는 항상 '우우우웅~'거리는 소리가 난다. 조종 시트 뒤의 디스크 비슷한 물체가 돌아가는 소리인듯.
작품의 인기 덕분에 현재까지 볼펜, usb, 수지침, 열쇠고리, 피규어 등으로 다양한 상품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작품 내에 등장하는 설비 중 에바 시리즈를 제외하면 가장 많이 상품화된 듯.
그리고 끝이 둥근 길쭉한 원통모양이라 에바 관련 얇은 책 소재로도 간혹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