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 마이
1. 개요
런던 출신의 싱어송라이터.[1] 어머니가 미국 재즈를 좋아하여 미국의 전설적인 재즈 싱어 엘라 피츠제럴드의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12살 때 미국 뉴욕으로 이주해서 그곳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친 후 다시 영국으로 돌아왔다. British and Irish Modern Music Institution에 다니던 중, Arize라는 트리오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됐으며 이 팀의 일원으로 더 엑스 팩터 시즌 11에 출전했으나, 광탈(...)을 해버렸고 그룹은 바로 해체되었다. 이후 솔로 EP Trouble을 발매했고, DJ 머스타드에 의해 발굴되어 10 Summers와 계약하게 된다.
계약 이후 2016년 EP Time과 Change가 발매되었으며, 2017년에는 EP Ready가 발매되었다. 이후 켈라니의 투어 오프닝 무대에 참여하기도 한다.
2018년 Boo'd Up의 뮤직비디오가 나오는데, 이 뮤비가 갑자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빌보드 5위까지 오르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상당히 당황스러운 상황이었지만 노래 퀄리티 등에서 충분히 일어날 만한 일이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은듯. 참고로 칼리드와 카마이야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BBC 사운드 오브 2019 명단에 올랐다.
놀랍게도 Boo'd up이 2019 그래미 올해의 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맙소사..)[2]
2019년 11월 2일에 처음으로 내한했다.
아버지가 아일랜드인, 어머니가 아프리카계 자메이카인인 흑백혼혈이다.
2. 디스코그래피
2.1. EP
- Time (2016)
- Change (2016)
- Ready (2017)
2.2. 정규앨범
- Ella Mai (2018)
2.3. 피처링
[1] 아버지는 아일랜드인, 어머니는 자메이카인인 혼혈이다.[2] BBC에서는 매년 말 주목할만한 신예 음악가 명단을 발표한다. 후보와 순위 선정은 음악 업계 관계자들이 실시한다. 미카, 커린 베일리 레이, 아델, 하임, 엘리 굴딩, 제시 제이, Years & Years, 시그리드 모두 사운드 오브 ~의 우승자였다. 즉, 명단에 실린 것 만으로도 굉장히 유망하다는 것이다. 참고로 한국계 미국인 가수 Yaeji가 한국 언론의 관심을 대대적으로 받은 계기도 바로 이 명단 때문이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조.[3] 래퍼 맥 밀러의 곡을 피처링 [4] 가수 어셔의 곡을 피처링