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다르

 

1. 가운데땅 세계관에서의 요정을 뜻하는 단어
2. Warhammer 40,000의 엘다
3. 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에서 등장하는 메카


1. 가운데땅 세계관에서의 요정을 뜻하는 단어



'''Eldar'''
뜻은 의 민족이며, 하필 별인 이유는 깨어나서 처음 본게 별이라서(세계관상 당시는 두 나무의 시대라 태양이 없었다). 중간대륙 동쪽의 쿠이비에넨에서 깨어난 요정(가운데땅)들이 발라의 부름을 듣고 서쪽으로 천천히 이주한다는 이야기가 톨킨 세계관의 시작이 된다. 처음 이름이 붙었을땐 요정 전체를 뜻하기도 했으나, 이후에는 부름에 응답한 요정들을 엘다르라고 하며 응답하지 않고 동쪽에 남기를 선택한 요정들을 아바리라고 한다.
따라서, 엘다르는 흔히 세계관 내에서 요정 전체를 가리키는 말처럼 사용되지만 사실 요정 전체를 가리키는 말은 따로 있으며 세계관 내에서 퀘냐로는 요정을 퀜디(말하는 자들)라고 칭한다.

2. Warhammer 40,000의 엘다


이쪽에서는 엘다이라 부르지만 철자는 Eldar이다.
자세한 것은 아엘다리 항목 참고.

3. 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에서 등장하는 메카


[image]
그라도스에서 사귀대를 위해 만든 SPT. 컬러링은 청록색. 탑승자는 본.
단, 무장은 모든 SPT에 거의 기본적으로 장비하고 있는 레저드 라이플과 채찍드릴을 혼합한 것 같아보이는 스네이크 드릴이 있으며, 추가로 화염방사기를 사용하기도 했다. 사격전도 펼치지만, 기본적으로 근거리에서 스네이크 드릴을 사용한 변칙적인 공격으로 상대를 혼란시킨 후 파괴하는 전법을 주로 구사한다.
후반부에서 스네이크 드릴로 레이즈너를 파괴한다 싶었는데 본의 미숙한 실력(?) 때문에 계속 빗나가는 바람에 실수로 게티의 SPT인 단코프를 베어버린다. 다행히 게티는 탈출.
최후에는 만제로의 갓슈란에 의해 파괴되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